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조이버즈
1. 개요
소환 시 음악은 드레노어의 어둠달 골짜기 음악이다. 36분 33초부터. 제페토의 테마만 나오는 버전. 하스스톤에서는 6분 49초부터 쓰인다.소환: 진짜 장난감을 만들어 드리죠! ''(I'll make you a REAL toy!)''
공격: 장난은 여기까지! ''(Playtime's over!)''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어둠의 반격의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달라란에서 <신기한 장난감 상점>을 운영하는 장난감 제작자 '''제페토[1] 조이버즈'''다. Flurry가 트위치 채널에서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에서는 말리고스와 메카툰을 비용 1에 1/1 하수인으로 만들었다.
3. 평가
3.1. 발매 전
워낙 벽덱이 판치고 있는 상황에서 공개된 카드라서 공개 직후에는 이 카드가 벽 덱 메타를 이어가게 해주는 키 카드로 활약할 카드라는 말들이 많았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나자 너무 애매하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카드를 공개한 Flurry 조현수 역시 공개를 마친 개인 방송에서 코스트가 8코나 되기 때문에 그 동안 손에서 놀아야 하며, 그 동안 이 카드보다 줄여야 하는 카드가 뽑혀버릴 확률이 있다며 별로인 것 같다는 평가를 내렸다.
3.2. 발매 후
저렴한 이중 주문인 속사와 주문 시너지 전설 베리사 윈드러너를 받은 사냥꾼에 채용해 하수인은 말리고스, 알렉스트라자, 베리사 윈드러너와 이 카드만 넣은 원턴킬 주문냥꾼이 연구되고 있다. 순수하게 제페토의 서치를 위해 주인의 부름을 기용하는 식으로 이 카드를 8코스트에 맞춰 내는 건 쉽지만, 그 전에 말리고스와 베리사가 모두 패에 들어오면 승리 플랜이 어그러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주문냥의 승률이 많이 하락하여 현재는 비주류 덱이 되었다.
어둠의 반격 너프패치 이후로 전반적인 템포가 느려지자 질리악스나 폭격로봇, 마을 포고꾼과 폭탄광 붐 등 1/1로 나오더라도 효율 좋은 하수인이 많은, 특히 9코로 너프를 먹은 '''엘리시아나'''를 은행원이나 양조사로 다시 쓸수 있도록 전사가 덱에 추가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스칼로맨스에서 숲의 감시관 오무를 받으며 또 나타난 말리드루에서도 역시 필카 취급. 이쯤 되면 안 쓴 메타가 없는 수준이다.
야생에서는 두억시니 덱의 새로운 파츠로 부상했다. 빠르게 하수인들을 서치해줄 뿐만 아니라 1코로 줄여줘서 연계하기도 편하게 해준다. 다만 1/1이 된다는 특성상 두억시니가 자살할 위험이 있는 마녀 하가사가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제페토의 효과로 1/1이 된 두억시니를 복사하여 내 손으로 올려보내면 1코 1/1이 아니라 다시 9코 6/6 상태로 손패에 올라온다.
또한 롤백된 하랜사제 덱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속박된 라자나 카자쿠스같은 필수 하수인의 서치는 물론, 앞의 두가지가 아니더라도 어둠의 종복 같은 하수인을 서치해 1코로 만들어 영능 슈팅에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4. 기타
플러리가 이 카드를 공개할 때 한 대사인 "아니 이 카드는?"이라는 대사가 어색한 연기 때문에 웃음거리가 되었고, 더불어 제페토를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
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달라란의 장난감 상인 NPC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