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하이퍼유니버스)
'''리타,''' ''자줏빛 환영''
- '''선택 시'''
'''스트라이커의 탈을 쓴 스토커'''
일단 클래스 분류는 스트라이커로 되어 있지만 샷건을 쓰기 때문에 사정거리가 다른 원딜들에 비하면 엄청나게 짧다. 따라서 패시브인 광학 미채를 이용하여 스토커처럼 플레이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적들에게 모습을 감추는 은신을 시전한다. 같은 은신 기술인 쿠레나이의 은영술과 다르게 실루엣 마저도 보이지 않는 맵상에서 보이지않는 완전 은신으로 와드에 감지되지 않는다. 스트라이커면서 짧은 사정거리를 가진 리타는 한타시에 필연적으로 적들 깊숙히 돌입해야하는데 물몸인 스트라이커가 정면에서 돌입하는 것은 미친짓이나 다름없으므로 광학미채를 이용해 한타가 시작될시 적들의 배후를 노리게 된다. 광학미채는 스킬 시전후 바로 움직이거나 스킬을 사용하면 그때부터 5초후 풀리게 되지만 은신 돌입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계속하여 은신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한타가 시작되겠다 싶으면 상층이나 하층에서 은신 사용후 한타가 벌어질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기다렸다가 시작되는 순간 움직여서 최대한 은신의 지속시간을 아껴서 사용해야 한다.
아예 맵상에서 모습이 지워지기 때문에 적들은 은신한 리타의 딜을 한참이나 맞고나서야 반응할수 있을정도로 뛰어난 성능의 패시브지만 쿨이 짧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의 판단이 매우 중요하다. 굳이 한타에서 사용이 아니어도 맵상에서 지워지는 은신이란걸 이용해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층이나 하층에 먼저 리타가 패시브를 사용해 진입하여 시야를 밝혀주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도주할때도 적들의 시야에서 살짝 벗어난 다음 광학미채를 사용하면 적들은 은신한 리타를 발견할 수 없기 떄문에 바로 코앞에 리타를 두고도 어쩔수 없이 추격을 포기하게 된다. 패시브의 숙련도에 따라 캐릭터의 존재감이 달라지기 때문에 첫번째로 광학미채의 사용 타이밍을 익히는게 리타의 운영 첫순위가 될것이다.
무엇보다 이 스킬의 진가는 샷건에 적중한 적에게 슬로우를 거는 효과인데 슬로우가 굉장히 흔한 상태이상기이지만 광학미채와 함께께 운영하게 되면 리타는 스토커로써도 운영이 가능해진다. 일반적인 라인전을 펼치는 적 하이퍼의 상층이나 하층에서 은신후 대기하다가 적 하이퍼가 사다리를 기준으로 라인을 푸쉬할때 진입해 부스터 샷을 쏴서 슬로우를 뭍혀주면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브루저나 탱커들이 슬로우로 도주가 힘들어지는 적 하이퍼에게 달려들어 요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특히 이그니시아나 올가같이 라인 푸쉬력은 좋지만 도주기가 없는 하이퍼가 생각없이 라인 푸쉬하다가 리타에게 부스터 샷 한방 맞는 순간 팀원들의 호응에 속절없이 킬을 헌납하게 된다. 한타 시작시에도 은신 후 배후로 들어가 선 부스터 샷으로 딜러들의 한타 합류를 저지시키거나 아군의 cc진입각을 도와주고 한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도주하는 적에게 슬라이딩 샷-부스터 샷으로 추노까지, 사용자의 센스에 따라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니 적재적소에 사용할수 있게 연습하자.
무엇보다 궁극기의 핵심은 리타의 모든 스킬을 사용시 0.5초 은신효과로 패시브 은신이 풀려도 엑스트라 파이어,부스터 샷 ,슬라이딩 샷,홀츠만 쉴드까지 스킬 사이클을 적절히 돌리면 재차 2초간 재 은신을 하는것이나 다름없는 효과가 나온다. 적 배후에서 스트라이커를 주로 노리는 리타의 특성상 적 스트라이커들의 밀어냄 효과나 덫의 속박을 무시하면서 요리조리 스킬을 사용해 은신을 발동시켜 적 스트라이커의 포커싱을 혼란케 하고 리타 자신은 폭딜을 우겨넣을수 있게 사용하는 것이 기본으로, 이 모든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자신에게 맞는 스킬 사이클을 숙지하는것이 이 궁극기의 효과를 100% 끌어낼수 있다.
전용템들은 다들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딜 포텐셜을 끌어올리기 위해 일정 템트리를 강요받는 리타의 상황 때문에 익스팅션 코드를 제외하곤 생각보다 많이 채용되지는 않는다. 모든 스킬이 평타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타기반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장비들을 우선으로 높은 치명타를 챙기는것이 셋팅의 기본.
