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문화사업
1. 개요
현대카드는 일반적인 카드회사답지 않게 고급화 마케팅 전략을 상당히 많이 펼치는데, 대표적으로 '''해외 뮤지션들의 내한공연'''에 상당히 심혈을 기울인다. 특히 일반적인 스폰서의 범위를 넘어서 실제 공연 기획 및 운영 부분에도 디테일하게 신경을 쓰는 편이다. 2007년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고, 이들 행사를 '''슈퍼시리즈'''로 부르고 있다.
이런 공연을 진행하면서 카드사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은 물론, 현대카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도 큰 공헌을 하고 있다.[1] 현대카드가 행사를 일부 관리하니 '''현대카드로 결제''''할 때 '''1인 4매까지 티켓 가격이 20%씩이나 할인'''[2] 받을 수 있어서, 현대카드 문화사업 때문에 현대카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인다.[3] 현대카드 할인은 신용카드 뿐만 아니라 제휴로 나온 우체국, 증권사 체크카드로도 충분히 결제와 할인이 가능하기에[4] 신용카드 혜택이 아쉬운 사람들도 충분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몇몇 혜택은 슈퍼시리즈와는 별개로 진행되었으나, 점점 브랜드를 슈퍼시리즈로 묶고 있는 추세이다.
2. 슈퍼콘서트
2007년부터 2020년 1월 현재까지 총 25회의 '슈퍼콘서트' 내한공연을 기획 및 진행했는데, '''명칭에 걸맞게 장르를 넘나들며 전 세계 레전드급의 뮤지션들로 엄선하여 섭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갈수록 축적된 경험과 경력 덕분인지 섭외력이 더욱 향상되고 있다.[5] 아래에 '슈퍼콘서트'에 참여했거나 참여할 예정인 해외 뮤지션들의 명단을 보자. 해외에서 이루어진 공연 기록이 아니라 모두 현대카드 측에서 '''내한 공연'''으로 기획한 '슈퍼콘서트'의 기록들이다.
영세업체들이 난립한 국내 공연 시장에서 현대카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면서 초청할 엄두도 내지 못했던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내한공연 섭외를 이렇게 연달아서 현실화시킬 수 있었던 것은 다름아닌 해외 뮤지션들의 명성에 걸 맞게 여러 방면으로 대접하고 배려해 주는 그들만의 공연 기획 및 운영 원칙이 있었고, 한국에서의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뮤지션들의 명성에 걸맞게끔 이전부터 꾸준히 높여 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현대카드는 '슈퍼콘서트'에서 대외적으로는 후원사의 위치이지만, 내부적으로는 공연 기획사의 역할을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통 내한공연 시 후원사는 협찬비만 내고 공연에는 개입하지 않는 것이 관례이지만, 현대카드는 타이틀 스폰서 비용을 지급하는 대신 마케팅과 언론 홍보 등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디테일하게 직접 챙겨 실질적으로 공연 기획사 역할까지 도맡아 하는 정성을 기울이는 탓에 다른 내한공연들에 비해 상당히 성대하고 짜임새 있게 기획 및 운영하는 편이다. 특히 '''공연 수입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고''', 우리나라 공연업계의 관례인 '''공짜 티켓이나 초대권 제공을 요구하지도 않는''' 상생의 파트너쉽의 원칙을 지키는 덕분에 뮤지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듯.
슈퍼콘서트 1회당 현대카드가 타이틀 스폰서 비용으로 최대 20억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실제 내한공연시에 각종 언론을 통해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5년 이상 축적된 경험을 통해 예전에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세계 레전드급 뮤지션을 내한공연으로 섭외하여 자사의 브랜드의 명성까지 높이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공연을 통한 광고효과는 스폰서 비용보다 훨씨 크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8월 25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SNS 포스트에 의하면 26회는 본래 빌리 아일리시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흐지부지 되었다고 한다.
2.1. 향후 계획
뮤지션의 명성이 아주 높아야하며 내한 공연 경험이 적거나 없는 것을 좋아한다는 슈퍼콘서트의 특성을 고려하면 마돈나, 아델, U2, 에드 시런 등이 차후 출연 후보로 거론된다.
2017년 10월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슈퍼콘서트 16번째 주인공이었던 레이디 가가가 슈퍼콘서트 23번째 주인공으로 다시 선다는 소문이 퍼졌는데, 현대카드 측 관계자가 "레이디 가가의 슈퍼콘서트 내한은 사실무근이다"고 알리며. "일반적으로 한 번 모신 아티스트는 또 한 번 출연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보아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과거 출연했던 아티스트가 재공연을 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17] 클럽하우스 방송에서 밝힌 것으로는 콜드플레이와 폴 메카트니가 공연을 다시 한번더 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냈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슈퍼 울트라 콘서트라도 열어서 한 번더 해달라는 부탁을 하는중이다.
