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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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全州大學校 師範大學 附設高等學校)[1] 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참고로 '''여고'''이다. [2]
2. 개교
1963년 1월 22일 개교했다.
3. 연혁
- 1953년 05월 05일 학교법인 영생학관 인가
- 1963년 01월 22일 영생여자실업고등학교 설립인가
- 1965년 01월 13일 학교 법인 영생학원으로 조직변경 인가
- 1971년 12월 24일 영생여자종합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76년 08월 17일 영생여자상업고등학교 교명 변경
- 1976년 08월 24일 야간학급 설치
- 1984년 08월 27일 야간학급 주간학급으로 통합
- 1984년 08월 30일 남노송동 구교사에서 효자동 신축교사로 이전
- 1984년 12월 07일 학교법인 영생학원을 신동아그룹 인수
- 1985년 06월 19일 영생학원에서 신동아학원으로 학교법인 명칭변경
- 2002년 01월 08일 온고을여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2006년 01월 25일 자율학교 지정
- 2009년 03월 01일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2010년 03월 01일 일반계 고등학교로 학과 개편
- 2015년 02월 13일 제51회 졸업생 졸업 (292명)
4. 설립이념 및 교훈
- 설립이념: 기독교 박애정신을 바탕으로 인류사회에 헌신,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한다.
- 교훈: 진리 위에 우뚝 서서 온누리에 비추자!
5. 교가
6. 학교 상징
7. 역사
1953년 학교법인 '영생학관'으로 인가받고, 1963년 '영생여자실업고등학교'로 개교했다. 1965년 학교 법인을 '영생학원'으로 조직을 변경했고, 1971년 '영생여자종합고등학교'로 1976년 '영생여자상업고등학교' 교명을 재차 변경했다. 1984년 남노송동에서 현 효자동 신축교사로 이전했으며, 1984년 학교법인 '영생학원'을 신동아그룹 인수하고 이듬해 '신동아학원'으로 학교법인 명칭을 변경했다. 2002년 '온고을여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했고, 2009년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로 교명을 재차 변경했다. 2010년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일반계 고등학교로 학과를 개편했으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015년 2월 13일 제51회 졸업생들이 졸업했으며 누적 졸업생 18,005명을 배출했다.
8. 졸업생
- 윤손하: 황홀한 이웃,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일본드라마 내일날씨 맑음(あした天氣になあれ,NTV)등에 출연한 대한민국 배우.
9. 기타
9.1. 일반계로의 전환
1990년대 중반부터 특성화고등학교의 인기가 바닥을 치면서 특성화고등학교마다 학생 수급에 비상이 걸렸었다. 이처럼 학생 수급이 어려워졌던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는데 첫째는 학생 수가 줄어든 것이다. 이른바 산아 억제 정책이 효과를 보기 시작한 게 70년대부터였고, 80년대는 이러한 움직임이 더 가속화되던 시기였으므로 학생 수가 많이 줄어들었던 것이다. 둘째로는 특성화고등학교 기피 현상이 심해졌던 것이다. 이른바 학력 인플레가 심각하게 일어나던 시기였고, 청년 실업문제+IMF의 여파로 대학이 필수 코스처럼 인식 되어지기 시작하던 때다. 실제로 1990년 부터 1999년까지 대학진학률은 2배 이상 상승하고 200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는 80%대까지 치솟는다. 당연히 대학 진학이 목표가 되다보니 특성화고등학교의 인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세태에서 전주시 특성화고등학교들은 크게 2가지 자구책을 마련 했는데 첫째는 인기 없는 과들을 폐과하고, 유망한 과로 바꾸는 것이었고, 둘째로는 아예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하는 것이었다. '전주대사대부고'의 전신인 '온고을여고'는 이 중 후자의 방식을 택했는데, 문제는 일반계로의 전환 승인이 쉽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뜩이나 특성화고교가 적은데 그나마 있는 특성화고교마저 줄인다는게 교육당국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고, 이러한 움직이 가속화 되는 것도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온고을여고' 입장에서도 동재단인 '전주영생고등학교'가 일반계 남고이고, 전주시에 '온고을여고' 외에도 2곳[3] 의 특성화여고가 있기 때문에 일반계의 전환이 문제되지 않는다는 당위성이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2006~2007년 사이에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을 신청하나 결국 전환에 실패하고 만다. 그러다 2008년 특성화고등학교였던 전주제일고등학교[4] 가 일반계학교로 전환되자 재차 전환 논의가 오갔고, 결국 2010년부터 일반계 고교로 전환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