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탄''' 화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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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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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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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군'''
| 보조
| '''속성'''
| 강
| '''타입'''
|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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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력'''
| 3 → 3
| '''건설력'''
| 5 → 6
| '''개발력'''
| 10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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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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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히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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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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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화영''' 픽업(종료)[1] 2019년 3월 7일(목) 업데이트 후 ~ 2019년 3월 21일 10:00 백야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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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한적한 동방거리에 사는 화가. 그를 찾기란 쉽지 않다.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중문판 표기는
青檀 일문판 표기는 チン タン
한국어로는 원래 '''청단'''이라고 번역해야 했었다.
2. 스킬
[image]
| 패시브 스킬 칭탄이 공격할 때 마다 본인의 두루마리 그림에 에너지가 누적된다. 다음 청룡의 권 피해 또는 홍련의 권의 치료 효과 4% 증가, 최대 10중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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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칭탄이 공격할 때 마다 본인의 두루마리 그림에 에너지가 누적된다. 다음 청룡의 권 피해 또는 홍련의 권의 치료 효과 5% 증가, 최대 10중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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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칭탄이 공격할 때 마다 본인의 두루마리 그림에 에너지가 누적된다. 다음 청룡의 권 피해 또는 홍련의 권의 치료 효과 5% 증가, 최대 10중첩 가능. 청룡의 권 발동 시, 중첩 수에 따라 명중한 적이 받는 마법 데미지 2% 상승, 지속 3초. 홍련의 권 발동 시, 중첩 수에 따라 아군의 마법데미지 2% 상승, 지속 6초. 연타가 발생할 시 화권사슬을 소모하지 않는다. 스킬 시전때마다 자신의 공격속도 15% 증가, 지속 3초, 최대 3중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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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중첩이 될 시 두루마리가 빛난다. 툴팁엔 적혀있진 않지만 버프가 중첩된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할 시 모든 스택을 소모한다.
중섭에서는 2020년 10월 패치로 버프와 디버프의 수치가 중첩 당 1.5%에서 2%로 상승하고, 연타 발생 시 스택을 소모하지 않는 상향을 받았다.
2.2. 청룡의 권
[image]
| 쿨다운 5.0초 칭탄이 청룡의 권을 펼치고 거대한 청룡을 소환해 목표 구역으로 돌진한다. 147의 마법 피해를 주면서 적을 강타한다. 40% 감속, 3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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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칭탄이 청룡의 권을 펼치고 거대한 청룡을 소환해 목표 구역으로 돌진한다. 147의 마법 피해를 준다. 이후 2단계의 피해는 1단계 피해의 75%이며, 충격을 주며 적을 강타한다. 40% 감속, 3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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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다운이 짧은 편이므로 주력 스킬이 된다. 중섭에서는 2020년 10월 패치로 각성 시 피해량이
220으로 상승했다.
2.3. 홍련의 권
[image]
| 쿨다운 12.0초 칭탄이 홍련의 권을 펼치고 주변 아군에 즉시 홍련의 축복 효과를 추가한다 0.5초마다 20 생명력 회복, 3초 지속, 최대 3중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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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칭탄이 홍련의 권을 펼치고 주변 아군에 즉시 홍련의 축복 효과를 추가한다 0.5초마다 20 생명력 회복, 3초 지속, 최대 3중첩 영향을 받은 아군의 물리방어 60%증가, 3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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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칭탄이 홍련의 권을 펼치고 주변 아군에 즉시 40 생명력 회복 및 홍련의 축복 효과를 추가한다 0.5초마다 20 생명력 회복, 3초 지속, 최대 3중첩 영향을 받은 아군의 물리·마법방어 60%증가, 3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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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힐 스킬. 중첩은 연타로 스킬 쿨다운이 초기화되고 다시 사용할 때 볼 수 있다. 패시브도 그렇고 연타가 우선되는 이유.
중섭에선 버프를 받으면서 레벨4 추가효과에 붙는 방어력 증가에 마법방어도 포함되었다.
