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본(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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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T본(Tボーン)
별명
선박 절단기(船斬り)
계급
대령 → 소장
생일
9월 10일
나이
51세(1부) → 53세(2부)
신장
200cm
취미
남 돕기
혈액형
X형
출신지
위대한 항로
좋아하는 음식
순한 맛의 채식 요리
능력
비능력자
소속
해군본부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술
5. 장비


1. 개요


'''오늘도 평화롭게 아늑한 세계가 되게 하소서!!!'''

'''Tボーン/T-Bone'''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미치/장승길(투니버스)[1]/이재범(대원방송)[2]/케니 그린[3].
해군본부의 장교. 어느 왕국의 기사 출신으로 마치 살아 움직이는 좀비를 연상시키는 '제대로 무서운' 인상이지만 일일백선(一日百善)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진정으로 참된''' 해병이다. 해군 안에서도 보기 드물 정도로 시민의 안녕을 바란다. 반듯반듯한 직각의 참격으로 해적선이고 해왕류고 무엇이든지 마치 스테이크처럼 절단 내버리는 일류 검사다. 그 검술로 해적선을 손쉽게 양단하는 데서 '선박 절단기'라는 별명으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실력과 더불어 임무에 대한 높은 의무감을 갖춰 중요인물 호위역 등의 임무에 지명 받는 경우가 많다. 정의 코트 대신 정의가 새겨진 장교 망토를 두르고 다닌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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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시절.
매우 바싹 말라서 그야말로 뼈다귀상이지만 잘 보면 브룩처럼 뼈만 남은 게 아니라 '''그냥 혈색이 안 좋고 엄청 마른 것일 뿐이다'''. 위의 신병 시절을 보면 약간 볼살 없고 마른 인상이긴 하지만 멀쩡한 사람(?) 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밤낮없이 시민들의 내일을 지키기 위해서 뛰다가 살이 쭉 빠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중요한 것은 T 본의 외모가 아니라 그 성품이다. 단언컨대 지금까지 등장한 해병 중 가장 선량한 해병이다.[4] 심지어 주인공인 밀짚모자 일당 선원들도 이렇게까지 대놓고 착하진 않고, 오히려 이 인물 앞에서는 찌질한 친목집단으로 보일정도다. 충분히 정의롭다고 볼 수 있는 스모커잇쇼조차 이렇게 모범적인 정의로움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마침 '어둠의 정의'를 추종하는 CP9과 대결할 때 등장해서 더욱 T본의 정의로움이 주목받았다.
불철주야로 죄없는 민중들에게 이 불평등한 세상에도 손길을 내미는 정의가 있다고 보여주기 위해서 헌신하고 있다. 그렇다고 사카즈키 원수나 오니구모 중장처럼 악을 향한 증오 때문에 사람의 목숨까지 경시하는 우를 범하지도 않는다. 부하 중 한 명이 벌레한테 물려서 긁다가 약간 피가 나자 당장 지혈을 해야한다면서 거리낌 없이 자신의 정의 코트를 찢어서 주었고,[5] 우솝프랑키가 정부의 관리들을 때려눕히고 탈출했을 때 가장 먼저 인명구조를 명령했다. 이때 급한대로 자신의 코트를 붕대로 사용해서 코트가 아주 걸레짝이 되었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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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단계에서는 지금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근육질에 갑옷을 입었으며, '나만은 살아남을테다'라는 대사가 입버릇. 근데 묘하게 이렇게 설정했어도 전개가 된다. 바다열차가 분리된 뒤에 '나 혼자 살겠다'며 부하들 버리고 혼자 바다열차를 뒤쫓아가다가 조로랑 싸웠을테니. 다만 이 경우 그냥 찌질한 엑스트라 해군 장교가 되는데다가 강함도 부각되지 않았을테니 바꾼 듯.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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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세븐에서 니코 로빈에니에스 로비로 후송할 때 호위 멤버로 바다열차에 타고 있었다. 상디의 활약으로 우솝프랑키가 정부의 관리들을 때려눕히고 탈출했다는 보고를 듣자 곧바로 인명구조를 지시한다. 그리고 자신도 구조 활동을 하던 중 상디 때문에 부하들과 함께 낙오되자 해왕류를 베어가면서 선로를 달려서 바다열차를 쫓는다.[7] 이 때 날리는 대사 또한 열혈과 감동의 극치.

'''"호송되어야 할 죄인이 혹여 다시 세상에 나가 날뛰는 일이 벌어진다면!! 얼마나 많은 민간인의 피가!!! 눈물이 흐를 것인가!!! 이 불평등한 세상에도 손을 내미는 정의가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설령 이 거친 파도에 나의 손이!! 발이!!! 떨어져 나갈지라도!!! 죄 없는 시민의 내일은 기필코 내가 지킨다!!!!"'''

