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하이퍼유니버스)
'''제니퍼,''' ''하이퍼걸''
프로필에 대해 간략히 서술해주세요.
- '''선택시'''
'''특징'''
스탯과 인게임 제공 능력치에 대한 평가, 실제 플레이와의 차이점 등을 서술해주세요.
공격을 하면 상대 체력 게이지 밑에 임팩트 게이지가 숫자로 나타나는데, 이 숫자가 100이 되면 다운되는 동시에 게이지가 초기화 된다. 스톰핑에 피격되었다면 다운되지 않았더라도 즉시 초기화된다.
소닉각을 잘 잡아 배달한방에 한타를 끝내버릴수 있다면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제니퍼라는 하이퍼를 마스터하기 위해선 꼭 숙지해야하는 패시브이다. 적의 방해가 없다면 제니퍼는 패시브를 이용해 '''3~4초간 적을 제압할 수 있다.'''[1] 각 스킬이 가지고 있는 최대 임팩트 게이지양을 숙지하고 장비 셋팅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스킬 사이클을 돌려 원하는 대로 패시브를 터트릴 수 있다면 제니퍼는 단순히 소닉 위주의 이니시에서 벗어나 다양한 변수를 창출할수 있게된다.
아무런 전용템이 없는 상태에선 모든 스킬을 맞춰도 적을 다운시킬 수 없다. 때문에 한콤보로 적을 눕히기 위해선 중간에 평타를 쳐야한다. 노템 상태에서 궁극기 없이 적을 다운시키는 콤보는 다음과 같다.
임팩트 게이지는 전투가 끝났다고 해서 바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1초에 1씩 감소한다. 적과 싸우다가 임팩트 게이지를 90까지 누적시켰는데 아깝게 적이 도망갔다고 해도 90초동안 임팩트 게이지가 남아있다는 것이다. 상당히 중요한 점인데, 이런 상황이라면 적을 놓치고 30초가 지났다고 해도 적은 플라이트 - 배터링에 누워버린다. 때문에 아무리 의미없는 교전이라도 적을 적극적으로 공격해서 임팩트 게이지를 꾸준히 누적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실시간으로 적의 게이지 잔량을 파악하여 적 게이지에 맞는 콤보를 구상할 필요가 있다.
다만 게이지를 100까지 쌓아야 발동된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어 원하는 때에 터트리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 아직 게이지를 누적시키지도 못했는데 갑작스레 적이 이니시를 걸었다면 전용 아이템이 없는 한 그 한타에선 패시브를 터트리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패시브 발동시 스톰핑이 적에게 순간이동 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플라이트로 패시브를 발동시키며 도망가는 척 한 뒤 적 딜러가 백업을 왔을때 스톰핑 - 대쉬 - 궁극기로 깜짝 배달이 가능하다. 게이지 관련 전용템이 있다면 [소닉 - 배터링 - 플라이트 - 스톰핑 - 대쉬 - 궁극기]로 한콤보에 성공시킬 수 있다. 소닉 없이 적을 다운시켰을 경우, 특히 궁극기를 사용한 이후에 스톰핑으로 바로 이동하여 소닉으로 한번 더 눕히는 악랄한 콤보도 가능하다.[궁극기-스톰핑-제자리 소닉-배터링-스매쉬.... 이런식으로]
풀히트시 제니퍼의 스킬중 임팩트 게이지를 가장 많이 쌓아주는 기술이지만 단독으로는 풀히트는 맞추기에는 조금 어렵고 소닉 히트 후나 플라이트 이후에 바로 연결하거나 하는 식으로 착실히 게이지를 쌓아두는게 주 사용법. 잘 보이진 않겠지만 난타하면서 밀어내는 동안은 적들은 움직일수 없는 효과가 있으니 알아두는것이 좋다.
그외에 딜니퍼로 운용할시에는 전용템 래피드 브레이서와 딜템을 조합하면 스트,테크 상대로 강력한 딜링을 뽑아내니 참고하자.
사용방법은 대쉬-플라이트 이후 적들의 뒤로 관통하자 마자 방향키를 반대로 눌러 배터링을 사용하는 것으로 거의 즉발수준의 속도인데다 배터링으로 짧지만 다시 아군쪽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라인전 중간즈음에 사용하면 어느정도 안정성도 있는편. 라인교전중에 몇번 슥슥 내밀어주면 임팩트 게이지도 상당히 많이 쌓이기 때문에 너무 소닉에만 구애받지말고 어느정도 라인전을 펼쳐주는 것도 좋다.
버그가 하나 있는데, 노차지로 사용할 경우 적을 맞추자 마자 멈추는 현상이 상당히 자주 일어난다. 때문에 아무리 급한 상황이라도 약간 차지했다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강력한 이니시기임에는 틀림없으나 하이퍼 소닉 사용시에 제니퍼는 필연적으로 팀원들의 호응이 어려운 적진 깊숙히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만약 돌입했는데 성공하지 못했거나 적 탱커, 브루저에게 묶여버리는 순간 적들의 십자포화에 순식간에 녹아버리게 되니 진입할때 미니맵을 보며 신중하게 들어가자. 와드링을 착용하고 라인전중에 적들 타워근처에 설치해서 시야를 확보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는것도 좋다.
