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블런트

 

'''본명'''
'''Emily Olivia Leah Blunt
에밀리 올리비아 레아 블런트'''
'''국적'''
'''[image] 영국 / [image] 미국[1]'''
'''출생'''
'''1983년 2월 23일 (41세)'''
'''잉글랜드 런던 원즈워스'''
'''직업'''
'''배우'''
'''활동'''
'''2001년 ~ 현재'''
'''신체'''
'''170cm, 52kg'''
'''가족'''
'''배우자 존 크래신스키(2010 - )[2]
딸 헤이즐'''2014년 출생''', 바이올렛'''2016년 출생''''''
1. 소개
2. 경력
3. 여담
4. 출연작
4.1. 영화
4.2. TV
4.3. 연극


1. 소개


영국 출신의 배우. 학창 시절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학교 친구들과 뮤지컬 연극을 하다 캐스팅 에이전트의 눈에 띄어, 그 다음 해에 주디 덴치와 함께 연극 무대에 오르며 배우로서 정식 데뷔를 하였다.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각종 TV 영화, 미니시리즈, TV 시리즈, 극장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그러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통해 국내외 인지도가 크게 올랐으며,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로 유명하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까칠하지만 본업 잘하는 영국인 비서 역할,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강한 전사 역할, 걸 온 더 트레인에서 기억이 불온전한 알코올 중독자 역할,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서 도도하지만 다정한 보모인 메리 포핀스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등 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보유자이다. 캐릭터에 따라 목소리 톤, 억양 등을 자유자재로 바꿀 뿐만 아니라 역할에 따라 연기를 위해 고강도의 무술 훈련, 무용 훈련,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등 직업 정신이 대단한 배우이다.

2. 경력


2000년 연극 '로열 패밀리'에 오른 것이 연기 인생의 시작이며, 이때 아주 유명한 배우인 주디 덴치의 손녀 딸 역할을 맡았다. 이후 영국 국립 극장에도 오르고,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할을 맡으며 연극 생활을 이어나갔다.
이후 '헨리8세', '아가사 크리스티: 명탐정 포와로', '엠파이어' 등 각종 TV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얼굴을 비쳤다. 그러다 2004년, 영화 '사랑이 찾아온 여름'에서 주인공 '탐신'으로 캐스팅 되었고, 영화의 작품성과 에밀리 블런트의 연기력이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다. 이 영화로 에밀리 블런트는 가장 촉망받는 신인에게 주어지는 'Evening Standard British Film Award'의 최우수신인상을 거머쥐게 된다.
이후 2006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대박이 나며 인지도가 크게 오르기 시작했으며, 그 해 빌 나이와 함께 출연한 TV영화 '기디온의 딸'을 통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여우조연상을 받는 등 대중에게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영화 작품에서 꾸준히 주조연 역을 맡으며 연기 경력을 이어갔다. 2007년에는 총 4 개의 영화에 출연했는데, 호러 영화 '윈드 칠', 코메디 드라마 '댄 인 러브', 찰리 윌슨의 전쟁, '제인 오스틴 북 클럽'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였다. 2008년에는 '선샤인 클리닝'에서 에이미 아담스와 함께 자매 역할을 맡았으며 흥행과 작품성 면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얻었다.
2009년에는 영화 영 빅토리아에서 빅토리아 여왕을 연기하였으며, 여러 영화제의 수상 후보로 오르게 된다.[3] 2010년에는 걸리버 여행기에서 메리 공주 역을 맡았으며[4], 울프맨(영화)에서 베니시오 델 토로[5], 와일드 타겟에서 빌 나이와 호흡을 맞추며 주연 역할을 맡았다.
2011년에는 영화 컨트롤러에서 맷 데이먼의 연인인 무용수 엘리스 역할을 맡았다.[6] 그 외에 '사막에서 연어 낚시', '유어 시스터즈 시스터' 등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7]
2012년에는 SF 영화 루퍼에 사라 역으로 출연하여 브루스 윌리스, 조셉 고든레빗과 호흡을 맞추었다. 이 영화에서 미국 남부 억양을 쓰며 터프하게 장작을 패고 총을 드는 모습이 나온다. 역시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콜린 퍼스와 함께 영화 '아서 뉴먼'에도 출연하였다.[스포일러]
2014년에는 일본 라이트 노벨 <All You Need Is Kill>를 영상으로 옮긴 작품인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 출연했다. 베테랑 전사 리타 브라타스키#s-3 역을 맡았으며, 함께 출연한 톰 크루즈의 상대역으로 호연을 펼쳤다.[8]
2015년에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에 주인공 케이트 메이서 역으로 출연했다. 이때의 인연으로 같은 감독의 블레이드 러너 2049의 러브 역으로 제의가 왔으나, 임신을 이유로 에밀리 블런트가 고사한다.[9]
2016년 헌츠맨: 윈터스 워에는 이블퀸의 자매인 아이스 퀸 프레야를 연기하였다.[10] 또한 영화 걸 온 더 트레인에서 알코올 중독자인 주인공을 연기하였다. 비록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에밀리 블런트의 연기는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2018년 콰이어트 플레이스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남편 존 크래신스키가 감독 겸 배우인 작품인데, 실제와 마찬가지로 부부사이로 출연하였으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연말에는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 메리 포핀스로 나왔다. 뮤지컬 영화이기 때문에 노래도 직접 소화했으며, 깐깐하면서도 따뜻한 메리 포핀스를 잘 소화하여 또한 호평받았다.
더빙 연기도 종종 하는 편이다. 영화 '노미오와 줄리엣', 마이 리틀 포니, '셜록 놈즈', '애니멀 크래커' 등 목소리 연기를 하였으며, 지브리 영화 바람이 분다에서 영어 더빙을 맡기도 했다.