2.4. 창세의 권
[image]
| 쿨다운 22.0초 칭탄이 창세의 권을 펼치고 전방에 거대한 청룡을 해방한다. 0.2초마다 지나가는 적에게 70의 마법피해를 주며 0.2초마다 아군의 17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청룡은 가장 멀리 날아간 후 칭탄 두루마리 그림으로 다시 돌아간다. 지나가는 적에게는 다시 마법 피해를 주고, 아군은 치료한다. 스킬 시전 시 방해를 받고 중단되지 않는다, 제어 면여 및 회복 지속. 스킬 시전 후 묵필생화 효과 10중첩 즉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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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칭탄이 창세의 권을 펼치고 전방에 거대한 청룡을 해방한다. 0.2초마다 지나가는 적에게 70의 마법피해를 주며, 적 0.5초 기절. 0.2초마다 아군은 17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청룡은 가장 멀리 날아간 후 칭탄 두루마리 그림으로 다시 돌아간다. 지나가는 적에게는 다시 마법 피해를 주고, 아군은 치료한다. 스킬 시전 시 방해를 받고 중단되지 않는다, 제어 면여 및 회복 지속. 스킬 시전 후 묵필생화 효과 10중첩 즉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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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칭탄이 창세의 권을 펼치고 전방에 거대한 청룡 3마리를 해방한다. 0.2초마다 지나가는 적에게 70의 마법피해를 주며, 적 0.5초 기절. 0.2초마다 아군은 17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스킬 시전 동안 주변 적은 3초간 속박, 속박 시간은 청룡이 지나갈 때 다시 리셋된다. 청룡은 가장 멀리 날아간 후 칭탄 두루마리 그림으로 다시 돌아간다. 지나가는 적에게는 다시 마법 피해를 주고, 아군은 치료한다. 스킬 시전 시 방해를 받고 중단되지 않는다, 제어 면여 및 회복 지속. 스킬 시전 후 묵필생화 효과 10중첩 즉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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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기: 보석・오색석
[image]여와가 하늘을 메울 때 사용한 돌조각. 찬란한 색채로 그린 그림은 신비한 힘을 지닌다.
[image]
| '''패시브 스킬: 회산화''' 아군 신기사의 가호 확률을 1%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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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
| 아군 신기사의 가호 확률을 2%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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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 아군 신기사의 가호 확률을 4%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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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아군 신기사의 가호 확률을 5%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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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돌파시 필요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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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 신기 9→10Lv
| 신기 19→20Lv
| 신기 29→30Lv
| 신기 39→40Lv
| 신기 49→50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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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초승달 관
| [image] 마성의 달
| [image] 검은 돌의 뱀
| [image] 지혜의 연어
| [image] 칠성법기
| [image] 델포이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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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품급'''
| '''보라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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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용장비
[image] - '''청홍소호'''
| '''기본 속성'''
| '''보구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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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공격 치명확률
| 【만리강산】 생명력이 40%미만인 대상에 대한 치료효과 45%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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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권, 회심, 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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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
| 에너지 포인트를 소모하여 자신으로 전환 시 자신에게 3초간 10% 피해 감소 효과와 초당 최대 생명력의 3% 회복 효과를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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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 상성에 대한 피해 감소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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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이 보구를 장착 할 때에 마법항성과 물리항성 60% 상승보구의 코스트가 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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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 고유 : 전투 중 아군 보조 신기사의 마법공격력을 0.8%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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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 상성에 대한 피해 상승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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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 【만리강산】 체력이 40% 이하의 아군을 치료하면 효과가 7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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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기준으로는 순간 힐량이 높은 편이라 크게 도움되는 특기는 아니다.
5. 스킨
각성 4기이며 한국 서버는 2019년 10월에 업데이트 되었다.
5.3. 전용보구 7단 시각효과
6. 표정
내 거야!
| 도와줘......
| 꽃 많다!
| 멋져~
|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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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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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리어
| 신기사 신기 오픈
| 홍련의 권 스킬을 사용해 신기사 30명 생명 회복
| 신기사 공략 완료
| 창세의 권 스킬 1회 사용해 적 8명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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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태생 S급임에도 성능은 매우 처참하다. 스킬셋은 힐딜형 서포터지만 둘 다 애매하다. 힐량도 딜량도 돋보이는 부분은 없다.
궁극기는 채널링형인데 CC에는 면역되지만 피해는 고스란히 받는다. 작정하고 맞춘다면 시전시간동안 적도 기절하니 어느 정도 안전하지만, 일자형인데다가 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라 명중시키기 쉽지 않으며 빗나갈 시 영 좋지 않은 상황이 된다.