2017년 11월엔 취향존중 해외 뮤지션 추천 '''THE VOTE''' 이벤트를 했다. J-POP 아이돌 그룹이 순위권에 여러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아라시. 이외에 켄드릭 라마, 케이티 페리, 해리 스타일스, 테일러 스위프트 등도 많은 추천을 받았다.
2020년 현시점에서도 위에서 언급된 뮤지션들이 언제 내한공연을 할지 알수가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전세계가 위험해 빠져있는 상황이지만 언젠가 모든것이 해결되고 좋아진다면 슈퍼콘서트 측에서 언제든 섭외 및 내한공연 추진을 할것으로 보인다.
2.2. 기타
정태영이 페이스북에 어느 뮤지션의 제안을 받았지만 이제는 콘서트에 영혼이 깃들어야 할 때라며 젊고 앨범이 적어 울림이 적을 것 같아 사양하였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가수가 브루노 마스라는 루머가 돌았고, 당시 이걸 알게된 팬들이 브루노 마스를 무시하고 비하하는 거냐며 현대카드를 가루가 되도록 깠다가 폴 매카트니 참여가 알려지며 데꿀멍했다는 식의 유머글이 있다. 하지만 정확히 그 가수가 누구인지는 밝혀진 바가 없었다. [18][19] 그런데 2021.02.21. 클럽하우스 방송에 따르면 정태영 부회장 본인이 브루노 마스를 말 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폴 메카트니 공연과 겹쳐 예산 문제가 있기도 했고, 당시 앨범이 1개뿐이라 보통 15곡 이상 하는 콘서트를 채우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3. 컬쳐프로젝트
2011년 2월부터 시작한 문화사업으로, 처음에는 슈퍼콘서트로 부르기엔 명성이나 경력이 조금 아쉬운 아티스트[20] 를 초대하는 콘서트로 시작되었다.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슈퍼콘서트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4회와 8회 연극을 진행하면서 조금씩 슈퍼콘서트와 차별화를 시작했고, 9회부터 전시전, 건축전, 발레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4. 글로벌 뮤지엄 패스
컬쳐프로젝트와 관련해서 국내외 미술관들과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도 하는데[28] , 그 덕분인지 현대카드 플래티넘급 이상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국립현대미술관[29] 과 뉴욕 MoMA에서 무료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2014년 9월 1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영국 런던에 있는 테이트 모던[30] , 프랑스 파리에 있는 퐁피두 센터, 일본 도쿄에 있는 모리미술관[31] , 미국 뉴욕에 있는 MoMA[32] 까지 무료로 입장하는 프로모션 '''글로벌 뮤지엄 패스'''를 진행했다. 조건은 위와 마찬가지로 플래티넘급 이상 카드이고, 전월 실적 1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5. Library, Understage, Storage, Vinyl&Plastic
현대카드 DIVE 홈페이지[33]
디자인 관련 도서를 소장중인 디자인 라이브러리(2013년 2월 개관), 여행 관련 도서를 소장중인 트래블 라이브러리(2014년 6월 개관), 바이닐과 음악관련 도서(롤링 스톤 등)를 소장중인 뮤직 라이브러리(2015년 5월 개관), 요리 관련 도서를 소장하고 체험하는 쿠킹 라이브러리(2017년 4월 개관)를 운영하고 있다.
각 공간별로 테마에 맞게 다양한 체험공간이 있다. 디자인의 경우는 레어북을 볼 수 있는 레어룸이 별도로 있고, 쿠킹의 경우는 식사가 가능한 델리와 플래티넘 회원만 사용 가능한 그린하우스, 그리고 크레이터들이 사용할 수 있는 크레이터 키친도 준비되어있다.트래블의 경우는 구글 어스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를 둘러보는 Play룸과 다양한 백지도로 동선도 미리 그려볼 수 있는 Plan룸이 있다.
현대카드 회원만 입장이 가능하며[34] , 작은 공간을 활용해서 기간별로 바뀌는 별도의 전시전을 개최하기도 한다. 평일 기준 DIVE 어플의 입장혜택을 통해서 입장 가능하다.
위치들이 서로 상이한데, 디자인은 북촌에 뮤직, Vinyl&Plastic, Storage, Understage는 한남동에 트래블과 쿠킹은 청담(도산~학동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하루 만에 돌기에는 어렵고 비슷한 곳은 가는 김에 한 번에 같이 봐도 좋다.