꽤나 익숙한 스킬로 약간의 선딜레이와 함께 전방의 적들을 멀리 날려버리는 스킬로 제니퍼 이니시의 완성을 찍는 궁극기. 강력한 배달능력과 수위권의 딜링. 적중만 한다면 한타를 높은 확률로 이길수있는 스킬이지만 이 스킬을 맞추기 위해 필요이상의 조건을 많이 타기 때문에 하이퍼 소닉 다음으로 제니퍼 유저들 실력의 척도가 된다.
일단 궁 시전시 앞으로 돌진하면서 펀치를 지르기까지의 선딜레이 때문에 단독으로는 맞추기 어렵다. 이 선딜이 제법 크기 때문에 적들이 약간만 반응이 좋아도 제니퍼의 궁을 끊어내기 쉬우며, 이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제니퍼 유저들은 보통은 하이퍼 소닉으로 돌입하여 쓰러진 상대에게 후속타로 사용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렇게 돌입하고 나서도 앞으로 돌진하면서 펀치를 지르는 궁 모션 때문에 필연적으로 일정 이상의 거리가 필요하다는것. 적들의 뒤쪽으로 떨어져 넘어뜨리는데 성공한다면 문제될게 없지만 적들보다 약간만 앞으로 떨어져도 그냥 질러서는 궁을 맞출수가없다. 이렇게 되면 궁을 맞추고 적들의 뒤로 걸어가거나 대쉬로 이동하거나 해서 즉시 궁을 써야되는데 걸어가서 써도 될 정도의 거리라면 캔슬의 위험이 적지만 대쉬로 이동해서 궁을 사용할경우 적들의 반응속도에 따라 캔슬의 위험이 생기며 이 경우 적들중 한명이 만약 타이탄 장화라도 꼈다면 100% 캔슬당한다! 타이탄 장화의 cc효과 감소로 인해 하이퍼 소닉의 효과가 제니퍼가 궁을 지를때 풀려버리기 때문에 일어나는 사태인것.
이 때문에 제니퍼 유저는 궁을 쓰기전에 자신앞의 벌어진 상황을 재빨리 파악하고 궁을 사용하는 판단력이 중요해진다. 하이퍼 소닉 돌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면 고민할필요없이 질러버리면 되겠지만 미니맵을 보고 돌입각을 재야하는 제니퍼는 언제나 좋은위치에 떨어질수는 없다는걸 염두해두고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
그리고 즉발 cc가 없는 제니퍼의 스킬들 중 그나마 가장 빠른 속도를 가졌기 때문에 구태어 하이퍼 소닉-메가톤 펀치의 연계에 얽매이지 말고 풀차지 하이퍼 플라이트-메가톤 펀치의 직선 배달연계나 라인선상에서 다이브 해오는 적들을 밀어내어 아군 원딜을 지켜낸다던가 뒤로 들어오는 스토커들에게 사용해서 마찬가지고 원딜을 지켜낸다던가. 아니면 적 원딜이나 테크니션과 1:1상황이 벌어졌을때 당황하지 말고 바로 궁을 사용해서 날려버리고 그 후에 상황을 판단해 연계로 적들을 따낸다거나하는 파일럿의 판단에 따라 제니퍼의 존재감이 달라지니 꼭 연습하여 자유자재로 사용할수 있도록 하자.
참고로 펀치 직격타는 임팩트 게이지가 100이라 바로 스톰핑을 사용할 수 있다. 스킬이 남아있다면 펀치 - 스톰핑 이후 제자리 소닉으로 한번 더 눕히거나 배터링으로 배달 거리를 늘릴 수 있다.
패시브를 제대로 활용해보려면 갤럭틱 수트를 제외한 나머지 3개의 전용 아이템을 가져가면 하이퍼 플라이트-배터링-평-스매쉬 만으로도 패시브 발동 스택을 채우는 것이 가능해지고 난전중에도 좀 더 수월하게 패시브 스택을 쌓을수 있다. 전용템들의 스텟도 제니퍼의 플레이 진행에 나름 필요한 것들만 모아놨기에 그렇게 까지 트롤링은 아니지만 딜이나 탱 어느 하나도로 특화되지 못하고 패시브 발동하나에만 올인했기 때문에 어찌됐건 전용템 3코어까지는 올려야 본격적인 효율이 나기 시작한다.
딜탱이 효율이 좋은 제니퍼 입장에서 공방을 균형있게 올리는 스텟과 더불어 쿨타임이 긴 스킬쿨을 보정해주는 쿨감까지 필요한 스텟만 붙었다. 무엇보다 풀업시 패시브 발동에 필요한 게이지를 85로 줄여주는데, 제대로 패시브를 활용하려면 반드시 채용해야 되는 아이템이다. 이 마스크 오브 히어로를 베이스로 나머지 전용템 하나와 공용아이템을 조합하는것이 기본.
타격당 임팩트 게이지 증가율보단 하이퍼 배터링 피해량 증가 옵션 덕분에 딜을가는 제니퍼들이 주로 채용하지만 단발 풀 히트시 48의 임팩트 게이지를 채우고 마스크 오브 히어로를 채용했다면 평타와 스매쉬, 하이퍼 배터링-하이퍼 플라이트로 요구 게이지를 만족시킬수 있다. 여기에서 인피니티 심볼까지 채용하게 되면 난전에서 몇대만 툭툭 건드려도 나자빠지는 적들을 볼수 있을것이다.
