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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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한문명'''
全國言論勞動組合
'''영문명'''
National Union of Mediaworkers
'''약칭'''
'''언론노조'''
'''창립일'''
2000년 11월 24일
'''위치'''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25
'''위원장'''
오정훈
'''조합원수'''
15,465명(2020년 3월)
'''공식 사이트'''
http://media.nodong.org/
1. 개요
2. 하위 노조
3. 비판
3.1. 세금노조와 독립성의 관계
4. 평가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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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동조합.
신문사와 방송사의 기자, 아나운서, 기술자, PD, 사무직원과 언론유관단체, 미디어 사업체의 노동자들이 가입해 있는 산업별 노동조합이며 정식 명칭은 전국언론노동조합이다. 약칭은 '언론노조'이다. 산하조직은 130여개, 조합원은 1만 5천여 명에 달한다. 상급가맹단체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며 사무실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 있다. 민주노총에 소속된 노조 가운데서 인원수가 특출나게 많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공영언론사 사장 여러 명을 내쫓은 경력이 있는 만큼 대한민국의 산별노조 가운데서는 강한 투쟁성을 띠는 조직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수십여개 언론사들이나 코바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의 언론유관단체 직원들도 노조를 만들어서 언론노조에 가입할 만큼 영향력이 강한 축에 속한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 노조도 과거 언론노련(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에 가맹한적이 있었지만, 2000년 이후로 언론노조가 산별노조화 되면서 탈퇴, 현재는 미가맹 상태로 남아있다. 다만 스포츠조선 노조와 일간스포츠 노조, 동아일보 신문 인쇄노조는 지속적으로 언론노조에 가맹하고 있는 상황이다.
언론노조가 대주주로 있는 매체로는 미디어오늘이 있다.

2. 하위 노조


* 중앙 사무처
  • 언론노조 사무처분회
* 신문(서울 / 신문・통신)
  • 언론노조 경향신문지부
  • 언론노조 국민일보지부
  • 언론노조 뉴시스지부
  • 언론노조 서울신문지부
  • 언론노조 스포츠서울지부
  • 언론노조 아시아경제지부
  • 언론노조 연합뉴스지부
  • 언론노조 한겨레신문지부
  • 언론노조 한국일보사지부
  • 언론노조 헤럴드지부
  • 언론노조 전자신문지부
''' * 신문(지역 / 신문)'''
  • 언론노조 경기신문지부
  • 언론노조 경기일보지부
  • 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
  • 언론노조 경남신문지부
  • 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
  • 언론노조 경상일보지부
  • 언론노조 경인일보지부
  • 언론노조 국제신문지부
  • 언론노조 뉴시스경기남부분회
  • 언론노조 매일신문지부
  • 언론노조 부산일보지부
  • 언론노조 영남일보지부
  • 언론노조 인천일보지부
  • 언론노조 전남일보지부
  • 언론노조 제민일보지부
  • 언론노조 한라일보지부
  • 언론노조 금강일보지부
  • 언론노조 경북일보지부
  • 언론노조 대전일보지부
  • 언론노조 제주일보지부
  • 언론노조 제주新(신)보분회
  • 언론노조 울산신문분회
  • 언론노조 충청리뷰분회
  • 언론노조 옥천신문분회
  • 언론노조 부안독립신문분회
  • 언론노조 풀뿌리신문지부
''' * 출판・인쇄'''
  • 언론노조 동아일보신문인쇄지부
  • 언론노조 서울경인지역인쇄지부
  • 언론노조 돌베개분회
  • 언론노조 보리분회
  • 언론노조 작은책분회
  • 언론노조 한겨레출판지부
  • 언론노조 창비지부
  • 언론노조 고래가그랬어분회
  • 언론노조 사계절출판분회
  • 언론노조 서울경기지역출판지부
''' * 주간지/전문지/인터넷 매체'''
  • 언론노조 시사in지부
  • 언론노조 씨네21지부
  • 언론노조 오마이뉴스지부
  • 언론노조 한국농어민신문지부
  • 언론노조 매일노동뉴스분회
  • 언론노조 미디어오늘분회
  • 언론노조 불교신문지부
  • 언론노조 코리아타임스분회
  • 언론노조 기독교타임즈분회
  • 언론노조 CBSi지부
  • 언론노조 전기신문분회
''' * 방송(서울 및 지역)'''
  • 언론노조 MBC분회
  • 언론노조 SBS분회
  • 언론노조 아리랑국제방송지부
  • 언론노조 스카이라이프지부
  • 언론노조 CBS지부
  • 언론노조 EBS지부
  • 언론노조 EBS미디어분회
  • 언론노조 KBS본부
  • 언론노조 MBC본부
  • 언론노조 MBC씨앤아이지부
  • 언론노조 MBC아트지부
  • 언론노조 MBC플러스지부
  • 언론노조 iMBC지부
  • 언론노조 MBN지부
  • 언론노조 SBS본부
  • 언론노조 SBS A&T지부
  • 언론노조 SBS아이앤엠지부
  • 언론노조 YTN지부
  • 언론노조 YTN플러스분회
  • 언론노조 MBC아카데미분회
  • 언론노조 한국경제TV지부
  • 언론노조 뉴스타파지부
  • 언론노조 연합뉴스TV지부
  • 언론노조 불교방송지부
  • 언론노조 국민TV분회
  • 언론노조 홈앤쇼핑지부
  • 언론노조 방송작가지부
  • 언론노조 tbs지부
  • 언론노조 KBS미디어텍지부
  • 언론노조 대구MBC비정규직다온분회
  • 언론노조 SBS미디어넷지부
''' * 방송(지역)'''
  • 언론노조 경기방송지부
  • 언론노조 kbc광주방송지부
  • 언론노조 TBC지부
  • 언론노조 TJB대전방송지부
  • 언론노조 ubc울산방송지부
  • 언론노조 JTV전주방송지부
  • 언론노조 JIBS제주방송지부
  • 언론노조 CJB청주방송지부
  • 언론노조 G1지부
  • 언론노조 KNN지부
  • 언론노조 KNN미디어플러스분회
  • 언론노조 OBS희망조합지부
  • 언론노조 원음방송지부
  • 언론노조 CBS포항분회
''' * 언론유관단체'''
  • 언론노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
  • 언론노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지부
  • 언론노조 시청자미디어재단지부
  • 언론노조 저작권위원회분회
  • 언론노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지부
  • 언론노조 한국기자협회분회
  • 언론노조 뉴스통신진흥회분회
  • 언론노조 SMR분회
  • 언론노조 MBC넷분회
참고 : 조합원 1,000명 이상은 '본부', 조합원 30명~999명은 '지부', 조합원 30명 미만은 '분회'로 편제한다.

