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모
1. 개요
參謀, staff
우두머리를 도와 작전 따위를 계획하는 직책.
프로이센의 장군참모 제도 이후로 오늘날에는 분야별 전문 참모를 둔다. '''육군 참모 4대 분야는 인사, 정보, 작전, 군수.''' 기업체의 경우 CEO를 위한 기획조정실, 경영지원팀, 전략 부서, 기획 부서 등이 참모에 해당된다. 정치인의 경우 비서실장, 보좌관 등이 참모에 해당되며 대통령중심제 국가에선 보통 방대한 규모의 전문참모 조직인 대통령비서실을 둔다. 내각제 국가의 수상(총리) 비서실의 경우 실무자 위주로 연락 기능 정도만 갖춘 소규모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나라나 미국과 같은 왕수석, 실세 비서관은 없다고 보면 된다.[1]
비슷한 말로는 모사(謀士), 책사(策士)가 있는데, 일상회화보다는 주로 삼국지와 같은 고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단어이다. 장량(장자방)과 제갈량은 거의 책사의 대명사가 된 이름.[2] 오늘날 일상에서 잘 쓰이는 말은 아니지만 언론의 정치 기사 등에서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다. 일상회화에 쓰일 때는 모사꾼(...) 같은 부정적인 어감으로 주로 사용되는 편.
2. 군대
장교들은 보직에 따라 지휘관으로 한 부대의 장이 되거나 참모로 근무하게 된다. 보통 지휘관에게는 부대 규모에 따라 비서, 인사, 정보, 작전, 행정, 군수, 정훈 등을 담당하는 참모들이 곁들여지는데, 이러한 참모진은 대한민국 육군 대대급 전투부대의 경우 작전과부터 갖춰져 있지만, 직책명에 '참모'가 붙는 것은 육군 기준으로 여단, 사단의 중령급 참모장교부터이다. 대한민국 해군의 경우 대령이 지휘하는 전대 내 보좌부서 장교들(중위~대위)도 참모실, 참모라는 명칭을 쓴다.
참모 조직은 '''관료제'''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으며, 군사 근대화의 기점이다. 그 시초는 마리아 테레지아 시대의 오스트리아에서 나타났다. 적국인 오스트리아의 제도를 재빠르게 흡수한 프로이센은 이를 장군참모 제도로 정립하였으며 그 구조를 완성했다고 평가된다. 참모라는 고도로 관료화된 조직을 통해서야 과거 기껏해야 한 군이 2만~3만이면 많았던 시대를 벗어나[3] 수백만의 군이 유기적으로 협동 작전을 펼칠 수 있고, 이들이 소모하는 엄청난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관료제를 정의한 막스 베버가 군 참모 조직을 처음으로 도입한 프로이센 출신인 것은 우연이 아닌 것이다. 참모 조직이 없다면 아무리 근대화된 무기를 갖춰도 제대로 운용하지도 못한다. 대표적인 예로 무장 수준은 얼추 맞췄지만 제대로 된 참모 조직의 부재로 효율적인 보급과 병기 관리를 하지 못해 전근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대한제국군이 있었고, 그 나폴레옹도 참모진과 제대로 된 통신수단의 부재 때문에 대규모 군을 움직이게 되자 거의 난장판 수준의 지휘로 병력을 다 까먹었고, 나중에 나폴레옹의 몰락에서야 제대로 지휘할 만한 수준의 소수 병력이 되어서 믿겨지지 않는 연전연승을 거두지만 대세를 바꿀 순 없었다.
대한민국 육군의 참모 보직의 명칭을 낮은 순부터 정리하자면 대대와 연대는 ~장교/보좌관/과장(중위~소령), 여단과 사단은 ~참모(소령~중령), 군단은 ~참모[4] 또는 ~처장(대령)[5] , 야전군,작전사는 ~처장 또는 ~부장(준장~소장), 육군본부는 ~참모부장(소장), 합참은 ~본부장(중장)이다. 그러니까 작전 입안권자인 사/여단장을 '''직접''' 보좌하는 위치에 있는 장교가 @@참모로 불린다. 참모부임에도 @@장교나 @@과장 등으로 불리는 사람들은 작전 입안권자를 직접 보좌할 수 없는 낮은 직급이라서.
