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연''' 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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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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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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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군'''
| 전사
| '''속성'''
| 강
| '''타입'''
|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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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력'''
| 5→6
| '''건설력'''
| 1→1
| '''개발력'''
|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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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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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신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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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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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비추는 이슬''' 픽업(종료)[1] 2019년 9월 12일(목) 업데이트 이후 ~ 2019년 10월 10일(목) 9:59 백야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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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검도에 조예가 깊은 대장장이.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중문판 표기는
重渊 (일문판 표기 아직 없으나 발음은 じゅうえん)
2. 스킬
2.1. 황혈 봉수
[image]
| 패시브 스킬 일반 공격으로 관통 피해를 주었을 경우 적에게 점화 효과 부여(일반공격 자체 관통에만 발동). 최대 20중첩. 매 중첩당 0.5초마다 4의 마법 피해를 입힌다. 중연의 체력이 0이 되었을 때 봉황의 알로 변하여, 봉황의 알은 중연의 최대 생명력의 50%를 이어받는다. 봉황의 알이 10초 간 사망하지 않았을 경우 중연은 최대 생명력의 50%로 회복하고 부활한다. 동시에 주변 적에게 113의 마법피해를 주고 넉백시킨다. 쿨다운 6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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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전투 중 중연의 관통 확률 5% 증가. 일반 공격으로 관통 피해를 주었을 경우 적에게 점화 효과 부여(일반공격 자체 관통에만 발동). 최대 20중첩. 매 중첩당 0.5초마다 5의 마법피해를 입힌다. 중연의 체력이 0이 되었을 때 봉황의 알로 변하여, 봉황의 알은 중연의 최대 생명력의 50%를 이어받는다. 봉황의 알이 10초 간 사망하지 않았을 경우 중연은 최대 생명력의 50%로 회복하고 부활한다. 동시에 주변 적에게 169의 마법피해를 주고 넉백시킨다. 쿨다운 60초.
|
'''각성'''
| 전투 중 중연의 관통 확률 5% 증가. 일반 공격으로 관통 피해를 주었을 경우 적에게 점화 효과 부여(일반공격 자체 관통에만 발동). 최대 20중첩. 매 중첩당 0.5초마다 7의 마법피해를 입힌다. 중연의 체력이 0이 되었을 때 봉황의 알로 변하여, 봉황의 알은 중연의 최대 생명력의 50%를 이어받는다. 봉황의 알이 5초 간 사망하지 않았을 경우 중연은 최대 생명력의 50%로 회복하고 부활한다. 동시에 주변 적에게 225의 마법피해를 주고 넉백시킨다. 쿨다운 6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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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능광 일축
[image]
| 쿨다운 6.0초 중연이 검을 거두고 1초 간 차지 후 전방에 강력한 참격을 가한다. 적에게는 150% 피해의 일반공격을 3회 입힌다. 명중한 적의 치료효과 50% 감소, 6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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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중연이 검을 거두고 1초 간 차지 후 전방에 강력한 참격을 가한다. 적에게는 150% 피해의 일반공격을 4회 입힌다. 명중한 적의 치료효과 50% 감소, 6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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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격 판정이기 때문에 마저는 무시하나 회피에 영향을 받는다.
2.3. 비란 승풍
[image]
| 쿨다운 12.0초 중연이 제어를 해제하고 날개를 펼쳐 공중으로 날아오른다. 공중에 있는 동안 타게팅 당하지 않으며, 이동속도 50% 상승. 3초 지속. 시전 중 다시 사용하면 즉시 낙하할 수 있으며, 낙하 후 주변 모든 적에게 127의 마법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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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중연이 제어를 해제하고 날개를 펼쳐 공중으로 날아오른다. 공중에 있는 동안 타게팅 당하지 않으며, 이동속도 50% 상승. 3초 지속. 시전 중 다시 사용하면 즉시 낙하할 수 있으며, 낙하 후 주변 모든 적에게 157의 마법피해를 입히며 강타한다.