이태원동이 내려다보이는 뮤직 라이브러리 지하에는 언더스테이지라는 이름의 소규모 공연장이 있다. 큐레이터[35] 들이 기획한 여러가지 공연들이 열린다. 슈퍼콘서트 급의 유명 아티스트가 이 곳에서 오붓하게 작은 규모의 공연을 열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2015년 11월 내한공연을 가진 엘튼 존과 2017년 5월 공연한 스팅 이 있다.
뮤직 라이브러리 옆 1,2층에는 음반, 이어폰, 스피커, 턴테이블 등을 팔고 있는 Vinyl&Platic이 위치하고 있는데, 현대카드로 구매 시에 10~20% 할인이 가능하며 M포인트 100% 사용도 가능하다. 특이사항으로는 어지간한 블루투스 이어폰, 스피커, 턴테이블 청음이 가능하다. 또한 뮤직 라이브러리와는 음반 보유수랑 종류는 많이 차이 나지만 음반들을 청음해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지하에는 전시전을 전문적으로 하는 Storage가 위치하고 있다. ECM, 오스제미오스, 가파도 등 다양한 예술적인 전시회를 해왔는데, 전시 기간마다 워낙 준비하는 시간이 있어서 있는지 오픈이 매우 유동적이니 일정 등은 현대카드 DIVE나, SNS 통해서 확인해보자. 티켓은 유료이나 여기 역시 현대카드로 결제시 20% 혜택 제공한다.
6. 채널 현대카드
채널 현대카드 홈페이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현재 서장훈이 MC로 있는 깃털토론이란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국내 최초 취향 배틀 토론'이라고 한다.
7. 기타
전 세계적 유명 스포츠 스타의 모습을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슈퍼매치'''나[36] , 관심있는 사람들과 세계적인 셀러브리티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슈퍼토크'''를 진행했다. 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현대카드 MUSIC'''을 통해 인디뮤직에도 지원을 한 적이 있다. 현재 해당 프로그램들은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대신 Apple 뮤직에 현대카드 플레이리스트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2016년 5월 10일에는 ''Vinyl & Plastic''이란 이름으로 LP판(Vinyl)과 CD 음반(Plastic)을 판매하는 전문 매장을 이태원 뮤직 라이브러리 옆에 개점하였다. 그런데 이에 대하여 LP 소매점주들이 들고 일어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유는 기사에서도 지적되고 있지만 "음반 시장, 특히 LP 음반 시장은 영세한 규모와 제한적인 소비층 등의 문제로 중소 자영업자의 불안감이 더 심화되는 상황"이기 때문.
문화사업 일체를 볼 수 있는 DIVE라는 웹&앱이 새로 생겼다. 무료 입장 혜택도 있고 다양한 컨텐츠도 업로드 되고 있다. https://dive.hyundaicard.com/web/main.hdc올라가는 컨텐츠는 SNS나 유튜브에도 올라가고 있는데, 요즘 오버 더 레코드로 다양한 명사들을 초빙해서 전문적으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니 기회가 되면 봐도 좋을 듯 하다.
