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퍼슨 에어플레인
1. 개요
1960년대 당시 히피문화의 대변인이자, 도어즈, 그레이트풀 데드 등과 함께 최고의 사이키델릭 록 밴드로 꼽힌다. 샌프란시스코 음악씬에서 가장 대표적인 밴드로 거론되지만 이상하게 국내에선 대중적인 인지도가 적은 편이다.[2] 당대 유명한 락 페스티벌인 우드스탁 페스티벌, 알타몬트 공연에도 출연할 정도로 잘 나가던 밴드였다.
당대 미녀 보컬로도 유명했던 '그레이스 슬릭 (Grace Slick)'이 '그레이트 소사이어티 (Great Society)'부터 영입되어 불세출의 명곡 'Somebody To Love'와 'White Rabbit'[3] 을 작곡했고, 상당한 히트를 쳤다.
2016년 1월 29일,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기타리스트이자 밴드의 시작부터 해체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켜왔던 폴 칸트너가 향년 7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018년 9월 27일,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기타리스트이자 밴드의 시작부터 해체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켜왔던 마티 발린이 향년 7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 역사
3. 여담
- 활동 당시 다수 멤버들이 탈퇴와 영입이 잦았는데 '제퍼슨 스타십' ,'스타십' 등으로 이름이 계속 바뀌었다가, 다시 제퍼슨 에어플레인으로 재결합한 이야기도 있다.
4. 디스코그래피
- Jefferson Airplane Takes Off (1966)[4]
- Surrealistic Pillow (1967)
- After Bathing at Baxter's (1967)
- Crown of Creation (1968)
- Volunteers (1969)
- Bark (1971)
- Long John Silver (1972)
- Jefferson Airplane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