|
'''각성'''
| 중연이 제어를 해제하고 날개를 펼쳐 공중으로 날아오른다. 공중에 있는 동안 타게팅 당하지 않으며, 이동속도 50% 상승. 3초 지속. 시전 중 다시 사용하면 즉시 낙하할 수 있으며, 낙하 후 주변 모든 적에게 177의 마법피해를 입히며 강타한다. 공중에 있는 동안 0.5초마다 20의 생명력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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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주조 요원
[image]
| 쿨다운 25.0초 중연이 주조 요원을 해방하여 주변 모든 적에게 530의 마법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기절시킨다. 주조 요원은 15초간 지속된다. 지속시간 동안 일반공격에 관통 발생 시 추가로 현재 중첩된 점화 피해와 동일한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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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중연이 주조 요원을 해방하여 주변 모든 적에게 605의 마법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기절시킨다. 주조 요원은 15초간 지속된다. 지속시간 동안 일반공격에 관통 발생 시 추가로 현재 중첩된 점화 피해와 동일한 피해를 준다. 지속시간 동안 중연은 매 1초마다 40의 생명력을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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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중연이 주조 요원을 해방하여 주변 모든 적에게 726의 마법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기절시키며 3중첩의 점화효과 부여 후 점화피해를 준다. 주조 요원은 15초간 지속된다. 지속시간 동안 일반공격에 관통 발생 시 추가로 현재 중첩된 점화 피해와 동일한 피해를 준다. 지속시간 동안 중연은 매 1초마다 40의 생명력을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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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기: 봉황
[image]전설의 불새, 간사하고 날조된 모든 것을 처치한다.
[image]
| '''패시브 스킬: ''' 점화 상태의 적이 받는 일반 공격 피해가 매 중첩 당 0.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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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
| 점화 상태의 적이 받는 일반 공격 피해가 매 중첩 당 0.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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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 점화 상태의 적이 받는 일반 공격 피해가 매 중첩 당 0.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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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점화 상태의 적이 받는 일반 공격 피해가 매 중첩 당 0.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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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돌파시 필요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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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 신기 9→10Lv
| 신기 19→20Lv
| 신기 29→30Lv
| 신기 39→40Lv
| 신기 49→50Lv
|
[image] 용연검
| [image] 아무르
| [image] 연금모자
| [image] 타나토스
| [image] 비르마엘
| [image] 소나무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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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품급'''
| '''보라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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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용보구
[image] - '''영균재소'''
| '''기본 속성'''
| '''보구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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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공격 관통확률
| 【도화】 "점화"의 최대 중첩 수가 30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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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을 모아 한 가닥 끈을 만들고, 한 부분을 잘라 눈썹꼬리를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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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
| 에너지 포인트를 소모하여 자신에게 전환할 시, 자신의 관통 확률과 관통 피해를 4초동안 20 %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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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 상성이 강한 몬스터로 인해 피해를 받을 시, 피해감소 25%에서 30%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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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이 보구를 장착 할 때에 보구의 코스트가 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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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 고유: 전투 중 모든 강 속성 신기사의 마법공격 0.8 %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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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 상성이 강한 몬스터에 대한 피해 25%에서 30%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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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 【도화】 "점화"의 최대 중첩 수가 30으로 상승한다. 점화 피해 20 %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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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연의 딜 대부분은 점화 피해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점화 피해만 심플하게 올려주는 7단 효과가 상당히 크다. 육성한다면 7단이 필수적이다.
5. 스킨
8차 각성.
5.3. 전용보구 7단 시각효과
6. 표정
졸려
| 교사
| 발도술
| 전투본능
| 열심 열심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리어
| 신기사 공략 완료
| 능광일축 스킬로 누적 200명 처치
| 봉황의 피 점화 효과 발동, 누적 100만 피해
| 신기사 신기 오픈
|
늘 건강하길
|
[image]
|
행복식당에서 중연이 옴.
|
7. 평가
마법 공격 평타 기반 스킬 딜러로, 패시브와 궁극기에 달린 관통 시 발동하는 추가 피해가 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평타 딜러라는 특성 상 자동컨 AI도 좋아 실전에서도 강력하다.
보구 세팅은 관통 50%+콤보+스피증+축제 티아라(+영능 4세트+녹각궁
[3] 부옵의 영향을 받지 않는 도트 특성 상 중연은 다른 마공 딜러에 비해 녹각궁빨을 잘 받는다. 물론 이로 인해 줄어드는 7코스트만큼의 마공과 2코스트만큼의 관통, 재구성 옵을 상쇄하려면 마공이 매우 높아야 한다.
).
출시 당시에만 해도 성능은 준수하지만 보구의 범용성이 떨어지는 과금이 필요한 캐릭터로 평가받았으나, 이후 관통이 점점 범용화됨에 따라 현재의 보구 세팅은 콤보를 제외하면 비교적 범용적인 편이 되어 부담이 약간은 줄어들었다.