총 두차례 옵션 개편이 된 전용템이다. 아이템 풀업시 하이퍼 소닉 타격시 임팩트 게이지 10증가로 바뀌었으며 전용템 마스크 오브 히어로와 조합하면 하이퍼 소닉-하이퍼 배터링-하이퍼 스매쉬,하이퍼 플라이트로 정확하게 다운시 필요한 임팩트 게이지 85를 채울수 있다. 해당 연계를 숙지하고 잘 사용한다면 배달에서 [소닉 진입-임팩트게이지 조건충족-궁] 및 난전에서 한번의 계산하여 만들수 있게 됨으로써 탱니퍼로 운영하게 된다면 마스크 오브 히어로와 같이 채용해 볼만한 여지가 생겼다.
공용 장비와 소모품 등.
'''하이퍼 중에서 가장 쉽게 변수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 하이퍼'''
일단, S(W)가 충돌을 무시하고 적을 지나치는 형태라, 마음만 먹으면, A(Q)를 연계해서 아군측으로 배달하는 것은 물론, 궁극기의 경우 추격하는 적을 밀어내거나, 혹은 아군으로 보내거나 할 수 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층을 이동할 수 있는''' D(E)인데, 이 스킬 하나로 생존, 추격, 한타 개시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 할 수 있다.
'''최고의 기동력'''
하이퍼 플라이트의 횡이동, 하이퍼 소닉의 층간이동으로 제니퍼의 기동성은 하이퍼 유니버스 안에서 누구보다 뛰어나며, 그로인해 뛰어난 깜짝이니시 능력과 잘라먹기 편한 능력을 지녔다.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적 딜러 라인에 존재만으로도 상당한 압박을 줄 수 있고, 와드가 박혀있어도 숙련된 제니퍼는 플라이트-소닉으로 갑툭튀를 시전해 적에게 깊은 빡침을 선사해줄수 있다. 평타를 1,2타만 끊어서쓰면 신발 한개산 캐릭터들보다 빨리 움직일수 있는것도 깨알같은 점.
'''배달과 제압에 특화된 기술'''
최강의 기동성을 가진것에 합쳐 제니퍼의 변수생성능력을 탑급으로 만드는 점. 패시브부터 적을 많이 때리면 눕히는 기술이며, 배터링의 넉백, 소닉의 눕히기, 메가톤 펀치의 날리기후 눕히기로 플라이트를 제외하면 모든 기술이 CC기로 떡칠이 되어있다. 덕분에 제니퍼의 소닉을 맞게된다면 그 이후 모든 기술을 정신없이 쳐맞기만하다가 배달되어 회색화면을 보게된다.
'''패시브의 압박'''
패시브의 지속시간이 생각보다 '''매우''' 길다. 1초에 1씩 떨어지기 때문에 플라이트 한번만 스쳐도 20초동안 게이지가 남는다. 게이지를 거의 쌓았는데 적이 아깝게 도망쳤다고 해도 나중에 쫓아가서 몇번 쥐어 박으면 금세 드러 눕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시니 여는데에 실패해도 어찌저찌 빠져나오기만 하면 남아있는 임팩트 게이지때문에 다음 진입은 더욱 위협적이다. 특히 '''적은 임팩트 게이지를 볼 수 없다'''는 점이 까다로운데, 제니퍼 본인도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유지시간이 긴지라 적 입장에선 제니퍼에게 맞은지 한참 지났는데 갑자기 배터링만 맞고 누워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
'''가장 적극적인 호응이 가능한 하이퍼'''
기동력에서 파생되는 장점으로 다른 층에서 간을 보고 있다가도 아군이 이니시를 걸면 수초 내로 뛰어들어가 싸울 수 있다. 이니시에이터들이 항상 갖는 불만이 '내가 아무리 4인 cc를 성공시켜도 팀원의 호응이 없으면 자살 행위가 된다'는 점인데 이니시에이터가 조금 무리하게 진입하더라도 cc만 제대로 먹혀 들어가면 제니퍼가 바로 날아와 도와줄 수 있고 다른 팀이 조금 늦게 오더라도 궁극기로 단체 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니시가 실패할 확률을 많이 줄여준다.
'''즉발 CC의 부재'''
캐릭터 설계 자체가 맵 상층 하층에서 하이퍼 소닉으로 기습하여 이니시를 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제니퍼는 라인 일직선상에서 적들의 순간 기습을 저지할만한 즉발 CC가 없다. 하이퍼 배터링이 즉발 밀어냄 효과가 있다지만 CC기로 쳐주기도 민망한 수준이고 제자리 하이퍼 소닉은 하이퍼 유니버스 사상 최악의 쓰레기 CC기다. 그나마 써먹을만 한게 궁극기인 메가톤 펀치인데 이마저도 미칠듯한 선딜 + 모션 때문에 적들의 반응이 조금만 좋아도 단독 사용으로는 끊기기 십상이다. 때문에 소닉 이니시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이니시를 열기가 상당히 까다로운데 소닉 이니시는 실패할 가능성도 높은데 잘못 사용하면 본인이 위험해지기 쉽고 와드로 파해가 가능하다. 상대 수준이 높아질수록 제니퍼는 오히려 이니시를 열기 힘든 하이퍼로 분류된다.
