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베이
샘 스미스를 이은 영국의 신예 싱어송라이터
1. 개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소울과 록 음악을 한다.
2. 데뷔 전
영국 히친에서 자랐다. 어린시절 그의 집 찬장에 썩혀 두었던 기타를 사용하였으며, 11살에 에릭 클랩튼의 레일라를 듣고 클래식 기타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 했다. 집이 꽤 살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브라이튼으로 이사를 가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했고, 그 때에 여러 밤무대에 서게 되었다. 훗날 베이는 이 경험이 자신의 퍼포먼스 작곡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3. 커리어
2013년 7월 13일에 데뷔 EP The Dark of the Morning을 낸다. 14년 5월 12일 두 번째 EP Let It Go를 낸다. Let It Go는 탑10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 진입하고 UK 차트 10위까지 올라간다. 2014년에 호지어와 함께 투어를 돌았다. 2014년에 그의 싱글 Hold back the river을 내고대중의 반응을 관찰한 후 그의 첫 번째 앨범 Chaos and the Calm은 UK 차트 1위로 데뷔하고 플래티넘이 된다. 2015년 2월에는 브릿어워드의 Critics choice award 부문에서 수상을 하였고 2016년에는 Best British Male Solo Artist 부문에서 상을 탔다. 2015년 6월엔 글라스톤베리의 피라미드 무대에서 공연을 했다. 2016년 그래미 어워드 Best New Artist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2018년 2월 8일 싱글 'Wild Love'를 발표했다.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음반
싱글컷 된 트랙은 '''볼드체 [싱글 순서]'''로 표시
4.2. EP
4.3. 싱글 및 뮤직비디오
- Chaos and the Calm
- Let It Go (2014)
- Hold Back the River (2014)
- Scars (2015)
- If You Ever Want to Be in Love (2015)
- Electric Light
- Wild Love
- Pink Lemonade
- Us
5. 여담
- 런던의 작은 바에서 노래를 부르는 제임스 베이를 팬이 동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렸고, 영상을 우연히 본 리퍼블릭 레이블의 관계자 덕분에 정규 음반을 낼 수 있었다.
- 페도라와 어깨까지 오는 긴 머리,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도 그의 인기에 한몫을 했다.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의 패션쇼 무대를 가졌다.
- 2016년 1월 현대카드/문화사업의 5 Nights Ⅱ로 처음 내한을 했다. 후기에 의하면, 인지도 때문에 사람이 적었다. 베이가 초반부터 제창을 유도했으나 잘 안됐지만 갈수록 좋았다. 한국 팬들만의 이벤트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시전했고 성공적이었다. 공연 후 베이의 글
- 베이가 무대에서 자주 애용하는 Epiphone Century 기타. 1966년 생산된 것으로 지금은 단종됐다. 크런치한 톤을 들려주는 베이만의 시그니처.
- 2017년 11월 12일, 새 앨범을 위해 머리카락을 잘랐다!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굉장히 달라졌다는 반응이다.
- 이 문서는 샘 스미스 항목과 위키피디아의 사진을 본 따서 만들었다.
-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광팬이다. 본인의 출생지이자 연고지인 히친은 오히려 런던이나 근교 도시인 왓포드에 더 가깝고 뉴캐슬 어폰타인과는 몇백키로 떨어져 있지만, 앨런 시어러 때문에 뉴캐슬의 팬이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