[4] 다만 결국 풀각에 7단을 해야하기 때문에 육성 난이도 자체는 여전히 결코 낮다고는 할 수 없다. 패시브가 관통 트리거이기 때문에 하한딜이 낮은 반면 상한딜은 높은 아주 정직한 상승폭을 가진건 덤.
정직하지만 강력한 딜링 능력이 워낙 부각되어서 그렇지, 안전성도 꽤 좋은 편이다. 전사 클래스답게 기본 방어력이 꽤 높게 측정되어있으며, 제어해제와 무적을 겸하는 2스킬 덕분에 빠져나오기도 쉬운데다 자힐과 부활기까지 가졌다.
1~3스킬의 각성수혜는 미미한 수준. 핵심은 패시브이며 중연 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점화 추가딜이 상당량 상승했다. 보고된 허수딜은 1300만대이며 전체 신기사 중 4위
[5] 1위는 쥬쿠, 그다음이 에뮤사와 토쿄쿄. 하지만 쥬쿠는 방깎 디버프의 영향이 크며 에뮤사와 토쿄쿄는 메커니즘 특성상 운빨을 상당히 많이 타는 딜이다.
.
보구세팅은 각성 전과 동일.
8. 도감
'''프로필'''
|
'''키'''
| '''체중'''
| '''생일'''
|
188cm
| 75kg
| 11월 23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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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성별'''
| '''출현지'''
|
검으로 조화를 이룰지니.
| '''남'''
| 동방거리
|
'''캐릭터 소개'''
|
산 속에서 은거 중인 대장장이. 뛰어난 담금질로 절세의 명기를 만들어낸다. 또한 강호의 전설 속에서 전해져 오는 접경도시 최고의 검객이기도 하다. 흑문 사건 이전에는 도검을 만드는 장인이었다. 하지만 그가 만든 명검을 노리고 접근하는 사람들과, 쓸데없는 세력 투쟁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서 은거를 해버렸다. 은거한 이후엔 강철, 불과 함께 장인의 생활에 몰두할 수 있었다. 주조 기술은 최고 수준이지만 누군가를 위해 무기를 제작하진 않으며, 무기를 판매하지도 않는다. 도검 제작 환경 탓에 청력에 약간 문제가 있다. 말이 적고 카리스마가 넘친다. 무기들은 살상의 마음이 없으며, 이 모든 것은 누구의 손에 쥐어졌느냐에 따라 달렸다고 믿는다. 그리고 세상의 이치는 자연의 흐름에 따른다고 믿고 있다. 가끔 동방거리 골목의 작은 도장에서 아이들에게 검도를 가르친다. 매우 엄격한 스승이며, 아이들의 존경을 받고있다.
|
'''상세'''
|
'''선호'''
|
'''좋아하는 것'''
| 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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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 잇속에 따라 행동하는 자
|
'''신기'''
|
'''신기'''
| '''신검·봉황'''
|
'''신기 스토리1'''
| 전설 속의 새들의 왕. 인자함, 평온함, 태평함의 상징. 주술과 토템 속에서 탄생했으며 기나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점점 화합의 정신적 이념을 대표하게 되었다.
|
'''신기 스토리2'''
| 간장과 막야는 검에 의해 희생당하고, 적비는 복수를 위해 스스로 자신의 목을 베었다. 그 목을 삼일 밤낮 끓여보았지만 전혀 삶아지지 않았다. 이 검에 관한 전설들이 보검과 주인의 목숨을 확실하게 묶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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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3'''
| 세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죽음의 입맞춤을 선사했지만, 그에게는 불을 뒤집어 쓰는 능력을 선물하였다. 이런 신기한 능력을 가지게 된 중연은 그 능력을 대장장이질에 사용하였다. 그에게 있어서, 검 하나를 날카롭게 연마하고 담금질하는 것 보다 의미있는 일은 없다. 이 불씨로 자신을 따뜻하게 만들 수 없다면, 무수히 많은 검들을 만들어 내도록 하자.
