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드래곤볼)
드래곤볼에서 지구(드래곤볼)에 거주하는 말을 하고 집단을 이루어 사는 생명체들.
드래곤볼에서의 지구는 Z가 시작하기 전에는 온갖 괴물과 수인과 말하는 짐승이 뒤섞여 사는 판타지 랜드였으며, 당연히 이 지구인이라는 종족도 도저히 한 카테고리로 보이지 않는 수많은 집단들의 집합체이다. 심지어 국왕은 개다. 비유가 아니다. 진짜 그냥 개(犬)형 수인이다. 물론 대부분은 평범한 사람들이다. 무인편에서는 이런 수인이나 말하는 짐승들이 엑스트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Z부터는 몇몇 네임드 캐릭터를 제외하고 거의 보이지 않게 된다.
이에 대해 드래곤볼의 공식 설정집인 대전집에서는 지구인은 인간형, 수인형, 몬스터형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비율상 8:1:1 비율로 되어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간형 지구인은 우리가 잘 아는 사람의 모습을 한 부르마, 야무챠 등이 있으며, 수인형으로는 돼지인간 오룡과 고양이 푸알. 그리고 마지막 몬스터 형으로는 피라후, 아크맨 등으로 분류된다고 설명하고있다.
이를 생물학적으로 미스테리하다 할 필요는 없는 것이 일단 지구에 사는 대화가 가능하고 집단을 이루어 생활하는 지적생명체를 전부 지구인으로 말하고 있는데 이들의 조상이 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미국에사는 아시안, 아프리칸이 모두 '''난 미국인'''이라고 하지만 그들의 조상은 다른 것 처럼말이다.
한때 서비스했던 드래곤볼 온라인에서는 수인들이 후반에 점점 모습을 감춘것을 이용해서 수인들이 차별을 당하기 시작하여 이런 부당한 차별에 화가난 수인들이 레드팬츠군이라는 테러리스트 조직을 설립했다는 설정을 만들어냈었다.
드래곤볼의 지구인은 거주지에 따라 생활양식이 크게 달라진다. 특히 도시와 시골의 격차가 대단히 크다. 도시에서는 호이포이 캡슐이나 제트기가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반대로 시골에서는 호이포이 캡슐의 존재도 알지 못하고 지역에 따라선 극빈층만으로 구성되기도 하는 모양이다. 드래곤볼/21회 천하제일무도회 편에서 나무의 사정을 들어보면 돈이 없어서 물을 살 수도 없고 호이포이 캡슐도 몰랐다고 한다. 이후 오공이 펭귄마을에 찾아갔을 때도 오공이 도시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보고 식겁해했다. 최후반에 우부도 집안이 가난해서 대회에 참가했다고 하는걸 보면 이런 격차는 나아지지 않은 듯하다.
다른 종족간의 혼혈사례가 작중에서 유일하게 등장한게 지구인이다. 지구인과 사이어인사이에선 자식을 가질 수 있어 혼혈이 태어나며, 이렇게 태어난 지구인은 우주인을 뛰어넘는 잠재능력을 지닌다.[1] 후에 설정으로 천진반의 조상도 우주인이라고 밝혀졌다.
드래곤볼 온라인에서는 플레어가 선택하는 인간종족은 사이어인과 지구인의 혼혈이라는 설정이었다. 전 인류가 사이어인화 된 것은 아니다.
우주 전체를 기준으로 보면 진짜 별거 없는 종족인지 파생작품에서도 지구인은 별 비중이 없으며, 지구인을 주인공으로 할 수 있는 제노버스 시리즈에서도 캐릭터들이 지구인이란 종족에게 낮은 평가를 하는 경우가 많다. 지구인들 본인(...)들과 지구거주 사이어인들처럼 지구인을 잘 아는 양반들은 대체로 '''지구인이면서 그렇게 강하냐'''고 놀랄 정도. 2의 최종보스는 아예 '''평범한 인간이면서 거기까지 강해진 너를 존경한다'''며 지구인이 아니라 플레이어 개인에게 존경심을 표한다.[2] 특히 이런 대사가 많은 제노버스2에서 일반 NPC들과 대화할 경우 지구인에 대해서 일관적으로 '''우주 최약체 종족''' 수준의 낮은 평가를 내리면서 플레이어가 이상한 수준으로 강하다는 언급이 자주 나온다. 개중엔 손오반이나 베지터처럼 '''혹시 꼬리 자른 사이어인 아님?'''하고 아예 종족 자체를 의심하기도 한다. 그나마 후하게 평가해주는게 파워는 떨어지지만 기술과 판단력이 좋다는 칭찬 정도.
실제로 나메크 종족은 거대화, 사이어인은 초사이어인, 마인은 최초의 모습으로 변신, 프리저 종족은 골든 변신으로 각자 자기 종족에 맞는 궁극기가 있는데 지구인은 근두운을 불러서 여의봉으로 후려친다.(...)