3. 여담


  • 어릴 때 말을 더듬는 증세가 굉장히 심했다고 한다. 그러다 선생님의 권유로 연기를 했는데, 놀랍게도 말을 하나도 더듬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11] 오늘날도 너무 피곤할 때나 임신 도중에는 이따금 말을 더듬는다고 한다.
  • 본인은 연기를 직업으로 삼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한다. 원래는 프랑스어와 스페인어에 유창해서 UN 동시통역사로 일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 노래 실력이 굉장히 좋다. 실제로 연기 업계 관계자에게 발탁되기 전, 에밀리 블런트가 18살일 때 음악 업계에 먼저 러브콜을 받았다. 에밀리가 엄청난 물건이라고 생각했는지, 춤을 못 춰서 팝스타가 될 수 없다는 에밀리의 말에 직접 가르쳐주겠다는 열의까지 보이며 에밀리를 본격적인 팝스타로 육성하려고 하였다. 실제로 여러 팝송 데모곡까지 녹음했으나, 에밀리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길인지 확신이 안서서 그만 뒀다고 한다.[12][13] 출중한 노래 실력 때문인지, 본인이 출연한 여러 영화 작품에서 실제로 노래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14]
  • 마이클 부블레의 곡 'Me and Mrs. Jones'의 백보컬로 참여했다. (3분 52초부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마이클 부블레와 연인 사이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마이클 부블레의 곡 'Everything'은 에밀리 블런트를 생각하고 쓴 가사이다.[15]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선배로 나온 인상이 강하지만, 실제로 앤 해서웨이보다 조금 어리다.(앤 해서웨이는 82년 11월생, 에밀리 블런트는 83년 2월생.) 촬영 당시 겨우 22살이었다. 또한 같이 연기하며 앤 해서웨이와 매우 친해졌는데 계기가 서로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다며 같이 껴안고 울었다고(...)
  • 아버지는 영국에서 수입 순위 5위 안에 드는 유명 법정 변호사(Barrister)이다. 언니가 한 명 있는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때 만난 스탠리 투치와 다리를 이어줘서 결혼했다. (고로 스탠리 투치가 형부이다!) 언니는 출판 업계에서 활동한다. 참고로 에밀리 블런트는 4남매 중 둘째인데, 여동생은 수의사이며 남동생은 배우이다.[16]
  • 첼로를 수준급으로 연주하며, 연기 경력 초기 작품에서 첼로를 연주하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블랙 위도우역은 원래 에밀리 블런트에게 제의가 들어왔다고 한다. 하지만 에밀리 블런트는 스케줄 문제로 거절했고, 스칼렛 요한슨이 대신 캐스팅되었다. 이후 마블이 에밀리 블런트에게 캡틴 마블 역을 제안했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실제로는 마블에게서 캡틴 마블 관련 어떠한 제안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 [17]
  • 억양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데에 굉장히 능숙하다.# 이 영상에서 독일인, 호주인, 보스턴 억양, 밸리걸(캘리포니아), 러시아인 억양을 따라했는데 본토인 수준으로 잘한다. 댓글창에 보면 다들 굉장히 잘한다며 감탄하는 중. 본토인이 인정할 만큼 자연스럽게 억양을 바꾼다. 실제 영화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억양을 자연스럽게 구사하여 평단의 호평을 받는다.
  • 종종 케이티 페리를 비롯한 여러 닮은 꼴 연예인으로 오해를 받는다. 썰1, 썰2[18]
  • 영어 단어 'appreciate[əˈpriːʃieɪt]'(어프리시에이트)를 'appruciate'(어프루시에이트)로 발음하는 특이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 한때 흡연자였던 것으로 보인다.#이때 이후론 피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아 끊은 것으로 추측. 영화에서도 담배를 피는 모습이 적지않게 등장한다.
  • 미국 예능 '립싱크 배틀'은 사실 에밀리 블런트와 남편 존 크래신스키, 그리고 각본가 스티븐 머천트가 아이디어를 고안하고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에밀리 블런트도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한 적이 있으나 배틀 상대인 앤 해서웨이에게 장렬하게 전사했다(...).앤 해서웨이 립싱크 영상[19] 에밀리 블런트 립싱크 영상[20]
  • 피자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21] [22]가장 좋아하는 피자는 마르게리타이며 싫어하는 토핑은 피망파인애플이라고. #
  • 미국·영국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뼛속까지 영국인이다. 미국 시민권을 딴 것은 세금 문제 때문이며[23], 영국인 부심이 강한 에밀리 블런트는 이 당시 토크쇼에서 굉장히 놀림을 많이 받았다자유의 여신상 코스프레, 미국 시민권 취득 관련 인터뷰.
  • IMDB, 위키피디아 기준 에밀리 블런트의 풀 네임은 '에밀리 올리비아 리아 블런트(Emily Olivia Leah Blunt)'이다. 그러나 예전에 이름이 로라(Laura)인 어떤 팬에게 "내 미들 네임이랑 이름이 똑같다"는 발언을 하여, 실제 이름이 '에밀리 올리비아 로라(Laura) 블런트'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기도 하다.

