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여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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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에 있는 공립 여자중학교.
1946년 사립으로 개교하여 1982년 공립으로 전환되었다.
2016년 현재 약 590 여명의 학생과 38명의 교원이 재직중이다.
2. 연혁
3.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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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위에 학이 앉아있는 모습. 교복 상의 단추에도 새겨 져있다.
3.2. 교훈
'''능력있고 예의바른 사람이 되자.'''
3.3. 교가
동문회 회장아저씨의 말을 들어보니 산토끼의 작곡가가 작곡하셨다고 한다.
3.4. 교목
은행나무
3.5.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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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마스코트
본교의 마스코트 취급당하는 고양이. 이름은 '웅이' 이지만 의외로 학생들의 반절은 모르고 나비(...)라거나 야옹이(...)라고 부르는걸 볼 수 있다. 일단 이름은 웅이.
처음엔 선생님들이 홀대하다가 요즘은 체육관에 딸려있는 체육교사 전용 휴게실 소파에 떡하니 드러누워서 자는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밥도 체육관에서 다 챙겨주는듯.
2015년 12월 18일 도로에서 웅이로 보이는 고양이 시체를 봤다는 학생들이 꽤 있었는데 그 뒤로는 다시는 볼 수 없었다...
2019년 현재 운동장에 가끔씩 고양이가 출몰한다 .
운동장에 사는가에 대한 여부는 확실치 않으나 한 마리가 아니며 , 가족인 것으로 추정된다 . 급식실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주식으로 삼아 사는 듯 보이지만 의외로 살이 붙어있는 것을 보아 간식을 잘 얻어먹는 듯 하다 .
+2019년 7월즈음 그아이들은 차에 모두 치인걸로 추정
2017년에는 까마귀 같아보이는 새가 수업시간이면 창틀에 날아와서 기웃거리고는 했다. 어느 날에는 급식시간에 창문을 열고 갔었는데 책상위에 올라가 과자를 훔쳐먹고 까만 옷 위에다가 똥을 싸기도했다.
때로는 선생님과 복도에서 술래잡기를 하기도 하더라..
진주목걸이
미술부에서는 자유곡선이라고도 불리기도했다.
그 이유는 과제로 내주는 자유곡선 수업 때문..
3.7. 교복
2006년까지는 리본이 있었었다.
단추에는 학성여중마크가 그려져있는데
2017년 하복에 생활복이 생겼다.
정확히는 생활복으로 바뀌었다.
4. 특징
10년도까지 자판기가 있었다! 그러나 11년도 내진설계를 하며 자판기를 없앴다.
그리고 벌점 제도가 없던 학교였지만 12~13년도에 생겼다.
인사성이 바르기로 주위에서 유명하다. 학교에 있을때는 전혀 모르는 외부인에게도 인사를 하게 된다.
2018년 5월 말즈음에 갑자기 교문 앞에서 전교생 가방검사를 실시한다. 그러고는 모든 과자와 화장품을 빼앗아가는 만행. ..
이틀쯤 하다가 갑자기 그만두고 요주 인물들만 가방검사를 하는듯
2019년 현재는 치맛단 검사를 꼼꼼히 한다 . 무릎 위쪽으로 치마가 짧아지면 1~2회 경고 이후에 벌점을 받는다 .
마이 착용이 필수가 아니다 .
춘추복과 동복의 경우 겉에 방한을 목적으로 하며 화려하지 않은 맨투맨 , 후드티나 패딩 등의 외투가 허용되는데 , 안에 조끼를 착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
5. 학교 시설
계단이 많다. 교문에서 운동장까지 약 1.5~2층높이의 계단이, 운동장에서 교사까지 또 2층정도 높이의 계단이 있다. 우스갯소리로 급식에 허리가 굵어지고 계단에 다리가 굵어진다는 말이 있을정도.
옥상에는 태양광 전지판이 있다.
건물이 꽤나 오래돼서 내진설계가 안되어있다보니 건물 외벽에 보조물을 설치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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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급식실로 가는 학교 뒷편에는 가는 물줄기가 흐르는 정원이 있는데, 겨울이 되면 물이 얼기때문에 위에서 놀다가 얼음이 깨져 물에 젖는 경우도 허다하게 있다.
2019년 여름 방학에 학교 내부 페인트 시공에 들어갔으며 완공하였다 . 학교 분위기가 다소 바뀌었다 . 교실 내부가 파스텔톤을 연상시키는 색들로 바뀌었고 복도는 연두-흰색 (...) , 건물 외벽 보조물은 초록색 으로 바뀌었다 . 그리고 계단쪽에는 층수를 나타내는 커다란 숫자가 생겼는데 , 색상 배치도 그렇고 디자인이 주차장을 연상시킨다 . 참고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변경된 것이다 .
+2019년에 학생부장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학교 디자인을 하라그러셨고 자신은 층수가 헷갈린다며 계단마다 숫자를 그릴것이라 말함
6. 학교 생활
아이들이 고성방가한다며 항상 방송에서 조용히 하라고한다. 사실 무용지물
급식먹을때면 너나 할것없이 달려갔었는데 갑자기 같은반끼리 먹으라며 명단확인하면서 반끼리만 먹게했다.
