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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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mos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세인츠 로우 더 서드의 동료. 가끔 줄여서 Z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토튠으로 말하는''' 포주[1]로, 모닝스타가 관리하는 SM 바 지하에 갇혀 있었다. 처음에 각종 SM도구를 주렁주렁 걸치고 재갈이 물린 채로(...) 인력거[2]를 끄는 상태였는데, 적들이 쫓아오자 너무 급한 나머지 얼떨결에 주인공과 피어스를 태운 채로 전력질주한다. 덧붙여 이 추격자들 또한 인력거를 타고 벤허의 전차경주하듯 공격해오며 총으로 쏘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폭발한다.''' 주인공의 인력거또한 데미지를 너무 많이 입으면 이렇게되니 폭발물 자가피해를 조심하자.
구출 이후에는 모닝스타 미션을 전담하고 있으며, 포주라서 주로 매춘관련된 미션을 준다. 한번은 모닝스타를 박살내기 위해 주인공을 성노예로 위장시킨뒤 약을 먹인 다음에 투입시키고는 함께 깽판을 친다.[3] 개그도 흥하고 목소리도 오토튠이라 상당히 웃기는 동료지만 모닝스타 관련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메인스토리에서 빠져서 보기 힘들다. 관련 서브미션을 모두 끝내면 매춘부, 스트리퍼 갱 커스터마이징이 언락된다.
항상 오토튠이 걸린 마이크를 들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목에 구멍이 뚫려있기 때문. 담배를 필 때도 입이 아니라 목에 뚫린 구멍에 직접 대고 핀다.[4] 헌데 마이크 없이 그냥 말해도 오토튠이 나오며, 컷씬에서도 있는 경우보단 없는 경우가 더 많다(...)킨지와 지모스를 같이 데리고 다니면 이것에 대해 묻는데 이는 지모스 본인도 이유를 모른다고.
비올라와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걸로 보인다. 관련 보조미션을 완료하면 이에 대한 비화를 이야기 해주는데 비올라 드윈터와 키키 드윈터와는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나 둘 중 하나랑 자고 '''누구랑 잤는지 기억을 못해서''' 찍혔다고 한다(...). 이것이 BDSM바에 갇혀 있었던 원인이 되기도 한 모양. 비올라와 지모스를 동료로 같이 데리고 다니다 보면 지모스가 다시 한번 같이 잔 사람이 누구였는지 물어보는데 욕만 얻어먹고 대답을 듣지 못한다.
쟈니 겟과 더불어 이 캐릭터의 지모스라는 역시 본명이 아닌데, 이에 대해 주인공이 물어보면 "썅, 니 이름은 뭔데"라며 되려 주인공에게 이름을 되묻고, 쿨한 주인공 역시 '''"내 이름이 뭐냐고? 개씨발 조지 워싱턴이다."''' 라며 씹어버린다.[5] 아마 작중 등장하는 동명의 차량에게서 따온 듯 하다.
4편에선 비올라나 엔젤처럼 등장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구가 박살나는''' 전개가 나와버려서 사망. 주인공이 "지모스면 어찌 살아남았을 수도 있지만 올렉은 죽었어"라고 할때나 "지모스라면 이녀석들 따위는 다 날려버릴 수 있을텐데" 등에 대해 얘기할 때 잠깐 언급된다.
얼굴도 못비치고 죽어버리는게 제작진도 좀 미안했는지 4편 DLC 미션인 Enter the Dominatrix에서 등장했다. BDSM 복장을 입고 적의 소굴로 잠입하는 미션에서 만날수 있는데 주인공이 등장하자 적잖이 당황한다.[6] 도미네트릭스를 만나기위한 포니 카트[7]에도 주인공과 참가하며 이후에는 엔딩까지 함께한다.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보상으로 주어져 동료로 부를수 있는데 미션에서는 사용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초능력을 쓰지 못하며, 다른 동료와의 대화도 없다. 여기서 하나 밝혀지는게 있는데, 사실 탈모다.[8]
Zimos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세인츠 로우 더 서드의 동료. 가끔 줄여서 Z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토튠으로 말하는''' 포주[1]로, 모닝스타가 관리하는 SM 바 지하에 갇혀 있었다. 처음에 각종 SM도구를 주렁주렁 걸치고 재갈이 물린 채로(...) 인력거[2]를 끄는 상태였는데, 적들이 쫓아오자 너무 급한 나머지 얼떨결에 주인공과 피어스를 태운 채로 전력질주한다. 덧붙여 이 추격자들 또한 인력거를 타고 벤허의 전차경주하듯 공격해오며 총으로 쏘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폭발한다.''' 주인공의 인력거또한 데미지를 너무 많이 입으면 이렇게되니 폭발물 자가피해를 조심하자.