'''패시브의 모순점'''
패시브의 효과를 발동시키려면 게이지 100을 쌓아야 하는데 제니퍼는 상술했듯 안정적으로 게이지를 쌓을 cc기도, 게이지를 쌓는 동안 적의 공격을 버틸 탱킹스킬도 없고 하다못해 스킬 쿨타임이 짧아서 게이지를 금방 쌓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여러모로 캐릭터의 설계와는 정 반대인 셈. 전용 장비로 떡칠한다면 콤보 한번으로 패시브를 발동시킬 수 있지만 전용 장비들의 성능이 나사가 빠져있기로 유명한 지라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
모티브는 슈퍼걸. 슈퍼히어로 캐릭터 디자인의 클리셰인 아이 마스크, 원색 컬러 타이즈, 케이프, 전용 엠블렘 네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다. 배경 스토리에서 묘사되는 아빠는 아무리 봐도 배트맨을 모티브를 한거 같고 할아버지는 슈퍼맨을 모티브로 한듯하다. 스킨은 색 배합은 아이언맨과 흡사하다
새로 공개된 시네마틱에서 등장한다. 제트가 코어 블레스트로 모아놓은 적들을 하이퍼 소닉으로 기습한다. 참고로 이때 슬로모션 연출로 보여주는 예술적인 표정이 압권이다
[image]'''정의의 사도 출동!'''
1. 소개
프로필에 대해 간략히 서술해주세요.
1.1. 배경 스토리
2. 대사
- '''선택시'''
- "정의의 사도 출동!"
- "내가 바로 슈퍼 히어로예요!"
- "악당이 나타났나요?"
- "이번에도 내가 필요해?(슈퍼 히어로 제니퍼)"
- "프로 히어로의 실력을 보여주지(슈퍼 히어로 제니퍼)"
- "오늘도 실적좀 올려볼까?(슈퍼 히어로 제니퍼)"
- "슈퍼 히어로, 출동!"
- "으~ 잔소리 엄청 들었다구요!"
- "방금 건 없던 일로 해요!"
- "영웅이 죽는 거 봤어요?"
- "나만 믿어요!"
- "어머, 혹시 놀랐어요?"
- "자자, 영웅이 왔어요~"
- "악당은 내게 맡겨요."
- "아빠한텐 비밀이에요."
- "달려갈게요~"
- "뛰는게 빠르겠네."
- "영웅이 갑니다!"
- "가고 있다구요."
- "조금만 기다려요."
- "시간이 더 필요해요."
- "아직이에요!"
- " "
- "꼼짝마 악당!"
- "영웅 채면이 말이아니네..."
- "히잉, 또 혼나겠네……"
- "으…… 이 타이즈, 너무 딱 붙지 않나요?"
- "하루에 악당 10명! 그게 제 할당량이에요!"
- "아빠 허락 없으면 출동도 못 한다니까요."
- "많이 아플텐데?"
- "음~ 괜찮겠어요?"
- "내 활약, 어땠어요?"
- "오늘도 악당처치, 완료!"
- "질 수도 있지 뭐~"
- "가끔 악당이 이기는 것도 신선하잖아요?"
- "간다!"
- "출동!"
- "하이퍼 펀치!"
- "세이~하!"
3. 능력치
'''특징'''
스탯과 인게임 제공 능력치에 대한 평가, 실제 플레이와의 차이점 등을 서술해주세요.
4. 스킬
4.1. 패시브 - 하이퍼 임팩트
공격을 하면 상대 체력 게이지 밑에 임팩트 게이지가 숫자로 나타나는데, 이 숫자가 100이 되면 다운되는 동시에 게이지가 초기화 된다. 스톰핑에 피격되었다면 다운되지 않았더라도 즉시 초기화된다.
소닉각을 잘 잡아 배달한방에 한타를 끝내버릴수 있다면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제니퍼라는 하이퍼를 마스터하기 위해선 꼭 숙지해야하는 패시브이다. 적의 방해가 없다면 제니퍼는 패시브를 이용해 '''3~4초간 적을 제압할 수 있다.'''[1] 각 스킬이 가지고 있는 최대 임팩트 게이지양을 숙지하고 장비 셋팅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스킬 사이클을 돌려 원하는 대로 패시브를 터트릴 수 있다면 제니퍼는 단순히 소닉 위주의 이니시에서 벗어나 다양한 변수를 창출할수 있게된다.
아무런 전용템이 없는 상태에선 모든 스킬을 맞춰도 적을 다운시킬 수 없다. 때문에 한콤보로 적을 눕히기 위해선 중간에 평타를 쳐야한다. 노템 상태에서 궁극기 없이 적을 다운시키는 콤보는 다음과 같다.
- 소닉(25) - 스매쉬(15) - 배터링(36) - 평타 두번(10)[2] - 플라이트(20) 도합 106
임팩트 게이지는 전투가 끝났다고 해서 바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1초에 1씩 감소한다. 적과 싸우다가 임팩트 게이지를 90까지 누적시켰는데 아깝게 적이 도망갔다고 해도 90초동안 임팩트 게이지가 남아있다는 것이다. 상당히 중요한 점인데, 이런 상황이라면 적을 놓치고 30초가 지났다고 해도 적은 플라이트 - 배터링에 누워버린다. 때문에 아무리 의미없는 교전이라도 적을 적극적으로 공격해서 임팩트 게이지를 꾸준히 누적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실시간으로 적의 게이지 잔량을 파악하여 적 게이지에 맞는 콤보를 구상할 필요가 있다.
