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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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대학교'''
'''濟州國際大學校'''
'''Jeju International University'''
[image]
'''열란 창의인, 참된 교양인, 알찬 세방인'''
'''건학정신'''
''' ‘재미있는 학교’, ‘즐거운 대학’ '''
'''국가'''

'''분류'''
'''4년제 사립 종합대학'''
'''개교'''
'''2012년 3월'''
'''총장'''
'''김보영'''(직무대리)
'''학부생 수'''
'''1,358명(2018년)'''
'''대학원생 수'''
'''165명(2018년)'''
'''교직원 수'''
'''전임교원: 232명(2018년)
기타교원: 155명(2018년)'''

'''소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870 (영평동)'''
'''대학기본역량진단'''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II(2020년)'''
'''재단'''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
'''홈페이지'''

'''본교'''

1. 개요
2. 역사
3. 대학평가
4. 주변 교통편
4.1. 버스
5. 개설학과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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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870에 위치한 4년제 사립종합대학교이다. 재단은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이다.[1]
2012년 3월 2일 舊 탐라대학교와 제주산업정보대학이 통합해서 새로 개교한 4년제 사립종합대학교이다.

2. 역사


舊 제주산업정보대학의 전신은 1973년 3월 개교한 제주실업전문학교다. 1979년 1월 제주실업전문대학으로 개편되었고, 1982년 3월에 교명을 제주전문대학으로 1998년 5월에는 제주산업정보대학으로 변경했다.
舊 탐라대학교는 1997년 12월 설립 인가를 받아 1998년 3월 4일 개교한 대학이다. 원래 제주대학교가 서귀포에도 캠퍼스가 존재했으나, 캠퍼스 일원화 조치로 현재 제주시에 위치한 아라캠퍼스로 통합이 되자, 서귀포시에서는 대학유치운동을 벌여서 새로운 4년제 대학을 개교한것이다.
그러나 2000년부터 전 학장의 횡령 비리와 이사회의 파행과 더불어서 경영부실문제로 결국 동일법인 내 2개 대학이 통합하여 제주시 영평동의 제주산업정보대학 부지에서 새로운 4년제 대학교로 출발하였다. 그러나 통합과정에서의 잡음과 더불어서 신입생 충원률의 하락에 따른 자금난과 더불어서 결국 관선이사진이 舊 탐라대학교의 서귀포 캠퍼스에 대한 매입을 요청했고, 2015년 11월 현재 제주도는 410억 원 정도에 부지를 매입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캠퍼스 인근의 하원마을에 대해 10억 원 정도의 지원금을 대학측이 지급할 예정으로 있다.[2] 해당기사,지역언론기사
제주도가 무려 415억 원에 서귀포시에 위치한 舊 탐라대학교 부지를 매입해 줌으로써 재정적으로 대학정상화가 이뤄졌다고 판단한 사분위는 비리를 일으킨 舊 재단측의 종전이사 몫으로 3명, 관할청인 제주특별자치도 몫으로 3명, 학내구성원 몫으로 2명의 정이사 배정 확정하고 관선이사에서 정이사체제로 바꾸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2016년 7월 8명의 이사 후보자 중 일신상의 문제사유로 이사 선임을 포기한 2명을 제외하고 6명의 정이사를 임명함으로써 관선체제를 벗어나게 되었다.#기사링크 일반적으로 관선이사 파견사유가 해소되면 비리를 일으킨 장본이이라고 해도 구 재단측에 보통 과반수 이상의 이사 선임권을 주는 사분위의 문제성에 비해 구 재단의 이사 선임은 단 3명으로 반수 미만이기는 하지만, 문제 재단에 대해 다시 이사 선임권을 준 것에 대한 제주도 지역언론의 비판은 상당한 편이기는 했다.
제주도에 소재하는 2개의 고등교육기관 중 하나라 제주특별자치도측에서 부지를 매입하며 지원했지만 이후 상황을 보면 이전 탐라대학교와 별 달라진게 없는 상태다. 여전한 경쟁력 부재와 함께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악 등급을 받음으로써 존립 여부조차 장담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대로 가면 제주도 내 학부와 대학원을 갖춘 고등교육기관은 제주대학교만 남을 공산이 크다.
제주대의 경쟁력 자체야 두말할 것도 없지만, 최소한 그에 뒤따르는 경쟁력을 국제대 입장에서는 당연히 추구했을 것이다. 하지만 흘러가는 상황을 보자면 이게..(...)

