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곡중학교
1. 개요
'''주곡중학교'''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
2012년부터 혁신학교로 지정되었으며 적어도 2025년까지는 혁신학교라는 신분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0년 3월 2일 기준 235명 신입생 재학 및 총 752명 재학
2. 학교 연혁
- 2010년 1월 11일: 주곡중학교 24학급 설립 인가
- 2010년 3월 1일: 개교(총 3학급)
- 2010년 3월 1일: 초대 정귀숙 교장 취임
- 2010년 3월 2일: 제1회 입학식(1학급 18명)
- 2011년 2월 11일: 제1회 졸업식(1학급 30명)
- 2016년 3월 1일: 제3대 김영숙 교장 취임
- 2018년 3월 1일: 제4대 박경숙[6] 교장 취임
- 2018년 3월 2일: 제9회 입학식(8학급 242명행
- 2019년 3월 2일: 제10회 입학식(10학급 292명) [7]
- 2019년 3월 2일: 제10회 입학식때 1학년 신입생이 간질로 쓰러졌음에도 입학식은 그대로 진행되었다. [8]
- 2020년 4월 6일: 제11회 입학(8학급 235명) [9]
3. 학교 상징
3.1. 교가
다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후렴 부분 에서 갑자기 음이 높아지며 목소리가 커지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철마산[10]
의 아침 햇살 가슴에 안고힘찬 기상 푸른 나래 활짝 펼치네
저마다의 알찬 꿈을 키워 나가자
아아아아 한 뜻 뭉친 주곡 배움터
우리 꿈을 펼쳐보자 세-계로 미래로
그 이름 영원하리라 주곡중학교
4. 학교 시설
지상 4층으로 본관/별관[11] 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문서에서는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
5. 학교 특징
5.1. 학교 시설
우유 급식을 실시하지 않는다.[14]
대부분의 중학교가 그렇듯 매점은 없다. 하지만 학교앞에 리빙아울렛과 CU가 있으므로 점심시간에 적당한 핑계를 대서 외출증을 받아서 이용하자.
[15]
4층 창문에 보면 경복대학교가 살짝 보인다.
대부분의 주곡초등학교 학생들은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주곡중학교의 진학을 희망하며 풍양중학교 와 달리 못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진접지구의 개발과 함께 2019년에 1학년이 10반까지 늘어나는 등 갑작스러운 학생 수 변화가 생기기도 하였다.
운동장과 체육관이 비치되어 있으며 체육관의 기구나 시설 등은 잘 교체되는 편이다. [16]
5.2. 학교 생활 및 행사
겨울에 붕어빵 차가 후문 위의 아파트 단지 앞에서 대기타고 있는데 외출증 받기 귀찮은 학생들이 농구장 위쪽 언덕을 타고 올라가 담 앞에서 선생님 몰래 붕어빵을 사러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교복에 명찰색은 3가지 인데 2020년 기준으로 3학년은 '''파란색''', 2학년은 '''노란색''', 1학년은 '''자주색'''을 사용한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 각각 체육대회와 학예회를 개최한다. 규모는 다른 학교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혁신학교 자체 활동이 많이 이루어지는 편이다.
2017년에 '''팡팡 터지는 주곡''' 이라는 행사를 진행한 적이 있다. 풍선터트리기행사였는데 학생들은 소원성취 해주는 줄 알았다고(...)
2018년에 박경숙 교장선생님께서 새로 부임하셨는데 매번 조회나 시상식 등에서 항상 시를 읽어주시기로 유명하시다. 본인 피셜 시인 출신이라는데 시 쓴 걸 보면 시인보단 취미인 듯 하시다.
주로 졸업 후 진학하는 학교는 진접고, 광동고, 오남고 정도이며, 학생들에 따라 진건고, 별내고, 퇴계원고와 다른 마이스터고 에도 진학한다.
2019년에는 몇 년만에 유독 서울과학고, 경기북과학고, 동두천외고, 양서고등학교 외에도 와부고, 청학고, 화성고를 비롯한 다양햔 학교에 많은 학생이 진학했다.
6. 주요 사이트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 1학년 235, 2학년 273, 3학년 242 (특수학급 2)[2] 교장 1, 교감 1, 부장교사 12, 교사 35, 영어회화강사 1[3] 행정실장1, 행정직 2[4] 행정실무사 3, 사서 1, 영양사 1, 조리사 1, 조리실무사 6, 사회복무요원 1[5] 네이버 지도 로드뷰[6] 시인이다. 본인의 취임과 신입생들의 입학을 맞아 '주곡중의 우리들'이라는 시 를 썼고 입학식(취임식)에서 낭송한 후 본관 3, 4층 사이 계단에 전시했다. [7] 올해도 또 신입, 재학생들 을 위해 시를 낭송하셨다. 학교 주소도 언급하시고 신나셨었다.[8] 입학식 중 쓰러진 걸 본 여러 교사들은 입학식 중지를 요청하는 듯한 제스처를 보냈으나, 그대로 진행되었고 응급차가 와서 해결되었다.[9]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개학으로 진행되었다.[10] 근처에 철마산(해발 711m)이 위치해 있고 이에 따라 매년 문제 학생들(신청도 가능하다.)과 교사들이 함께 등산을 한다.[11] 따로 명칭이 있는 건 아니지만 학생들과 선생님들 사이에서 이렇게 불린다[별관] A B C D E F G H I J K L M [12] 한 사이트에 30명이 동시에 접속하면 컴퓨터가 꺼지기도 한다(...)[13] 학생 진입은 불가하다.[14] (2019년 기준) 매년 수요조사를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동의하지 않아, 실시되지 않는다.[15] 어지간해서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한번씩 허락을 해주시지만 너무 심하면 나중에 정말 필요할 때 안 끊어주실 수 있으니 유의하자. [16] 미세먼지 탓에 운동장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