높은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 피흡까지 버릴것 없는 스텟 구성에 리타의 키 포인트인 은신의 쿨을 줄이고 강화시킨다. 모든 부분에서 매력적인 옵션을 가졌지만 딜 포텐셜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거의 고정적으로 일정 템트리를 강요하는 리타입장에서 그리 높게 선택받지는 못하는 아이템이다.
치명타 확률 증가와 슬라이딩과 부스터 샷 쿨을 줄여줄 뿐아니라 후속타로 들어오는 평타의 딜을 깨알같이 올려주기에 도살자의 각반을 채용하지 않는다면 우선적으로 고려할만하나 슬라이딩의 존재로 노신발 플레이를 하는 리타도 있기에 가진 성능에 비해 생각보다 많이 채용되지는 않는 아이템.
쿨을 줄이고 쉴드를 강화시킨다. 스텟도 나쁘지않고 강화된 실드를 통해 좀 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리타의 초반은 무조건 화룡의 숨결을 비롯한 치명기반 장비를 먼저 올리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후반으로 접어들면 쉴드가 무색하게 적들의 딜도 강해지기 때문에 유틸은 거의 쓸모가 없어진다. 나쁘지 않은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고정적으로 올려야만 되는 장비가 너무 많기에 버려지는 비운의 장비.
궁극기의 쿨을 줄이고 공격속도를 추가로 증가시킨다. 이 장비 하나만으로 리타는 별도의 공격속도를 챙기지 않아도 궁극기 사용시에는 거의 100%에 가깝게 공격속도 증가효과를 받을수 있고, 방무 스텟으로 인해 후반으로 넘어가면 탱커,브루저들의 장갑도 찢어버리는 딜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리타의 전용 장비중에서는 그나마 픽률이 높은 편.
화룡의 숨결 : 리타의 1픽 아이템. 화룡의 숨결을 빼놓고서 리타를 말할 수 없을정도로 거의 뗄레야 뗄수없는 아이템이다. 공격력을 비롯한 치명타, 생명력, 이동속도 등 리타를 운용하는데 있어 꿀같은 스텟을 갖춘템으로 리타의 초반은 무조건 이 아이템의 업그레이드를 우선으로 시작하게 된다.
용살해자 : 리타의 2픽 아이템. 리타가 높은 치명타를 갖춰야 되는 이유로 이 아이템과 화룡의 숨결을 거의 고정적으로 가져가게 된다. 치명타 비례 딜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리타의 딜이 하늘을 뚫고가게 해주는 아이템. 단 치명타가 잘 안터지는 초반보단 치명타 확률이 어느정도 맞춰지는 중후반에 가는 것이 좋다.
교차하는 벼락 : 높은 치명타를 챙기기 위해 채용할만하다. 풀 강화시 평타마다 일정확률로 떨어지는 번개도 리타와의 궁합과 잘 맞으며 능력치도 치명타 20% 방관20으로 화룡과 중복으로 채용하여 추가 딜을 노리는 템트리를 짤수도 있다. 단 20밖에 올려주지 않는 낮은 공격력이 아쉬운 부분.
암살자의 카타르 : 역시 높은 치명타를 챙기려면 고려할만하다. 25%의 높은 치명타와 방관, 깨알같은 이동속도 증가까지. 허나 풀옵시 치명타 수치에 따른 공격력 35를 적용받으려면 4 ~ 6코어는
는 되어야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한다.
초고압 충격기 : 공격력과 치명타를 올려주는 스텟은 심플하지만 풀업시 평타공격마다 터지는 충격파가 굉장히 강력하다. 충격파가 터지면 깨알같이 슬로우도 뭍어나오기 때문에 추노에도 탁월하며 충격파의 고정피해가 터지기만 한다면 초반에 굉장한 딜을 발휘하기 때문에 충격기를 채용하는 리타들은 화룡보다도 충격기를 1코어로 올리기도 한다.
도살자의 각반 : 이것저것 방관과 피흡을 챙기기 애매하다면 주저없이 채용할만하다. 각반 하나만으로 필요한 방관은 맞출수 있으며 정글링과 정면 맞딜에서 어느정도 피흡도 필요한 리타 입장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아이템.
초정밀 레일건: 순식간에 어마무시만 폭딜을 낼 수있는 장비로 중후반이나 후반에 가는 것이 좋다. 생명력이 90%이상 일 때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 증가하고 치명타 확률도 추가로 더 증가하기에
은신으로 적 뒤를 잡았다 바로 폭딜을 날리는 리타와 궁합이 좋다.
익스팅션 코드: 리타 전용템중 가장 픽률이 높은 템으로 이걸 전부 올리고 리타가 궁을 킬 시 공격속도가 70%씩이나 상승하게 된다.
