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역
智水驛 / Chisu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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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라선의 철도역. 평안남도 신양군 송동리 인근 소재.
신양군의 동쪽 끝에 위치해 있으며 양덕군의 경계선과 매우 가깝다. 원래 지명이 지수리였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
신성천역에서 거흥역, 장림역, 신양역을 거쳐 이 역까지 강이 계속해서 따라오며 주변의 산과 잘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땔감으로 나무를 다 벤 것을 감안하더라도 차창 밖의 풍경은 그럭저럭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된다. 단 선형개량 문제가 걸리는 순간 골치아파지기는 한다. 그 일대를 지나는 강의 이름은 평원천.
참고로, 북한의 삼림은 특별하게 보호되는 몇몇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멸했다. 주로 땔감용으로 나무를 베었으며, 그 외에도 다락논등을 만들기 위해 나무를 많이 없앴다. 덕분에 홍수가 나면 대참사가 일어나는 일이 흔하다.
평양역 기점 133.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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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라선의 철도역. 평안남도 신양군 송동리 인근 소재.
신양군의 동쪽 끝에 위치해 있으며 양덕군의 경계선과 매우 가깝다. 원래 지명이 지수리였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
2. 역 정보
신성천역에서 거흥역, 장림역, 신양역을 거쳐 이 역까지 강이 계속해서 따라오며 주변의 산과 잘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땔감으로 나무를 다 벤 것을 감안하더라도 차창 밖의 풍경은 그럭저럭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된다. 단 선형개량 문제가 걸리는 순간 골치아파지기는 한다. 그 일대를 지나는 강의 이름은 평원천.
참고로, 북한의 삼림은 특별하게 보호되는 몇몇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멸했다. 주로 땔감용으로 나무를 베었으며, 그 외에도 다락논등을 만들기 위해 나무를 많이 없앴다. 덕분에 홍수가 나면 대참사가 일어나는 일이 흔하다.
평양역 기점 133.3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