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소공

 


'''{{{#ece5b6 제(齊)나라 19대 국군
소공
昭公}}}'''
''''''
강(姜)
''''''
여(呂)
''''''
반(潘)
'''아버지'''
제환공(齊桓公) 강소백(姜小白)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613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632년 ~ 기원전 613년
1. 개요
2. 재위 기간에 일어난 일


1. 개요


제나라의 제19대 군주. 제환공의 아들. 공자무휴, 제효공의 이복 동생. 제의공의 이복 형. 제군사의 아버지. 개방[1]의 지지를 받아 즉위했다. 어머니는 갈영이다. 이 때 진문공(晉文公)의 재위 기간과 겹친다.

2. 재위 기간에 일어난 일


제소공 원년(기원전 632년), 그는 진문공(晉文公)과 함께 성복 전투에 참여해 초나라를 물리치고 천토에서 제후들과 회맹해 주나라에 입조하니 양왕은 진문공을 패자로 봉했다. 그래서 진문공은 제환공의 뒤를 이어 당당히 춘추오패가 된 것이다.
제소공 6년(기원전 627년), 적족이 제나라를 침략했다.
제소공 7년(기원전 626년), 진문공이 죽었다. 이때 진목공(秦穆公)이 효산에서 진양공(晉襄公)과 싸워 패했다.
제소공 12년(기원전 621년), 진목공이 죽었다.
제소공 20년(기원전 613년), 제소공이 죽자 아들인 강사(姜舍)가 뒤를 이어 즉위했으나, 제소공의 아우인 강상인(姜商人)이 그를 죽이고 즉위하니 그가 제의공(齊懿公)이다.
[1] 원래 위(衛)나라의 공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