파열의 낫: 리타가 치감용으로 가장 많이 채택하는 장비 중 하나. 아군 원딜이 치감템을 안갈 시 두룰만 하다.
창광검: 파열의 낫보다 더 깡공이 높은 치감용 무기. 아군 원딜이 치감을 안갈 시 채용할만 하다.
'''패시브와 스킬셋을 전부 이해하고 임해야만 제대로 된 1인분을 할수 있는 스트라이커의 탈을 쓴 스토커'''
광학미채를 통해 모습을 숨기고 적들의 배후에서 강력한 평타와 주력기로 쓸 수 있는 엑스트라 파이어로 한번에 딜을 퍼붓고 슬라이딩으로 진입후 후방사격으로 딜과 탈출을 동시에 하며 보호막까지 두를 수 있는 스트라이커...지만 생긴것과 다르게 '리타는 절대 원거리 딜러가 아니다!'
짧은 사거리에 기동 스킬이 넘쳐나는 리타의 주 포지션은 블루로즈와 같은 근거리 암살자다. 그렇기 때문에 리타로 절대 적의 정면에서 원딜이라면서 사거리도 짧아 맞지도 않는 평타와 엑스트라 파이어를 난사하지 말자. 특히 한타 교전에서 정면으로 진입했다간 적 탱커나 브루저의 cc, 스트라이커의 눈먼 카이팅에 속절없이 녹아내린다.
1:1 전투 능력은 두개의 생존기와 진입,이탈기에 딜까지 쏠쏠한 스킬을 가지고 있어 일방적으로 밀리는 일은 없으나 CC기가 없으니 절대로 정면에서 먼저 달려들어서는 안된다. 잘못걸리면 그 좋은 전투력 뽐내보기 전에 삭제당한다. 은신을 통해 적 원딜의 뒤를 노려 암살을 노리는 것이 좋고 폭딜이 나오는 중반 ~ 후반 쯤에 그것이 원할해진다. 엥간한 원딜은 후반 리타의 폭딜을 못 견디고 한 두방만 맞아도 빈사 상태가 됨으로 은신으로 뒤를 잡고 선빵만 친다면 리타를 이길 수 있는 원딜은 없다. 한마디로 완벽한 은신이 가능한 리타는 원딜을 상대로 확실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엑스트라 파이어와 슬라이딩 파생공격, 부스터 샷은 모두 기본공격 취급을 받는다. 즉 아이템 중 기본공격 발동시 추가 효과가 발생하는 아이템의 경우 스킬 공격으로도 발동이 가능하다는 뜻이므로 화룡의 숨결같은 아이템이 필수적으로 채용된다. 이 아이템이 없이 리타는 반쪽딜 밖에 내지 못하게 되므로 좋던 싫던 채용해야하는 운명. 덕분에 리타는 생각보다 다양한 템트리를 갖추기가 어렵다.
사거리가 짧고 사실상 원딜보단 스토커에 가까운 리타의 특성상 라인전을 서기엔 굉장히 불리하고 정글링을 통해 성장을 꾀하며 한타때 합류하여 싸우는 편이 좋다.
동그란 어께뽕과 전체적인 슈트의 모양, 궁극기 사용시에 나오는 헬멧의 모양 등이 메트로이드의 사무스 아란을 닮았다.
하이퍼 이야기에서 나오는 성격으로는 대체로 쿨시크하고 과묵하며, 처음 접속했을때도 유나의 튜토리얼 진행에 모두 (끄덕)으로 대답하고 유나가 "혹시 말을 하지 못하시는 건가요?" 라는 질문에 유일하게 '''(도리도리)'''로 답한다. 어린 시절의 PTSD 때문인지 다른 하이퍼들과의 사교도 거부하고 있으며, 아이샤가 언니라 부르며 친근하게 달라붙자 화를 내기도 한다.
시네마틱 트레일러에 등장하지만 조금씩이나마 활약하는 다른 하이퍼들과는 달리 단독샷도 없고 한타(?)때 꼽사리껴서 총으로 후려갈기는 모습 빼고는 활약하는 장면이 거의 없다.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뒷모습만 몇 번 잡힐뿐이다.
[image]'''이 순간을 위해 훈련을 거듭해왔습니다.'''
1. 소개
1.1. 배경 스토리
2. 대사
- '''선택 시'''
- "이 순간을 위해 훈련을 거듭해왔습니다."
- "이번에도 제가 선택되었군요."
- "적 섬멸이 이번 작전의 목표입니다."
- "인류 재건의 그 날을 위해!"
- "적의 전력이 막강하군요."
- "임무로 복귀합니다."
- "또다시 잃을 수는 없어!"
- "제게 뭐... 물었나요?"
- "아무 문제... 없습니다만."
- "전투 준비... 끝났습니다."
- "무기, 슈트... 완벽합니다."
