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수(가수)

 

'''정인수
Jung In-soo
'''
'''1994년도 사진'''
<colbgcolor=#5F5FBF> '''출생'''
1969년
'''가족'''
부모님, 1남 2녀 중 막내[1]
'''학력'''
방배중학교 졸업
서울고등학교 졸업
신구전문대학(현 신구대학교) 인쇄과(현 그래픽아츠과) 졸업[2]
'''데뷔'''
1994년 1집 《Pulse》
'''직업'''
가수, 작사가, 작곡가
1. 소개
2. 가수 활동
3. 음반 모음
3.1. 솔로 정규 1집 《Pulse》 (1994)
3.2. 돈(D.O.N) - 《10億(억)》 (2008)


1. 소개


대한민국의 가수, 작사가, 작곡가로, 1994년 데뷔 앨범 《Pules》에 수록된 〈변하지 않는건〉이라는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 PULSE'에서 정인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2. 가수 활동


1994년 5월에 정규 1집 《Pules》[3]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총 수록곡 10곡 중 〈내 맘속의 세상〉, 〈一九七二 2·5(너의 생일)〉, 〈내 슬픈 날들 PartⅡ〉는 정인수가 직접 작사·작곡했다. 양준영[4]이 작사·작곡한 〈변하지 않는건〉은 흑인 소울풍이 가미된 R&B 스타일의 곡으로, 전주에 뮤지컬 영화 〈쉘부르의 우산〉의 OST를 차용한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이다.
1994년 6월 둘째주, KBS 2TV 《가요톱10》의 '신인 가수 코너'에 첫 출연했으며, 애절한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로 주목받았다. 또한 '가요톱텐 94년 단골 손님'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가요톱10》에 오래 출연했다. 이 곡은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인기를 누린 곡으로, 1994년 7월부터 1995년 4월까지 장장 9개월여 기간 동안 30위권 내에 진입했으며, 차트 진입 후 반년이 넘어가는 1995년 2월에 10위[5] 첫 진입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인 당대의 스테디셀러였다.

'''정인수 - 변하지 않는건''' (KBS 2TV 가요톱10 - 1994년 7월 27일)[6]

'''정인수 - 변하지 않는건''' (Live) (KBS 2TV 가요톱10)
데뷔 앨범은 성공을 거뒀지만, 이후 소속사와의 갈등[7]으로 인해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했으며, 일산, 미사리 등 라이브 카페에서 통기타 가수로 활동했다.
1999년에 2집을 발매하며 컴백했지만 1집에 비해 인기를 끌지 못했다.[8] 멜론에 정인수의 1집 《Pulse》, 2집 《사랑하고픈 님에게》#, 그리고 후술하는 《10億(억)》# 음반 정보가 나온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정인수'로 저작자 검색을 하면, 두 개의 다른 신탁자 코드가 나온다. 즉 1집과 《10億(억)》 음반에 참여한 '정인수'의 신탁자 코드와, 2집 음반에 참여한 '정인수'의 신탁자 코드가 서로 다르다.[9] 또한 1994년 1집 활동 당시 정인수의 얼굴과 1999년 2집 음반 커버의 얼굴이 많이 다르게 생겼다.
2008년 3월에 정인수는 '수와진 밴드'의 멤버였던 함철호와 '돈(D.O.N)'이라는 듀오를 결성해 싱글 음반 《10億(억)》을 발표했다.

성인가요, 포크, 락이 결합된 이색듀오 ‘D.O.N(돈)’

아이돌가수 출신의 정인수와 ‘수와진’의 멤버였던 함철호 전격 의기투합!

1994년 [Pules] 앨범에 수록된 ‘변하지 않는건’ 이라는 노래를 통해 가요차트 7위까지 올랐던 가수 정인수! 이 노래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그는 뮤직비즈니스의 폐해 속에서 바람처럼 사라져 잊혀진 가수가 되는듯했다.

1992년 옴니버스 앨범 [under]에 ’소중한 사람‘으로 참여 이후 ‘자유2’와 ‘수와진’ 밴드에서 보컬 및 베이스를 맡았던 실력파 뮤지션 함철호! 이들의 만남은 그동안의 음악적 방황에서 벗어나 새로운 꿈을 꾸기에 충분했다. 결코 쉽지만은 않았던 삶 속에서 그들은 다시 한번 비상을 꿈꾸고 있다.

‘D.O.N’(디오엔=돈)! 이 새로운 팀명은 그들의 또 다른 이름이다. 왜 그들은 많은 이름들 중에서 팀명을 ‘돈’이라고 지었을까? 이는 곧 그 동안의 이들이 겪은 세월의 풍파를 말해주는 것은 아닐까? 그 해답은 앨범을 들어보고 금세 찾을 수 있다. 이들은 진솔한 자기들의 얘기를 너무나도 담백하고 진실되게 담아내고 있다. 한곡 한곡 마다의 각자의 개성과 삶 속에서 묻어난 깊이를 표현함에 있어, 듣고 있는 자들에게 지난 동화 속의 애틋했던 자아를 회상하기에 충분하다.