비서나 정훈과 같이 독립된 부서들은 실급으로 돌아가며 인사, 행정, 작전 등은 처급으로 돌아가는 편.
이러한 참모들을 통솔하는 장교 직책을 참모장이라고 한다.
육군에는 특이하게 참모이면서 지휘관을 겸하는 경우도 있는데, 직할대장이 이런 경우이다.
- 본부중대장 및 본부대장 - 사령부에서 일하는 계원을 관리하는 지휘관.
- 각종 병과부대 직할대장 - 유사시 해당병과로 예하부대를 지원하는 부대의 지휘관.
- 특수부대장 - 최종지휘관의 재량에 따라 사용되는 부대의 지휘관. 아이러니하게도 참모인데도 가장 전투력이 높은 병력을 지휘한다. 예를 들면 육군참모총장의 특수부대장 역할을 하는 직책이 특전사령관이다.
- 경비대장 - 사령부를 보호하는 부대의 지휘관.
- 의무중대장 - 연대 의무중대의 지휘관 겸 연대 의무참모.
숫자를 붙여 부르는 것은 2차대전 연합군 조직체계를 계승한 것이며, 기본적으로 프러시아군에서 참모진을 일컫는 말인 Große Generalstab 에서 따와 G 접두어를 붙인다. 미군에서는 사령관급 아래의 야전부대 혹은 해군, 공군의 특정 부대에서 S 접두어를 쓰는 등 C, F 등등의 몇 가지 다른 접두어가 있다. 미군을 다룬 퓨리나 밴드 오브 브라더스 같은 매체에서 포로를 S2(정보장교)에게 보낸다는 대사가 자주 나온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부대 규모에 따라서 준장 이상 지휘관이 지휘하는 육군 및 해병대 부대는 G(General), 연대급 이하 소규모 부대일 경우 상기한 S(Staff), 연합작전 및 훈련 등으로 구성된 다국적군의 경우 C(Combined), 합동참모본부는 J(Joint), 그 외 해, 공군 본부는 각 군의 머리글자 N(Navy), A(Air force)를 사용한다. 이후에 붙는 숫자는 1~4 까지는 국군의 인정작군과 동일하며 5는 계획이다. 6 이후로는 부대 성격 및 작전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참모들은 직책에 따라서 자신이 속한 지휘관의 권한을 빌려, 소속 부대 예하 부대의 자신보다 높은 계급의 지휘관에게 사실상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경우도 있다. 참모 제도가 매우 발달한 독일 제국군 육군 및 후신인 독일 국방군 육군의 경우, 제1차 세계대전이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각각 중령과 대위에 불과한 육군총사령부와 군단 참모가 예하 야전군급 및 사단급 부대에 직접 지시를 내려버린 경우도 있다.[6] 국군의 경우도, 각 참모실에서 소속 예하부대에 공문을 보낼 때, 참모의 계급이 전달받는 부대의 장 계급보다 낮더라도 지휘관의 직함을 빌어 쓰는 형식으로 지시 형식의 문장을 쓴다. 사단이니 연대급 주임원사한테 대대장이 못개기는 이유중 하나다.
3. 목록
실제 참모이거나, 집단에서 실질적인 참모의 역할을 하는 인물 목록
3.1. 실존 인물
3.1.1. 대한민국
- 권준
- 권정달
- 기자헌, 박홍구, 조정, 민몽룡, 한효순 - 광해군의 참모들
- 김경수 - 노무현, 문재인의 참모
- 김계원
- 김기배, 박명환, 박주천, 최돈웅, 정창화, 박원홍, 최병렬, 정문화, 도종이, 정형근, 손태인, 김진재, 권태망, 유흥수, 백승홍, 강신성일, 현승일, 박승국, 김만제, 윤영탁, 서상섭, 민봉기, 김태호, 권기술, 신현태, 전용원, 조정무, 유성근, 김황식, 이해구, 김용학, 윤경식, 신경식, 심규철, 박시균, 박헌기, 신영국, 박재욱, 주진우, 김찬우, 김종하, 김호일, 하순봉, 김동욱, 김영일, 나오연, 윤한도, 김용균, 양정규, 김영구 - 이회창의 국회 중진 참모들이었다.
