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시험/2019년까지

 


1. 개요
2. 출제 방식
3. 필기
3.1. 데이터베이스
3.2. 전자계산기 구조
3.3. 운영체제
3.4. 소프트웨어 공학
3.5. 데이터통신
4. 실기
4.1. 어플리케이션 설계 및 개발(구 알고리즘)
4.2. DB 설계, 구축 및 관리(구 데이터베이스)
4.3. 업무프로세스 재설계 수행
4.4. 신기술동향 & 전산영어


1. 개요


2019년까지 시행되었던.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시험에 관한 문서.
필기와 실기로 나뉘며 필기는 4지선다형 객관식, 실기는 주관식 필답형 시험으로 출제된다. 2016년 2회까지는 실기시험이 객관식(시험지 답항보기에서 문제에 해당되는 정답을 찾아서 OMR카드에 마킹하는 방식)이었지만 3회부터 주관식 필답형으로 변경되었다.

2. 출제 방식


필기시험의 경우 데이터베이스, 전자계산기구조,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공학, 데이터통신 각 분야 20문제, 총 100문제가 출제되며 합격 필요 점수는 평균 60점, 과락은 각 분야 40점 미만(7문제 이하)이다. 시험의 시간은 총 150분이다. 필기 합격자는 합격일로부터 2년동안 필기시험이 면제된다.
실기시험의 경우 일정 기간마다 시험 유형을 변경하는데 현재는 필답형으로 시행되고 있어 일반적인 필기시험과 크게 다르지 않다. 2013년의 경우 업무 프로세스 실무, 데이터베이스 실무 응용, 실무 알고리즘, 신기술 동향, 전산 영어 5분야이며 합격은 60점 이상, 과락은 없다. 즉, 각 배점이 30점인 알고리즘과 데이터베이스를 만점을 받으면 합격이라는 의미. 대부분의 수험자들은 이 두 과목에 올인을 하고 나머지 3부분은 보너스 점수로 취급하는 게 현실이다. 실기의 시험 시간은 총 3시간(180분)이다. 정보처리기능사보다는 당연히 난이도가 높지만, 실기시험이 2시간인 기능사의 경우 30분 정도만 지나면 거의 다 풀고 1시간만 채우면 우수수 퇴장한다. 어차피 머리 속에 아는 게 없으면 몇시간이 지나도 알 수 없고 어떻게든 문제를 풀고 나면 시간은 남아돌기 때문에 굳이 3시간을 해야 하는지 의문.
다만 실기는 2005년 8월까지만 해도 프로그래밍 시험이었다. 시험 전에 언어를 선택해서 주어진 문제 해결을 위한 코드를 작성하고 컴파일 후에 외부 프로그램에 넣으면 결과값이 나오고 통과 여부를 알 수 있었다. 주어진 시간은 2시간. 언어는 VB, C, C++, 델파이, 파이선 등이 있었다. 전공분야 응시 제한은 없어서 비전공자도 시험을 볼 수는 있었지만, 문제는 비전공자가 건드릴 수 없는 넘사벽의 체감 난이도를 자랑했던 것. 문제은행 틀 안에서 나오는 간단한 문제풀이가 대다수였지만 종종 난이도가 들쑥날쑥하기도 했고 그 정도만 되어도 단기간에 학원에서 가르칠 수준도 아니거니와 2시간만에 짠다는 시간제한, 그리고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습틀에서 프로그램이 돌아가야 채점이 가능하다는 몇몇 조건들 때문에 반발이 심했고, 2005년 9월 1일 부로 객관식 필답형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2016년 8월부터 실기시험이 객관식에서 '''주관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변별력이 높아졌다. 최종 합격률이 40~60%에서 10~30% 정도로 낮아짐에 따라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의 변별력이 적절히 갖추어졌다.
2017년 1회 시험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맞춰 실기시험의 개편이 이루어졌다. "알고리즘 30점 → 25점, 데이터베이스 30점 → 25점, 업무프로세스 20점 → 15점, 전산영어 10점 → 10점, IT신기술 동향 및 시스템관리(구 신기술동향) 10점 → 25점"으로 배점을 변경한다고 한다. 다만, 이 배점은 고정적인 것은 아니고 문제 유형, 문항별 배점, 난이도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출제 문항 수도 5개 영역에 1영역당 5문항 내외(총 25문항 내외)에서 영역 구분 없이 20문항 내외로 변경될 예정이다. 공지사항 및 공개문제 참조 서술형이 생기며 프로그램 일부를 JavaC언어로 작성해야 하는 등 변별력이 급격하게 올라갔다. 큐넷에 변경된 정보처리기사 내용이 예시로 나와 있는데 이 정도 난이도라면 아마 비전공자들이 합격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다.