같은
화가캐도 출시 당시에 상당히 암울한 성능을 들고 나온 바 있어서 정말
그림같은 성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각성 수혜 자체는 아주 높다. 미각성의 성능은 별로지만 각성으로 성능이 크게 상승하는 경우는 다른 포지션에선 흔하지만 보조 중에서는 칭탄이 유일하다. 홀딩과 버프는 기본이고 보조 치고는 준수한 딜량과 높은 순간 힐량 등 무엇하나 빼먹지 않고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상향 이후의 성능 자체로만 보면 최상급에 미치지는 못하더라도 무난한 딜러 수준의 딜링을 내주는데다 힐량도 높고, 홀딩의 빈도도 아주 높은 등 뚜렷한 단점이 없는 범용성이 높은 딜포터로, 강속성 보조 경쟁자가 부실한걸 감안해야겠지만 강보조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능의 캐릭터로 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이 성능이 '''S급 캐릭터의 풀각'''을 전제로 한 성능이라는 것. 기본 베이스가 준수해 미각으로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타 속성의 보조들과는 달리 칭탄은 미각 성능은 좋지 않아 무조건 풀각을 전제로 하는데, 칭탄이 S급 캐릭터라 스급각조를 많이 투자해야한다는것이 큰 걸림돌로 작용한다.
게다가 보조 대신 딜러나 딜포터 한명을 더 넣는 현재 흑문 메타 상 칭탄은 서브딜러 내지는 딜포터로 기용되어야 하는데 강속성 서브딜러에는 각성 더그나 사하무라는 가성비 좋은 딜러들이 있으며, 유우토 등의 다단히트 보스가 아닌 이상 대체로 맞고 힐하는 것보다 도발물로 맞는 횟수를 줄여주는 테슬라나 뮤아의 가치가 더 높다.
요약하자면 높은 각성 수혜 덕분에 어느정도 쓸만한 성능이 되었으나,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문제 때문에 아쉬움을 남기는 캐릭터.
보구는 마딜의 범용 셋팅대로 연타, 관통, 치명 위주로 맞춰주면 되므로 큰 어려움은 없다. 상향 패치로 풀각에 연타 발생 시 스킬 강화에 필요한 스택을 소모하지 않는 효과가 추가되어 특히 연타를 최대한 많이 갖추는 것을 추천한다.
8. 도감
'''키'''
| '''체중'''
|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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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cm
| 70kg
| 11월 16일
|
'''한마디'''
| '''성별'''
| '''출현지'''
|
붓으로 강산을 그리니, 천년에 한 번 나올 그림이 되기를
| 남
| 동방거리
|
'''캐릭터 소개'''
|
동방거리 안쪽에 사는 화가. 흑문 사건이 발생한 뒤 외부와 차단하기로 결심했다(현실도피). 안전을 위해 그림 판매도 중단했다. 하지만 자신이 이 세상의 전환점에 서있다는 생각에, 자기같은 천재적인 화가의 죽음을 알리려면 역사를 기록해야 한다고 느꼈다. 그래서 접경도시(사실은 동방거리지만)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림을 다 그리자 족자가 살아 움직였다. 마치 자신에게 이상한 힘이 있는 것 같았다. 화실을 나왔을 때에는 이미 시간이 반 년이나 흘러 있었다. 하지만 동방거리의 변화는 크지 않았다. 종한구의 가게를 찾아가 반 년동안 일어난 일에 대해 듣고 이 무리에 합류하기로 결심했다. 그도 시대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보수적인 사람도 어느 정도의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니...... 그런데 아무도 수세식 변기 사용법을 안 알려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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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
'''선호'''
|
'''좋아하는 것'''
| 아름다운 자연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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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 현대 사회의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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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
'''신기'''
| '''보석·오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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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1'''
| 고대에 기둥이 꺾이고 대지가 갈라지고 각종 재앙이 세상을 뒤덮었다. 고통을 받던 백성들은 구세주를 원했다...... 위대한 여와가 오색석을 가지고 와서 하늘을 메우고 기둥을 다시 세웠으며 모든 재앙을 잠재웠다. 이러써 세상 사람들은 삶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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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2'''
| 세월이 흘러 버려진 오색석은 여전히 숭산 깊은 계곡 속에 몸을 뉘여 말 없이 세상의 번성과 계절의 변화를 지켜보고 있었다...... 동방거리의 한 청년이 물감을 만들 돌을 찾던 중 이 오색석을 캐서 바구니 속에 넣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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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3'''
| 칭탄이 수집한 돌로 필요한 물감을 만들었다...... 거대한 작품을 완료하려면 이 물감들이 필요했다. 이 작품에 그의 세상 모두를 기록할 작정이었다. 열심히 그린 끝에 드디어 완료 단계에 왔다. 역사의 전환점에 그의 작품은 한 획을 그을 것이다. 그는 흙으로 돌아가더라도 사람들이 작품을 찾으면 이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다. 이 때의 동방거리에 엄청난 화가가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겠지. 마침내 작품이 완료되었다. 그리고 그의 운명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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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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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사 능력'''
| '''현실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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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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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1'''
| 화가로서 칭탄은 재능이 출중하다. 그의 작품을 보고 감탄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덕분에 판매를 할 때마다 모두 매진된다. 서민적인 가격도 한 몫 했다. 이런 판매 방식으로 부유해지지는 못했지만 생활은 유지할 수 있다. 그의 그 림은 지금보다 훨씬 더 비싼 값에 팔 수 있지만 칭탄은 지금 상황에 만족한다. 그가 비교적 관대하기 보다는 자각을 못 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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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2'''