- 김기춘 - 박근혜 대통령의 참모이다.
- 김노경, 김정희 - 반 안동김씨 세력의 참모 중 한명이다. 그리고 김정희의 경우 추사 김정희로 이름이 난 편이다.
- 김도희, 박회수, 이헌구 - 철종의 참모이다.
- 김진표 - 민주당계 경제 세력의 참모이다.
- 김두관
- 김덕원, 목내선, 권대운, 목창명, 민희, 오시수, 허목, 민점, 유혁연, 유명천, 유명현, 이현일, 이원정, 홍우원, 이담명, 이서우 - 효종, 현종, 숙종 때의 핵심 남인참모들이다.
- 김류 - 인조의 참모
- 김명원 - 선조의 핵심 참모
- 김만중, 김만기 - 송시열의 제자이자 명성왕후와 송시열의 참모였다.
- 김부겸
- 김석주 - 명성왕후의 참모였다.
- 김상로, 신만, 홍계희, 김약로 - 영조의 후반기 참모
- 김상복, 한익모, 신회, 김상철, 김양택, 이은, 이사관, 이창의 - 홍봉한, 홍인한의 참모였다. 또 정조의 참모이기도 했다.
- 김상헌 - 효종의 원로 참모였다.
- 김상현 - 동교동계의 참모이자 원로였다.
- 김수동 - 연산군의 참모로 불리지만 굽은 소나무 충신이기도 하다.
- 김수항, 김수흥 - 송시열의 제자이자 참모였다.
- 김병학, 조두순, 이경재, 임백경, 유후조, 홍순목, 강로, 한계원, 박규수, 양헌수, 이경하 - 흥선대원군의 참모였다.
- 김일윤, 이상배, 이강두, 이경재, 이해봉, 박종근, 허태열, 이재창 - 친박의 원로 참모였다.
- 김영태 - 김두한이 종로의 주먹왕이었던 시절 그의 핵심 참모였다.
- 김안로 - 한때 중종의 참모였다.
- 김응기, 송질, 신용개, 김수동 - 중종과 반정공신 세력의 참모였다.
- 김용갑, 김용환 - 친박 7인회의 참모였다.
- 김윤환 - 보수정당 책사의 전형이다.
- 김자점 - 인조의 참모였다.
- 김보현 - 초반기에는 안동김씨 일가의 비외척 참모였으며, 후반기에는 여흥민씨 일가의 비외척 참모였다.
- 김조순, 김좌근, 김문근, 김수근, 김흥근, 김홍근, 김병기, 김이교 - 안동김씨 세도정치의 장본인으로, 김조순은 정조의 참모였고 김좌근 등은 안동김씨의 외척 참모이다.
- 김종서, 황보인, 정분 - 세종대왕의 최측근 참모였고 문종대왕 때도 참모로 활약했으며 단종 때에도 계유정난으로 피살되기 전까지 참모로 활약했다.
- 김정수, 문정수 - 상도동계 참모 중 한 명이다.
- 김장수 - 박근혜 대통령의 참모이다.
- 김재규 - 중앙정보부장을 지내면서 박정희를 보좌했다.
- 김재로 - 영조의 참모였다.
- 김정렴
- 김종필 - 5.16 군사정변 당시부터 박정희를 보좌했다.
- 김홍집, 어윤중, 김윤식
- 김질 - 세조와 한명회, 정창손의 참모였다.
- 김전, 권균, 이유청, 고형산, 유여림, 이사균 - 중종의 참모였다.
- 김책 - 김일성의 참모격 인물. 다소 군인에 가깝기는 하다.
- 김창집, 이이명, 이건명, 조태채 - 노론 4대신으로 숙종 말기에 숙종의 참모였다.