4. 출연작



4.1. 영화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4
사랑이 찾아온 여름
탐신

2006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밀리 찰튼

이리지스터블
마라

2007
윈드 칠
소녀

제인 오스틴 북 클럽
프루디

댄 인 러브
루디 드레이퍼

찰리 윌슨의 전쟁
제인 리들

2008
그레이트 벅 하워드
발레리 브레넌

선샤인 클리닝
노라 로코스키

2009
영 빅토리아
빅토리아 여왕

Curiosity
엠마
단편
2010
울프맨
그웬 컨리프

와일드 타겟
로즈

걸리버 여행기
메리 공주

2011
노미오와 줄리엣
줄리엣
목소리
컨트롤러
엘리즈 셀라스

사막에서 연어낚시
해리엇 쳇우드-탤벗

유어 시스터스 시스터
아이리스

머펫 대소동
에밀리 찰튼
카메오
2012
5년째 약혼중
바이올렛 반즈

루퍼
사라

아서 뉴먼
샬롯/미카엘라 피츠제럴드

2013
바람이 분다
사토미 나호코
영어 더빙
2014
엣지 오브 투모로우
리타 브라타스키

숲속으로
베이커 부인

2015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케이트 메이서

2016
헌츠맨: 윈터스 워
프레야

걸 온 더 트레인
레이첼 왓슨

2017
애니멀 크래커
조이 헌팅턴
목소리
My Little Pony: The Movie
템페스트 쉐도우
목소리
2018
콰이어트 플레이스
에블린 애봇
[24]
셜록 놈즈
줄리엣
목소리
2019
메리 포핀스 리턴즈
메리 포핀스

2020
Wild Mountain Thyme
Rosemary Muldoom
[25]
2021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에블린 애봇
개봉 예정
정글 크루즈
릴리 휴턴
후반 작업 중

4.2. TV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3
Boudica
Isolda
TV영화
Foyle's War
Lucy Markham
"War Games" 에피소드
헨리 8세
캐서린 하워드

2004
아가사 크리스티:명탐정 포와로
리넷 리지웨이 도일
"나일 강의 죽음" 에피소드
2005
엠파이어
카메인

셜록 홈즈와 아서 코난 도일의 수상한 사건
진 레키
TV영화
2006
기디온의 딸
나타샤
TV영화
2009
심슨 가족
줄리엣
"Lisa the Drama Queen" 에피소드

4.3. 연극


'''연도'''
'''제목'''
'''배역'''
'''극장 '''
'''비고'''
2001-2002
The Royal Family
Gwen Cavendish
Theatre Royal Haymarket
데뷔작
2002
Vincent in Brixton
Eugenie Loyer
영국 국립 극장