다만 게이지를 100까지 쌓아야 발동된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어 원하는 때에 터트리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 아직 게이지를 누적시키지도 못했는데 갑작스레 적이 이니시를 걸었다면 전용 아이템이 없는 한 그 한타에선 패시브를 터트리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4.2. Z / A - 하이퍼 스매쉬
강하게 보디블로를 날린다. 게이지가 100이 되어 적이 다운됐을 시 그 위로 순간이동하여 밟는 스킬로 변하며. 쿨타임은 공유하지 않는다. 스톰핑 경우 데미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머리에 빨간 신발 표시가 뜨면 지체없이 눌러서 추가데미지를 입히자. 이 덕에 제니퍼는 탱템을 가더라도 스킬을 돌려 수시로 스톰핑 요구치를 채워 사용함으로써 엘리트를 제외한 정글클리어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사실상 조건부 노자원의 딜링스킬이 하나더 있는 셈이니.'''"시전 시 대사"'''
패시브 발동시 스톰핑이 적에게 순간이동 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플라이트로 패시브를 발동시키며 도망가는 척 한 뒤 적 딜러가 백업을 왔을때 스톰핑 - 대쉬 - 궁극기로 깜짝 배달이 가능하다. 게이지 관련 전용템이 있다면 [소닉 - 배터링 - 플라이트 - 스톰핑 - 대쉬 - 궁극기]로 한콤보에 성공시킬 수 있다. 소닉 없이 적을 다운시켰을 경우, 특히 궁극기를 사용한 이후에 스톰핑으로 바로 이동하여 소닉으로 한번 더 눕히는 악랄한 콤보도 가능하다.[궁극기-스톰핑-제자리 소닉-배터링-스매쉬.... 이런식으로]
4.3. A / Q - 하이퍼 배터링
전방으로 전진하면서 적을 난타한다. 적을 밀어내는 효과가 있어 하이퍼 메가톤 펀치가 없을때 배달기로 사용하게 된다. 하이퍼 스매쉬와 함께 제니퍼가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게될 기술이지만 아군이 cc로 적들을 묶었는데 생각없이 배터링으로 밀어내어 트롤링을 할수 있으니 전황을 잘 살피고 사용할것. 생각없이 딜 보태기를 위해 배터링으로 적들을 방생시키는 제니퍼들이 은근히 많다.'''"시전 시 대사"'''
풀히트시 제니퍼의 스킬중 임팩트 게이지를 가장 많이 쌓아주는 기술이지만 단독으로는 풀히트는 맞추기에는 조금 어렵고 소닉 히트 후나 플라이트 이후에 바로 연결하거나 하는 식으로 착실히 게이지를 쌓아두는게 주 사용법. 잘 보이진 않겠지만 난타하면서 밀어내는 동안은 적들은 움직일수 없는 효과가 있으니 알아두는것이 좋다.
그외에 딜니퍼로 운용할시에는 전용템 래피드 브레이서와 딜템을 조합하면 스트,테크 상대로 강력한 딜링을 뽑아내니 참고하자.
4.4. S / W - 하이퍼 플라이트
주먹에 기를 모으다 총알처럼 앞으로 날아간다. 풀 차지시 데미지 증가와 본래 이동 거리의 세캐릭터 반 분만큼 더 멀리 이동한다. 풀차지 히트는 강력한 데미지를 보장하지만 눈앞에서 기를 모으고 있는 제니퍼를 보는 적들은 자연히 뒤로 빠지기 때문에 보통은 하이퍼 소닉 이니시 후 대쉬와 연계하서 도주로 사용하거나 빠른 전장을 합류하기 위한 이동기로 자주 사용하게 된다. 적들을 관통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플라이트- 적 관통-궁으로 기습 이니시를 열수도 있고 일단 플라이트를 맞춘다면 다음 사용하는 기술들을 딜레이 없이 사용할수 있지만 실제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게 될것은 플라이트-하이퍼 배터링이다.'''"간다!"'''
사용방법은 대쉬-플라이트 이후 적들의 뒤로 관통하자 마자 방향키를 반대로 눌러 배터링을 사용하는 것으로 거의 즉발수준의 속도인데다 배터링으로 짧지만 다시 아군쪽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라인전 중간즈음에 사용하면 어느정도 안정성도 있는편. 라인교전중에 몇번 슥슥 내밀어주면 임팩트 게이지도 상당히 많이 쌓이기 때문에 너무 소닉에만 구애받지말고 어느정도 라인전을 펼쳐주는 것도 좋다.