- "이동 중!"
- "장전 완료!"
- "임무 수행 중!"
- "다음 작전은?"
- "골드가 부족합니다."
- "이렇게는... 안돼."
- "할 일이... 남았는데."
- "슈트를 빼면... 몸매가 남죠."
- "슈트 안에는... 뭐가 궁금한거죠?"
- "무의미한 저항입니다."
- "고통없이 보내드리죠."
- "임무를 종료합니다."
- "다음 전투를 준비하죠."
- "이제 시작입니다."
- "아... 안돼..."
- "다들... 미안..."
- "더블 샷!"
- "진입합니다!"
- "체포합니다!"
- "후방이동!"
- "부스터 샷!"
- "쉴드 온!"
- "쉴드 가동."
- "수트 최대 출력!"
- "파워 업!"
3. 능력치
'''스트라이커의 탈을 쓴 스토커'''
일단 클래스 분류는 스트라이커로 되어 있지만 샷건을 쓰기 때문에 사정거리가 다른 원딜들에 비하면 엄청나게 짧다. 따라서 패시브인 광학 미채를 이용하여 스토커처럼 플레이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4. 스킬
4.1. 패시브 - 광학 미채
적들에게 모습을 감추는 은신을 시전한다. 같은 은신 기술인 쿠레나이의 은영술과 다르게 실루엣 마저도 보이지 않는 맵상에서 보이지않는 완전 은신으로 와드에 감지되지 않는다. 스트라이커면서 짧은 사정거리를 가진 리타는 한타시에 필연적으로 적들 깊숙히 돌입해야하는데 물몸인 스트라이커가 정면에서 돌입하는 것은 미친짓이나 다름없으므로 광학미채를 이용해 한타가 시작될시 적들의 배후를 노리게 된다. 광학미채는 스킬 시전후 바로 움직이거나 스킬을 사용하면 그때부터 5초후 풀리게 되지만 은신 돌입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계속하여 은신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한타가 시작되겠다 싶으면 상층이나 하층에서 은신 사용후 한타가 벌어질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기다렸다가 시작되는 순간 움직여서 최대한 은신의 지속시간을 아껴서 사용해야 한다.
아예 맵상에서 모습이 지워지기 때문에 적들은 은신한 리타의 딜을 한참이나 맞고나서야 반응할수 있을정도로 뛰어난 성능의 패시브지만 쿨이 짧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의 판단이 매우 중요하다. 굳이 한타에서 사용이 아니어도 맵상에서 지워지는 은신이란걸 이용해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층이나 하층에 먼저 리타가 패시브를 사용해 진입하여 시야를 밝혀주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도주할때도 적들의 시야에서 살짝 벗어난 다음 광학미채를 사용하면 적들은 은신한 리타를 발견할 수 없기 떄문에 바로 코앞에 리타를 두고도 어쩔수 없이 추격을 포기하게 된다. 패시브의 숙련도에 따라 캐릭터의 존재감이 달라지기 때문에 첫번째로 광학미채의 사용 타이밍을 익히는게 리타의 운영 첫순위가 될것이다.
4.2. Z / A - 엑스트라 파이어
빠르게 두번 쏘며 두번의 스킬 모두다 일반 평타 판정을 가지고 있어 화룡의 숨결이나 충격기, 교차하는 벼락같은 평타기반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아이템과 궁합이 좋다. 사실상 저 세개중에 하나의 아이템을 채용하라고 만든 스킬.'''"더블 샷!"'''
4.3. A / Q - 슬라이딩
굉장히 먼거리를 미끄러지며 이동하고, 공격을 누르면 그 상태에서 샷건을 한방 쏜다. 엑스트라 파이어와 같이 평타공격 취급이며 부스터 샷과 더불어 리타의 스타일리쉬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킬. 슬라이딩과 대쉬를 이용해 적들의 앞 뒤로 빠르게 이동하며 적들들의 포커싱을 흔들며 리타 자신은 딜을 넣고, 먼거리를 이동한다는 특징을 살려 적들의 시야가 닿지 않는 정면에서 은신후 대쉬-슬라이딩을 통해 정면으로 진입해 적들의 배후를 잡거나 추노 및 도주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아래에 설명할 파워드 수트와 조합하게 되면 그야말로 적들을 농락할수 있으므로 슬라이딩 샷의 매커니즘에 익숙해 지는게 리타의 운영 두번째.'''"체포합니다!"'''
4.4. S / W - 부스터 샷
뒤로 물러나며 샷건을 한방쏜다. 일반적으로는 평타-엑스트라 파이어-평타-부스터 샷의 사이클을 가지고 은신 시간동안 딜을 집중하는 용도로 사용하지만 뒤로 물러난다는 점을 이용해 부스터 샷-대쉬로 일방적인 딜교 후 멀리 빠져서 유유히 도주할수 도 있고 슬라이딩 샷-대쉬-부스터 샷의 조합을 통해 적의 앞 뒤로 와리가리하는 스타일리쉬한 플레이도 가능하다.'''"후방 이동!"'''
