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어스 줄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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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4]
1.1. 선수 생활
줄리안은 스웨덴 태생으로 1921년 IFK 에스킬스투나(IFK Eskilstuna) 소속스로 스벤스카 메스터스카페트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1922년 미국으로 이민 간 줄리안은 그의 형제와 시카고에 정착했고 1925년에는 잠시 스코틀랜드의 셀틱 FC에서 뛰기도 했다.
시카고에서는 시카고 스파르타와 시카고 원더볼츠에서 뛰었고 줄리안은 1934년 월드컵에는 미국 대표팀으로 월드컵에 출전했다. 줄리안의 A매치 데뷔전은 개최국 로마에서 열린 지역 예선 멕시코전이었다. 이 단판의 단두대 매치에서 미국은 알도 도넬리의 대활약에 힘입어 멕시코를 4대2로 꺾고 월드컵 출전을 확정지었다.
미국의 1934년 월드컵 첫 상대는 호스트 이탈리아였다. 하지만 미국과 이탈리아의 전력 차는 상당했고 미국은 이탈리아에 1대7로 대패하며 아직도 깨지지 않은 역대 월드컵 개막전 최다 점수차 패배 기록의 희생자가 되었다. 그나마 줄리안의 능력으로 점수차를 이 정도로 줄였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당시 미국은 이탈리아에 처절하게 패했으며 이것이 줄리안의 마지막 국가대표팀 경기였다.
1.2. 감독
줄리안은 나중에 자신의 데뷔팀인 IFK 에스킬스투나의 감독을 지내기도 했다. 재직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2. 수상
2.1. 감독
- 스벤스카 메스터스카페트 우승 1회: 1921(IFK 에스킬스투나)
- 스코티시 풋볼 리그 디비전 1 우승 1회: 1925-26(셀틱 FC)
- 스코티시 컵 준우승 1회: 1925-26(셀틱 FC)
[1] 줄리안을 Hjulian으로 표기하는 건 스웨덴 식 표기이다.[2] 이 시대에는 등번호가 존재하지 않았다.[3] 출처: 위키피디아, 11v11[4] 출처: 위키피디아, 11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