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

 

1. 支障
2. 指章
3. 智將
3.1. 같이 보기


1. 支障


일하는 데 거치적거리거나 방해가 되는 장애. (예: 업무에 지장이 된다, 생명에 지장은 없다.)

2. 指章


도장을 대신하여 손가락에 인주 따위를 묻혀 지문을 찍은 것. 주로 엄지손가락을 쓴다.
위조나 절도가 가능한 도장과 달리 지문이 같은 사람이 나타날 확률은 0에 한없이 가깝고,[1] 절도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법적 효력은 도장보다 더 강력하다.
하지만 지장 역시 복제가 가능하다. 중앙일보 기사. 심지어 위조 지문을 이용해 출퇴근 센서까지 속인 바가 있다고 한다. 조선일보 기사

3. 智將


지혜 있는 장수.
학식이 높고 지략이 뛰어난 참모 타입의 장수들을 가리킨다. 지장들의 경우에는 필드보다는 정책이나 학문 쪽을 연구하다가 높은 자리로 올라간 사람들이 많다.

3.1. 같이 보기



[1] 유전자가 100% 동일한 일란성 쌍둥이조차도 지문은 서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