무엇보다 이 스킬의 진가는 샷건에 적중한 적에게 슬로우를 거는 효과인데 슬로우가 굉장히 흔한 상태이상기이지만 광학미채와 함께께 운영하게 되면 리타는 스토커로써도 운영이 가능해진다. 일반적인 라인전을 펼치는 적 하이퍼의 상층이나 하층에서 은신후 대기하다가 적 하이퍼가 사다리를 기준으로 라인을 푸쉬할때 진입해 부스터 샷을 쏴서 슬로우를 뭍혀주면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브루저나 탱커들이 슬로우로 도주가 힘들어지는 적 하이퍼에게 달려들어 요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특히 이그니시아나 올가같이 라인 푸쉬력은 좋지만 도주기가 없는 하이퍼가 생각없이 라인 푸쉬하다가 리타에게 부스터 샷 한방 맞는 순간 팀원들의 호응에 속절없이 킬을 헌납하게 된다. 한타 시작시에도 은신 후 배후로 들어가 선 부스터 샷으로 딜러들의 한타 합류를 저지시키거나 아군의 cc진입각을 도와주고 한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도주하는 적에게 슬라이딩 샷-부스터 샷으로 추노까지, 사용자의 센스에 따라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니 적재적소에 사용할수 있게 연습하자.
4.5. D / E - 홀츠만 실드
공격력에 비례해서 쉴드량이 상승하는 보호막을 생성한다. 짧은 사정거리를 가진 리타의 깨알같은 생존을 책임지는 기술로 정글링시에 원활한 피관리, 라인전을 서게 될시 밀리지 않게 버틸수 있게 해주고 한타시에 켜서 사용하거나 딸피 상태로 출혈이나 화상 디버프가 걸렸을때 재빠르게 사용여 생존을 도모할수 있게끔 해준다.'''"실드 온!"'''
4.6. F / R - 파워드 수트
파워드 수트를 장착하여 일정시간동안 치명타와 공격속도를 증가시킨다. 공격력이 딱히 오르거나 하진 않지만 비약적으로 상승한 공격속도를 통해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딜링을 가능케 하며 궁극기 시전중에는 이동 방해 효과를 무시한다.'''"수트 최대 출력!"'''
무엇보다 궁극기의 핵심은 리타의 모든 스킬을 사용시 0.5초 은신효과로 패시브 은신이 풀려도 엑스트라 파이어,부스터 샷 ,슬라이딩 샷,홀츠만 쉴드까지 스킬 사이클을 적절히 돌리면 재차 2초간 재 은신을 하는것이나 다름없는 효과가 나온다. 적 배후에서 스트라이커를 주로 노리는 리타의 특성상 적 스트라이커들의 밀어냄 효과나 덫의 속박을 무시하면서 요리조리 스킬을 사용해 은신을 발동시켜 적 스트라이커의 포커싱을 혼란케 하고 리타 자신은 폭딜을 우겨넣을수 있게 사용하는 것이 기본으로, 이 모든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자신에게 맞는 스킬 사이클을 숙지하는것이 이 궁극기의 효과를 100% 끌어낼수 있다.
5. 아이템
전용템들은 다들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딜 포텐셜을 끌어올리기 위해 일정 템트리를 강요받는 리타의 상황 때문에 익스팅션 코드를 제외하곤 생각보다 많이 채용되지는 않는다. 모든 스킬이 평타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타기반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장비들을 우선으로 높은 치명타를 챙기는것이 셋팅의 기본.
5.1. 퀀텀 배터리
높은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 피흡까지 버릴것 없는 스텟 구성에 리타의 키 포인트인 은신의 쿨을 줄이고 강화시킨다. 모든 부분에서 매력적인 옵션을 가졌지만 딜 포텐셜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거의 고정적으로 일정 템트리를 강요하는 리타입장에서 그리 높게 선택받지는 못하는 아이템이다.
5.2. 스펙터 부츠
치명타 확률 증가와 슬라이딩과 부스터 샷 쿨을 줄여줄 뿐아니라 후속타로 들어오는 평타의 딜을 깨알같이 올려주기에 도살자의 각반을 채용하지 않는다면 우선적으로 고려할만하나 슬라이딩의 존재로 노신발 플레이를 하는 리타도 있기에 가진 성능에 비해 생각보다 많이 채용되지는 않는 아이템.
