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공보문화원'''
日本公報文化院

[image]
'''시설 정보'''
명칭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
在大韓民国日本国大使館公報文化院
PUBLIC INFORMATION AND
CULTURAL CENTER
EMBASSY OF JAPAN KOREA
개관
1971년 7월 30일
분야
일본 문화
관리
주한일본대사관
주소
〒031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4
공식
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연락처
02-765-3011 ~3

1. 개요
2. 역사
2.1. 연혁
3. 시설
3.1. 일본정보광장 (도서관)
3.2. 실크갤러리 (갤러리)
3.3. 뉴센추리홀 (영화관)
3.4. 일본음악정보센터 (시청각실)
3.5. 유학・JET프로그램 상담실
4. 가는방법
5. 기타

이곳에서는 일본 관광에 대한 안내는 따로 하지 않습니다.
여행 안내나 상담이 필요하신분은 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1]를 방문하거나,
일본관광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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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운영하는 일본의 전통 문화와 대중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문화 교류 사업', 일본 유학이나 JET 프로그램 같은 '인적 교류 사업', 그리고 인쇄물이나 HP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일본의 사회 상황과 정부의 시책을 알리는 '일본 홍보 사업'을 담당하는 외국문화원 이다.

국내에서는 일본어말하기대회, 일본어디베이트대회, 일본가요대회, 일본연극대회, 한일포토콘테스트, 애니송그랑프리대회, 한일축제한마당, Cool Japan 리포터 등등을 개최하거나, 선발하는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있다.

2. 역사



2.1. 연혁


  • 1971년
    • 07월 30일 :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광보관실'로 현위치에서 5분거리인 걸스카우트 빌딩에서 개설되었다.
  • 1975년
    • 05월 15일 :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으며, 지속적으로 확장이 진행되었다.
  • 1988년
    • 01월 01일 : 명칭을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광보문화원'으로 변경되었다.
  • 1993년
    • 4월 : 명칭에 있던 '광보'를 '공보'로 바꾸어 최종적으로 현재의 명칭인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이 되었다.
  • 1999년
    • 5월 : 1990년대 부터 서서히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진행되고, 한일관계가 발전하자 해당 건물을 전면적으로 개축하고 신세대의 관심을 늘리기 위해서 DVD나, CD 등을 이용하여 일본문화를 알리기 위해 각종 음반이나, 서적, DVD등을 늘리고 시설을 현대화 하였다.

3. 시설


일본 전통예술부터 현대문화까지

공보문화원은 전시, 공연, 워크숍, 콘테스트 등을 실시하여 전통예술부터 현대문화까지 다양한 일본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월과 7월에는 방학을 맞은 초・중・고・대학생을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 전시와 체험, 워크숍 등이 어우러진 신년일본문화소개전과 여름일본문화소개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여름 행사에 맞춰 일본가요대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어를 학습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학생일본어 연극발표대회와 대학생일본어연극대회 및 고등학교 일본어스피치대회, 대학생 일본어디베이트대회를 관련 기관과 공동 개최하고 있습니다. 일본인과 한국인이 함께 참가 가능한 대회로서는 일본인은 한국어로 한국인은 일본어로 본인의 경험이나 의견을 이야기하는 한일 교류 말하기대회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서울 이외의 대사관 관할 지역에서는 약 일주일에 걸쳐 다양한 일본문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재팬위크(JAPAN WEEK)를 격년에 한 번 개최하고 있습니다.

일본대사관/공보문화원 홈페이지


3.1. 일본정보광장 (도서관)


들어가자 마자 1층에있는 다양한 일본의 정보를 서적으로 접할 수 있는 도서관이다. 3만권 이상의(일본어 원서 다수) 서적과, 일본 대표 언론인 아사히, 요미우리, 신케이 익일 신문과 만화잡지를 포함한 다양한 잡지(정기간행물), 그리고 문화원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월간 홍보지인 [일본의 새소식][2]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입장하려면 회원가입이 필요한데 신분증과 사진 2장을 가져가면 무료로 만들어 준다.
  • 개관│월~금요일 (10:00~17:30 단, 12:00~13:30 점심시간) 당관 휴관일 및 매월 첫째 월요일 휴무
  • 문의│02-765-3011 ~3 (내선 131)

3.2. 실크갤러리 (갤러리)


2층에 있는 각종 일본관련 전시회가 열리는곳. 미술관의 전시실과 비교하면 작은규모지만, 일본관련으로는 민간인도 신청하여 무료로 대관이 가능하며, 한일 사진콘테스트 같은 각종 일본관련 소소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 시설│면적 : 155㎡(약 47평) 높이 : 240㎝ 전시 가능한 벽면 연장길이 : 47m
  • 문의│02-765-3011 ~3 (내선 123) kouen@so.mofa.go.jp

