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기 자동차

 

1. 개요
2. 역사
3.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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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증기기관을 동력으로 사용하는 자동차. 비록 승용차로서의 역사는 매우 짧았지만, 화물철도의 보조수단으로는 1930년대까지 사용하였던 최초의 자동차였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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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9년 프랑스의 니콜라 퀴뇨가 발명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
1769년 프랑스의 니콜라 퀴뇨가 처음 발명했다. '''세계 최초의 자동차이다.''' 최초에는 화포 견인용으로 발명했는데, 당시 증기기관 자체가 성능이 열악해서 속도는 3.6km/h에 불과했다.
이후 19세기 말까지 유일한 자동차 동력원으로서 활동하다가 내연기관의 발달로 점차 쇠퇴했다. 가장 마지막으로 사용한 차종은 트럭으로, 화물을 싣어야 하므로 고출력이 필요한 트럭의 특성상 1930년대까지 사용하다가 사실상 퇴출되었다. 도태된 이유는 증기기관외연기관 문서 참조. 한마디로 자동차에 쓰기에는 단점이 너무 많았으며, 그 단점으로 인해 결국 최종적으로 자동차에서는 퇴출되었다.

3. 의의


증기기관의 단점으로 인해 21세기 기준에서는 마차보다 더 잊혀진 기술이긴 했으나, 세계 최초의 자동차라는 점과, 전성기에는 정해진 선로만을 따라가야 하는 철도의 단점을 보완해 준 교통계의 혁신을 만든 탈것이었다.
한국에서는 전혀 도입된 이력이 없으나 적기조례가 악법으로 홍보되면서, 산업혁명의 로망으로 인식되면서 스팀펑크의 요소로서의 이미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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