버그가 하나 있는데, 노차지로 사용할 경우 적을 맞추자 마자 멈추는 현상이 상당히 자주 일어난다. 때문에 아무리 급한 상황이라도 약간 차지했다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4.5. D / E - 하이퍼 소닉
기를 모은후 바닥이나 천장을 뚫고 내려가 적들에게 타격을 준다. 방향키를 위로 입력할 경우 위층으로 상승하며 천장을 뚫고 히트한 적들에게 에어본 효과를 주며 아래로 입력할 경우 아래층으로 하강하여 히트한 적들에게 다운 효과를 준다. 방향키 미입력시 제자리에서 살짝 떠올라 기를 모은후 바닥을 찍어 마찬가지로 적들에게 다운 효과를 준다. 제니퍼 유저 실력의 척도라고 할수 있는 기술로 이 기술의 성공 유무에 따라 제니퍼는 한타를 터트릴 수 있는 캐리형 하이퍼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아래층 위층에서 간만보거나 적진 한가운데 꼴아박아 산화해버리는 충 하이퍼로 전락한다. 이 기술의 가장 큰 메리트는 적 탱커나 브루저의 방해를 받지않는 상층,하층에서의 바로 돌입하는 이니시에 있으며 하이퍼 소닉-하이퍼 메가톤 펀치 콤보는 적중하는 순간 높은 확률로 그 한타를 박살내버리는게 가능하다. 사실상 제니퍼를 픽하는 사람과 팀원들이 제니퍼에게 가장 크게 기대하는 것이 이 부분이며 이 기술 덕분에 제니퍼는 다른 하이퍼들과는 달리 일반적인 라인전이 아닌 층 하나를 두고 적들과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출동!"'''
강력한 이니시기임에는 틀림없으나 하이퍼 소닉 사용시에 제니퍼는 필연적으로 팀원들의 호응이 어려운 적진 깊숙히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만약 돌입했는데 성공하지 못했거나 적 탱커, 브루저에게 묶여버리는 순간 적들의 십자포화에 순식간에 녹아버리게 되니 진입할때 미니맵을 보며 신중하게 들어가자. 와드링을 착용하고 라인전중에 적들 타워근처에 설치해서 시야를 확보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는것도 좋다.
4.6. F / R - 하이퍼 메가톤 펀치
'''제니퍼 배달의 완성'''''' "하이퍼 펀치!" '''
꽤나 익숙한 스킬로 약간의 선딜레이와 함께 전방의 적들을 멀리 날려버리는 스킬로 제니퍼 이니시의 완성을 찍는 궁극기. 강력한 배달능력과 수위권의 딜링. 적중만 한다면 한타를 높은 확률로 이길수있는 스킬이지만 이 스킬을 맞추기 위해 필요이상의 조건을 많이 타기 때문에 하이퍼 소닉 다음으로 제니퍼 유저들 실력의 척도가 된다.
일단 궁 시전시 앞으로 돌진하면서 펀치를 지르기까지의 선딜레이 때문에 단독으로는 맞추기 어렵다. 이 선딜이 제법 크기 때문에 적들이 약간만 반응이 좋아도 제니퍼의 궁을 끊어내기 쉬우며, 이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제니퍼 유저들은 보통은 하이퍼 소닉으로 돌입하여 쓰러진 상대에게 후속타로 사용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렇게 돌입하고 나서도 앞으로 돌진하면서 펀치를 지르는 궁 모션 때문에 필연적으로 일정 이상의 거리가 필요하다는것. 적들의 뒤쪽으로 떨어져 넘어뜨리는데 성공한다면 문제될게 없지만 적들보다 약간만 앞으로 떨어져도 그냥 질러서는 궁을 맞출수가없다. 이렇게 되면 궁을 맞추고 적들의 뒤로 걸어가거나 대쉬로 이동하거나 해서 즉시 궁을 써야되는데 걸어가서 써도 될 정도의 거리라면 캔슬의 위험이 적지만 대쉬로 이동해서 궁을 사용할경우 적들의 반응속도에 따라 캔슬의 위험이 생기며 이 경우 적들중 한명이 만약 타이탄 장화라도 꼈다면 100% 캔슬당한다! 타이탄 장화의 cc효과 감소로 인해 하이퍼 소닉의 효과가 제니퍼가 궁을 지를때 풀려버리기 때문에 일어나는 사태인것.
이 때문에 제니퍼 유저는 궁을 쓰기전에 자신앞의 벌어진 상황을 재빨리 파악하고 궁을 사용하는 판단력이 중요해진다. 하이퍼 소닉 돌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면 고민할필요없이 질러버리면 되겠지만 미니맵을 보고 돌입각을 재야하는 제니퍼는 언제나 좋은위치에 떨어질수는 없다는걸 염두해두고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
그리고 즉발 cc가 없는 제니퍼의 스킬들 중 그나마 가장 빠른 속도를 가졌기 때문에 구태어 하이퍼 소닉-메가톤 펀치의 연계에 얽매이지 말고 풀차지 하이퍼 플라이트-메가톤 펀치의 직선 배달연계나 라인선상에서 다이브 해오는 적들을 밀어내어 아군 원딜을 지켜낸다던가 뒤로 들어오는 스토커들에게 사용해서 마찬가지고 원딜을 지켜낸다던가. 아니면 적 원딜이나 테크니션과 1:1상황이 벌어졌을때 당황하지 말고 바로 궁을 사용해서 날려버리고 그 후에 상황을 판단해 연계로 적들을 따낸다거나하는 파일럿의 판단에 따라 제니퍼의 존재감이 달라지니 꼭 연습하여 자유자재로 사용할수 있도록 하자.