3. 비판



3.1. 세금노조와 독립성의 관계


언론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언론노조 중에 '''혈세'''를 받는 노조가 비판을 받고 있다. 목적과 형태는 다른데, 노조끼리 유착관계가 된다면 신뢰성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먼저 'KBS노조'가 대표적이다. 40년간 수신료 2,500원을 어떤 선택권 없이 강제적으로 징수#하고 있는 '''고착화'''된 상황에서 KBS노조가 다른 노조의 산하단체로 들어가는 것은 물론, 다른 민간 형태의 노조와 함께하는 것 때문에 부적절한 유착관계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대안으로는 분리 독립성을 더 높이되, 수신료를 올리는 방법과 수신료 폐지 후 완전히 민간노조로 바꾸자는 2가지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수신료를 받는 EBS노조 또한 마찬가지이다.
연합뉴스노조도 재정 보조는 2003년 4월 30일 국회가 제정한 뉴스통신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집행되고 있다.# 문제는 국가기간뉴스를 표방하고 있고 재정 지원을 받는 상황에서, 독립적 세금언론노조의 영역이 아닌 민주노총의 산하단체로 들어가 민주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이 적절한가의 여부이다. 참고로 2019년에는 청와대 청원 관련 민원에 올라왔었는데#, 청와대 답변은 보조금 폐지는 입법사항이고, 앞으로 공적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답변을 했으므로# 결국 세금노조만의 독립적인 영역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공적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TBS는 서울특별시청 산하 출연 기관인 미디어 재단이다. 서울시가 그동안 TBS언론노조에 지원한 금액은 2017년 310억 원, 2018년엔 316억 원, 2019년에는 357억 원이었다.# 2019년 조례를 만들고 외형상 독립을 하고 약간 나아지긴 했지만, 2020년에도 마찬가지로 재정 중에서 80%인 505억 원 가운데 388억 원이 서울시민의 혈세로 지출됐다.# 서울시의 '공공성', 방송국의 '독립성'의 문제 여부가 중요한 건지, 아니면 혈세 지출이 지속해서 '고착화'되고, '반복'되는 상황에서 서울시민의 착취 문제의식도 마찬가지로 생겼다. 그래서 세금언론노조를 더 지원하여 산하단체에서 벗어나 따로 독립적인 영역으로 나아가야 하는 건지, 아니면 앞으로 지원 대신 계속 민주노총 산하에 있는 것이 맞는 건지 의문이다.
  • 수신료 혹은 세금을 받는 언론노조 목록
    • KBS노조
    • EBS노조
    • 연합뉴스노조
    • TBS노조
    • 기타 언론 유관 단체

4. 평가


  • 주로 보수성향을 지닌 인물이나 단체 (예컨대 가로세로연구소[1],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등등)에서는 언론노조가 언론을 장악했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자유한국당의 언론노조 편파보도 주장 김장겸사장 재임 당시 MBC의 입장 보도

5. 여담


  • 탁수정이 여기 소속이다. 엄밀히 얘기하자면 서울경기 출판지부에 가입한 것 #

[1] 대표인 김세의가 언론노조에 반대하는 입장으로 MBC에 제3노조를 설립했던 전력이 있다. 특히 본인 저서인 '좌파가 장악한 대한민국'에서 언론노조에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