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의공

 


'''{{{#ece5b6 제(齊)나라 21대 국군
의공
懿公}}}'''
''''''
강(姜)
''''''
여(呂)
''''''
상인(商人) [1]
'''아버지'''
제환공(齊桓公) 강소백(姜小白)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609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612년 ~ 기원전 609년
1. 개요
2. 치세에 일어난 일


1. 개요


제나라의 제21대 군주. 제환공의 아들. 공자무휴, 제효공, 제소공, 제혜공의 이복 동생. 형 제 소공의 아들인 제군사를 죽이고 제나라 군주가 된다. 어머니는 밀희.

2. 치세에 일어난 일


제 의공 4년(기원전 609년) 봄, 병융의 아버지 병원과 사냥나가다가 사냥감을 가지고 다투었다가 졌다. 그래서 거기에 한을 품고 그 복수로 병원에게 월형(刖刑)을 내리고[2], 병융을 노비로 전락시켰다. 그리고 용식의 아내가 아름다워 그녀를 차지했다. 5월 신지에서 병융과 용식이 서로 만나서 장난을 치는데, 각기 제 의공 때문에 생긴 치부에 대해 말했다.[3] 그리하여 제 의공을 죽일 뜻을 품었다. 그리고 마침 제 의공이 교만하고 포악했으므로 그를 죽여서 그 시체를 대나무 숲에 버렸다. 그리고 위나라에 있던 공자 원 즉 강원(姜元)이 즉위하니 그가 바로 제혜공(齊惠公)이다.
[1] 취소선 드립 해놨지만 바로 물건 사고파는 상인을 뜻하는 그 한자 맞다.[2] 발뒤꿈치를 자르는 형벌[3] 병원이 월형 당하고, 용식은 아내를 빼앗긴 일을 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