- 김춘추 - 선덕여왕, 진덕여왕 당시의 외교관이었으며 참모 역할도 겸하였다.
- 김현철 - 아버지 김영삼의 참모.
- 강귀손 - 연산군의 참모
- 강인섭, 정재문, 박관용, 손학규, 박종웅, 김무성, 목요상, 이병석, 강삼재, 이신범, 박희부, 홍인길, 황낙주, 김수한 - 김영삼의 참모였다.
- 강희맹 - 세조, 성종, 정창손, 한명회의 참모
- 고명승 - 전두환의 최측근이었다.
- 구치관, 박원형, 조석문, 윤자운 - 세조의 참모이자 훈구파 세력의 참모
- 곽영주 - 독재자 이승만의 참모이자 경무대의 경호실장. 다만, 차지철같이 권세를 부리면서 월권을 행사하는 간신이자 권신이었다. 별명이 부부통령이었을 정도이다.
- 권돈인 - 헌종의 참모였다.
- 권람 - 수양대군의 최측근 책사이며, 계유정난을 치밀하게 계획했다.
- 남은 - 정도전, 조준과 함께 태조 이성계의 핵심 참모
- 남재 - 남은의 형이자 조선 건국을 위해 모략을 가장 많이 낸 이성계의 참모
- 노신영
- 노수신, 정유길, 유전, 정언신, 정지연, 강사상, 박순, 홍섬, 이탁, 권철, 이준경, 이명, 민기 - 선조 초반기의 참모들이었다.
- 노사신 - 훈구파 대신으로 세조의 참모였고 한명회와 정창손의 참모 노릇을 했다.
- 남구만, 유상운, 최석정, 윤지완, 윤지선, 윤증, 서문중, 조상우, 신익상, 윤지인, 박세당, 박태상 - 숙종의 후반기 소론 참모
- 남곤, 심정, 이행, 김극핍, 이항 - 중종 때의 훈구파 참모들
- 도종환 - 문재인의 문화계 측근
- 문재인 - 노무현의 참모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동료관계였기 때문에 어찌보면 동급 관계였다. 문재인의 정치경력의 기반은 노무현의 참모역할을 근본으로 한다.
- 문희상
- 민복기
- 민암, 민종도, 민장도, 이의징 - 숙종 때의 남인 참모들이며, 중전 장씨 세력의 최측근들이기도 했다.
- 민유중, 민정중 - 인현왕후 민씨의 참모였으며, 송시열의 참모이기도 하다.
- 민진후, 민진원 - 인현왕후 민씨의 참모였고, 후반기에는 숙종의 참모였다. 민진원의 경우는 영조의 참모로도 활약했다.
- 민진장, 민진주 - 인현왕후 민씨의 참모였다.
- 민태호, 민겸호, 민영목, 민영익, 민승호, 민규호 - 명성황후의 외척 참모였다.
- 박광온
- 박문수 - 영조의 참모
- 박새체 - 숙종 때 서인 소론의 참모였다.
- 박승종 - 광해군의 참모
- 박숭질 - 연산군의 참모
- 박영원 - 후반기 안동김씨 세력의 비외척 참모였다.
- 박원종, 성희안, 유순정 - 중종의 초반기 참모였고 정현왕후의 참모이기도 했다.
- 박지원 - 김대중의 참모.
- 박주선 - 김대중의 참모...이기는 한데 김상현이나 박지원과는 다르게 외부(대한민국 검찰청)에서 수혈해 온 참모이다.
- 박철언
- 박희도, 박준병, 박세직 - 전두환의 3박으로 불릴 만큼 최측근 참모였다.
- 박희태, 김형오, 이상득 - 친이계 민정게 원로 참모
- 백남치, 노승우, 서훈, 송두호, 이용삼 - 김영삼계 세력 중 한 명이다.
- 신경진 - 인조반정 세력의 참모
- 신승선, 신수근 - 연산군의 외척이자 참모
- 신숙주
- 신흠, 오윤겸 - 선조와 광해군의 참모였고, 서인세력의 원로이기도 하다.