그리고 2019년 현재는 반끼리 내려와 먹게 되었다 .
급식순서는 우선급식 > 3학년 > 2학년 > 1학년이며 학년 내에서 달마다 반끼리 돌아가며 먼저 먹는다 .
2020년. 코로나로 인해 급식실 반별 자리배치가 되며 급식실 책상(?)에 번호 스티커가 붙여졌다. 현재는 3교시 후 3학년, 2학년 순서로 급식을 먹고 4교시가 끝난후 1학년이 급식을 먹는다. (2,3학년들이 급식을 먹는 동안 1학년이 4교시를 하고 1학년이 급식을 먹는 동안 2,3학년들이 4교시를 한다.))
6.1. 일과 및 수업
학생들에게 질타를 받는 부분으로 7교시 방과후의 의무화와 거의 없다시피 한 단축수업이 있겠다.
보통 월~수에 진행하는 7교시는 돈내고 듣는 엄연한 방과후임에도 불구하고 강제적으로 듣게하고있어 말이 많다.
3학년의 경우 점심 자습을 실시했다. 울산 타 중학교에는 거의 없었다.
2018학년도부터 3학년 점심 자습이 없어졌다.
2018학년도 2학기부터 7교시 의무 방과후가 사라지고 현재는 소수의 학생들만 방과후 수강 신청을 했다.
2019학년도부터 매주 금요일은 모든 교시가 10분씩 앞당겨져 기존 7교시 더 일찍 마친다 .
6.2. 학생회
2016년부터 학생회가 한 달에 한 번씩 열렸는데 최근 2018년에는 의 소환으로 자주 자주 열게 되어 시험기간이 코앞에 닥쳤던 학생들이 분노했다고 한다.
6.3. 주요 행사
6.3.1. 학여울 축제
학교의 축제이다. 생각보다 스케일이 크다. 강당이 목재로 제작되었는데 불이 나오는 기구를 설치하기도 했었다. 드라이아이스를 너무 많이 깔아 3~4번의 공연동안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없던 적도 있었다...
근데 마이크는 좀 구린듯하다
6.4. 동아리
7. 여담
- 체육복이 촌스럽다. 특히 동복. 초록색,빨간색,노란색 바탕에 좌측 가슴팍에 커다란 궁서체로 학성이라고 쓰여있다. 특히 초록색의 경우 글씨가 흰색이라 칠판같다고 한다(...) 각각 색깔에 맞춰 시금치,팥,단무지라고 부르는 모양. 신호등이라고 하기도 한다. 고구마 줄기 고구마 껍질 고구마 속이라고 부르기도..
- 2015 학여울 축제[6] 학생 전시회때 만화부의 출품작중 도용작이 있어서 문제가 되었다. 동아리측에서 원작자 에게 사죄의 연락을 하고 해당 부원에 대해 조치를 취하는걸로 가볍게 끝내기는 했으나, 이로인해 부원 간의 소통의 부재[7]로 인한 문제점과 출품 전 검사에 있어서 굉장히 취약함이 여실히 들어났다. 다행히 만화부와 담당 미술쌤 외에는 아는사람이 많이 없는듯.
- 2016년 5월쯤인가 스누퍼라는 그룹이 스쿨어택 했었다.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98366#08e1
- 2013년도 1학년 2학기 도덕시험에 '돌도 우리의 이웃이다' 라는 내용의 문제가 출제돼서 한동안 1학년 전체가 멘붕에 빠진적이 있다. 오죽하면 수업중에 도덕쌤이 떠드는 애들 조용히 시킨다고 출석부로 교탁을 내리치는데 "출석부랑 교탁도 우리 이웃인데 왜 때려요"(...)
- 2013년도 고입 당시 애니원고를 지원하던 두 친구가 있었는데 한 친구가 다른 친구를 시기한 나머지 실기 시험 당시 친구에게 물감을 탄 비X500을 줬다. 그 여파로 음료를 먹은 친구는 복통을 겸한 설사가 와 실기를 아예 망쳤고, 막상 준 친구도 실기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 떨어졌다.
[1] 학교 법인 울산 육영회에서 1982년 공립으로 변경[2] painting people. 만화/애니메이션 부 [3] 2014년도까지 미술부가 있었지만 2015년도에 해체, 만화부가 대체하고있다. 2014년 개설. [4] 2020년 현재. 2016년도 쯤 다시 개설 된 것으로 보이며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다. 지금은 미술부 학생들 사이에서 라고 불리고 있다. 사실상 요즘은 많이 자유로워진 편이라 예전처럼 5일 내내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아도 되긴 한다. (미술부 담당 학주선생님이 2020년 올해를 끝으로 정년 퇴임 하시기 때문이 아닐까... 수고하셨어요 쌤)[5] 방송댄스부. 한 때는 OURS와 Aclass 이 두 개의 동아리가 팽팽하게 구도를 이루고 있었는데 두 동아리가 이렇게 합쳐진 상태이다[6] 학교축제[7] 동아리 가입을 해놓고 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유령부원이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