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크루즈
1. 개요
디즈니랜드 놀이기구 중 어드벤쳐랜드에 있는 정글 크루즈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투모로우랜드와 궤를 같이한다. 언더 워터의 자우메 코예트세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 출연진
3. 제작
2018년 7월 31일 영화의 두 주연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드웨인 존슨이 세트장을 배경으로 짧게 영화를 소개해주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한마디로 '모험+러브 스토리' 영화라고 한다.
중간에 여러 배우들이 거론되는데, 영화 '아프리카의 여왕'의 험프리 보가트 & 캐서린 헵번, 영화 '로맨싱 스톤'의 마이클 더글라스 & 캐슬린 터너, 마지막으로 프레드 아스테어 & 진저 로저스이다. 앞선 두 커플은 정글 배경 작품에 출연했으나, 프레드 & 진저 커플은 정글과는 전혀 상관없고 뮤지컬 작품들을 통해 유명한 커플이다.
2018년 9월 14일 촬영 완료를 알리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러한 모습은 할리우드 영화 중 상당히 드문 경우인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가 머지 않아 끝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디즈니가 이 영화의 홍보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4. 예고편
5. 평가
6. 흥행
7. 기타
개봉일이 2번이나 변경 되었다. 맨 처음에는 개봉일을 2019년 10월 11일로 확정했으나 이후 2020년 7월 24일로 연기하였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북미 개봉이 기존 2020년 7월 24일에서 1년 뒤인 2021년 7월 30일로 한 번 더 연기되었다.
등장동물중 재규어가 등장하는것을 보아 배경은 중남미의 열대우림으로 보인다. 원래 정글 크루즈는 3대륙인 아프리카, 아시아, 아마존 정글 지역을 모두 통합한 곳이라 여러 흔히 아는 동물들이 나온다.
정글 크루즈는 천천히 정글을 탐험하면서 가이드의 재미난 설명을 듣는 재미가 있는 클래식 어트렉션이지만 당연히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으므로 실제 랜드를 방문해서 재미를 느끼기는 어려워 내용을 모르고 그냥 타도 재미있는 캐리비안의 해적, 투모로우랜드의 어트렉션들과 달리 국내에서 인지도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