로미오와 줄리엣
줄리엣
Chichester Festival Theatre


[1] 2015년 취득.[2] 미드 오피스의 제임스 핼퍼트 역을 맡았던 배우. 2010년 결혼했다.[3] 영화에서 18살 즈음의 빅토리아 여왕을 연기했는데, 그 당시 에밀리 블런트는 26살이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고작 22살에 후배를 갈구던 선배 사회인을 연기하던 것과는 대비된다.[4] 이 영화와 촬영 스케줄이 겹쳐 고사한 역할이 아이언맨 2블랙 위도우이다.[5] 베니시오 델 토로와는 이후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다.[6] 이 영화를 위해 발레, 현대 무용을 엄청나게 연습해야했다고 한다. 참고로 에밀리 블런트는 3살 때 발레를 시작하자마자 그만 둔 전적이 있다.[7] '유어 시스터즈 시스터'는 초저예산 작품(제작비 12만 5천 달러)으로, 어지간한 독립영화들이나 TV 시리즈 1회 제작비보다 훨씬 적은 액수다. 흥행은 163만 달러의 아담(?)한 성적이지만, '''워낙 초저예산 작품인지라''' 극장 흥행만으로 제작비의 '''13배''' 이상의 성적을 올리는데 성공했다(...).[스포일러] 이 영화에서 1인 2역을 연기하였다.[8] 영화 촬영 당시 에밀리 블런트가 착용한 수트는 무려 40kg. 이 영화를 위해 이스라엘 무술 크라브 마가를 비롯한 각종 훈련에 임했다.[9] 사실 영화 시카리오도 고사하려고 했었다. 첫째 딸을 낳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출연 제의를 받았는데, 작품이 너무 어두워서 고사하고 싶었다고. 그러나 감독 드니 빌뇌브가 직접 설득하여 출연하게 되었다.[10] 샤를리즈 테론, 제시카 차스테인, 크리스 햄스워스 등의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했으나 작품성, 흥행 모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11] 선생님은 에밀리가 다른 사람의 웃긴 억양이나 말투를 잘 흉내내는 모습을 보고 권유했다고 한다. [12] 그 당시 주디 덴치가 연기, 가수 두 길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한다.[13] 이때 녹음했던 여러 데모곡 중 하나의 제목은 'Ring it Up'. 누군가가 이 데모곡들을 발견해낼까봐 불안하다고 농담조로 말하기도 했다.[14] '메리 포핀스 리턴즈', '숲속으로', '기디온의 딸', '마이 리틀 포니', '보디카' 등 여러 영화 작품에서 훌륭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15] 둘의 결별 이유로 마이클 부블레가 바람을 피웠다는 이야기가 가장 유력한데, 2015년 영화 시카리오 홍보차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 마이클 부블레가 바람을 피운 것이 맞냐는 질문을 받은 에밀리 블런트는 복잡하다며 자신은 얘기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반응으로 외국 팬들 사이에서 마이클 부블레의 바람이 기정사실화되었다. 사실, 티파니 브롬리라는 이름의 한 여성이 마이클 부블레가 침대에서 나체로 누워있는 상반신 사진을 잘라서 올린 후 자신이 마이클 부블레가 에밀리 블런트와 사귀던 중 바람을 피운 상대라며 폭로한 것이 할리우드 가십지에 실리기도 했다.[16] 남동생 이름은 세베스찬 블런트이며, 엣지 오브 투모로우잭 라이언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하였다.[17] 다만 캡틴 마블 역 제안이 들어온다면 해보고 싶다고 입장을 밝힌 적은 있다. # [18] 예전에 어떤 술집에 들어갔는데 누가 케이티 페리로 오해했다고 한다. 실제로 팬들 사이에서도 둘이 엄청 닮았다고 얘기하기도 한다.[19] 립싱크 배틀 프로그램 통틀어서 레전드로 꼽힐 정도인 무대였다. 참고로 이 영상에서 뻐큐 당하는 사람이 에밀리 블런트(...)[20] 에밀리 블런트도 립싱크를 못한 건 아니다. 앤 해서웨이에게 랩 댄스까지 하는 등 강수를 뒀으나, 앤 해서웨이가 레전드를 찍는 바람에 처참하게 졌다. 사실 본인도 무대를 하기 전에 이미 질 것을 알았다고 하는데, 미리 앤 해서웨이의 리허설 영상을 본 남편이 에밀리에게 문자로 "님 좀 망한듯"이라고 보냈기 때문이다.[21] 런던에 비해 뉴욕이 나은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피자라고 답한 적이 있다.[22] 에밀리 블런트는 영화 '컨트롤러'의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혹독한 식단관리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너무 지친 나머지 촬영이 끝난 후 3주 동안 오로지 피자만(...) 먹었다고 한다.# [23] 미국의 세법은 굉장히 복잡한 걸로 유명하다. IRS 항목 참조.[24] 남편 존 크래신스키가 연출을 맡고 출연도 했다.[25] 미국 12월 11일 개봉, 한국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