|
'''능력'''
|
'''신기사 능력'''
| '''불의 환생'''
|
'''일상'''
|
'''일상 스토리1'''
| 중연이 만든 무기는 모두 가치를 환산할 수 없는 보물들이다. 그건 그의 조각 기술이 뛰어나서도, 귀중한 보석이 박혀있어서도 아니다. 오로지 정밀한 과학적 비율의 합금으로 된 검신 그 자체의 품질이 굉장히 우수하기 때문이다. 그는 복합 화문강을 가장 좋아한다. 결정이든, 선한이든, 좌화든, 산세척이든, 가리지 않는다. 엄청난 인내심으로 반복된 작업 끝에 유일무이한 작품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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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2'''
| 다년간 화로 옆에서 풀무질을 하고, 망치질을 해 온 덕분에, 중연의 청력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다. 가끔 그에게 말을 걸면, 그는 무표정한 얼굴로 조용히 당신을 쳐다볼 뿐이다. 이럴 때에는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다. 그가 하고자 하는 말이 "방금 못 들었소" 인지, 또는 "대답하기 싫으니, 못 들은 척 하겠소" 인지, 아니면 "그대는 멍청이인가?" 인지 알아야 하니까.
|
'''일상 스토리3'''
| 집에는 가치가 매우 높은 무기들이 많지만, 중연은 절대로 자신들의 보물들을 팔지 않는다. 중연에게 있어, 도검의 가치는 값으로 메길 수 없다. 물질적 또는 감정적으로 거래를 시도하려는 사람들을 극도로 혐오한다. 그보다 더욱 혐오하는 것은 손에 무기를 들지 않은 사람을 해하는 것.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농민들에게 낫과 괭이 등 농기구를 팔고 있다. 그리고 채굴, 광석 판결 같은 기술도 배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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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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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리로이의 평가
| [image] 라게츠의 평가
| [image] 가리에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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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연 사부의 정의와 원칙, 매우 존경할만 하군요.
| 보물이 엄청 많아, 정말 갖고 싶어...
| 칭탄이랑 둘이서, 누가 더 잘 숨나 내기라도 해본다면, 정말 누가 이길지 예상이 안돼.
|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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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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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단편1'''
| 동방거리의 어느 작은 골목에 간소한 도장이 위치해 있다. 운이 좋다면 백발의 검객이 아이들에게 검술을 가르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스승으로서의 중연은 매우 엄격하다. 배우는 사람이 전전긍긍하게 만든다. 비록 엄격하긴 하지만, 아이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매번 수업할 때 마다 매우 바빠 보이기 때문에, 그를 찾는 건 쉽지 않다. 주변에 의심스러운 어른이 있다면 곧바로 사라져 버리기도 한다.
|
'''인연 단편2'''
| 중연은 평소에 도시 북쪽에 위치한 조용한 숲 속에서 쇠를 두드린다. 숲 속에서 길을 잃었다가, 작은 집 안에 불길이 있고, 쇠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온다면, 그 곳이 바로 그의 작업장이다. 하지만 찾기 어려울 것이다. 오랜 시간 속세를 떠나 은거했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산 위에 악마가 산다고 오해했다. 그래도 지휘사의 도움 덕에 명예를 되찾을 수 있었다.인연 단편2
|
'''인연 단편3'''
| 중연은 검을 만들 때 엄청난 자본을 쏟아 붓는다. 심지어 진귀한 야광주를 연료로 집어 넣기도 한다. 그는 여러 재료들을 모으던 중 야광주에는 잡물질을 없야고 음양의 원기를 흡수하는 데 뛰어난 효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 사치스러운 버릇 때문에 많은 돈이 필요하지만, 중연은 검을 팔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집 금고는 이미 바닥 나 버렸다. 하지만 그는 현재 산 속에서 신선같은 삶을 누리고 있다며, 예전보다 훨씬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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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단편4'''
| 중연은 검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관련 기술들을 배웠다. 예를 들어 광석 채굴, 조각 공예, 그리고 별자리 관찰까지. 어떨 때는 밤 늦게 숲으로 달려가 달을 관찰한다. 늑대인간으로 오해받지 않는 게 기적이다. 하지만 "삭검"이 완성되자, 중연의 "야행증"도 완전히 치료된 듯 하다.
|
'''인연 단편5'''
| 얼굴에는 "접근금지"라고 써있는 듯 하지만, 정말로 지휘사를 문전박대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는 예전부터 동기가 불순한 상인들의 방해를 받아왔다. 이익을 위해, 또는 명예를 위해 그에게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실 그의 조건은 딱 하나다. 절대로 그의 작업을 방해하지 말 것.
|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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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단편1'''
| - 거리의 시장과 제련의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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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단편2'''
| - 고요한 거처와 검도의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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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단편3'''
| - 칼을 가는 돌과 칼을 잡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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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단편4'''
| - 확실한 본심과 담금질한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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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토리
메인 스토리에선 달밤의 바둑 소리 (웬시 루트)에서 등장.