| 칭탄은 약간의 유명세가 있는 화가다. 그 유명세도 동방거리에 국한되어 있다. 칭탄이 동방거리에 은거한 탓이다. 소수의 작품 때문에 동방거리에 이런 대화가 가 살고 있다는 것을 아는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 동방거리 밖 접경도시 주민들은 칭탄이라는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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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토리3'''
| 다양한 이유 때문에 칭탄은 어렸을 때 부터 동방거리에 살았고 현대 사회와는 동떨어진 삶을 살았다. 이 때문에 칭탄은 현대 사회를 접했을 때 두통이 생겼다...... 그래서 동방거리에 사는 삶을 선택한 건 당연한 것 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칭탄은 동방거리를 벗어나기는 커녕 동방거리에서도 더욱 깊은 곳으로 거처를 옮겨 동방거리의 현대적 요소에서 멀어졌다. 바꾸려는 생각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 보다 어렵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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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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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치모시카의 평가
| [image] 리리코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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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림들은 더 비싸게 팔 수 있는데, 사업 쪽으로는 영 재능이 없단 말이야...
| 오! 항상 코스프레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구나. 잘은 몰라.
| 정말 대단한 화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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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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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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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단편1'''
| 칭탄은 동방거리 안쪽의 안쪽에 산다ㅡㅡ "안 쪽의 안 쪽" 이라는 말은 동방거리의 주민도 칭탄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만장정보다 더 찾기 힘들다는 뜻이다. 지휘사조차도 처음 칭탄의 거주지를 찾을 때 고생을 많이 했다. 도시 안에 있지만 원시림을 통과해야 칭탄의 거주지를 찾을 수 있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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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단편2'''
| 종한구의 연줄로 칭탄도 중앙청에 가입해 신기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임무 범위는 동방거리에 한정되었다. 지휘사나 다른 사람의 안내로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지만 길을 잃으면 큰 골칫거리를 떠안기 때문에 칭탄은 주로 동방거리에 대기했다. 칭탄이 현대 도시에 녹아들 일이 요원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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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단편3'''
| 칭탄은 현대 기술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전통(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고대) 사물에는 속속들이 안다. 예를 들어 숲에서 나무껍질을 가져와 종이를 만들고, 대나무로 음색이 고운 피리를 만들거나 산에서 옥석을 채집해 목걸이를 만든다...... 칭탄은 이런 수공예 기술은 매우 뛰어나지만 현대 사회에서 이런 기술은 큰 쓸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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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단편4'''
|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 칭탄은 다른 취미 활동을 한다. 자신이 키운 찻잎을 마시거나 가보인 칠현금을 연주하거나 맑은 날 밤에 지붕에서 달을 보며 술잔을 기울인다...... 칭탄은 이런 우아한 생활을 매우 좋아한다. 시대와 성격 상의 이유로 동방거리에서도 친구를 찾지 못한 것이 안타까울 뿐...... 지휘사는 시간이 남을 때 가끔 그와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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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단편5'''
| 어떤 의미에서 보면 칭탄은 시대를 잘못 타고난 사람이다. 하지만 칭탄은 이 점을 원망하거나 증오하기보단 "모두 취해 있을 때 홀로 깨어있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 이런 자부심 때문에 칭탄이 섞이지 못해도 가슴을 쭉 펴고 냉정한 눈으로 이 현대 사회를 직시할 수 있을지도. 이 점이 사라지면 더 이상 "칭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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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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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단편1'''
| - 칭탄이 배터리 없는 단말기를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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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단편2'''
| - 칭탄의 모험기와 신기한 "소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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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단편3'''
| - 옥상에서 천지를 내려보며, 웅대한 뜻을 가슴에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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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단편4'''
| - 아득한 속세에서의 유일하게 의지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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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토리
제3장인 동방거리 루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웬시의 지시에 따라
중연과 함께 연구소의 오행대진을 지킨다.
