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코트
正義コート. 海軍コート(해군 코트)라고도 불린다.
원피스에 등장하는 의복. 특징이 있다면 등에 세로로 '''正義'''라는 글귀가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다.
해군에서 장교들에게만 지급되는 외투이다. 굳이 현실에 끼워맞추려면 대한민국 국군의 경우 예복정도에 해당한다.[1] 장교전용 예복이라고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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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관 전용 정의 코트. 종아리 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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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2] 전용 정의 코트. 간발의 차이로 땅에 닿지 않는 수준이다. 거의 발목에서 끝난다고 보면 된다. 영관 전용과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비교하면 제독용이 더 길다. 여담으로 이 코트는 장교만 지급되니 위관급은 영관급보다 더 짧을것으로 보인다.
상술했듯이 정의 코트를 받는 계급은 소위부터인데 정의 코트를 입은 장교라도 복장이 다르다. 어떤 장교는 해군 정복 위에 코트를 입은 반면, 어떤 장교는 사복에 코트를 입고 있는데 지금까지 사복 위에 코트를 입은 장교는 전부 영관급에서 제독급이었던 걸 생각하면 해군 정복에 코트를 입은 장교는 위관급으로 보인다.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해군의 상징과도 같은 복장. 각 해적단이 자체적으로 만들어 달고 다니는 졸리 로저(마침 색깔도 정의 코트는 흰색, 졸리 로저는 검은색)에 해당된다고 보면 될 것이다.
덧붙여 분명히 '코트'임에도 제대로 입고 있는 사람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의상이기도 하다. 작중에 등장하는 거의 대부분의 영관급 이상 해군 장교들은 이 코트를 마치 망토라도 되는 양 어깨에 대충 걸치고 다니며, 희한하게도 전혀 어깨에 고정할 만한 부분이 보이지 않음에도 이 코트를 어깨에 걸친 착용자들이 전투중에 격렬한 동작을 구사해도 코트가 흘러내려서 땅에 떨어지거나 하는 장면은 묘사되지 않는데, SBS에 의하면 '''정의는 절대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3] 작중에서 이 코트를 어깨에 대충 걸친 게 아니라 제대로 '입고' 있는 것이 묘사된 해군은 존 자이언트와 걸친 모습과 입고 있는 모습 둘 다 보여준 타시기 뿐이다.[4]
반면 가격은 엄청 비싸진 않은 모양. T본은 부하들 챙기느라 코트가 남아나지 않을 정도인데 그걸 죄다 자비로 충당하려면... T본의 부하들이 '귀한 코트'라고 말하는 장면 때문에 제법 값이 나간다는 반론도 있지만, 이는 황송하다는 뜻이지 가격을 얘기하는 건 아닐 것이다. 오히려 정의를 상징하는 코트를 찢어서 부하나 사람들의 상처를 치료하여 '''자신의 정의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 찢어진 코트 차림으로 혈혈단신 적을 뒤쫓아가는 모습까지 고려하면 '''"정의가 짓밟히더라도 나는 정의를 따를 것이며, 그에 대한 대가는 바라지 않는다"'''는 것으로 해석하는 게 옳다. 네펠타리 코브라도 "권위는 '''옷 위에 입는 것'''과 같다"이라며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
정상결전 당시에 버기가 이 코트를 걸친 적이 있다(...) 등 뒤에 적힌 글자는 훼손해서 입었지만.
원피스에 등장하는 의복. 특징이 있다면 등에 세로로 '''正義'''라는 글귀가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다.
해군에서 장교들에게만 지급되는 외투이다. 굳이 현실에 끼워맞추려면 대한민국 국군의 경우 예복정도에 해당한다.[1] 장교전용 예복이라고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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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관 전용 정의 코트. 종아리 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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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2] 전용 정의 코트. 간발의 차이로 땅에 닿지 않는 수준이다. 거의 발목에서 끝난다고 보면 된다. 영관 전용과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비교하면 제독용이 더 길다. 여담으로 이 코트는 장교만 지급되니 위관급은 영관급보다 더 짧을것으로 보인다.
상술했듯이 정의 코트를 받는 계급은 소위부터인데 정의 코트를 입은 장교라도 복장이 다르다. 어떤 장교는 해군 정복 위에 코트를 입은 반면, 어떤 장교는 사복에 코트를 입고 있는데 지금까지 사복 위에 코트를 입은 장교는 전부 영관급에서 제독급이었던 걸 생각하면 해군 정복에 코트를 입은 장교는 위관급으로 보인다.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해군의 상징과도 같은 복장. 각 해적단이 자체적으로 만들어 달고 다니는 졸리 로저(마침 색깔도 정의 코트는 흰색, 졸리 로저는 검은색)에 해당된다고 보면 될 것이다.
덧붙여 분명히 '코트'임에도 제대로 입고 있는 사람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의상이기도 하다. 작중에 등장하는 거의 대부분의 영관급 이상 해군 장교들은 이 코트를 마치 망토라도 되는 양 어깨에 대충 걸치고 다니며, 희한하게도 전혀 어깨에 고정할 만한 부분이 보이지 않음에도 이 코트를 어깨에 걸친 착용자들이 전투중에 격렬한 동작을 구사해도 코트가 흘러내려서 땅에 떨어지거나 하는 장면은 묘사되지 않는데, SBS에 의하면 '''정의는 절대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3] 작중에서 이 코트를 어깨에 대충 걸친 게 아니라 제대로 '입고' 있는 것이 묘사된 해군은 존 자이언트와 걸친 모습과 입고 있는 모습 둘 다 보여준 타시기 뿐이다.[4]
반면 가격은 엄청 비싸진 않은 모양. T본은 부하들 챙기느라 코트가 남아나지 않을 정도인데 그걸 죄다 자비로 충당하려면... T본의 부하들이 '귀한 코트'라고 말하는 장면 때문에 제법 값이 나간다는 반론도 있지만, 이는 황송하다는 뜻이지 가격을 얘기하는 건 아닐 것이다. 오히려 정의를 상징하는 코트를 찢어서 부하나 사람들의 상처를 치료하여 '''자신의 정의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 찢어진 코트 차림으로 혈혈단신 적을 뒤쫓아가는 모습까지 고려하면 '''"정의가 짓밟히더라도 나는 정의를 따를 것이며, 그에 대한 대가는 바라지 않는다"'''는 것으로 해석하는 게 옳다. 네펠타리 코브라도 "권위는 '''옷 위에 입는 것'''과 같다"이라며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
정상결전 당시에 버기가 이 코트를 걸친 적이 있다(...) 등 뒤에 적힌 글자는 훼손해서 입었지만.
[1] 끼워 맞춘다면 예복이 아니라 정복이 아니냐 라는 의견도 있는데, 현실에서 정복은 부사관에게도 지급되지만 원피스 세계관 내에서의 정의 코트는 오직 장교에게만 지급되기 때문에 정복보단 예복으로 보는게 맞다.[2] 해군이기 때문에 준장부터 원수까지 장성급 장교들은 제독이라는 호칭으로 부른다.[3] 사카즈키 왈 잇쇼가 드레스로자에서 초대형 사고를 친것을 두고 한바탕 입씨름을 하다가 정의의 체면 운운하는 것과 돈키호테 패밀리의 스파이가 단 한번도 정의 코트를 걸친 적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4]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까지 합치자면 해군 G-8 지부의 드레이크 소령도 정의 코트를 제대로 입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