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1974)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인, 現 골프 강사.
2. 선수 시절
배명고 시절에는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4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건국대를 다니다가 중퇴한 후 실업야구팀 포스틸 야구단을 거쳐 1998년 LG에 입단했으나 프로에서는 큰 활약 없이 은퇴했다[1] . 1999년 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파동 당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발족에 힘을 보탠 20인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은퇴 후에는 진로를 골프로 변경해 프로골퍼 자격을 획득, 현재는 골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동명이인인 1976년생 조현과 프로팀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