[3] 루트에 따라 안위가 달라지는데, 트루엔딩(네가 없는 세계)에서는 무사히 오행진을 지켜내지만, 멸망 엔딩(신을 알현한 자)에서는 유해화된 안에게 치명상을 입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여기서 하필 연구소에 배정되는 바람에 문에 그대로 머리를 들이박고 지문인식을 질문인식이라고 하거나, 아무 버튼이나 누르다가 몬스터를 소환하는 등의 개그를 펼친다.(...) 그래도 지휘사에게 경솔하지만 분명히 의미가 있을거라고 지휘사를 지지해주기도 한다.
오행진을 지킨다는 동일한 플롯을 가진 아라시 루트에서도 등장. 배드 루트인 업화 엔딩에서 갑자기 실종되어서 중연과 함께 구해주러 갔더니 연구소 벽에 중연을 그리는 기행을 펼친다.
칠흑의 인과 이후 루트의 동방거리 토벌 스토리에서도 등장. 루안 자매와의 충돌 때문에 아끼는 벼루가 깨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이 벼루를 고칠 수 있는 돌이 오행진에 있다는 소문을 들어 같이 동행하는데 그 와중에 신호등을 처음 보는것처럼 표현하거나 갑자기 전차에 올라타버리는 등 이 루트에서도 여전히 멀쩡한 얼굴로 개그를 한다. 그러다가 모든 것을 고칠 수 있는 돌이 사실 종한구의 사기행각(...)이라는 것으로 밝혀지지만 여기까지의 모험도 가치가 있다고 해서 일단락하며, 역시 돌을 찾으러 왔던 중연이 새 벼루를 만들어주겠다고 하자 중연의 실력에 마음이 놓인다는 말을 끝으로 동방거리 토벌 스토리는 완료가 된다.
'''신기사'''
|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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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 執筆し黄山を描き、泉州の一画を眺める。小生の名は青檀。あなたのお名前はかねがね伺っている。 집필하여 황산을 그리고, 천주를 한 눈에 담는다. 소생의 이름은 칭탄. 그대의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소.
|
'''캐릭터 선택'''
| 小生は出不精な者でね。 소생은 외출을 싫어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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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터치'''
| 勝手に触るな。 멋대로 만지지 마시게.
|
'''가슴 터치'''
| うんー?ここは白紙だ。相応しい絵が描けなくてな。あぁ、こいつらのことか。 음? 여기는 백지구나. 어울리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아서. 아아, 이 녀석들 말인가.
|
'''배 터치'''
| (대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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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터치'''
| 砂だの泥だの、汚らわしいものではあるまい。 모래든 진흙이든, 더러운 것은 아니겠지.
|
'''출전'''
| よかろう。あなたがそう望むなら。 알겠소. 그대가 그리 원한다면.
|
'''문안 인사'''
| 失敬する。 실례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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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
'''전투 개시'''
| ここの風景は絵になるほど美しい。 이곳의 풍경은 그림이 될 만큼 아름답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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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
| あぁ。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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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
| 今向かう。 지금 가겠소.
|
'''이동3'''
| 慌てるな。 당황하지 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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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4'''
| 承知した。 알겠소.
|
'''전투1'''
| 採集、研磨、濾過……うんっ、邪魔をしないでくれ。 채집, 연마, 여과...... 방해하지 말아주시오.
