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캐리소프트)
1. 2017년의 캐리소프트 크리에이터
1.1. 소개
2016년 11월 4일, 캐리 앤 잉글리시[4] 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한 크리에이터. 본명은 이지은으로 2016년 하반기를 기준으로 강혜진, 강민석, 이성인을 제외하고 새로 영입된 크리에이터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본명이 밝혀졌다.
2017년 2월 20일, 강혜진의 퇴사 사유에 대한 내용과 제2대 캐리로 알려진 김정현과 제2대 캐빈으로 활동 중이었던 김관우와 함께 본명과 나이가 언급되었다. 캐리소프트 측, 1대 캐리 언니 강혜진 방송인 꿈 이루기 위해 자진 하차 참고. 본명은 이지은이며 1990년생으로 소경호와 동갑이다.
1.2. 활동
1.2.1. 유튜버
2016년 11월 4일부터 외국어 지원 채널(영어)인 캐리 앤 프렌즈를 담당하게 되면서 출연하기 시작했다. 엘리가 중국어에 능통한 것처럼 영어에 능통하다. 강혜진과 강민석, 이성인을 제외한 김소리, 성지호, 다나에 이어 네 번째로 활동하게 된 크리에이터다.'''크리에이터 “줄리”'''
줄리는 다양한 언어들을 구사할 수 있는데, 마치 그녀가 스페인에서 자라왔던 것처럼 영어와 에스파냐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중국과 프랑스에서 공부했으며, 덕분에 중국어와 프랑스어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어 또한 유창하게 잘합니다.
줄리는 어린 친구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줄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봐요.
같은 여자 크리에이터인 캐리와 엘리와 달리 목소리에 옥타브를 올린다거나 애교를 섞는 등의 변화를 주지 않는다. 오히려 앞서 언급한 두 크리에이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톤의 목소리가 가장 큰 특징. 그러나 2017년 1월말부터 캐리 앤 북스에서 특별한이야기나 생활동화같은 한국어 콘텐츠를 진행하면서 목소리 톤을 높히기 시작했다.
2017년 1월 23일, 캐리앤프렌즈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캐리 앤 북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조만간 캐리 앤 북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1월 24일, 캐리 앤 북스에 영어동화라는 카테고리의 영상이 업로드되면서 캐리 앤 북스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비췄다. 역시나 처음 등장한 크리에이터에 대한 반응이 그렇듯 평소보다 영상에 싫어요 갯수가 많은 편이다.
2017년 1월 30일, 캐리 앤 토이즈에도 게스트로서 엘리와 함께 출연했다. 엘리와 줄리의 파이 페이스 보드게임 장난감 대결 놀이 CarrieAndToys 참고. 활동한 이래로 처음으로 줄리가 한국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해당 영상 역시 새로운 캐빈을 소개할 때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신병정보는 밝히지 않고 그냥 닉네임만 밝히고 소개를 끝냈다.
2017년 2월 17일, 채널 개편으로 캐리 앤 북스[5] 와 캐리 앤 잉글리시에 이어 캐리 앤 송에서도 활동하게 되었다.
2018년 현재, 그녀가 주로 활동한 캐리 앤 잉글리시 채널의 영상이 모두 지워졌다.[6]
1.3. 기타
퍼스널 컬러는 보라색일 것으로 추정된다. 유튜브 영상 썸네일도 보라색 단색과 그보다 좀 더 옅은 보라색이 섞인 틀을 사용하고 캐리 앤 프렌즈 커버 사진에도 팔 부분이 연보라색인 티셔츠를 입고 나온 모습을 볼 수 있다. 2016년 12월 28일, 캐리 앤 프렌즈의 채널명이 캐리 앤 잉글리시로 바뀌고 프로필 사진도 연보라색 바탕에 깔린 꼬마 캐리가 쓰인 사진으로 바뀌면서 퍼스널 컬러가 연보라색임을 못 박은 듯하다.
공개된 크리에이터 소개에 의하면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에스파냐어, 프랑스어까지 무려 5개 국어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역대 크리에이터들을 통들어도 이 정도로 외국어에 능통한 사람은 줄리가 처음이다. 이에 본인이 어느 인터뷰에서 어렸을 적부터 스페인에서 자라와 그런 거 같다고 언급했었다. 이 때문에 외교관이 되고 싶었다고 하기도 했다.
캐리소프트에 입사 지원한 과정이 굉장히 아스트랄하다. 어느 인터뷰에 의하면 캐리소프트에 입사하려고 관련 기사를 찾아봤었던 건 기본이고 '''아예 직접 회사로 쳐들어가서 입사 지원서를 내고 왔다고.(...)'''
역대 캐리소프트 소속 크리에이터 중에서 학력이 가장 화려한데 유년기부터 스페인에서 국제학교에 다니면서 졸업까지 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외에도 상하이교통대학과 파리 제4대학교에도 재학한 이력이 존재한다.
2017년 2월 11일, 캐리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의 리뉴얼로 프로필 사진과 크리에이터 소개가 공개되었다.
2017년 중순부터 출연이 잘 없는 조연(?)으로 활동하다가 연말부터는 하차해 다른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채널명은 코리안 시스터 쥬니.
2018년 부터 하차해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다.
중순부터는 캐리소프트 소속인 다른 채널에 게스트로 가끔 출연했으나 연말부터는 출연하고 있지 않고 있다.
1.3.1. 여담
1.3.1.1. 한국언니 쥬니
2017년 11월 부터 Korean sister Juney(한국언니 쥬니)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
[7]
쥬니(JUNEY)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며 샌드박스와 계약을 했다고 한다.
주제는 태국과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알리는 것으로 볼 수 있다.
1.3.1.2. 개인생활
- 2018년 10월 13일 남자친구 강남구 군과 결혼식을 치뤘다.
[1] 캐리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공식 프로필 사진.[2] 복수전공으로 국제학부 국제학전공을 이수하는 듯하다.[3] 교환학생으로 재학.[4] 당시에는 캐리 앤 프렌즈라는 이름이었다. 이후 2016년 12월 28일에 채널명을 변경.[5] 캐리 앤 잉글리시와 업로드되는 영상과 동일함.[6] 두 가지로 조심스레 추리해본다. 1. 캐리 채널의 개편, 2. 그녀의 퇴사[7] 자신도 그 채널 큐엔에이에서 자신이 캐리소프트에서 활동했다는 언급은 하지 않고, ''쥬니가 줄리라는 이름으로 다른 채널에서 1년 동안 활동하다가 쥬니만의 채널을 운영하게 된거에요'' 라고 말했다.
2. 2018년에 등장한 신 크리에이터
위에 크리에이터와 동명이인으로 첫등장은 친친모.
현재 캐리앤 북스(현 Carrie Tv_Books로 채널명 변경)에서 '줄리의 일기'에 출연중.
캐릭터는 위에 줄리가 쓰던 캐릭터를 그대로 쓴다.(9살 꼬마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