장풍군

 


장풍군

長豊郡 / Jangphung County
1. 개요
2. 하위 행정구역
3. 미디어


1. 개요


북한 황해북도(郡) 중 하나.
38선으로 분단되었을때, 경기도 서부에서는 개풍군장단군의 북부만이 북한에 속하면서, 잠시동안 금천군에서 관할하였다가 1945년 11월 이들지역을 통합하여 장풍군을 창설하였다. 군 이름의 유래는 '''장'''단군+개'''풍'''군. 6.25 전쟁 후인 1961년에 휴전선 이북으로 넘어간 옛 연천군 서남면 대부분을 합하였다.[1] 개성직할시가 있을 당시 개성직할시의 군에 속하였으나, 개성직할시가 개성특급시로 강등되기 직전에 독립해 황해북도로 편입되었으며, 개성특별시로 재승격된 현재도 장풍군은 여전히 황해북도에 속하고 있다. 이는 장풍군이 개성공업지구 영역에 속하지 않기 때문이다. 2008년 인구 6만 9천 명.
장풍군의 중심지("장풍읍")는 옛 장단군 소남면의 면소재지였던 홍화리 지역이다.
전술됐듯, '장풍'의 '풍'은 '개풍'을 의미한다. 그런데 개풍의 '풍'은 다시 1914년 부군면 통폐합 전의 풍덕군(현 개성특별시 구 개풍군 남부)을 의미하는 것이라, 장풍이란 이름은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으로 볼 수 있다. 현 장풍군 지역에는 옛 풍덕군 지역이 없기 때문.

2. 하위 행정구역


총 1읍 22리로 구성되어있다.
  • 읍: 장풍읍
  • 리: 자하리, 구화리, 석촌리, 장좌리, 가곡리, 십탄리, 월고리, 대덕산리, 사시리, 고읍리, 국화리, 임강리, 석둔리, 솔현리, 귀존리, 냉정리, 가천리, 장학리, 사암리, 나부리, 항동리, 세골리

3. 미디어


한국 소설 우리의 소원은 전쟁에서 중심 사건이 벌어지는 지역이다.

[1] 삭녕면과 서남면 오탄리는 철원군(북한)에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