참고로 펀치 직격타는 임팩트 게이지가 100이라 바로 스톰핑을 사용할 수 있다. 스킬이 남아있다면 펀치 - 스톰핑 이후 제자리 소닉으로 한번 더 눕히거나 배터링으로 배달 거리를 늘릴 수 있다.
5. 아이템
패시브를 제대로 활용해보려면 갤럭틱 수트를 제외한 나머지 3개의 전용 아이템을 가져가면 하이퍼 플라이트-배터링-평-스매쉬 만으로도 패시브 발동 스택을 채우는 것이 가능해지고 난전중에도 좀 더 수월하게 패시브 스택을 쌓을수 있다. 전용템들의 스텟도 제니퍼의 플레이 진행에 나름 필요한 것들만 모아놨기에 그렇게 까지 트롤링은 아니지만 딜이나 탱 어느 하나도로 특화되지 못하고 패시브 발동하나에만 올인했기 때문에 어찌됐건 전용템 3코어까지는 올려야 본격적인 효율이 나기 시작한다.
5.1. 마스크 오브 히어로
딜탱이 효율이 좋은 제니퍼 입장에서 공방을 균형있게 올리는 스텟과 더불어 쿨타임이 긴 스킬쿨을 보정해주는 쿨감까지 필요한 스텟만 붙었다. 무엇보다 풀업시 패시브 발동에 필요한 게이지를 85로 줄여주는데, 제대로 패시브를 활용하려면 반드시 채용해야 되는 아이템이다. 이 마스크 오브 히어로를 베이스로 나머지 전용템 하나와 공용아이템을 조합하는것이 기본.
5.2. 래피드 브레이서
타격당 임팩트 게이지 증가율보단 하이퍼 배터링 피해량 증가 옵션 덕분에 딜을가는 제니퍼들이 주로 채용하지만 단발 풀 히트시 48의 임팩트 게이지를 채우고 마스크 오브 히어로를 채용했다면 평타와 스매쉬, 하이퍼 배터링-하이퍼 플라이트로 요구 게이지를 만족시킬수 있다. 여기에서 인피니티 심볼까지 채용하게 되면 난전에서 몇대만 툭툭 건드려도 나자빠지는 적들을 볼수 있을것이다.
5.3. 갤럭틱 수트
총 두차례 옵션 개편이 된 전용템이다. 아이템 풀업시 하이퍼 소닉 타격시 임팩트 게이지 10증가로 바뀌었으며 전용템 마스크 오브 히어로와 조합하면 하이퍼 소닉-하이퍼 배터링-하이퍼 스매쉬,하이퍼 플라이트로 정확하게 다운시 필요한 임팩트 게이지 85를 채울수 있다. 해당 연계를 숙지하고 잘 사용한다면 배달에서 [소닉 진입-임팩트게이지 조건충족-궁] 및 난전에서 한번의 계산하여 만들수 있게 됨으로써 탱니퍼로 운영하게 된다면 마스크 오브 히어로와 같이 채용해 볼만한 여지가 생겼다.
5.4. 인피니티 심볼
5.5. 추천 아이템
공용 장비와 소모품 등.
6. 평가 및 운영
'''하이퍼 중에서 가장 쉽게 변수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 하이퍼'''
일단, S(W)가 충돌을 무시하고 적을 지나치는 형태라, 마음만 먹으면, A(Q)를 연계해서 아군측으로 배달하는 것은 물론, 궁극기의 경우 추격하는 적을 밀어내거나, 혹은 아군으로 보내거나 할 수 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층을 이동할 수 있는''' D(E)인데, 이 스킬 하나로 생존, 추격, 한타 개시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 할 수 있다.
6.1. 장점
'''최고의 기동력'''
하이퍼 플라이트의 횡이동, 하이퍼 소닉의 층간이동으로 제니퍼의 기동성은 하이퍼 유니버스 안에서 누구보다 뛰어나며, 그로인해 뛰어난 깜짝이니시 능력과 잘라먹기 편한 능력을 지녔다.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적 딜러 라인에 존재만으로도 상당한 압박을 줄 수 있고, 와드가 박혀있어도 숙련된 제니퍼는 플라이트-소닉으로 갑툭튀를 시전해 적에게 깊은 빡침을 선사해줄수 있다. 평타를 1,2타만 끊어서쓰면 신발 한개산 캐릭터들보다 빨리 움직일수 있는것도 깨알같은 점.
'''배달과 제압에 특화된 기술'''
최강의 기동성을 가진것에 합쳐 제니퍼의 변수생성능력을 탑급으로 만드는 점. 패시브부터 적을 많이 때리면 눕히는 기술이며, 배터링의 넉백, 소닉의 눕히기, 메가톤 펀치의 날리기후 눕히기로 플라이트를 제외하면 모든 기술이 CC기로 떡칠이 되어있다. 덕분에 제니퍼의 소닉을 맞게된다면 그 이후 모든 기술을 정신없이 쳐맞기만하다가 배달되어 회색화면을 보게된다.
