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페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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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투갈 국적의 축구선수. 원 소속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며 현재 허더스필드 타운 FC에 소속되어 있다. 포지션은 골키퍼.
2. 클럽 경력
스위스 태생이자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로,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골키퍼로 뛰었다. 2009년 뇌샤텔 크사막스를 거쳐 2012년 맨유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2014-15 시즌 맨유의 U-21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며 맨유 구단 선정 U-21 최고 선수 영예를 안기도 했다. 2015년 10월 풋볼 리그원의 로치데일로 임대 이적하였고, 시즌 종료까지 6경기 출전하였다.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다비드 데 헤아한테 밀리면서 오랜 시간 임대 생할을 하게 된다. 맨유로 돌아올 땐 서드 키퍼로 대기할 것으로 보인다.
2.1.1. 2015-16 시즌
2016년 2월 25일, FC 미트윌란과의 UEFA 유로파 리그 32강전에 1군 명단에 처음 올랐고, 2016-17 시즌 전 벨레넨세스로 임대를 떠났다.
2.1.2. 2016-17 시즌
2017년 1월 5일, 서드 골키퍼인 샘 존스톤이 팀을 떠나자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맨유로 임대 복귀했고, 1월 29일, 위건 애슬레틱 FC와의 FA컵에서 세르히오 로메로와 교체되어 맨유에서의 첫 경기를 뛰게 되었다. 이후 5월 21일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에 선발 출전하여 EPL 데뷔전을 가졌으며 맨유의 유로파리그 명단에 들어가 있어서 우승 메달도 받았다.
시즌 종료 후 2017-18시즌 3번째 골키퍼 자리를 보장받고 2021년까지 재계약에 서명했다. 그리고 비토리아로 임대 이적했다.
2.1.3. 2018-19 시즌
2018년 7월 26일(한국시간)에 펼쳐진 AC 밀란과의 ICC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출전하여 승부차기에서 양팀이 각각 13번 씩 찬 가운데 페레이라는 3차례 선방해내고, 상대의 슈팅 중 2차례는 골문을 빗나가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승부차기 끝에 맨유가 승리를 거두었다.[1]
2.1.4. 2019-20 시즌
19-20 시즌은 스코틀랜드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에서 활약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시즌의 종료에 따라 원 소속팀으로 복귀했고, 팀의 4번째 골키퍼 역을 맡고 있다.
딘 헨더슨이 복귀함에 따라 다비드 데헤아, 세르히오 로메로, 리 그랜트, 그리고 페레이라까지 1군 스쿼드에 골키퍼가 다섯명이나 위치하게 되었는데, 2020-21시즌에는 어떤 식으로나 교통정리가 이루어질 듯하다. 그 과정에서 아무래도 경쟁력이 다소 떨어지는 페레이라는 또다시 임대 이적을 모색하거나 타 팀으로의 이적 가능성을 엿보아야 될 듯하다.
2.1.5. 2020-21 시즌
8월 28일, 허더스필드 타운으로의 임대 이적이 발표되었다.#
시즌 초부터 주전 골키퍼 경쟁에서 벤 헤이머에게 밀리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6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포르투갈 올림픽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