- 심기원 - 인조의 참모
- 심통원, 이량 - 명종 후반기의 참모였다.
- 심의겸 - 명종과 선조의 참모였다.
- 심회, 김국광, 김겸광 - 세조, 한명회, 정창손의 참모
- 심열, 홍서봉, 이성구 - 김류 세력의 참모
- 심희수, 윤승훈, 최흥원 - 선조 후반기의 참모
- 서명균, 유척기, 민응수, 김흥경, 이의현, 김취로, 이천보, 이후, 민백상 - 영조 중반기의 노론 참모
- 서석재, 최형우, 김동영 - 상도동계의 가장 최측근 참모로 분류되었다.
- 서정화, 이세기, 강성재, 박범진, 김명섭, 유용태, 서상목, 김중위, 강경식, 이상희, 김도언, 강재섭, 서정화, 심정구, 이강희, 조진형, 김인영, 남평우, 오세응, 이택석, 이성호, 정영훈, 이웅희, 함종한, 김영진, 최연희, 박우병, 이응선, 김기수, 신경식, 김종호, 오장섭, 강현욱, 임진출, 박세직, 장영철, 허대범, 황성균, 권익현, 변정일, 이홍구, 이만섭, 신영균, 박세환 - 15대 총선 때 남아있었던 민정계의 참모들
- 서청원 - 친박 맏형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참모였다.
- 송시열 - 효종의 참모
- 송익필 - 선조 때 서인 세력의 참모
- 송인수 - 인종, 명종의 참모
- 안희정
- 양정철 - 문재인과 이해찬의 선거 책사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 우병우
- 유성룡 - 선조의 핵심 참모였다.
- 유순 - 연산군의 참모였고, 반정공신 세력의 참모였다.
- 유자광
- 유영경, 허욱, 한응인 - 선조 말기 소북파의 수장이자 선조의 참모였다.
- 유홍, 김응남, 김귀영 - 선조의 핵심 참모였다.
- 윤방 - 선조의 참모였고, 인조 때 서인의 원로였다.
- 윤원형 - 문정왕후의 외척이자 참모였다.
- 윤임, 유관, 유인숙, 성세창 - 인종의 참모였다.
- 홍언필, 윤인경, 심연원, 상진, 윤개, 정옥형, 민제인, 김광준, 송세형, 이윤경, 이준경, 심통원, 이량 - 명종의 참모였다.
- 윤두수, 윤근수 - 선조의 참모였다.
- 윤사분, 윤사흔 - 정희왕후의 참모였다.
- 윤은보 - 중종의 참모였다.
- 윤여준 - 일명 보수의 장자방.[7]
- 윤종용 - 삼성전자 고문. 전 삼성전자 부회장. 이건희 전 회장의 최측근.
- 윤필상 - 세조와 성종, 연산군의 참모
- 원인손, 윤동도, 서지수 - 영조 후반기의 참모였다.
- 원두표, 심지원, 이시백, 이시방, 홍명하, 홍중보, 이경억, 구인후, 조익, 한흥일, 이경석 - 효종의 참모였다.
- 이극배 - 세조와 성종의 참모
- 이극균 - 세조와 성종의 참모
- 이극돈, 이극증 - 세조와 성종의 참모, 훈구파의 핵심 참모
- 이기, 정순붕, 임백령 - 문정왕후의 참모
- 이기붕
- 이광재
- 이광좌, 조태억, 이태좌, 이집 - 영조의 소론 참모 중에 탕평 거부파로 뽑힌다.
- 이단하 - 송시열의 참모였다.
- 이덕형, 이항복, 이원익 - 선조와 광해군의 참모였다.
- 이병기 -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 이병희, 이태섭 - 자민련의 핵심 참모였다.
- 이산해 - 선조의 북인 핵심 참모였다.