그 화의 제목은 "훌륭하다 T본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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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바다 열차를 쫓는 로켓 맨이 자신의 뒤에서 달려오자 놀라워하면서도 자신의 부하들을 걱정하고 조로 앞을 가로막는다.[8] 가볍게 바다 열차의 객차를 두 동강낸 조로도 심상치 않은 T본의 기척을 느끼고 두건을 동여맨다.[9] 결국 조로와 격돌해 일합으로 승부를 겨루고 패배해 퇴장한다. 공격 하나하나에 목숨이 오가는 검 싸움의 성격상 일합에 당했지만 조로의 말을 들어보면 꽤나 강적이었던 모양.
그대로 두었으면 익사 했겠지만 T본을 존경하는 부하들이 그를 구하기 위해 폭풍우를 뚫고 토막난 바다열차를 보트 마냥 몰고 가서 구해냈다. 부하들도 필사적으로 힘을 다하면서 "서둘러! 대령님이 위험할지 몰라!", "아니야, 그분이라면 그 열차도 두동강내셨을지 몰라."라는 대사를 하고 있었다. 이 대사를 봐도 부하들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상관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후, 정상전쟁을 앞둔 해군 소집에서 모습을 비췄다. 다만, 전쟁 중의 활약은 묘사되지 않았다.
905화에서 간만에 등장, 레벨리가 열리는 마리조아의 경호를 맡고 있다가 후지토라를 들여보냈다. 후지토라를 왜 마리조아에 들어오게 했냐고 사카즈키에게 갈굼을 당하자 쩔쩔 매면서도 후지토라의 말이 맞는 말이라 들어오게 했다고 말한다. 중간에 힘드냐고 불쑥 나타난 전 원수 센고쿠를 보고 놀라는건 덤.
극장판인 필름 Z 에서도 초반부 해군 본부의 회의실에서 나온다.
극장판 스탬피드에서는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데 사카즈키가 라프텔로 가는 영구지침이 파괴됐다는 보고에 분노를 토하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98권 SBS에서 소장으로 승진했다고한다.

4. 기술


  • 직각섬광 본 허공베기(直角閃光 ボーン空割(ソワール)
직각의 참격을 날리는 기술.
  • 직각비조 본 대조(直角飛鳥 ボーン大鳥(オオドリー)[10]
직각으로 꺾여 적을 덮치는 참격을 날리는 기술. 조로에게 사용하였다. 조로의 '귀신소 용조'에 격파당했다.

5. 장비


  • 뱀부(バンブー)[11]
곧은 양날검. 소유자의 꼿꼿한 성품에 걸맞게 이름이 뱀부, 즉 대나무다.

[1] 도 맡았다.[2] 아이스버그, 블루노도 맡았다.[3] 도크 Q도 맡았다.[4] 사실 마른 몸+선량함의 조합이 이 캐릭터의 초기 개그 포인트였다. 남을 무척 잘 돕는 최고의 인물이 너무 섬뜩하게 생겨서 사람들로부터 기피받는다는 아이러니를 개그로 보여준 것.[5] T 본 왈 "부하가 피를 흘릴 때 상처를 입는 것은 나의 마음이다!!"[6] 해군의 정의 코트가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보면 이 사람의 정의는 '''자신의 정의를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며, 자신의 정의가 망가지더라도 대가 없이 자신의 정의를 지키고자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추측해보자면 T 본의 정의관은 '희생하는 정의', 또는 '베푸는 정의' 쯤이 될 것이다.[7] 글만 봐서는 그냥 달리는 것이랑 얼마나 다른지 잘 모르겠지만 바다열차 선로가 수상에 떠있는 선로다. 즉 물이 차오른 길을 달리는 것. 여기에 악천후의 영향으로 물이 무릎까지 잠길 정도였다.[8] 이 때 프랑키 패밀리의 간부인 잠바이는 T본을 보고는 선박절단기 T본이라며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프랑키 패밀리 일당에게 포격을 날리라는 명령을 했을 정도였다. 루피가 방해되니 조로에게 맡기라고 해서 포격을 날리지는 않았지만.[9] T본과 싸우기 전, 조로는 깔끔하게 두 토막이 난 해왕류의 시체를 보고 상대의 강함을 대충 파악했는지 두건을 동여맸다. 조로가 두건을 동여맨다는건 진지하게 싸운다는 소리니 적어도 당시 조로 기준으론 T본도 꽤나 무시할 수 없는 강적이였다는 셈.[10] 원문을 그대로 읽은 '본 오도리', 즉 일본의 여름 축 '봉오도리'가 된다.[11] 출처 : 비브르 카드 ~어둠의 정의 집행인 CP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