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논(프리파라)
'''"쥬. (じゅ。)"'''
1. 소개
프리파라 3기 캐릭터. 나비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되었다.
2. 작중 행적
91화에서 마지막에 잠깐 쥬루루를 돌보는 라라를 바라보는 것으로 등장.
92화에서 프리파라에 정식 데뷔를 한다. 라이브 등장신에서 죠죠서기를 시전한다거나 메이킹 드라마에선 아예 즈큐웅이 나온다. 라이브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소라미 스마일과 드레싱 파르페의 쿨 타입 캐릭터에게 도발을 한다.[* 토도 시온에게는 남극 대륙 그리고 액체 질소에는 절대영도(-273.15도)[로 맞받아치고, [[쿠로스 아로마]]의 지옥의 팥빙수(...)에는 천년 겨울, [[호조 소피]]의 태양의 플레어 샤베트는 "여자애가 운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란 사람(...)"이라 한다.] 그리고 피논을 소개한다.
2.1. 정체
97화 극후반부와 98화 예고에서 그 정체가 드러났는데, 위의 논 3단 변신설이 사실이었다. 쥬논과 카논과 피논의 정체는 마나카 논이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3. 솔로곡
3.1. 카리스마~트 GIRL☆Yeah!
3.2. Steps ~Secret은 다음에♥~
- 원제는 Steps ~Secret 하트♥~. 한국판 제목은 'は'를 '~는', '~은'이란 뜻의 주격 조사로, 'あと'를 '뒤', '다음에'란 뜻으로 보고 번안한 듯 하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후와리의 '이 노래 좀 멈춰줄레이히'와 함께 오역.
4. 기타
쿨한 이미지와는 달리 중2병적이고 도도한 발언이나 라이브 전의 기묘한 포즈 탓에 죠죠드립이나 합성 요소가 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논이 참고한 쿨 타입 캐릭터들 중에서 정상적인 쿨 타입 캐릭터가 없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지만(...)[2] .
본모습인 논이 여러 아이돌들의 특성을 따서 만든 캐릭터들인데 98화에서 확인된 바로는 쥬논은 호조 소피, 토도 시온, 쿠로스 아로마, 호조 코스모, 나베시마 챵코, 토치오토메 러브를 연구해서 만든 캐릭터이다. 그 중에서 눈동자 색깔이나 성격, 행동 패턴, 목소리는 소피한테 더 많은 영향을 받은 듯하다.
제작진이 좀 머리를 쓴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삼논 사이에서 원본이랑 괴리감이 가장 큰 쥬논이 첫타자로 등장해서 시청자들은 트라이앵글의 정체를 확신하질 못했다.
프리파라 인기투표에는 26위
이후 논 슈거에서 그녀의 포지션은 치리가 이어받게 된다.
[1] 그레이 역을 맡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노래는 잘 소화했지만 목소리는 팬들에게 호불호가 갈린다. 그나마 그레이의 경우 보이시한 느낌 자체는 살려낸 반면 이쪽은 엄연히 여성스러운 캐릭터이다 보니 보이시한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98화(3기 9화)부터는 캐릭터에 맞게 쿨하고 여성스러운 목소리로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2] 그나마 정석적인 쿨 타입의 모습을 보이는 건 후속작에 등장하는 남캐인 타카세 코요이 정도. 다른 쿨 타입 캐릭터들은 팝 타입 캐릭터들만큼은 아니지만 나사가 하나 빠지거나 기행을 벌이는 캐릭터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코요이는 등장횟수도 적고 논하고 만나본 적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