성시권 음악평론가

돈 (D.O.N)
그 이후에는 가수 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1990년대 〈변하지 않는건〉이라는 히트곡을 부른 정인수의 근황을 궁금해하거나, 그의 무대를 그리워하는 팬들의 글을 인터넷 상에서 종종 볼 수 있다.

3. 음반 모음



3.1. 솔로 정규 1집 《Pulse》 (1994)


'''정규 1집 《Pulse》'''
'''앨범 부제'''
'''Now He's Ready Moving on'''
'''발매일'''
'''1994년 5월'''
'''제작사'''
'''뮤직디자인'''
'''트랙'''
'''곡명'''
'''노래'''
'''작사'''
'''작곡'''
'''편곡'''
'''SIDE A'''
'''1'''
우리 둘이서
정인수
김우관
강찬오
강찬오
'''2'''
변하지 않는건
정인수
양준영
양준영
양준영
'''3'''
너와의 거리
정인수
양준영
양준영
양준영
'''4'''
내 맘속의 세상
정인수
정인수
정인수
김우관, 정인수
'''5'''
一九七二 2·5(너의 생일)
정인수
정인수
정인수
도상수
'''SIDE B'''
'''1'''
아쉬움을 남기고
정인수
김우관
도상수
도상수
'''2'''
우린 영화처럼
정인수
김우관
강찬오

'''3'''
이별로 끝난 여행(Dear Marlin)
정인수
황협
황협
김우관, 정인수
'''4'''
이제 다시는
정인수
김우관
김우관
김우관
'''5'''
내 슬픈 날들 PartⅡ
정인수
정인수
정인수
도상수
* 참여자 크레딧
* Recording: Bay Studio
* Recording Engineer: 성지훈, 김동훈, 한종진
* Mixing Engineer: 성지훈
* Mastering Studio: Seoul Sound
* Engineer: 가필현
* Coordinator: 남현정, 남현수
* Photo: B.B Studio
* Design: 박민선
* Co-producer: 정인수
* Producer: 양준영
* Executive Producer: 장빈

3.2. 돈(D.O.N) - 《10億(억)》 (2008)


'''돈(D.O.N) - 《10億(억)》'''
'''발매일'''
'''2008년 3월 20일'''
'''제작사'''
'''피드백 엔터테인먼트'''
'''장르'''
''', 포크, 성인가요'''
'''트랙'''
'''곡명'''
'''노래'''
'''작사'''
'''작곡'''
'''편곡'''
'''1'''
10억
돈(D.O.N)
정인수, 함철호
정인수
함철호
'''2'''
짜라
돈(D.O.N)
돈(D.O.N)
정인수
돈(D.O.N)
'''3'''
그X 때문에
돈(D.O.N)
정인수
정인수
함철호
'''4'''
G
돈(D.O.N)
정인수
정인수
함철호
'''5'''
푸른페인트
돈(D.O.N)
정인수
정인수
정인수
[1] 1집 앨범의 'Special thanks to'에서 '지금껏 보살펴 주신 부모님과 '''누님들''', 단비, 윤미숙, 강찬오, 도상수, 김우관, 이영기, 황협, 양준영'이라고 나온다. 2008년 네이버 지식iN에 올라온 답변에서는 '1남 2녀 중 1남'이라고 나온다.[2] (출처: 2008년 네이버 지식iN 답변 / 네이버 지식백과 - PULSE)[3] 서울고등학교 재학 당시 리드보컬로 활동했던 교내 록 밴드의 이름이다. (출처: 최규성, 〈PULSE〉, 네이버 지식백과.)[4] 1994년 정인수의 〈변하지 않는건〉 작사·작곡으로 데뷔한 이후, 소찬휘, 백지영, 핑클, JYJ 등 앨범 프로듀싱 및 작곡을 맡았다. ‘2018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상반기 국제시상식’에서 '작곡가 프로듀서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본인이 작사·작곡한 노래 중 특별하거나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가 바로 1992년에 작곡을 하고 1994년에 발표한 정인수의 〈변하지 않는건〉이라고 한다. "대학교 시절 첫사랑의 추억을 담은 노래로는 첫 번째였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갑니다" (출처: 김보민, 〈[인터뷰] 작곡가 양준영 “걸그룹에 치우쳤다고요? 그건 아니죠"〉, 《한국경제》, 2011. 12. 06.)[5] 가요차트 7위까지 했다고 나오기도 한다.[6] 1994년 7월 넷째주에 27위로 첫 진입했다.[7] 2014년 6월 21일, '다음 팁'에서 정인수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글에 정인수의 절친이라는 사람이 작성한 답변을 보면, 그는 음악에 애착이 컸지만, 당시 연예계의 어두운 면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직접 인터뷰를 했거나 뉴스 기사를 통해 밝혀진 사실은 아니다. '다음 팁'은 2020년 3월 31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원본을 볼 수 없다. (캡쳐본)[8] (출처: 최규성, 〈PULSE〉, 네이버 지식백과.)[9] 신탁자 코드가 같으면 동일 인물(혹은 동일 단체)로 볼 수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 중소벤처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