드래곤볼에서의 지구는 Z가 시작하기 전에는 온갖 괴물과 수인과 말하는 짐승이 뒤섞여 사는 판타지 랜드였으며, 당연히 이 지구인이라는 종족도 도저히 한 카테고리로 보이지 않는 수많은 집단들의 집합체이다. 심지어 국왕은 개다. 비유가 아니다. 진짜 그냥 개(犬)형 수인이다. 물론 대부분은 평범한 사람들이다. 무인편에서는 이런 수인이나 말하는 짐승들이 엑스트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Z부터는 몇몇 네임드 캐릭터를 제외하고 거의 보이지 않게 된다.
이에 대해 드래곤볼의 공식 설정집인 대전집에서는 지구인은 인간형, 수인형, 몬스터형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비율상 8:1:1 비율로 되어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간형 지구인은 우리가 잘 아는 사람의 모습을 한 부르마, 야무챠 등이 있으며, 수인형으로는 돼지인간 오룡과 고양이 푸알. 그리고 마지막 몬스터 형으로는 피라후, 아크맨 등으로 분류된다고 설명하고있다.
이를 생물학적으로 미스테리하다 할 필요는 없는 것이 일단 지구에 사는 대화가 가능하고 집단을 이루어 생활하는 지적생명체를 전부 지구인으로 말하고 있는데 이들의 조상이 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미국에사는 아시안, 아프리칸이 모두 '''난 미국인'''이라고 하지만 그들의 조상은 다른 것 처럼말이다.
한때 서비스했던 드래곤볼 온라인에서는 수인들이 후반에 점점 모습을 감춘것을 이용해서 수인들이 차별을 당하기 시작하여 이런 부당한 차별에 화가난 수인들이 레드팬츠군이라는 테러리스트 조직을 설립했다는 설정을 만들어냈었다.
드래곤볼의 지구인은 거주지에 따라 생활양식이 크게 달라진다. 특히 도시와 시골의 격차가 대단히 크다. 도시에서는 호이포이 캡슐이나 제트기가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반대로 시골에서는 호이포이 캡슐의 존재도 알지 못하고 지역에 따라선 극빈층만으로 구성되기도 하는 모양이다. 드래곤볼/21회 천하제일무도회 편에서 나무의 사정을 들어보면 돈이 없어서 물을 살 수도 없고 호이포이 캡슐도 몰랐다고 한다. 이후 오공이 펭귄마을에 찾아갔을 때도 오공이 도시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보고 식겁해했다. 최후반에 우부도 집안이 가난해서 대회에 참가했다고 하는걸 보면 이런 격차는 나아지지 않은 듯하다.
다른 종족간의 혼혈사례가 작중에서 유일하게 등장한게 지구인이다. 지구인과 사이어인사이에선 자식을 가질 수 있어 혼혈이 태어나며, 이렇게 태어난 지구인은 우주인을 뛰어넘는 잠재능력을 지닌다.[1] 후에 설정으로 천진반의 조상도 우주인이라고 밝혀졌다.
드래곤볼 온라인에서는 플레어가 선택하는 인간종족은 사이어인과 지구인의 혼혈이라는 설정이었다. 전 인류가 사이어인화 된 것은 아니다.
우주 전체를 기준으로 보면 진짜 별거 없는 종족인지 파생작품에서도 지구인은 별 비중이 없으며, 지구인을 주인공으로 할 수 있는 제노버스 시리즈에서도 캐릭터들이 지구인이란 종족에게 낮은 평가를 하는 경우가 많다. 지구인들 본인(...)들과 지구거주 사이어인들처럼 지구인을 잘 아는 양반들은 대체로 '''지구인이면서 그렇게 강하냐'''고 놀랄 정도. 2의 최종보스는 아예 '''평범한 인간이면서 거기까지 강해진 너를 존경한다'''며 지구인이 아니라 플레이어 개인에게 존경심을 표한다.[2] 특히 이런 대사가 많은 제노버스2에서 일반 NPC들과 대화할 경우 지구인에 대해서 일관적으로 '''우주 최약체 종족''' 수준의 낮은 평가를 내리면서 플레이어가 이상한 수준으로 강하다는 언급이 자주 나온다. 개중엔 손오반이나 베지터처럼 '''혹시 꼬리 자른 사이어인 아님?'''하고 아예 종족 자체를 의심하기도 한다. 그나마 후하게 평가해주는게 파워는 떨어지지만 기술과 판단력이 좋다는 칭찬 정도.
실제로 나메크 종족은 거대화, 사이어인은 초사이어인, 마인은 최초의 모습으로 변신, 프리저 종족은 골든 변신으로 각자 자기 종족에 맞는 궁극기가 있는데 지구인은 근두운을 불러서 여의봉으로 후려친다.(...)
[1] 그런데 사이어인과의 혼혈은 일반적으로로 지구인을 논할 때 제외된다. 예를 들어 지구인과 사이어인의 혼혈인 손오반을 보고 최강의 지구인이라고 말하는 팬은 없다. [2] 프리저 종족이나 사이어인에 대해선 종족 자체를 높게 평가하는 것과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