[1]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사실상 현대차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이라 평하기까지 한다.[2] 폴 매카트니 슈퍼콘서트 기준 현대카드 앱카드는 심지어 30% 할인이었다! 단 1인 2장이나 클래스 지정 제한은 있다.[3] 2007년 첫 슈퍼 콘서트에서 64% 수준이던 현대카드 결제 비율이 최근의 공연에서는 90%를 넘나든다고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4]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는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있다.[5] 초기에 섭외된 뮤지션들과 중후반기에 섭외되는 뮤지션들의 명성도 평균치를 비교해보면 더더욱 그렇다. 물론 초기에 섭외한 뮤지선들 중에도 유명한 뮤지션들은 있는데, 빌리 조엘이나 플라시도 도밍고는 중후반기의 뮤지선들에 비해서도 그 유명세가 떨어지지 않는다.[6] 세계 최초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7] 영국 R&B 소울 뮤직의 황제로 유명한 뮤지션. 휘성이 부른 Insomnia라는 곡은 사실 이 분이 원조이며, 휘성은 이 곡의 아시아 버젼 제작을 위해 크렉 데이빗이 직접 지목하여 부를 수 있었던 것이다.[8] 건강상의 이유로 공연 하루 전 날 갑작스레 불참 통보, 러시아 출신 투간 소키예프 볼쇼이 극장 수석지휘자가 대신하였다. 이분은 내한공연뿐만이 아닌 당시 09/10 시즌의 모든 오프닝 공연 지휘를 맡게되었다. [9] 처음이자 마지막 내한공연. 엉망진창인 몸상태에 전성기와는 비교도 안 되는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실망만 안겼다는 최악의 평가를 받았지만, 내한공연 후 정확히 2년 뒤인 2012년 2월에 터진 그녀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그래도 생전에 한국땅에서 그녀를 직접 만나 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가치를 둘 수 있을 듯.[10]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19년간의 긴 공백을 깨고 한국에 내한 공연을 '슈퍼콘서트'를 통해 하였다.[11] 슈퍼콘서트 최초로 2회의 내한공연을 했다. 그것도 서울에서 한 번, 부산에서 한 번. 마룬파이브 멤버들은 공연차 부산으로 가기 위해 KTX를 이용했다고 한다.[12] 레이디 가가의 투어 일환으로 진행. 게다가 이 공연은 레이디 가가의 2012-2013 월드 투어인 The Born This Way Ball의 스타트 공연인데, 공연 직전에 18세 미만 관람불가로 확정되면서 미성년자(고등학교 재학생 포함)가 예매한 표를 환불하기로 결정되었다. 참고로 수수료는 없었다. 그 밖에도 한기총과 엮여서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건 레이디 가가 내한 반대 사건 참조.[13] 첫 내한공연으로, '슈퍼콘서트' 사상 최초로 힙합 뮤지션의 콘서트다.[14] 이틀간 걸쳐하는 락 페스티벌. 섬머소닉의 양일 헤드라이너인 메탈리카와 뮤즈가 출연. 메탈리카-뮤즈의 헤드라이너 라인업은 한국의 양대 여름 락페인 펜타포트나 밸리록페 수준에서는 섭외가 어려운 최대어급 밴드이다.[15] 첫 내한공연이다. 그것도 '''비틀즈 시절부터 포함해서.''' 그러나 2014년 공연은 본인의 바이러스성 염증으로 인해 전후의 일본 투어와 함께 연기 or 취소되었다. 그리고 2015년 5월 공연이 확정되었는데, 다시 20회를 쓰기로 결정했다. [16] 투어 스케쥴 문제로 24회가 23회보다 먼저 진행되게 되었다.[17] 폴 메카트니의 경우는 건강 악화로 인해 취소된 내한을 재초청한 케이스다.[18] 왜 하필 브루노 마스냐면, 저 당시 전세계적 히트곡이 Uptown Funk였고 그 자체도 상당히 많은 히트곡을 냈기에 정태영의 저 발언에 부합하는 인물이었기 때문이다[19] 게다가 정태영은 한번도 그 가수를 비하하거나 무시한 적이 없었다. 단순히 '울림이 적을 것 같다'라는 이야기만 했으나 네티즌들에 의해 끌려갔을 뿐..[20] 혹은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세계적인 인지도를 못따라가 슈퍼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하기 어려운 경우. 2012년 정도를 기점으로 슈퍼콘서트는 정말로 슈퍼스타가 아니면 진행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듯 하다.[21]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해 취소되었다.[22] 연극 상상병 환자[23] 윤현승의 경우 제이슨 므라즈 부산공연과 관련해 가벼운 에피소드가 있다.[24] 연극[25]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스코트 코비를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하며, 치코와 리타 제작에도 참여했다.[26] 발레공연[27] 11일에는 부산에서, 12일에는 서울에서 총 2번 진행된다.[28] 컬쳐프로젝트 09회 팀 버튼전, 15회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이 MoMA와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15회는 국립현대미술관도 같이 참여.[29] 서울관 개관을 앞두고 입장권 발권기를 현대카드에서 디자인했다.[30] 테이트 모던은 원래 입장료가 무료인 곳이라 유료기획전시 무료 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31] 2017년 5월 31일 까지[32] 위에 언급한대로 MoMA는 예전부터 무료였다.[33] 현재는 전체 통합되어 Space란에서 각 공간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34] 안내데스크에서 현대카드 소지여부를 확인한다.[35] 유희열, 윤종신, DJ soulscape, 김수로라고 한다. 종종 현대카드측에서 직접 기획한 공연도 열리고 큐레이터들이 관여하지 않은 공연이 열리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36] 노박 조코비치 vs 앤디 로딕, 샤라포바 vs 비너스 윌리암스 (이 때 샤라포바는 무한도전에도 출연하였다.), 샘프라스 vs 페더러(모두 테니스), 피겨, 스노우보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