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통장
하나의 통장으로 다수의 예금, 적금을 거래할 수 있는 은행의 통장상품. 보통 일반종합통장과 외화종합통장으로 구분하여 발매한다.
은행들이 전산화를 하면서 일본 은행들의 IT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예금상품까지 덩달아 굴러들어온 경우.
한국 은행들의 일반종합통장의 경우에는 입출식예금을 기본계좌로 하여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을 연결하여, 입출식예금에 있는 돈을 매월 정기적금으로 자동이체를 해주던가, 정기예금에서 발생한 이자를 자동으로 입출식예금으로 입금시켜주는 등의 단순한 역할만을 했으나,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이후, 증권사의 CMA에 고객을 빼앗긴 은행들이 종합통장을 강화시켜 스윙서비스를 끼얹은 고금리 입출금식통장[1] 을 발매하면서, 종합통장서비스가 보편화 되었다.
만약, 마이너스대출을 받는경우, 이 때는 정기예금과 관련없이 당연 종합통장으로 취급한다.
신한은행의 경우, '''입출금식통장'''과 별도로 종합통장이라는 통장을 발급했었는데, 입출금식예금 5장 + 정기성예금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기성예금 4장의 경우 2장씩 2개로 나뉘어져 총 3개의 상품을 하나의 통장으로 거래할 수 있는데, ATM에서 정기성예금 부분을 통장정리 할 경우에는 '''정기성예금 통장정리''' 메뉴를 별도로 이용해야했다. 2012년 통장 디자인을 개편하는 과정에서 사라졌다. 한편 외화통장은 무조건 종합통장으로만 발급한다.
우리은행의 경우, 기본적으로 입출금통장을 종합통장으로 발급했었다. 현재는 입출식전용통장을 기본으로 발급한다.(빨간색 하트 디자인의 통장은 종합통장이 아니다). 입출금식예금 5장 + 입출금식예금or외화보통예금 2장 + 정기적금 1장 + 정기예금 1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외화보통예금이 있을 경우에는 입출금식예금은 5장만 이용할 수 있고, 없을 경우에는 7장까지 이용이 가능했다. 정기적금의 경우에는 2계좌까지 연결이 가능하고, 정기예금의 경우에는 4계좌까지 연결할 수 있다. 만약 이월시 종합통장을 원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입출금전용 증서로 이월해 주세요'''라고 직원에게 이야기해야 했다. 단, 작은 지점에는 자재를 갖다놓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사전에 전화로 문의해야 했다. 그러나 현재는 입출식전용통장으로 입출금식예금 9장으로만 사용 가능한 통장을 기본 발급하고 있다.
뱅크라인통장도 종합통장이다. 1~6면은 요구불 예금, 7면과 마지막 면의 반쪽은 적립식/거치식 예금을 최대 3개 계좌까지 연결할 수 있다.
증권사의 종합계좌의 개념은 1개의 중심계좌아래 다수의 금융상품별 계좌를 연결할 수 있다는 것. 과거에는 주식계좌 따로 펀드계좌 따로 개설하여 거래를 했지만, 종합계좌를 사용하면 증권계좌 하나에 주식거래과 펀드, 심지어 CMA도 거래 할 수 있다. 대다수의 증권사들은 종합계좌를 도입하였으나, 과거 종합금융업을 겸해서 운영했었던 동양증권의 경우에는 증권과 종금을 분리해서 회계를 해야한다는 규정때문에, 종합계좌에 CMA를 연결할 수 없었다.
일본의 경우에는 보통예금+저축예금+정기예금+정기적금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보통예금의 경우에는 필수로 개설이 된다고 한다. 보통예금의 역할은 한국에서의 입출금식예금과 동일. 다만, 일본의 저축예금과 한국의 저축예금의 기능이 다른데, 한국의 저축예금의 경우, 보통예금과 마찬가지로 일반 입출금식예금과 별반 다를 것이 없지만, 일본의 저축예금의 경우에는 보통예금의 잔액이 일정 기준을 초과할 때, 단순히 스윙되는 계좌에 불과하다고 한다. 타행송금도 안되고, 심지어 직불카드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 다만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부분이 끝내주는데, 종합통장에 정기예금을 가입할 경우, 자동으로 정기예금 금액의 95%를 마이너스한도로 잡아준다고 한다. 이를 대월이라고 하던데, 대월이자는 자동으로 보통예금에서 빠져나간다고 한다.