칭탄과 함께 연구소의 오행진을 지킨다.
칠흑의 인과에서 제련을 위해 소문의 돌을 찾아 오행진 안으로 들어왔으나 가짜소문이라서 허탕은 쳤지만 여러 신기사와 인연을 맺었다.
9.1. 한백과 염진
첫번째 환상야화인 한백과 염진에서 등장하며, 마을 사람들에 의해 오해를 받고 누명을 쓸 뻔 했으나
리로이와
라게츠,
지휘사의 도움으로 사건을 해결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동방거리로 이사 옴.
9.2. 호감도 스토리
- 수첩 < 펼치기·닫기 >
- 무기 제련에 능한 대장장이. 그와 동시에 검도에 조예가 매우 깊은 검객이다. 작업실은 동방거리 북쪽의 산 위에 있는데, 찾기 쉽지 않다.
|
- 중연이 최근 이사를 했다고 한다. 집들이 선물을 준비해서 동방거리로 가보도록 하자!
|
- 중연은 아직까지 사부가 살해당하고 도검을 도난당한 일을 항상 가슴 속에 품고 있다. 공감은 하고 있지만 도와줄 힘이 없어서 안타깝다…
|
- 중앙청 직원이 나에게 온 등기우편이 있고 방에 두었다고 했다. 누가 보낸 편지일까?
|
- 아주 빠르게 검술을 연마한 남자를 해결했다. 중연에게는 식은 죽 먹기라고 할 수 있겠다. 그의 진정한 실력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호기심이 생긴다.
|
- 발신자는 오랫동안 중연을 알고 있었던 것 같지만, 중연은 기억하지 못하는 듯 하다. 물론 상대방도 놀랐을 것이다. 어쨌든, 그는 중앙청 주소로 내게 다시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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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연이 어릴 적 누군가의 검술 스승이었고, 제자에게 일부러 져줬다는 얘기를 듣고나니, 그에 대한 견해가 조금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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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청 직원이 새로운 편지를 한통 줬다. 그런데 설마 이 편지가 대형 폭탄급 이었을 줄이야…
|
- 중연이 열심히 참는 것처럼 보였지만, 원수의 자백으로 큰 충격을 받은 듯 했다. 다시 한번,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느꼈다…
|
- 어쨌든, 편지 내용 속의 실마리를 통해 진상을 이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방거리에서 출발하여 진상을 찾으러 떠났다…
|
'''신기사'''
|
'''일상'''
|
'''획득'''
| 拙者重渊と申す。隊長殿よろしく頼む。 소인, 중연이라 하오. 지휘사(대장) 공, 잘 부탁하오.
|
'''캐릭터 선택'''
| 拙者に任せろ。 소인에게 맡기시오.
|
'''머리 터치'''
| おや?雨でござるか。 이런, 비인가.
|
'''가슴 터치'''
| 練武一生、何のために戦うのか。 연무일생(錬武一生). 무엇을 위해 싸우는 건가.
|
'''배 터치'''
| 形無きこと水の如し。至柔にして至剛なり。 형태가 없는 것은 물과 같으니, 사십에 지강해지네.
|
'''다리 터치'''
| 刀の影過ぎし所、木の葉二つとなる 검 그림자가 지나는 곳, 나뭇잎은 두 짝이 되리.
|
'''출전'''
| 隊長殿の信頼、痛み入る。 지휘사(대장) 공의 신뢰, 황송하오.
|
'''문안'''
| 失礼致す。 실례하겠소.
|
'''전투'''
|
'''전투 개시'''
| 全力を尽くすまで 온 힘을 다할 뿐.
|
'''이동1'''
| いつでもご命令を。 언제든지 명령을.
|
'''이동2'''
| いざ、参る。 자, 가겠소.
|
'''이동3'''
| 移動中でござる。 이동 중이오.
|
'''이동4'''
| 御意。 분부대로.
|
'''전투1'''
| 罪を背負って過ごす長い夜、暁の救済が訪れんことを。 죄를 짊어지고 보내는 긴 밤. 새벽의 구제가 찾아오기를.