3. 필기


정보처리기사는 수험 후 시험지를 가져갈 수 있게 하므로 시험문제가 공개되어 있다. 문제은행 방식이며 반복 출제되는 문제 비율도 높아서 공개된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면 취득이 수월하다.
정보처리기사 기출문제 CBT

3.1.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의 개념이나 자료구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모델과 사용하는 언어, 데이터 모델링과 설계 방식,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관련 영어를 주로 물어본다. 경향이라고 하는 건 없으며 사실 매 시험마다 출제 유형이 극과 극에 있다고 평가받는다.
관련 전공 과목은 데이터베이스 개요, 자료구조론, 프로그래밍언어론, 웹 프로그래밍 등이 있다.

3.2. 전자계산기 구조


컴퓨터 하드웨어 및 하위 구조에 대한 지식을 묻는 부분으로, 어려운 회차는 안드로메다 급행열차요, 쉬운 회차는 호구라고 불리는 부분이다. 주로 논리 회로, 연산 및 제어장치, 기본 I/O, 컴퓨터 구조론, 명령 실행과 제어 등의 문제가 나온다. 비전공자들에게는 어려운 부분이라 필기 시험에서 떨어지는 경우는 대부분 여기서 과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다.
관련 전공 과목은 전산기 구조(아키텍처), 디지털 로직, 시그널, 디지털 서킷, 시스템 프로그래밍 등이 있다.

3.3. 운영체제


운영체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묻는 부분으로 프로세스 관리, 기억장치 관리, 분산운영체제, 가상기억장치, 보조기억장치의 개념과 구동방식, 관련 알고리즘 등을 묻는 문제가 출제된다.
관련 전공 과목은 시스템 프로그래밍, 운영체제가 있다.

3.4. 소프트웨어 공학


소프트웨어 공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개발 방법론, 프로젝트의 관리, 객체지향 소프트웨어 공학 및 현대 동향에 대한 문제가 출제된다.
관련 전공 과목은 소프트웨어 공학, 소프트웨어 설계, IS,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 사실상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과목은 전부 포함된다.

3.5. 데이터통신


데이터 전송 이론과 제어 방식, 네트워크 토폴로지, 통신 프로토콜, OSI 계층, 회선망 제어 기법 및 기타 알고리즘에 대한 질문이 나온다.
관련 전공 과목은 웹 시스템 설계, 네트워크를 비롯한 통신에 관련된 거의 대부분의 과목들이 포함된다.
2과목 전자 계산기에 가려 종종 경시를 받기도 하지만 주의하자. 데이터 통신 과목은 분량은 비교적 짧지만 암기해야 할 부분은 생각보다 많고 헷갈린다. 2과목이 쉽게 나오는 회차의 경우 5과목에서 과락에 걸려 떨어지는 사람들도 많으니 요주의하자.

4. 실기



4.1. 어플리케이션 설계 및 개발(구 알고리즘)


순서도와 문제를 주고 빈칸 3~5개를 채우는 문제이다. 배점이 높고 난이도도 가장 높다. 최근에는 2차원배열을 다루는 방식, 수열, 소인수분해, 소수/배수/약수, 진수변환, 정렬, 병합 관련 순서도와 알고리즘에 대한 문제가 자주 나오는 트렌드.
2017년 1회차 시험부터 C언어와 JAVA언어 베이스의 알고리즘이 출제되었다. 하지만 단순한 로직으로 괄호 1~2개 비우기 또는 풀 소스코드를 주고 실행 결과를 쓰게하는 유형이 출제되었으나 프로그램 언어를 잘 몰라도 로직을 조금 들여다 보면 답을 쉽게 쓸 수 있어서 실효성 논란이 있다. 앞으로 어려워 질 것이라는 자칭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는데,
실제로 2017년 2회차 시험부터 난이도가 약간 상승하여 합격률이 17%까지 떨어졌었다.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운명이 크게 갈리는 분야로, 다른 과목과 달리 단기간에 갑자기 공부할 수 없기 때문에 비전공자들이 가장 많이 힘들어하는 과목이다. 전공자는 쉬운 문제가 나오면 코웃음치며 순서도와 알고리즘을 완성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비전공자의 경우 쉽게 나와도 답을 맞추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다. 작정하고 어렵게 내면 전공자들도 풀기 힘들 수준의 난이도가 충분히 나올 수 있으며 대부분의 실기 서적들은 이를 대비해 다소 어려운 문제들을 많이 수록해놓는 편이다.
문제의 유형은 완성되어있는 소스코드를 주고 "다음 소스코드를 실행하면 결과가 어떻게 되겠는가?"류 문제와, "다음 순서도를 완성하라"류 문제로 크게 나뉘는데, 전자의 경우 풀 소스코드를 준 후, 이걸 실행하면 어떤 답이 나올지 계산해서 쓰면 된다. 보통 이 경우는 문제에 이 프로그램의 의도나 목적 등을 알려주지 않는다. 반면 후자의 경우, 이게 뭐하는데 쓰는 물건인지 순서도나 코드의 목적을 알려준 후 이렇게 작동하게 만들려면 빈칸에 뭘 넣어야 하는가 하면서 빈칸을 넷 ~ 여섯개를 뚫어놓는다. 순서도의 경우 반복 구조의 초기, 및 증감식을 어떤 변수로 어떻게 세팅할지, 혹은 루프 탈출 조건을 어떻게 세팅할지가 주로 빈칸으로 뚫리며, 특히 두 값을 맞바꾸는 스왑 구간[1]은 빈칸 단골. 순서도는 그렇고 소스코드의 경우 빈칸은 보통 3개 이하이며, 역시 while(1)을 이용한 루프 구조에서 루프 탈출조건을 적게 하거나, 혹은 루프 탈출을 위한 변수 조작(N++ 등)을 뚫어놓는다. 코드를 면밀하게 읽어보면 뭐가 빠졌는지 캐치해내기 쉬우므로 집중해서 읽어보자. 문제는 C코드와 JAVA코드로 다시 갈려서 나온다. 주로 JAVA쪽이 풀코드를 주고 실행 결과를, C쪽이 코드 빈칸을 채우는쪽으로 문제를 낸다. JAVA쪽이 문법이 더 어려워서 그런 모양.

