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드림 클럽)

 

드림 클럽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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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소개


1. 프로필


'''접수(受付)'''
본명 : 불명
생일 : 불명
나이 : 불명
스리사이즈 : 불명
혈액형 : 불명
출신지 : 불명
좋아하는 술 : 불명
좋아하는 먹을 것 : 불명
싫어하는 먹을 것 : 불명
이상형 : 불명
성우 : 히라타 마나
전용곡 : 없음

2. 소개


드림 클럽에서 접수일을 하는 여성. 클럽에 입장할 때마다 '''"어서오세요, 드림 클럽에!"'''라는 말로 플레이어들을 반겨주는 아가씨로, 드림 클럽의 네임드 중 유일하게 정직원.
'''공식적으로 이름이 없다.''' PSP용 드림 클럽의 PV에서 이름이 없다는 사실을 인증했고, 스탭롤에는 '''검은 옷의 아가씨'''(黒服の娘)라는 이름으로 올라가 있다. 다만 저 이름이 너무 길어서 팬덤에서는 그냥 '접수', 혹은 '접수 아가씨(受付嬢)'라고 부르는 상황.
주인공이 드림 클럽에 오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인물로, 처음에는 드림 클럽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입장 방법, 호스트걸 지명 방법 등 기본적인 사항을 알려 준다. 이후로는 주인공이 드림 클럽에 찾아갈 때마다 지명된 호스트걸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맡는다.
입장할 때마다 무조건 봐야 하는 캐릭터이지만, 호스트걸이 아니라서 지명이 안된다. 덕택에 비인기 캐릭터보다 인기가 높은데도 제작사에서 이름조차 지어주지 않는 안습한 상황. 심지어는 DLC로라도 지명이 가능하게 해 달라는 수많은 요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참 동안이나 지명 불가 상태가 유지되었다. 아마도 캐릭터 정체성에 관한 리스펙트 때문인 듯.
드림 클럽 관련 라디오에서도 매회 게스트에게 질문하는 역할로 출연하고 있으며, 성우 본인도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전용곡을 부르고 싶다는 발언으로 팬에게 설렘을 선사했지만 라디오 드라마에서는 여전히 호스트걸 불가 선언[1]이 이어졌고, 후속작인 제로에서도 여전히 지명 불가. 새로운 모션과 따로 대화할 수 있는 요소[2]가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지명이 안 된다.
결국 '''그 뒤로 더욱 심해진 열화와 같은 추가 요구 덕분에''' PS3 버전으로 출시된 완전판에서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가라오케 신청 옵션과 VIP룸 옵션이 추가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전용곡은 없지만 다른 호스트걸의 모든 곡에 대응 가능. 스토리 모드가 없는 것이 아마도 최후의 리스펙트인 듯 하다. #

[1] 32000GP 드립이 여기에서 나왔다. 엄청나게 퓨어한 3명의 손님이 접수양이 새 호스트걸인 줄 알고 호들갑을 떠는데, 그 중 3번째 손님이 '''"32000게이츠포인트 내겠습니다!"'''라고 발언했다.[2] 팬심을 자극하는 부분이 많은데, 발렌타인 데이가 있는 주에 말을 걸면 얼굴을 붉히며 "혹시 폐가 안 된다면 제가 초콜렛을 드릴까요?" 라는 대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