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보병사단 포병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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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 제3군단 제12보병사단 예하 '''포병여단'''. 일반명칭은 '''왕벌'''.
2. 상세
과거에는 105mm 3개 대대와 155mm 1개 대대로 구성되었다. 추진포를 담당했던 지역의 각 주둔지는 백두대간 첩첩산중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근무 여건이 최악이다. 현재는 모두 자주포를 운용한다. 국방개혁 2.0 기본계획에 의거, 2020년 12월부로 여단급으로 격상되었다.
12사단이 위치한 인제군은 대한민국 기준으로 기초자치단체 중 홍천군(1위) 다음으로 면적이 넓으며 종심이 긴 형태이다.[1] 그렇기 때문에 포병 전력이 매우 중요하다. 부대 개편 전에도 해체된 제2사단의 포병연대본부가 원통에 주둔했고 예하 포병대대 4개 중 3개가 12사단 작전지역에 위치했다. 3군단 포병여단 예하 포병대대 2개(양구 지역)를 제외한 나머지 포병대대 역시 12사단 작전지역에 위치하면서 화력지원했다. 무엇보다 향로봉에서 북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 때문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험한 산악지형에서 공격, 방어 전술적 측면에서도 포병 화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이에 반해 양구군은 인제군 면적에 1/2에도 못 미치지만 군사분계선을 담당하는 부분이 인제군(제12보병사단)보다 길다. 게다가 종심이 짧기 때문에 (부대 개편 이전에는) 제21보병사단의 후방에 포병 전력보다는 제2보병사단의 2개 보병연대가 배치된 것이다.
참고로 포병은 기본적으로 3개 포병대대는 3개 보병연대를 직접화력지원, 1개 포병대대는 사단 일반화력지원을 담당한다.
국방개혁 2.0 2020년 12월 1일부로 연대에서 여단으로 개편되었다.
3. 예하부대
3.1. 여단 직할대
3.2. 제63포병대대
제2보병사단 포병연대 예하부대였지만, 국방개혁에 따라 2019년 제2보병사단이 해체되면서 63포병대대는 제12보병사단 포병연대로 예속되었다.
그렇지만 주둔지 변화는 없다. 원래 2사단 포병연대는 연대본부를 포함하여 3개 포병대대가 인제에 위치했었다.
과거 105mm 견인포였으나 현재는 K-55A1 자주포 대대로 전환되었다.
3.3. 제66포병대대
3.4. 제89포병대대
과거 89포병대대는 155mm 견인포를 운용하면서 사단의 일반화력지원을 담당했다. 현재는 K-9A1을 운용한다.
3.5. 제379포병대대
제3군단 포병여단 예하부대였으나, 부대개편에 따라 2019년 제12보병사단 포병연대로 예속되었다.
89포병대대와 가깝고 출신이 군단 포병이어서 K-9A1을 운용한다.
3.6. 과거 편제
- 제65포병대대[2] (흑표대대/최갑석대대): 해체 후 51보병여단 51포병대로 재창설
- 제66포병대대(황소대대/송용성대대)
- 제79포병대대(사자대대): 해체 후 52보병여단 52포병대로 재창설
- 제89포병대대(백곰대대)
- 제66포병대대(황소대대/송용성대대)
- 제79포병대대(사자대대): 해체 후 52보병여단 52포병대로 재창설
- 제89포병대대(백곰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