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연구소
1. 개요
제주 4.3 연구소 사이트
제주 4.3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과 연구를 위하여 1989년 5월 설립된 민간연구단체. 4.3에 대한 진상규명과 연구활동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중요한 단체이다. 현재 제주 4.3 평화공원 내 평화기념관에 상주해 있다.
2. 활동
3. 역대 소장
- 1대 : 현기영[1] (1989년 5월 ~ 1990년 2월)
- 2대 : 고창훈[2] (1990년 2월 ~ 1993년 2월)
- 3대 : 김창후 (1993년 2월 ~ 1994년 2월)
- 4대 : 고창훈 (1994년 2월 ~ 1995년 2월)
- 5대 : 강창일 (1995년 2월 ~ 2003년 12월)
- 6대 : 이규배[3] (2003년 12월 ~ 2007년 2월)
- 7대 : 이은주[4] (2007년 2월 ~ 2008년 3월)
- 8대 : 박찬식[5] (2008년 3월 ~ 2010년 12월)
- 9대 : 김창후[6] (2010년 2월 ~ 2014년 2월)
- 10대 : 유철인[7] (2014년 2월 ~ 2015년 2월)
- 11대 : 허영선[8] (2016년 8월 ~ 현재)
[1] 4.3을 다룬 최초의 국내소설 <순이삼촌>을 쓴 소설가.[2] 제주대학교 교수로 4.3 학살지 다랑쉬굴 유적 발굴 등에 참여했으며 4.3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활동을 하였다. 또한 4.3에 있어서 미국의 책임을 논하기도 했다.[3] 제주국제대학교 교수로 참여정부 당시 4.3 진상규명 관련 사업에 참여한 전력이 있으며 5.18 기념재단에서도 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4] 제주대학교 교수[5] 역사학자로 제주도의 근현대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제주항일독립운동사>를 썼으며, <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 제작 및 발간을 도왔다. 또한 4.3 진상규명운동에도 꾸준히 참여하였다.[6] 제주도 지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로 4.3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4.3 관련 다큐멘터리 레드헌트에도 출연한 바 있다.[7] 제주대학교 교수로 제주학회 회장을 맡은 경력이 있다.[8] 제민일보 편집부국장, 제주 4.3 평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시인으로 4.3 관련 시도 많이 썼다. <제주 4.3을 묻는 너에게>라는 책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