5.3. 드레인 코팅
쿨을 줄이고 쉴드를 강화시킨다. 스텟도 나쁘지않고 강화된 실드를 통해 좀 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리타의 초반은 무조건 화룡의 숨결을 비롯한 치명기반 장비를 먼저 올리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후반으로 접어들면 쉴드가 무색하게 적들의 딜도 강해지기 때문에 유틸은 거의 쓸모가 없어진다. 나쁘지 않은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고정적으로 올려야만 되는 장비가 너무 많기에 버려지는 비운의 장비.
5.4. 익스팅션 코드
궁극기의 쿨을 줄이고 공격속도를 추가로 증가시킨다. 이 장비 하나만으로 리타는 별도의 공격속도를 챙기지 않아도 궁극기 사용시에는 거의 100%에 가깝게 공격속도 증가효과를 받을수 있고, 방무 스텟으로 인해 후반으로 넘어가면 탱커,브루저들의 장갑도 찢어버리는 딜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리타의 전용 장비중에서는 그나마 픽률이 높은 편.
5.5. 추천 아이템
화룡의 숨결 : 리타의 1픽 아이템. 화룡의 숨결을 빼놓고서 리타를 말할 수 없을정도로 거의 뗄레야 뗄수없는 아이템이다. 공격력을 비롯한 치명타, 생명력, 이동속도 등 리타를 운용하는데 있어 꿀같은 스텟을 갖춘템으로 리타의 초반은 무조건 이 아이템의 업그레이드를 우선으로 시작하게 된다.
용살해자 : 리타의 2픽 아이템. 리타가 높은 치명타를 갖춰야 되는 이유로 이 아이템과 화룡의 숨결을 거의 고정적으로 가져가게 된다. 치명타 비례 딜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리타의 딜이 하늘을 뚫고가게 해주는 아이템. 단 치명타가 잘 안터지는 초반보단 치명타 확률이 어느정도 맞춰지는 중후반에 가는 것이 좋다.
교차하는 벼락 : 높은 치명타를 챙기기 위해 채용할만하다. 풀 강화시 평타마다 일정확률로 떨어지는 번개도 리타와의 궁합과 잘 맞으며 능력치도 치명타 20% 방관20으로 화룡과 중복으로 채용하여 추가 딜을 노리는 템트리를 짤수도 있다. 단 20밖에 올려주지 않는 낮은 공격력이 아쉬운 부분.
암살자의 카타르 : 역시 높은 치명타를 챙기려면 고려할만하다. 25%의 높은 치명타와 방관, 깨알같은 이동속도 증가까지. 허나 풀옵시 치명타 수치에 따른 공격력 35를 적용받으려면 4 ~ 6코어는
는 되어야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한다.
초고압 충격기 : 공격력과 치명타를 올려주는 스텟은 심플하지만 풀업시 평타공격마다 터지는 충격파가 굉장히 강력하다. 충격파가 터지면 깨알같이 슬로우도 뭍어나오기 때문에 추노에도 탁월하며 충격파의 고정피해가 터지기만 한다면 초반에 굉장한 딜을 발휘하기 때문에 충격기를 채용하는 리타들은 화룡보다도 충격기를 1코어로 올리기도 한다.
도살자의 각반 : 이것저것 방관과 피흡을 챙기기 애매하다면 주저없이 채용할만하다. 각반 하나만으로 필요한 방관은 맞출수 있으며 정글링과 정면 맞딜에서 어느정도 피흡도 필요한 리타 입장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아이템.
초정밀 레일건: 순식간에 어마무시만 폭딜을 낼 수있는 장비로 중후반이나 후반에 가는 것이 좋다. 생명력이 90%이상 일 때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 증가하고 치명타 확률도 추가로 더 증가하기에
은신으로 적 뒤를 잡았다 바로 폭딜을 날리는 리타와 궁합이 좋다.
익스팅션 코드: 리타 전용템중 가장 픽률이 높은 템으로 이걸 전부 올리고 리타가 궁을 킬 시 공격속도가 70%씩이나 상승하게 된다.
파열의 낫: 리타가 치감용으로 가장 많이 채택하는 장비 중 하나. 아군 원딜이 치감템을 안갈 시 두룰만 하다.
창광검: 파열의 낫보다 더 깡공이 높은 치감용 무기. 아군 원딜이 치감을 안갈 시 채용할만 하다.
6. 평가 및 운영
'''패시브와 스킬셋을 전부 이해하고 임해야만 제대로 된 1인분을 할수 있는 스트라이커의 탈을 쓴 스토커'''
광학미채를 통해 모습을 숨기고 적들의 배후에서 강력한 평타와 주력기로 쓸 수 있는 엑스트라 파이어로 한번에 딜을 퍼붓고 슬라이딩으로 진입후 후방사격으로 딜과 탈출을 동시에 하며 보호막까지 두를 수 있는 스트라이커...지만 생긴것과 다르게 '리타는 절대 원거리 딜러가 아니다!'