4.2. DB 설계, 구축 및 관리(구 데이터베이스)


필기와 다른 게 없다. 단, 문제가 5개밖에 없다는 게 차이점. 긴 문단과 그림들을 주고 빈칸에 가장 알맞은 단어를 찾아서 채우는 문제로 읽을 분량은 많으나 사실 중요한 내용은 적다는 게 함정. 주로 관계데이터베이스 모델, 무결성, 연산, SQL 조작어, 정규화에 관련한 문제가 주로 나온다. 알고리즘만 파다가 데이터베이스에서 망하는 경우도 많다. 2017년 시험부터 기존 출제유형에 부가적으로 용어나 SQL작성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고 한다. 2017년부터 평균적으로 3~4문제정도 출제되었다.
알고리즘과 함께 합격을 노린다면 절대로 삐끗해선 안되는 분야로서, 작정하고 어렵게 내면 사람 미치게 만들 수 있는 알고리즘과는 달리 어렵게 내도 고만고만한 수준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작업을 하고 싶으면 어떤 SQL 구문을 써야 하는가?",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SQL 명령어는 어떤 것인가?" 정도로 개념을 알고 있는지 묻는 기초적인 수준밖에 안 되는 문제를 내놓고 배점은 한 문제에 '''6점''', 문제 수가 적으면 한 문제에 '''12점'''이나 걸어놓기 때문에 개념만 알고 있으면 그냥 주워갈 수 있는 영역이다. 반면 데이터베이스 공부를 소홀히 했다면 이 간단한 문제 하나 때문에 너무 많은 점수를 내줘야 할 수도 있고, 그만큼 다른 영역에서 출혈을 커버해야 하므로 페이스가 꼬여버린다. 알고리즘이 어렵다면 데이터베이스는 만점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4.3. 업무프로세스 재설계 수행


절대 전공과 관련이 없다. 실무에서 흔히 보게 될, 또는 경험하게 될 상황에서나 보게 될 내용들이 나오는데 이 부분은 전산학/컴공과 학생보다는 경영학과, 산업경영학과 학생에게 주면 더 잘 풀 정도. (사실 BPR은 경영학에서 다룬다) 대부분 회사 경영에 관련된 문단과 단어, 약어가 등장하기에 암기할 분량이 상당히 많은 것이 특징. 내용이 많아서 전공만 공부하는 사람들은 그냥 이 15점을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른 분야에서 점수를 얻어 통과하는 게 낫다라고도 한다. 그래도 한 문제 ~ 두 문제 정도는 수능 국어영역 비문학처럼 문제 지문만 잘 읽어도 풀 수 있는 문제도 나오며(2018년 2회) 사실 시험의 특성상 업무 프로세스에 관련된 약어들을 중심으로 암기하여 시험을 치르면 15점을 모두 취득할 수도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