|
'''전투2'''
| 最後の時が訪れるまで、拙者は諦めぬ。 마지막 때가 찾아올 때까지, 소인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오.
|
'''전투3'''
| どんなものでも逃れようのない運命に縛られているものだ。 그 어떤 것이라도 달아날 수 없는 운명에 묶여있는 법이오.
|
'''회복결정 획득'''
| かたじけない。 감사하오.
|
'''궁극기 사용'''
| 涅槃の炎よ、燃え上がれ! 열반의 불꽃, 타올라라!
|
'''전투 승리'''
| 果てなき戦い、いつまで続くのか。 끝없는 싸움, 언제까지 계속되는가.
|
'''사망'''
| やっと,終わる…… 드디어...끝나는군.
|
'''적 처치'''
| 御免。 죄송.
|
'''이벤트'''
|
'''불꽃축제'''
| 良かろう。 괜찮소.
|
'''생일 축하'''
| 今日は隊長殿の誕生日でござるか、確かに記念すべき日でござるな。いつも世話になっておる、誕生日おめでとう。 오늘은 지휘사(대장) 공의 생일이오, 확실히 기념할 만한 날이다. 항상 신세지고 있소, 생일 축하하오.
|
'''마이룸''' [image]
|
'''수다'''
|
'''아침'''
| 좋은 아침이오. 소인은 지금 새로운 자세를 연구하고 있소이다.
|
동방거리의 아이들도 열심히 검술을 연습하고 있소. 그대는 그들보다 뒤처지지 않을 거라 믿어도 되겠소?
|
'''아침 식사'''
| 아침은 드시었소? 국과 흰 죽, 그리고 밑반찬이면 충분하오.
|
'''점심 식사'''
| … … 비록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멈추고 싶진 않지만, 그대만 괜찮다면 함께 식사하러 가겠소?
|
'''밤'''
| 벌써 날이 어두워졌소? 알려줘서 고맙소… … 후… …
|
음, 보아하니 그대도 수련의 힘을 깨달은 것 같군. 신체든 마음이든... 계속해서 고수한다면, 그대는 분명 성장할 거요.
|
'''저녁 식사'''
| 예정된 일도 모두 끝냈으니, 스스로에게 주는 보상으로 저녁을 제대로 먹어보는 건 어떻소?
|
'''늦은 밤'''
| 소인은 이렇게 조용하고 고요한 시간이 좋다오. 그대는? 좋소, 늦은 시간이니 어서 가서 쉬도록 하시오… …
|
'''기쁨, 평온'''
| 왔소이까? 잠시만 기다리시오. 오늘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소. 최대한 빨리 끝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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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같은 길을 걷는 사람과 마주한다면, 소인은 작품을 주고받는 건 개의치 않소. 금전이 오간다면 오히려 초심을 파괴하는 행위겠지.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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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휴식 말이오? 가끔씩 가지고 있소… … 예를 들어 동방 거리 모임… … 늘 빠져나오는 게 어려운 것 같소만… … 이 정도의 떠들썩함은 소인에게는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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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구경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오만… … 하지만 혼자서 쇠를 두드릴 때는,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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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술 수련은 아주 험난한 길이오. 태만할 틈이 없지. 오히려 그냥 포기하는 게 나을지 모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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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바로 이렇게 잠시 식혀두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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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어떻게 변하든, 그 어린 후배들을 보기만 하면, 희생을 겁내지 않고 책임을 지고 싶고, 아직 희망이 있다는 생각이 드오. 소인이 할 수 있는 건 그들이 성장할 때까지 버티는 거요. 그러니,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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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불편하시오? 억지로 버티면 안 되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건 중요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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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분노'''
| ...기분 전환에는 검 단련만큼 좋은 게 없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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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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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 아침
| 좋은 아침이오. 소인도 방금 아침 훈련이 끝나고 돌아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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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 지금은 아침이 아니오. 이렇게 태만하면 안 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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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저녁'''
| 아침
| 아직은 그 때가 아니오. 하지만 힘들다면 먼저 쉬어도 괜찮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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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 뭐라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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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 ETC
| 음, 아직 제대로 굳지 않았소. 급하게 만들어진 검신은 손쉽게 부러지기 마련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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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 알겠소. 소인이 그간 살아온 인생에서 줄곧 검만이 나와 함께 했었건만, 오늘부터 그대가 소인에게 있어 두 번째로 동등하고 중요한 존재가 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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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기뻐, 엄청 행복해'''
| … … 음? 무슨 즐거운 일이라도 있었소? 소인에게도 알려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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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슬퍼, 엄청 괴로워'''
| … … 담금질하는 과정은 물론 고통이 따르지만, 다른 지름길은 없다오. 만약 그 과정을 견뎌낸다면, 자신의 근성과 경도가 크게 올라가지. 최소한… … 이 과정동안은 소인이 그대 곁에 머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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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힘들어'''
| 피곤할 때는, 꼭 훈련과 휴식이 어우러져야 한다는 걸 명심하시오. 소인이 그대에게 항상 말하곤 했었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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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 당일