1. 한국
1.1. 은행의 종합통장
은행들이 전산화를 하면서 일본 은행들의 IT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예금상품까지 덩달아 굴러들어온 경우.
한국 은행들의 일반종합통장의 경우에는 입출식예금을 기본계좌로 하여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을 연결하여, 입출식예금에 있는 돈을 매월 정기적금으로 자동이체를 해주던가, 정기예금에서 발생한 이자를 자동으로 입출식예금으로 입금시켜주는 등의 단순한 역할만을 했으나,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이후, 증권사의 CMA에 고객을 빼앗긴 은행들이 종합통장을 강화시켜 스윙서비스를 끼얹은 고금리 입출금식통장[1] 을 발매하면서, 종합통장서비스가 보편화 되었다.
만약, 마이너스대출을 받는경우, 이 때는 정기예금과 관련없이 당연 종합통장으로 취급한다.
신한은행의 경우, '''입출금식통장'''과 별도로 종합통장이라는 통장을 발급했었는데, 입출금식예금 5장 + 정기성예금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기성예금 4장의 경우 2장씩 2개로 나뉘어져 총 3개의 상품을 하나의 통장으로 거래할 수 있는데, ATM에서 정기성예금 부분을 통장정리 할 경우에는 '''정기성예금 통장정리''' 메뉴를 별도로 이용해야했다. 2012년 통장 디자인을 개편하는 과정에서 사라졌다. 한편 외화통장은 무조건 종합통장으로만 발급한다.
우리은행의 경우, 기본적으로 입출금통장을 종합통장으로 발급했었다. 현재는 입출식전용통장을 기본으로 발급한다.(빨간색 하트 디자인의 통장은 종합통장이 아니다). 입출금식예금 5장 + 입출금식예금or외화보통예금 2장 + 정기적금 1장 + 정기예금 1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외화보통예금이 있을 경우에는 입출금식예금은 5장만 이용할 수 있고, 없을 경우에는 7장까지 이용이 가능했다. 정기적금의 경우에는 2계좌까지 연결이 가능하고, 정기예금의 경우에는 4계좌까지 연결할 수 있다. 만약 이월시 종합통장을 원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입출금전용 증서로 이월해 주세요'''라고 직원에게 이야기해야 했다. 단, 작은 지점에는 자재를 갖다놓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사전에 전화로 문의해야 했다. 그러나 현재는 입출식전용통장으로 입출금식예금 9장으로만 사용 가능한 통장을 기본 발급하고 있다.
뱅크라인통장도 종합통장이다. 1~6면은 요구불 예금, 7면과 마지막 면의 반쪽은 적립식/거치식 예금을 최대 3개 계좌까지 연결할 수 있다.
1.2. 증권사의 종합계좌
증권사의 종합계좌의 개념은 1개의 중심계좌아래 다수의 금융상품별 계좌를 연결할 수 있다는 것. 과거에는 주식계좌 따로 펀드계좌 따로 개설하여 거래를 했지만, 종합계좌를 사용하면 증권계좌 하나에 주식거래과 펀드, 심지어 CMA도 거래 할 수 있다. 대다수의 증권사들은 종합계좌를 도입하였으나, 과거 종합금융업을 겸해서 운영했었던 동양증권의 경우에는 증권과 종금을 분리해서 회계를 해야한다는 규정때문에, 종합계좌에 CMA를 연결할 수 없었다.
2. 일본
일본의 경우에는 보통예금+저축예금+정기예금+정기적금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보통예금의 경우에는 필수로 개설이 된다고 한다. 보통예금의 역할은 한국에서의 입출금식예금과 동일. 다만, 일본의 저축예금과 한국의 저축예금의 기능이 다른데, 한국의 저축예금의 경우, 보통예금과 마찬가지로 일반 입출금식예금과 별반 다를 것이 없지만, 일본의 저축예금의 경우에는 보통예금의 잔액이 일정 기준을 초과할 때, 단순히 스윙되는 계좌에 불과하다고 한다. 타행송금도 안되고, 심지어 직불카드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 다만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부분이 끝내주는데, 종합통장에 정기예금을 가입할 경우, 자동으로 정기예금 금액의 95%를 마이너스한도로 잡아준다고 한다. 이를 대월이라고 하던데, 대월이자는 자동으로 보통예금에서 빠져나간다고 한다.
[1] 대표적으로 시장금리부 수시입출금 예금인 MMDA(Money Market Deposit Acco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