4.4. 신기술동향 & 전산영어


사실상 세트다. 신기술동향과 영어 모두 전산과 관련된 단어를 주고 가장 적합한 단어를 찾아서 빈칸을 채우는 방식으로 각각 25/10점이다. 사실상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에서 가장 골치가 아픈 과목으로, 범위가 너무 넓고 [2] 전산영어의 경우 영어지문(!)으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영어에 쥐약인 사람 + 암기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여기서 지옥을 맛보게된다(...) 열심히, 그리고 많이 공부해도 자신이 암기한 부분이 해당 시험에 나올 보장도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Pass를 외치게 된다. 하지만 이 2과목에서 점수를 다 버리게되면 나머지 과목 전부 만점에 가깝게 받지 않는한 사실상 불합격이 확실시되기에 힘들더라도 공부를 열심히 해놓자. '''35점은 합불을 결정할 수도 있는 매우 어마어마한 점수다.'''
하지만 신기술 동향의 경우 평소에 전자기기를 많이 만져봤거나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어 언론사 기사 중 IT 관련 기사를 보는 사람들은 의외로 쉽게 점수를 딸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2011년에는 답으로 와이파이, LTE, 블루투스, NFC 등이 나오기도 했었으며, 2018년에는 킬 스위치, DDoS, 제로데이 공격, 블루투스, 알파고, GIS 등 관심이 있다면 들어봤을 만한 답이 나오기도 했다. 대소문자는 크게 상관없지만 스펠링을 잘못 쓰면 바로 오답처리.
2017년 3회 시험에서는 시중 수험서나 요약집 등에 출제되지 않은 용어들이 다수 출제되었다고 항의성 민원들이 큐넷에 북새통을 이루었으나, 실제로 분석해 본 결과는 수험서에 있는 용어들을 표현만 달리 했을 뿐 용어 자체는 정보처리기사 교재들에 수록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단, '''신기술의 동향'''이라는 이름의 의미처럼 최신 IT계열 분야에서 한창 뜨거나 한 요소들 역시 시험 문제로 출제될 수 있는 후보들이므로, 대비 기출 문제집에 수록되어있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단어가 문제로 나올수도 있다. 거기에 5문제를 하나로 묶어서 개당 3점씩 총 15점짜리 큰 문제로 내는게 트렌드인데, 이 5문제중 2문제정도는 새로운 단어, 나머지 문제를 나온 적이 있는 기출 단어로 내는 경우가 많다.[3] 개당 2점이면 모르겠는데 3점씩이라 2문제면 6점이므로 쉽게 패스하기엔 거슬리는 정도인지라 기출 문제집을 보되, 최근 IT분야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새로운 보안 이슈 등은 없었는지 등을 한 번씩 찾아보는게 좋다.
전산 영어는 신기술 동향의 영어 버전으로, 문제도 영어로 나오고 정답도 영어로 적는 것이 좋다. 신기술 동향의 경우, "(가) 는 이러이러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개념으로 최근 ..." 라고 문제를 내놓고 "(가) 는 무엇인가?"라고 묻는 골든벨식 문제가 5개 묶여 나온다. 전산 영어는 여기다 한 술 더 떠서, "(A) is a memory unit which is ..." 해놓고 묻는다. 다만 전산 영어의 경우 신기술 동향에서 볼 수 있는 각종 기상천외한 단어들보단 좀 더 익숙한 영어 단어들이 문제로 나오기 때문에, 평소에 컴퓨터를 좀 만져봤거나 관심있게 분석해 본 경우, 혹은 전공자의 경우 대부분의 전공 관련 강의는 영어로, 혹은 영어로 된 책을 강의 책으로 사용하고, 용어들 역시 보통 영어 용어를 그대로 가져와 배우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엔 좀 수월할 수 있다. 19년도 1회차에는 레지스터(Register), 인터럽트(Interrupt),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PnP), 램(RAM) 등등의 용어가 출제되었는데, 전공자들은 쉽게 쓸 수 있고, 비전공자들도 한 번씩 들어는 봤을만한 요소들임을 알 수 있다.


[1] Temp = A, A = B, B = Temp[2] 배점이 변경되기전 2016년 당시 DB 30점, 알고리즘 30점, 신기술동향 10점이던 시절의 이야기다. DB와 알고리즘이 5점씩 떨어지고 신기술동향이 25점으로 대폭 상향된 지금은 오히려 가장 배점이 높다고도 볼 수 있기때문에 응용법만 파악하면 많이 볼 필요가 없는 DB나 알고리즘에 비해 오히려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해야 할 수도 있다. [3] 19년도 1회차처럼 5문제중 4문제가 완전히 새로 출제되어 12점을 광탈시켜버릴수도 있으므로 시간이 난다면 IT관련 뉴스기사나 각종 자료 및 이슈들에 대해서도 자주 파악해두고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