구출 이후에는 모닝스타 미션을 전담하고 있으며, 포주라서 주로 매춘관련된 미션을 준다. 한번은 모닝스타를 박살내기 위해 주인공을 성노예로 위장시킨뒤 약을 먹인 다음에 투입시키고는 함께 깽판을 친다.[3] 개그도 흥하고 목소리도 오토튠이라 상당히 웃기는 동료지만 모닝스타 관련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메인스토리에서 빠져서 보기 힘들다. 관련 서브미션을 모두 끝내면 매춘부, 스트리퍼 갱 커스터마이징이 언락된다.
항상 오토튠이 걸린 마이크를 들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목에 구멍이 뚫려있기 때문. 담배를 필 때도 입이 아니라 목에 뚫린 구멍에 직접 대고 핀다.[4] 헌데 마이크 없이 그냥 말해도 오토튠이 나오며, 컷씬에서도 있는 경우보단 없는 경우가 더 많다(...)킨지와 지모스를 같이 데리고 다니면 이것에 대해 묻는데 이는 지모스 본인도 이유를 모른다고.
비올라와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걸로 보인다. 관련 보조미션을 완료하면 이에 대한 비화를 이야기 해주는데 비올라 드윈터와 키키 드윈터와는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나 둘 중 하나랑 자고 '''누구랑 잤는지 기억을 못해서''' 찍혔다고 한다(...). 이것이 BDSM바에 갇혀 있었던 원인이 되기도 한 모양. 비올라와 지모스를 동료로 같이 데리고 다니다 보면 지모스가 다시 한번 같이 잔 사람이 누구였는지 물어보는데 욕만 얻어먹고 대답을 듣지 못한다.
쟈니 겟과 더불어 이 캐릭터의 지모스라는 역시 본명이 아닌데, 이에 대해 주인공이 물어보면 "썅, 니 이름은 뭔데"라며 되려 주인공에게 이름을 되묻고, 쿨한 주인공 역시 '''"내 이름이 뭐냐고? 개씨발 조지 워싱턴이다."''' 라며 씹어버린다.[5] 아마 작중 등장하는 동명의 차량에게서 따온 듯 하다.
4편에선 비올라나 엔젤처럼 등장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구가 박살나는''' 전개가 나와버려서 사망. 주인공이 "지모스면 어찌 살아남았을 수도 있지만 올렉은 죽었어"라고 할때나 "지모스라면 이녀석들 따위는 다 날려버릴 수 있을텐데" 등에 대해 얘기할 때 잠깐 언급된다.
얼굴도 못비치고 죽어버리는게 제작진도 좀 미안했는지 4편 DLC 미션인 Enter the Dominatrix에서 등장했다. BDSM 복장을 입고 적의 소굴로 잠입하는 미션에서 만날수 있는데 주인공이 등장하자 적잖이 당황한다.[6] 도미네트릭스를 만나기위한 포니 카트[7]에도 주인공과 참가하며 이후에는 엔딩까지 함께한다.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보상으로 주어져 동료로 부를수 있는데 미션에서는 사용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초능력을 쓰지 못하며, 다른 동료와의 대화도 없다. 여기서 하나 밝혀지는게 있는데, 사실 탈모다.[8]
[1] 참고로 스틸포트에서 가장 고령의 포주라고 한다. 그점을 반영해서인지 리마스터에서는 흰머리로 나온다.[2] 'Pony Cart'라는 이름으로, 데이터 상 정식으로 차량 대접을 받는다![3] 이때 주인공이 여성이면 치는 드립이.. " 옷이 없어서 무기를 못 집어넣네. '''아니면....''' "[4] 옹박의 악당이 이런 짓을 한다. 아무래도 후두암이 있었던 모양.[5] 사실 주인공을 포함해서 세인츠 로우의 등장인물 중 일부는 자신의 본명을 숨기는 경향이 있다. 과거가 좋지 않은 모양.[6] 서로 비밀로 해두자고 한다. 뒤이은 숀디의 말에 의하면 이후 얼마동안 서로 볼 때 마다 뻘쭘(...)함을 느낀 모양이다.[7] 3편에 나온 인력거 질주의 확장버전[8] 후반부 공룡들과 조우하는 컷씬에서 잠깐 모자벗은 모습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