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브라프

 


'''우디네세 칼초 No.21 '''
<colbgcolor=#000> '''이름'''
'''제이든 브라프
Jayden Braaf'''
'''본명'''
제이든[1] 예자이로 브라프
Jayden Jezairo Braaf
'''출생'''
2002년 8월 31일 (21세)
암스테르담
'''국적'''
[image] 네덜란드
'''신체'''
177cm | 체중 70kg
'''포지션'''
윙어
'''소속'''
'''유스'''
ASV 포르티우스 (2009~2010)
AFC 아약스 (2010~2013)
AFC 암스테르담 (2013~2014)
PSV 에인트호번 (2014~2018)
맨체스터 시티 FC (2018~ )
'''선수'''
[image] 우디네세 칼초 (2021~ / 임대)
'''SNS'''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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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맨체스터 시티 FC - 73번
네덜란드 U-17 - 17번
네덜란드 U-18 - 18번

1. 개요
2. 클럽 경력
3. 역대 프로필 사진
4. 여담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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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의 축구선수이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주목받는 유스이며 팬들에게도 많은 기대를 받는 중이지만 경기장 밖, 즉 사생활 문제 및 태도 문제는 구단 내부에서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한다.

2. 클럽 경력


암스테르담 출신으로 2010년 아약스 암스테르담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AFC 아약스에서 PSV 에인트호번으로 팀을 옮겼다.

2.1. 맨체스터 시티 FC


아인트호벤에서 만 16세까지 뛰다, 2018-2019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 FC가 일정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영입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U-18 U-21 U-23 팀을 거친 유망주이다. 19-20시즌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브라프는 맨시티 U-23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되었다. 2020-2021시즌 만수르 인수 이후 처음으로 첼시를 꺾고 U-18 FA컵을 우승하였다.
2020년 12월 도르트문트 이적설이 떴다. 브라프가 1군 출전 기회가 없어 자신도 떠나고 싶어하는것 같다. 이전에도 제이든 산초는 유망주에서 월드클래스로, 제이미 바이노기튼스는 무관에서 유망주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맨시티가 이 이적을 조금씩 동의하고 있는것 같고, 수수료는 약 800만 유로에서 1000만 유로[2]로 추정된다. 이외에도 네덜란드 리그팀들이 조금 관심을 가지고 있는듯 하지만 도르트문트 이적설이 더욱더 많이 나오는 중이다.

2.1.1. 우디네세 칼초 (임대)


하지만 이런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1군 출장을 노리기 위해 우디네세로 임대되었다.

3. 역대 프로필 사진


'''맨체스터 시티 FC'''


'''2019-20 시즌'''
'''2020-21 시즌'''



4. 여담


  • 2020년 1월, 본인의 스냅챗에 "Denk moet 100 keer scoren om debuut maken man dhammn," 번역하자면 "내가 데뷔하려면 100골은 넣어야 할거야" 라고 본인이 U-23에서 엄청난 활약을 해도 성인팀에 데뷔 하지 못하는 상황을 한탄하며 올린 글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 디 애슬레틱 맨체스터 시티 전담기자 샘리는 제이든 브라프가 보여주는 태도는 매우 나쁘며 성인팀에 합류할 수 있는 길이 현재는 막혀있고, 아카데미에서부터 비슷한 이슈를 갖고 있는데다 너무 개성을 갖고있다(maverick)는 평가를 내렸다. 1군 훈련에서 멘탈적으로 맨시티 코치진들에게 인상을 주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팬들이 SNS에서 브라프의 훈련 태도에 대해 지적하고 "아직 어리니 노력하면 1군으로 올라갈 수 있을거다"라는 댓글을 달자 노력하겠다는 답글을 달아 팬들은 희망을 가지고있다.
  • 인스타 라이브 Q&A에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제이든 산초라고 밝혔다. 현재 도르트문트 이적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제2의 산초, 제이미 바이노기튼스가 되는것 아니냐는 설도 있다.
  • 현재 코로나로 인해 조국인 네덜란드에서 자가 격리를 끝내고 팀훈련을 위해 시티로 돌아오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맨시티 로고와 함께 시티 유니폼을 입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기다림은 거의 끝났어'라는 게시글을 올리며 팀훈련에 참가가 거의 확정적이라는 것을 암시했다.
  • 리로이 자네 이적 이후 브라프가 맨시티 잔류뿐만 아니라 1군 데뷔전까지 치룰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으며 현재 에리크 가르시아, 필 포든같은 유스 선수들이 1군 경기에서 뛰는 것 또 좋은 경기력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 희망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20-21시즌 겨울이적시장에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의 우디네세 칼초로 완전영입조항을 포함한 임대이적하면서, 맨시티에서의 1군 경기 소화는 거진 물거품이 되어버린 상태이다. 특출난 드리블 능력과 크랙 기질을 가진 선수임은 분명하나, 그가 가진 능력이 맨시티의 여타 1군 윙어들과 견줄만한 성장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서인지 맨시티는 산초건에 크게 데였음에도 쉽게 완전이적조항을 포함한 임대이적을 던딜하였다. 앞으로의 행보는 브라프 본인이 우디네세에서 얼마만큼의 활약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맨유의 모리슨과 같은 추락해버린 유망주가 될 것인지, 산초처럼 월드클래스 윙어류 성장할지 결정날 것이다.

5. 같이 보기



[1] 80년대 이후 네덜란드에는 영어식 작명이 흔하며, 이 경우 영어식 표기법을 그대로 적용한다.[2] 산초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였을때는 고작 780만 유로로 보상을 받았지만 현재 시장가치는 1억 유로가 넘는다. 그렇기 때문에 브라프도 놓치지 않을려고 가격을 올리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