3.3. 뉴센추리홀 (영화관)


3층에 있는 126석 다목적 강당으로 강연회, 포럼, 공연, 대회 등이 열리는 장소이나, 대부분 평상시는 무료 일본영화 상영관으로 사용되고있다... 영화는 한달에 보통 10번 내외로 다양한 일본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아는 명작부터 진짜 아무도 모르는 작품까지 2:30부터 상영한다.[3]
이곳역시 일본관련으로 신청시 무료대관이 가능하다.
  • 시설│그랜드피아노, 블루레이 플레이어, 서라운드 스피커 음향 시스템, 고성능 빔 프로젝트, 슬라이드 프로젝트, 실물투영기, 16mm 스테레오 영사기 등.
  • 문의│02-765-3011 ~3 (내선 123) kouen@so.mofa.go.jp

3.4. 일본음악정보센터 (시청각실)


3층에 있는 J-POP 중심의 CD, DVD와 음악잡지등이 있는 도서관의 시청각실? 같은 장소이다.
원하는 앨범이나 영상을 요청한뒤 받아 뒤에있는 컴퓨터로 볼 수 있다. 제한은 없으며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참고로 여기도 입장하려면 회원가입이 필요한데 신분증과 사진 2장을 가져가면 무료로 만들어 준다.
  • 시설│CD : 약4,573장, DVD : 약915장 (대형 TV모니터 또는 개인용 DVD 플레이어로 시청가능), 잡지 : 4종류
  • 이용시간│월~금요일 (10:00~17:30 단, 12:00~13:30 점심시간), 대사관 휴관일 제외
  • 문의│02-765-3011 ~3 (내선 110, 153)

3.5. 유학・JET프로그램 상담실


일본유학이나, JET 프로그램 상당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일본으로 일본 정부(문무과학성) 장학금 유학 이나, 일반유학, 그리고 일본 취업에 대하여 업체에서 상담해보기 전에 한번쯤 가보기 좋은곳이다. 의외로 일본 정부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이나 지원이 많기때문에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 이용시간│월~금요일 (10:00~17:30 단, 12:00~13:30 점심시간), 대사관 휴관일 제외
  • 문의(방문전 예약 필수)│02-765-3011 ~3 (유학상담 : yuhak@so.mofa.go.jp / JET 상담 : jet@so.mofa.go.jp)

4. 가는방법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 출구 바로앞

5. 기타


  • 직원들도 대부분 한국인이고 지난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 한국인들의 지지와 후원에 감사 현수막도 벽면에 크게 부착했을 정도로 이곳은 정치랑 관련이 적으며 지역 주민들도 그냥 영화보여주는곳... 가끔 행사하는곳... 정도로 별 관심도 없고 시위도 거의 없다. 하지만, 가끔 번지수 잘못 찾아온 분들이 이곳에서 반일시위를 하기도 하는데, 일본 대사관과 다르게 바로앞이 교통량이 많은 왕복 4차선의 대로가 있으며, 주택가와 학교가 인근에 있기 때문에 한두시간이면 다 정리하고 간다.
  • 건물이 너무 오래되었다는 말이 많다.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다고 한다.
  • 바로 앞 건물에 '한국아랍친선협회' 라고 아랍문화원이 있다.
  • 인근에 학교가 있고, 주택가가 있어서 어린 연령대(초등학생~고등학생)가 의외로 많아 처음 방문했을 때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
  • 바로 남쪽에 운현궁이 있는데, 운현궁이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많이 축소되었는 점을 들어서 "국민정서상" "민족문화정착" "문화재복원" "현시국" 등등 이유로 일본문화원을 철거하고 운현궁을 복원해햐 한다고 주장하는 단체가 있으며, 모 구청 의회에서도 한복을 입고 단체로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그런데 기록에 의하면 운현궁은 대문만 4개이었고, 담장만 해도 몇Km 가 되었을 것이라는 기록이 있는데 이는 종로구운니동, 경운동, 그리고 헌법재판소가 있는 가회동전부를 다 포함된다는 의미로 사실상 복원하려면 일단 가까운 운현초등학교와 삼성물산이 모델하우스로 쓰고 있는 래미안 갤러리도 철거해야 하지만 그런 얘기는 없고 일본 문화원만 철거해햐 한다는 주장은 일본건물이라는 이유로 반일감정을 앞세워 불가능한 요구를 하고있는 것이다.

[1]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2층[2] https://www.kr.emb-japan.go.jp/intro/japannews.html[3] 과거에는 7시부터 상영하며 이메일로 예약해야 볼 수 있었으나, 언제부턴가 시간이 낮으로 바뀌더니 그냥 2시쯤에 가서 기다리면 볼 수 있도록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