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노블레스)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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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블레스의 등장인물. 단발 머리에 검은 옷을 입은 여성으로 1장로 친위대의 No. 2로 홍일점이다.

2. 작중 행적



1장로의 웨어 울프 전사 사냥 명령에 하이든과 페어를 이루어 움직였다. 하이든이 고타루를 자신이 나설 필요도 없는 상대라 판단하자 마무리를 위해 나섰고, 이미 중상을 입은 고타루를 가뿐히 제압하고 죽여버린다. 그 후 주라키가 다른 친위대원들과 싸우고 있을때 기습하여 치명상을 입히고 가르다가 개입하자 맞붙게 된다. 그렇지만 실력에서 밀리게 되어 중간중간 하이든의 도움을 받아 몰아붙인다. 가르다의 숨통을 끊으려 했으나 이번엔 루나크가 개입하여 실패. 1장로를 노리는 루나크를 한 번 저지하지만 전체적인 기량에서 밀려 왼팔이 잠시 날아간다. 그래도 금방 재생해서 다른 친위대원들이 붙잡고 있는 루나크의 등에 칼침 한 방을 쑤셔박았다.
496화에서는 프랑켄슈타인과 잠깐 1대 1로 싸우나 힘과 스피드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고 다크 스피어로 입은 상처도 전혀 회복하지 못한다. 마지막에 뻗어있는 것과 모습으로 나온다.
497화에서는 어찌어찌 일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회복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498화에서는 1장로를 공격하려는 루나크를 신체 변형을 함과 동시에 블러드 스톤을 박은 채로 튕겨내고는 이전과는 달리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1][2]
499화에서 1장로의 명령으로 아마게돈을 파괴하려는 라이제르를 막기 위해 다른 친위대원들과 다 함께 공격한다. 그러나 아마게돈을 파괴하면서도 동시에 라이제르는 소멸기 여러 개를 동시에 사용해 공격하고, 다른 친위대원들이 라이제르의 소멸기에 순식간에 당할 때, 혼자만 빠르게 회피하여 오른팔만 잃어버렸다.
500화에서 라이제르의 압도적인 힘에 공포에 질려 굳어버린다. 오른팔을 재생시킨 후에 루나크와 접전을 벌인다.
501화에서는 아직 부상만이 아니라 힘 자체가 회복되지 않은 루나크를 상대로 몰아붙이고, 루나크가 조금이라도 회복할 시간을 벌기 위해 시간벌이로 나선 미라이를 상대하게 된다.
502화에서 미라이를 상대하면서 일방적으로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이는 중에 루나크가 힘을 모으는 느낌을 받고 달려드나, 미라이의 방해로 발이 잡히고, 루나크의 최후의 일격으로 블러드 스톤이 깨지면서 사망한다.

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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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력은 블러드 스톤을 쓰고 신체변형을 했을 때를 기준으로 시즌 8에서 루나크와 싸웠을 때의 이그네스와 비교선상에 있는 수준이다. 무기는 손목에서 생성되는 빛나는 칼날. 전투력은 다른 맴버들이 루나크나 프랑켄슈타인에게 순식간에 당한것에 비해 혼자서 잠시나마 1 : 1로 싸우거나[3], 이후 라이제르의 공격에도 유일하게 피해서 오른팔만 잃고 살아남는 등의 모습을 보면 하이든을 제외하면 친위대 중 가장 강한 듯 하다. 이전부터 여러번 강조되었듯이 사실상 친위대의 No.2의 위치에 있는 인물이며, '''노블레스 게임에서 친위대의 No.2라고 공식적으로 설명되었다.'''
하이든을 제외하곤 두자릿 수 장로급인 다른 친위대와 달리 대부분의 신체 개조로 전사가 된 웨어 울프보다 강한 수준으로 보인다.[4]
게다가 이마저도 신체 변형과 블러드 스톤을 쓰지 않은 상태였던 만큼 풀파워는 이것을 훨씬 능가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498화에서 신체 변형과 블러드 스톤을 쓰기 시작한 이후로는 이전에 자신을 고전시켰던 루나크를 반대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5]
이것을 볼 때 블러드 스톤을 사용한 지오의 진정한 풀파워는 최소한 루나크나 신체 개조를 받지 않은 록티스보다는 확실히 강할 것으로 보인다.[6][7] 그리고 500화에서 라이제르에 잃은 팔을 회복하고 루나크와 1 vs 1 대결을 벌이기 시작했고, 미라이를 죽였으나 힘을 모은 루나크의 공격에 블러드 스톤이 깨져 결국 쓰러진다.

4. 관련 문서



[1] 물론 루나크가 이전에 입은 상처 때문에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지만 그것은 지오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부상의 수준이 틀리다. 당장 루나크는 힘도 제대로 모이지 않는 수준이었다.[2] 참고로 지오가 블러드 스톤으로 완전히 회복했다고 볼지도 모르지만, 작중에서 나오는 것만 봐도 지오 역시도 여전히 잔상처가 꽤 남아 있다. 블러드 스톤의 힘으로도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는 것.[3] 물론 루나크에게는 상처 하나 입히지 못하고 정면승부에 패해 팔이 잘려 나갔다. 프랑켄슈타인의 경우 난전 도중 잠시 붙은 것이었고 프랑켄슈타인이 장난스럽게 상대하는데도 그마저도 압도적으로 밀렸다.[4] 무아르로스테르 급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이는 지오를 심하게 과소평가한 것이다. 과거 프랑켄슈타인은 다크 스피어에 몸을 내준 무방비 상태였다고는 해도 8장로를 일격에 끝장냈고, 지금의 다크 스피어를 든 상태의 프랑켄슈타인의 전투력은 그 때를 훨씬 뛰어넘었다. 이 상태의 프랑켄슈타인을 상대로 밀리긴 하지만 잠시나마 싸울 수 있었던 지오의 전투력은 아무리 못해도 충분히 하급 장로보다는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대략 현재의 세이라 수준으로 추정된다.[5] 단 루나크의 경우는 힘이 모이지도 않을 정도로 부상이 훨씬 심했다.[6] 블러드 스톤의 위력을 고려해 보았을때 못해도 개조빨 전사 3명 정도는 상대할 수 있다. 즉, 전대 가주급(전대 가주급은 개조빨 전사 2명한테 약간 밀리는 정도다.)보다 확실하게 강하며 차이도 분명히 나는게 맞다.[7] 다만 주라키보다는 약할 것으로 보인다. 둘 다 몸상태가 정상이 아닌 루나크와 싸웠을 때 루나크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지만 주라키는 루나크를 상대로 완전히 압도했고 지오는 비록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지만 루나크를 완전히 압도하지는 못하고 확실한 우위를 점하는 선에서 그쳤다. 게다가 주라키와 싸울 때의 루나크는 그냥 회복이 덜 된 상태였지만 지오와 싸울 때의 루나크는 하이든에게 큰 데미지를 입어 힘도 잘 모이지 않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