짧은 사거리에 기동 스킬이 넘쳐나는 리타의 주 포지션은 블루로즈와 같은 근거리 암살자다. 그렇기 때문에 리타로 절대 적의 정면에서 원딜이라면서 사거리도 짧아 맞지도 않는 평타와 엑스트라 파이어를 난사하지 말자. 특히 한타 교전에서 정면으로 진입했다간 적 탱커나 브루저의 cc, 스트라이커의 눈먼 카이팅에 속절없이 녹아내린다.
1:1 전투 능력은 두개의 생존기와 진입,이탈기에 딜까지 쏠쏠한 스킬을 가지고 있어 일방적으로 밀리는 일은 없으나 CC기가 없으니 절대로 정면에서 먼저 달려들어서는 안된다. 잘못걸리면 그 좋은 전투력 뽐내보기 전에 삭제당한다. 은신을 통해 적 원딜의 뒤를 노려 암살을 노리는 것이 좋고 폭딜이 나오는 중반 ~ 후반 쯤에 그것이 원할해진다. 엥간한 원딜은 후반 리타의 폭딜을 못 견디고 한 두방만 맞아도 빈사 상태가 됨으로 은신으로 뒤를 잡고 선빵만 친다면 리타를 이길 수 있는 원딜은 없다. 한마디로 완벽한 은신이 가능한 리타는 원딜을 상대로 확실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엑스트라 파이어와 슬라이딩 파생공격, 부스터 샷은 모두 기본공격 취급을 받는다. 즉 아이템 중 기본공격 발동시 추가 효과가 발생하는 아이템의 경우 스킬 공격으로도 발동이 가능하다는 뜻이므로 화룡의 숨결같은 아이템이 필수적으로 채용된다. 이 아이템이 없이 리타는 반쪽딜 밖에 내지 못하게 되므로 좋던 싫던 채용해야하는 운명. 덕분에 리타는 생각보다 다양한 템트리를 갖추기가 어렵다.
사거리가 짧고 사실상 원딜보단 스토커에 가까운 리타의 특성상 라인전을 서기엔 굉장히 불리하고 정글링을 통해 성장을 꾀하며 한타때 합류하여 싸우는 편이 좋다.
6.1. 장점
- 순간/지속을 가리지 않고 순수히 강력한 딜
리타는 여타 스트라이커들과는 달리 스토커에 가까운 운영을 하는 캐릭터이지만, 일단은 엄연히 스트라이커이다. 기본공격의 피해량으로 먹고 사는 캐릭터라는 뜻인데, 셀린느와 미셸의 경우만 봐도 알겠듯이 기본공격을 강화하는 효과는 지속딜은 물론이요 공격속도가 받쳐준다면 순간딜도 만족스럽게 뽑아낼 수 있다. 거기에 쿠레나이와는 달리 적의 시야에서 완벽하게 사라지는 은신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딜링에 필요한 거리까지 접근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때문에 프리딜을 할 상황이 생긴다면 압도적인 딜량과 은신/실드 유틸리티로 무장한 완벽한 데미지 딜러가 탄생한다.
- 완전은신
리타는 태생이 스토커인 쿠레나이도 못하는 완전은신을 할 수 있다. 미니맵에서 사라지는 것은 물론이요, 적의 시야 안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은신 상태에서 공격을 해도 은신이 해제되지 않는다![1] 이로 인해 리타는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 소위말해 딜각을 잡기 편하고, 쫓기는 상황에서도 층간 이동을 이용해 한 번이라도 틈을 만들면 은신으로 사라져 유유히 도망칠 수 있다. 자신에게 끌리는 어그로를 일순 해제할 수 있다는 것. 다만 은신을 한다고 해서 스킬을 안맞는 것은 아니므로 눈먼 범위스킬에 맞지 않도록 조심하자.
6.2. 단점
- 짧은 사거리
리타의 기본공격은 다른 여타 스트라이커와는 달리 암살자 캐릭터인 블루로즈의 권총 사격보다도 짧다. 이것때문에 리타는 보통 원딜로 기용되는 여타 스트라이커들과 달리 거의 스토커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게 된다. 이 말은 다르게 말하면 대규모 한타에서는 아군의 적절한 지원 없이는 딜을 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딜의 미덕은 적절한 사거리와 지속적인 평타 압박으로 상대의 전선을 압박하고 아군의 CC연계를 등에 업고 지속적인 누적딜을 통해 상대 진영을 갈아마시는 것인데, 리타의 샷건 사거리는 그러기에는 너무나도 짧다. 샷건 최대사거리 정도면 대시나 목긋기, 순보 등의 공격 가능범위에 노출되고, 적 원딜에게는 평타가 닿지도 않는데 나는 계속 맞는 상황에 처한다. 애초에 스트라이커의 탈을 쓴 스토커에 가까우니, 이 점은 오히려 근접 캐릭터로서는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장점 아닌가 싶지만...
