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다트

 

블리치의 퀸시 집단인 졸다트는 졸다트를 참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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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스타 스토리 리부트 이후 등장하는 고딕메이드의 시리즈.
일종의 계열기 명칭이지만, 실제로는 서로 관계없는 GTM이다.
1. 졸다트 0 시온(ゾルダート0・シオン)
2. 졸다트 1 칼리굴라(ゾルダート1・カリギュラ)
3. 졸다트 2 게이트 시온 마크 2(ゾルダート2・ゲートシオン・マーク2)
4. 졸다트 3 볼쿨(ゾルダート3・フォルクール)
5. 졸다트 4 쳉도우(ゾルダート4・チェングドゥー)
6. 졸다트 5 보르독스(ゾルダート5・ボルドックス)
7. 졸다트 6 오데온(ゾルダート6・オデオン)
8. 졸다트 7 라므아드(ゾルダート7・ラムアド)



1. 졸다트 0 시온(ゾルダート0・シオン)


초제국 유니오 태생의 기사단인 시오의 문지기가 사용하는 주력 GTM 중의 하나로, 시오(Xio / シオ)라고도 불린다.
설계자는 시스템 칼리굴라에 속해 있던 '''Dr. 존 무라타'''(Dr. ゾーン・村田)로, 롤아웃된 시기는 자료가 유실되어 확실하지 않다. 다만 현재까지 알려진 것은 초제국에서 사용된 GTM 옌데(イェンディ / 炎王)의 복제기이며 그 오래전 프레임 구조를 기본으로 하는 아우토메타 형식(アウトメタ型)에 매우 가까운 구조를 지니고 있다. 시오의 문지기라고 알려진 비밀 결사의 활동 시기는 수 천년 전인 AD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시대의 변화와 함께 졸다트라는 이름을 따서 붙인 GTM으로 갈아타고 있는 것 같다. 졸다트(Soldat)란 군인을 가리키는 독일어. 잡지 뉴타입에서 FSS 연재 재개 후인 2013년 5월호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2. 졸다트 1 칼리굴라(ゾルダート1・カリギュラ)


초제국 기사단 시오의 문지기가 사용하는 주력 GTM 중의 하나로, 시스템 칼리굴라에 속해 있던 존 무라타가 설계와 개발을 맡았다. 조커 성단의 뒤에서 암약하고 있는 시스템 칼리굴라의 실체는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았고, 성단 최고의 군사 대국인 필모어 제국이 보유한 GTM의 숫자를 뛰어넘는 대략 10,000기나 되는 가공할 전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지금도 연구 개발은 계속되고 있다.

3. 졸다트 2 게이트 시온 마크 2(ゾルダート2・ゲートシオン・マーク2)


엘디아이 츠반치히티거 프레임을 이용하여 고안하고 개발한 가변 GTM으로 게이트 시온 항목 참조.

4. 졸다트 3 볼쿨(ゾルダート3・フォルクール)


초제국 출신의 비밀 결사 시오의 문지기들이 사용하는 GTM 중의 하나로 상세한 것은 불명.

5. 졸다트 4 쳉도우(ゾルダート4・チェングドゥー)


초제국 출신의 비밀 결사 시오의 문지기들이 사용하는 GTM 중의 하나로 상세한 것은 불명.
다만, 쳉도우라는 이름은 초제국 총제 츠뵐프(ツェルフ / Zwölf : 12)가 거느리고 있던 쳉도우 기사단(チェングドゥー騎士団)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작가 나가노는 중국의 도시 청두에서 가져온 이름이라고 밝혔다.

6. 졸다트 5 보르독스(ゾルダート5・ボルドックス)


원래는 시스템 칼리굴라에서 우모스 공화국의 GTM 보르독스를 가리키는 명칭이었으나, 최근에 또 설정을 바꿔서 이제는 해설이 없어진 형식이다.
전후를 끼워 맟춰 보면, 과거 보드 뷰라드가 자원 채굴 행성인 페스타코에서 얼핏 보았다는 부레이 기사단의 GTM이 이것을 가리키고 있는지도 모른다.

7. 졸다트 6 오데온(ゾルダート6・オデオン)


시스템 칼리굴라의 하부 조직인 부레이 용병 기사단이 사용했던 GTM이다. 성단력 2989년 행성 쥬노콜러스-하구다 전쟁에서 하구다 측으로 참전한 7명의 기사에 맞춰 합계 7기가 제작되었다. 각기의 장갑은 무지개에 대응하는 7색이며 설계를 맡은 갈란드스토이 워너 박사였으나, 새로운 설정에 따르면 존 무라타가 진행했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필모어 제국의 유레이를 받아서 장갑과 옵션 장비만 바꾼 것이어서 개발에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구설정에서 부레이 기사단이 처음 보여준 T-232 스푸트니크에 대응하는 GTM이다.

8. 졸다트 7 라므아드(ゾルダート7・ラムア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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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칼리굴라의 하부 조직인 부레이 용병 기사단이 사용하고 있는 GTM이다. 성단력 3030년 이후부터 마도대전에 비밀리에 참가한 기체들로, 칠흑처럼 검은 장갑에 무지개의 7색 띠가 장식된 7개 중대가 투입되었다. 따라서 최소한 합계 168기 이상이 생산된 것으로 보인다. 개발을 맡은 갈란드는 유고 마우저 교수로, GTM 알타이의 프레임에다 바가 하리의 동력계를 조합시켜 급피치로 만들어낸 하이브리드 GTM이다. 구설정에서 T-233 보스토크에 대응하는 기체인 셈인데, 스토리는 변함없이 나이아스 브륜힐데가 지휘하고 있으며, 때로는 피난민이 포함된 민간인들이 타고 있는 스키퍼(スキッパー)[1]까지 무차별로 공격하며 전장에 혼란을 더하고 있다. 그 와중에 여기사 헤아드 글로버는 죽을 뻔하는 등.

[1] 조커 성단의 탈것을 통칭하는 단어로, 이것도 예전에는 '디그'라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