'''패시브의 압박'''
패시브의 지속시간이 생각보다 '''매우''' 길다. 1초에 1씩 떨어지기 때문에 플라이트 한번만 스쳐도 20초동안 게이지가 남는다. 게이지를 거의 쌓았는데 적이 아깝게 도망쳤다고 해도 나중에 쫓아가서 몇번 쥐어 박으면 금세 드러 눕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시니 여는데에 실패해도 어찌저찌 빠져나오기만 하면 남아있는 임팩트 게이지때문에 다음 진입은 더욱 위협적이다. 특히 '''적은 임팩트 게이지를 볼 수 없다'''는 점이 까다로운데, 제니퍼 본인도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유지시간이 긴지라 적 입장에선 제니퍼에게 맞은지 한참 지났는데 갑자기 배터링만 맞고 누워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
'''가장 적극적인 호응이 가능한 하이퍼'''
기동력에서 파생되는 장점으로 다른 층에서 간을 보고 있다가도 아군이 이니시를 걸면 수초 내로 뛰어들어가 싸울 수 있다. 이니시에이터들이 항상 갖는 불만이 '내가 아무리 4인 cc를 성공시켜도 팀원의 호응이 없으면 자살 행위가 된다'는 점인데 이니시에이터가 조금 무리하게 진입하더라도 cc만 제대로 먹혀 들어가면 제니퍼가 바로 날아와 도와줄 수 있고 다른 팀이 조금 늦게 오더라도 궁극기로 단체 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니시가 실패할 확률을 많이 줄여준다.
6.2. 단점
'''즉발 CC의 부재'''
캐릭터 설계 자체가 맵 상층 하층에서 하이퍼 소닉으로 기습하여 이니시를 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제니퍼는 라인 일직선상에서 적들의 순간 기습을 저지할만한 즉발 CC가 없다. 하이퍼 배터링이 즉발 밀어냄 효과가 있다지만 CC기로 쳐주기도 민망한 수준이고 제자리 하이퍼 소닉은 하이퍼 유니버스 사상 최악의 쓰레기 CC기다. 그나마 써먹을만 한게 궁극기인 메가톤 펀치인데 이마저도 미칠듯한 선딜 + 모션 때문에 적들의 반응이 조금만 좋아도 단독 사용으로는 끊기기 십상이다. 때문에 소닉 이니시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이니시를 열기가 상당히 까다로운데 소닉 이니시는 실패할 가능성도 높은데 잘못 사용하면 본인이 위험해지기 쉽고 와드로 파해가 가능하다. 상대 수준이 높아질수록 제니퍼는 오히려 이니시를 열기 힘든 하이퍼로 분류된다.
탱킹 스킬의 부재
최전방에 뛰어들어 싸우는만큼 언재나 큰 위험을 안게되는데 비해 테크니션인 유나도 가지고 있는 잡다한 방어기가 하나도 없다. 스킬들의 기동성이 좋아 여차하면 도망가긴 쉽지만 버티는 것이 어렵다. cc라도 강력하면 딜로스를 만들어 간접적인 탱킹을 유도할수 있겠지만 상술했듯 cc기들이 하나같이 사용하기 꽤나 까다로운 스킬들 뿐이라 그것도 힘들다. 그렇다고 적을 암살할 수 있을 만큼 딜이 뛰어난 것도 아니라 성장이 뒤쳐지면 딜도 탱도 안되는 어정쩡한 쓰레기가 될 수 있다.긴 스킬 쿨타임
최주력기인 소닉의 쿨타임이 25초, 돌진기인 플라이트의 쿨은 12초이다. 패시브 스킬은 지속 전투에 특화되어있는 반면 스킬 쿨타임은 길어서 패시브를 활용하기 힘들다. 쿨감을 맞추자니 마나가 부족해 지고 마나템을 맞추자니 탱킹이 부족해 지는 골치를 앓는다. 특히 궁극기가 위 스킬들 없이는 활용하기 까다로운 편이라 스킬이 한번 빠지고 나면 상당히 무력해 진다. 그래서 제니퍼는 완벽한 이니시로 한타를 순식간에 끝내는게 최선인데 이건 또 패시브의 설계와 정 반대방향이라 난감한 상황.'''패시브의 모순점'''
패시브의 효과를 발동시키려면 게이지 100을 쌓아야 하는데 제니퍼는 상술했듯 안정적으로 게이지를 쌓을 cc기도, 게이지를 쌓는 동안 적의 공격을 버틸 탱킹스킬도 없고 하다못해 스킬 쿨타임이 짧아서 게이지를 금방 쌓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여러모로 캐릭터의 설계와는 정 반대인 셈. 전용 장비로 떡칠한다면 콤보 한번으로 패시브를 발동시킬 수 있지만 전용 장비들의 성능이 나사가 빠져있기로 유명한 지라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
6.3. 상성
7. 스킨
7.1. 슈퍼 히어로 제니퍼
'''이번에도 내가 필요해?'''
7.2. 신입사원 제니퍼
'''선택 대사'''
8. 기타
모티브는 슈퍼걸. 슈퍼히어로 캐릭터 디자인의 클리셰인 아이 마스크, 원색 컬러 타이즈, 케이프, 전용 엠블렘 네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다. 배경 스토리에서 묘사되는 아빠는 아무리 봐도 배트맨을 모티브를 한거 같고 할아버지는 슈퍼맨을 모티브로 한듯하다. 스킨은 색 배합은 아이언맨과 흡사하다
새로 공개된 시네마틱에서 등장한다. 제트가 코어 블레스트로 모아놓은 적들을 하이퍼 소닉으로 기습한다. 참고로 이때 슬로모션 연출로 보여주는 예술적인 표정이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