3. 대학평가


'''발표일'''
'''제한 항목'''
'''불이익'''
2010년
학자금대출제한대학
학자금 대출제한
2012년 8월 31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정부재정지원 제한
2013년 8월 29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국가장학금 미지급
대출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학자금대출제한대학
경영부실대학
2018년 8월 23일
대학기본역량진단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Ⅱ
국가장학금 I/II 유형 미지급
학자금 대출 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2019년 8월 23일
대학기본역량진단 추가평가
국가장학금 I/II 유형 미지급
학자금 대출 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2010년 최초 전신대학들인 탐라대학교와 제주산업정보대학 둘다 학자금 대출제한등급에 걸렸었다. 이후 2012년2013년 연속으로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걸렸으나 2014년 해제되었다. 사실 정확히는 통폐합으로 인한 대학구조개혁평가 예외 대학으로 선정되어 평가 받지 않은것 뿐이였다. 평가는 없었지만 반대급부로 국가재정지원사업에는 참여 못하는 불이익도 받았다. 그후, 2018년에 이뤄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결국 최악의 등급인 정부지정제한 유형Ⅱ에 선정되고 말았다.# 2019년 추가평가에서도 벗어나지 못해 학자금 대출 일반 상환, 취업후 상환 100% 제한에 걸리고 말았다.

4. 주변 교통편



4.1. 버스



5. 개설학과


학교 자체가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터라 으레 이런 대학들이 겪듯이 학과 신설 및 명칭 변경과 통폐합이 잦은 편이다. 해당 개설학과는 2019년 신입생 모집기준이다.
  • 인문사회학부
    • 유아교육과
    • 심리상담학과
    • 언어치료학과
    • 사회복지학과
    • 사회복지학과(야)
  • 국제학부
    • 중일언어문화학과[3]
  • 법경찰행정학부
  • 실용예술학부
    • 대중음악학과
    • 영화연극학과
    • 실내건축학과
    • 시각디자인학과

6. 여담


  • 제주산업정보대와 제주탐라대가 통합된 경우다보니 탐라대나 산업정보대 소속으로 뛰던 대학스포츠선수는 자동으로 제주국제대 소속으로 뛰게됐다. 그런데 스포츠부가 소속만 제주국제대일 뿐 실제로 연습하고 머무는 곳은 경기도(대표적으로 수원)이다.(...)[4]
    실질적인 학교 상황을 보면 스포츠부를 제주대한라대, 관광대 중에 한 곳으로 옮겨야 할 가능성이 커지긴 했지만..
  • 舊 탐라대의 부지는 2020년 현재에도 서귀포시 내에서 관심 이슈가 되고 있다. 즉, '이거 선거 공약만 남아버리고 진전이 되지 않고 있는 거 아냐?'라는 오해를 하기 딱 좋게 흘러가고 있다는 것.[5]
학교 내 커뮤니티로 에브리타임이 유일한데, 이마저도 사실상 유령 커뮤니티로 전락한지 오래다. 글이 거의 한 달에 1개 올라오면 많이 올라온 정도.

[1] 동원개발에서 운영하는 학교법인인 동원교육재단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재단이다.[2] 구 탐라대학교는 대학유치활동을 벌여서 원래 마을 공동목장 부지이던 땅을 하원마을측이 싸게 매각해준 땅이다. 그렇기에 제주도에서 대학을 살리기 위해 캠퍼스 부지를 매입하는 데 있어 마을의 동의를 전제로 걸었다.[A] A B 국제대행만[3] 중국어와 일본어를 같이 가르치는 학과이다.[4] 축구부가 대표적으로 그랬지만 야구부도 크게 다르진 않아보인다.[5] 애당초 학교용지는 교육목적 시설 이외에 다른 시설을 건립하지 못한다. 그리고 일단 지목을 변경하기가 매우 어렵다. 다른 학교를 해당 부지에 새로 설립하지 않는 한 각종 연구시설을 유치한다든지 연수원 용도로 활용하는 방법 이외에는 활용 방법이 없는데 애당초 부지 위치 자체가 워낙 외진곳인지라... 앞으로 학령인구 격감으로 전국 도처에서 그러한 유휴지들이 우후죽순 식으로 생겨날 터인데 그런 부지들을 어떻게 관리할지 중앙 정부 차원에서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