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리굉
한백무림서의 등장인물. 별호는 백검천마. 팔황 단심맹 소속의 초절정 고수. 새하얀 검을 가지고 일신의 무력과 함께 백검대라는 직속의 수하들을 거느린 강호의 노마두이다.
무당마검에서 등장하여 황실의 어전무도대회에 난입, 영락제의 목숨을 노린 계획에 동원되었다. 그 당시 이미 구파의 장로급이던 명경도 백검천마을 보고 감당하기 어렵다 느낄 정도로 강력한 기파를 보여준다. 이후 팔황, 특히 단심맹이 관련된 여러 사건들에 관여한다.
이후 화산과 무당을 습격한 성혈교와 철기맹을 지원하기 위해 신여 전투에 모습을 드러내어 화산파의 여러 제자들을 참살하며 위엄을 보인다. 하지만 화산의 계율을 깨고 합공한 매화검수 매한옥과 보무제자 청풍에 의해 가로막히고 중원에 돌아와있던 명경과 대치하게 된다. 명경의 금파검을 이겨내지 못하고 패사하지만 명경조차도 감탄할 만한 검력을 보이며 금파검을 보완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무당마검 - 화산질풍검 - 천잠비룡포 - 무적혈도제에 모두 등장한, 보기 드문 개근 캐릭터. 단심맹이 꾸미는 온갖 음모와 계략에 불철주야 참여했기 때문에 주로 주인공과 그 동료들에게 초반의 벽을 느끼게 하는 존재감 넘치는 악역이다. 그나마 무림 출도할 당시 이미 장로급의 무공을 갖추었던 명경 정도만 백검천마와 싸울 수는 있는 수준이었고, 초반에 만난 청풍이나 팽천위 같은 경우는 이 전대거마의 등장에 전전긍긍할 수 밖에 없었다.
무당마검에서 등장하여 황실의 어전무도대회에 난입, 영락제의 목숨을 노린 계획에 동원되었다. 그 당시 이미 구파의 장로급이던 명경도 백검천마을 보고 감당하기 어렵다 느낄 정도로 강력한 기파를 보여준다. 이후 팔황, 특히 단심맹이 관련된 여러 사건들에 관여한다.
이후 화산과 무당을 습격한 성혈교와 철기맹을 지원하기 위해 신여 전투에 모습을 드러내어 화산파의 여러 제자들을 참살하며 위엄을 보인다. 하지만 화산의 계율을 깨고 합공한 매화검수 매한옥과 보무제자 청풍에 의해 가로막히고 중원에 돌아와있던 명경과 대치하게 된다. 명경의 금파검을 이겨내지 못하고 패사하지만 명경조차도 감탄할 만한 검력을 보이며 금파검을 보완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무당마검 - 화산질풍검 - 천잠비룡포 - 무적혈도제에 모두 등장한, 보기 드문 개근 캐릭터. 단심맹이 꾸미는 온갖 음모와 계략에 불철주야 참여했기 때문에 주로 주인공과 그 동료들에게 초반의 벽을 느끼게 하는 존재감 넘치는 악역이다. 그나마 무림 출도할 당시 이미 장로급의 무공을 갖추었던 명경 정도만 백검천마와 싸울 수는 있는 수준이었고, 초반에 만난 청풍이나 팽천위 같은 경우는 이 전대거마의 등장에 전전긍긍할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