- 상태이상 유발기 전무
CC기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스토커로서도 어중간하다. CC기 하나가 게임의 판도를 바꾸는 하이퍼 유니버스에서 CC기가 하나도 없다는 것은 뼈아픈 단점이다. 기절, 속박은 커녕 미약한 이동속도 감소효과 같은 것도 없다. 때문에 리타는 완전은신으로 상대방 코앞까지 다가갈 수 있는 주제에 킬 결정력이 빈약하다. 리타가 완벽하게 암살을 할 수 있으려면 평타-엑스트라 파이어-평타 후 도망치는 적을 슬라이딩 파생 공격+평타로 정리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게 성장하거나, 대시와 회피기, CC기가 전부 빠진 딜러에게 프리딜을 넣는 것 밖에 없다. 전자는 목표 대상과 거의 3레벨 이상 차이가 나야 가능한데, 이는 거의 리타가 모든 킬이란 킬과 정글몬스터를 쓸어담고 다녀야 하는 수준이다. 후자는 브루저가 적 원딜진을 휩쓸고 있거나 탱커가 진입에 성공해서 스킬들을 빼준 후에나 가능하니, 암살이 아니라 그냥 한타 후진입일 뿐. 이쯤되면 암살은 관광의 일부가 되는 수준이다..
- 답이 없는 초중반, 그로 인한 높은 팀원 의존도
리타 최악의 단점. 광학미채를 통해 적의 후방을 간단하게 잡을수 있지만 그 댓가로 리타의 초반 딜은 모든 하이퍼 중에서 최악이다. 타 스트라이커들도 마찬가지지만 긴 사거리를 통한 안정적인 프리딜 덕분에 아군의 cc에 적절한 호응만 더해지면 초반에도 어느정도 킬을 따낼수 있지만 리타는 아무리 빠르게 1코어로 화룡의 숨결을 뽑아도 cc에 묶인 적들을 마무리할 데미지도 나오지 않거니와 이후 일어난 적들의 발악 cc에 휘말려 죽기 일쑤다. 리타가 적어도 존재감을 뽐내는 시간은 3코어가 뽑힐 즈음인데. 그마저도 템트리에 따라 4코어 5코어까지 가야하는 경우도 생긴다. 덕분에 리타를 포함한 아군들은 초중반을 거의 3.5:4싸움을 하는것이나 다름없다. 일단 리타가 라인전을 포기하고 정글링을 돌아야 하기 때문에 타워 라인전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스트라이커를 뽑은 중복픽을 할수 밖에 없고 그렇다고 스트라이커를 안뽑으면 라인전에서 아군들이 받는 고통이 상상을 초월한다. 적어도 원거리 견제가 가능한 픽을 무조건 하나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픽밴에서도 아군을 고민하게 만들고, 광학미채를 통한 스토커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지만 답없는 초 중반딜 덕분에 아군의 호응이 없이는 킬을 따내기도 힘들다. 인고의 시간을 거쳐 후반이 되어 이제 사람다운 딜이 나와도 진입타이밍을 잘 보지 못하면 리타 자신이 죽거나, 아군이 먼저 전멸하거나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분명 캐리력은 있지만 그 캐리력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컨트롤도 중요하지만 필연적으로 팀원들의 희생이 따라야 하는 하이퍼.
6.3. 상성
7. 스킨
7.1. 핏빛 악몽 리타
'''선택시 대사'''
7.2. 서바이벌 걸 리타
'''선택시 대사'''
8. 기타
동그란 어께뽕과 전체적인 슈트의 모양, 궁극기 사용시에 나오는 헬멧의 모양 등이 메트로이드의 사무스 아란을 닮았다.
하이퍼 이야기에서 나오는 성격으로는 대체로 쿨시크하고 과묵하며, 처음 접속했을때도 유나의 튜토리얼 진행에 모두 (끄덕)으로 대답하고 유나가 "혹시 말을 하지 못하시는 건가요?" 라는 질문에 유일하게 '''(도리도리)'''로 답한다. 어린 시절의 PTSD 때문인지 다른 하이퍼들과의 사교도 거부하고 있으며, 아이샤가 언니라 부르며 친근하게 달라붙자 화를 내기도 한다.
시네마틱 트레일러에 등장하지만 조금씩이나마 활약하는 다른 하이퍼들과는 달리 단독샷도 없고 한타(?)때 꼽사리껴서 총으로 후려갈기는 모습 빼고는 활약하는 장면이 거의 없다.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뒷모습만 몇 번 잡힐뿐이다.
[1] 다만 공격의 이펙트는 보이니 자신의 위치를 노출하게 되므로 완벽한 포지션을 잡기 전에는 발포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