| 고맙소. 소인은 이 날을 평범하게 보낼 줄 알았소. 따로 약속이 없다면, 와서 좀 앉다 가시오. 마침... 소인도 하루 쉬어야 겠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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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 외람되지만, 오늘은 소인의 생일이 아니오. 그저 용광로를 열고 검을 단조하는 날일 뿐이지. 그래도 그대의 마음은 소인이 받아두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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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못 함)'''
| … …지금 뭐라 말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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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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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연'''
| …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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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하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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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소인이 잘못 들었나 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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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다면, 소인은 검을 단련하러 가 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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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안녕하시오, 최근 연습은 열심히 하고 있소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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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
| 그럼, 다음에 또 뵙겠소. 소인도 일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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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 안녕히 주무시오… … 소인은 아직 졸리지 않소만. 소인은 밖에서 검을 수련하고 있을 테니, 만약 악몽을 꾸게 된다면 소리를 지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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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칼'''
| 다행히 그대의 도움으로 새로운 칼날을 담금질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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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
| 강인한 칼날은 제련과 담금질이 필요하고, 인생의 벗은 노년이 되어도 한 명을 얻기 힘든 법이오. 이 길은 타인이 함께할 필요는 없소만, 주위를 둘러보면 한두 명의 사람이 함께 해 위안을 받을 때가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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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가끔씩 명절에 모이면 동방거리의 몇몇 사람들의 대화에서 지휘사(대장) 공, 그대의 얘기가 빠지지 않소. 그대는 과묵한 사람들의 말문을 트게 만드는 특별한 화제로 여겨지고 있는 것 같소만. 아마도 이것이 바로 "도리불언 하자성혜(桃李不言 下自成蹊)"라고 하는 거겠지. 최소한 소인은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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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마음'''
| 검에는 길이 있소. 비록 스스로 찾아내야 하지만, 그 길은 수천만의 사람이 찾는 길이오. 이 힘은 그대를 위해 사용하고, 세상을 위해 사용하겠소. 그것이 곧 소인이 찾던, 수천만의 사람이 찾는 길일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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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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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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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추천'''
| 이만한 명검이 있으니, 테스트 해봐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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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 테스트'''
| 소인과 소인의 검은 최선을 다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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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대응'''
| 고작 이 정도일 줄은. 준비 운동에 적절한 것 같소. 더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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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
| 고맙소.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나 즐겨보는 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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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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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페이즈 클리어'''
| 몇몇 새로운 기술을 연마했소, 마침 좋은 연습 상대가 있구려.[7] 원문은 '''"研习了几个新招式,正好试试手。"'''다. 한섭에선 자기추천과 대사가 똑같아 의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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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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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 '''미라''' 당신도 록 음악 매니아라면서요? '''중연''' 아니오. 소인은 그저 금속 중저음의 진동 규칙을 연구하고 싶을 뿐이오. '''미라''' 그럼 당신은 베이스를 좋아하시나요? '''중연''' ... ... ... ...
| '''아라시'''
| '''아라시''' 옷을 보아하니, 불에 그을려 생긴 구멍이 군데 군데 나 있는데, 너무 처량해 보인다고. '''중연''' 그러한가? 소인은 여태 그리 생각해 본 적이 없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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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력이 상당히 좋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옆에서 누가 말하는 소리도 못들을 정도면 보통 안좋은 게 아닌 듯.
- 중연이 자신을 칭하는 호칭은 졸자(셋샤)다. 다만 셋샤는 일본어로 자신을 낮춰 부르는 용도로 쓰이기 때문에 소인, 소생 등으로 번역해도 어색하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