|
'''전투2'''
| 万物にはそれぞれの色がある。一つとして同じ色は見たことがない。 만물에는 갖가지 색이 있소. 하나의 똑같은 색으로는 본 적이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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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3'''
| うんっ、仙人か。誠恐れ入る。 으음? 선인인가. 참으로 황송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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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결정 획득'''
| 暫く休憩を取るのも悪くはない。 잠시 쉬는 것도 나쁘진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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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기 사용'''
| 新作の背景となれ! 새 작품의 배경이 되어라!
|
'''전투 승리'''
| 絵にならん乏しい経験ばかり。顔料が勿体ない。 그림이 되지 않은 모자란 경험 투성이군. 안료가 아깝도다.
|
'''사망'''
| 帰るぞ! 돌아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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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처치'''
| この手を汚してしまったか… 이 손을, 더럽히고 말았는가...
|
'''이벤트'''
|
'''불꽃 축제'''
| ふん、よくやってくれた。 흠, 잘 해 주었소.
|
'''생일 축하'''
| 誕生の日か。うむ……なら小生は一幅の丹青を授けよう、額に入れて壁に飾り、毎日拝むことだ。 탄생의 날, 인가... 음... 그렇다면, 소생은 한 폭의 단청을 주겠소. 액자에 끼워 벽에 장식하고, 매일 바치는 것이오.
|
- 공식 미남이지만, 정작 스토리에서 나왔다 하면 열에 아홉은 개그 캐릭터 취급을 받는다(...). 전술단말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4]
이를 반영해서인지 인게임 내의 전술 단말기 문구가 "서명을 입력하세요" 이다(...). 그나마 아라시 루트에서 메세지가 오긴 하는데, 이걸 보낸 사람은 칭탄이 아니라 칭탄의 전술 단말기를 가져간 종한구다.
, 지문인식을 할 줄 모르는데다 잠수함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등 루안 옌 보다도 심각한 기계치 모습을 꾸준히 보여준다. 심지어 본인 호감작 스토리에서는 지휘사와의 연락 수단으로서 전서구를 사용하기도 했다. - 상술한 현대 문물에 별 관심을 두지 않는 면모 때문에 완전히 옛날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게다가 그다지 조심성이 있는 성격도 아니라서 현대 문물로 개그를 치는 경우가 잦으며 심지어 목숨이 위협받는 와중에도 뜬금없이 영감이 생각난다며 연구소 벽에 그림을 그리기까지 하는 등 작중 공인 괴짜. 메인스토리에서 역시 괴짜스럽기로는 손꼽히는 중연과 늘 같이 등장하는건 이런 이유일지도 모른다.
- 한섭에선 번역이 유독 오락가락하는 캐릭터 중 하나. 한섭 번역이 엉망인건 한 두번이 아니지만 대부분은 존댓말을 반말로 번역하거나[5] 반대로 반말을 존댓말로 번역한 정도[6]
안, 우윈. 앙투아네트와 우류는 지휘사를 포함해서 자신보다 어린 캐릭터에게는 친근하게 반말을 쓰는 캐릭터이나 한섭에서는 일괄적으로 존댓말로 오역했다. 반대로 레이랑 카지도 모르는 사람에겐 존댓말을 쓰긴 쓰지만 전부 반말로 번역해 버렸다.
인 반면 칭탄은 어중간하게 평어체와 고어체가 섞여버리는 와중 1인칭만 소생으로 유지되는 수준이다.
가장 웃긴 번역 오류로는 '방식'을 '스타일'로 번역했다는건데, 칭탄은 원문에서는 고어체를 사용하며 현대 문물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외래어도 안쓰는 캐릭터인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웃기기 짝이 없는 오역이다. 다행히 현재는 '방식'으로 고쳐졌다. 그나마 칠흑의 인과부터의 토벌 스크립트와 그 전후의 이벤트 스크립트에서는 하게체와 하오체를 혼용하여 사용하는 등 그 전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나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기어이 1년에 한번 볼 수 있는 생일 스크립트에서 평어 존댓말을 그대로 복붙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한걸로 봐서는 아직 멀었다(...).
[7] 이는 아실리아 마이룸에서 생일관련 대사에서도 나왔던 번역 오류다. 아실리아의 경우 존댓말이 반말로 바뀜. 아실리아의 경우 현재 수정됐지만 칭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