- 이시수, 서용보, 서매수, 이경일, 김재찬, 한용귀, 김사목, 이병모, 남공철, 임한호, 이상황,.이존수, 심상규, 홍석주, 박종훈, 정만석 - 안동김씨 세력의 초반기 비외척 참모
- 이세좌
- 이숙번
- 이순재, 김용채, 나웅배, 정상천, 곽정출, 박준규, 정호용, 김용태, 김한규, 최재욱, 강우혁, 이승윤, 조영장, 남재두, 이재환, 김영광, 임사빈, 이자헌, 정창현, 박명근, 류종수, 김문기, 정재철, 김재순, 이종근, 이춘구, 박준병, 민태구, 이긍규, 조부영, 양창식, 황인성, 서수종, 박정수, 금진호, 김상구, 이승무, 구자춘, 김동권, 류돈우, 강신조, 황윤기, 이영창, 유학성, 배명국, 정순덕, 김기도, 정동호, 신재기, 신상식, 김채겸, 김봉조, 노인환, 이강두, 권해옥, 노재봉, 정석모, 안무혁, 이원조, 박재홍 - 민정계, 공화계 국회의원이면서도 김영삼 진영에 가담한 참모들
- 이이첨
- 이언적 - 중종과 인종의 참모였다.
- 이인제 - 김영삼의 참모
- 이완 - 효종의 참모였다.
- 이유, 이여, 서종태, 신완, 권상하, 이세백, 송상기, 권상유, 이만성, 신임, 황흠 - 숙종의 후반기 노론 참모
- 이윤성, 박성범, 이방호, 백성운, 이재오, 최병국, 정의화, 나경원 - 친이계 중진 참모
- 이종성 - 사도세자의 참모.
- 이정현 - 전 새누리당 대표로 친박 핵심 참모 인사였다.
- 이지연 - 헌종의 참모.
- 이유원, 이최응, 김병국, 서당보, 신응조, 송근수, 김병덕, 심순택, 김병시, 심이택, 심상훈, 조병세, 정범조, 조병식 - 명성황후의 비외척 참모였다.
- 이완구 - 박근혜 대통령의 참모였다.
- 이원종 - 박근혜대통령의 참모
- 이학수 - 삼성물산 고문. 이건희 전 회장의 최측근.
- 이해찬 - 노무현의 참모.
- 이후락
- 이한구 -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참모
- 이효상
- 임원준, 임사홍, 임숭재 - 세조, 성종, 연산군의 참모
- 임종석 - 문재인 의 최측근이자 전 비서실장
- 어세겸, 정문형 - 성종의 최측근이자 참모
- 유봉휘 - 경종의 참모이자 소론의 영수
- 유승민 - 현재는 비박이지만, 원래는 박근혜 대통령의 참모이자 최측근이었다.
- 유희분 - 광해군의 외척 참모
- 안당 - 중종의 참모였다. 하지만 신사무옥으로 처형되었다.
- 양성지 - 세조의 제갈량으로 불렸다.
- 여성제, 이숙, 남용익, 정지화, 정재숭 - 숙종의 서인 참모였고 송시열의 참모이기도 했다.
- 정도전 - 높으신 분들이 참모형 정치인들에게 '삼봉만큼 대단한' 식의 표현을 사용한다. 국내에선 가장 고평가 받는 인물인 셈.
- 정두언 -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과 한나라당 대선 후보였던 시절 참모였다.
- 정세균 - 친노의 핵심 참모이다.
- 정인지 - 세종대왕의 참모
- 정원용 - 안동김씨 세력의 비외척 참모
- 정존겸, 홍낙성, 이복원, 김익, 김치인, 이휘지, 조경, 이재협, 이재간, 서명선, 박종악, 김이소, 김희, 서유대 - 정조의 참모들이었다.
- 정창손 - 세조의 참모
- 정철 - 선조의 참모
- 정태화, 정치화 - 효종, 현종의 참모였다.
- 정탁 - 선조의 핵심 참모였다.
- 정호, 이관명, 조도빈, 홍치중 - 영조의 초반기 노론 참모
- 장순손, 한효원, 김근사, 유보 - 김안로의 원로 참모였다.
- 장세동 - 전두환의 최측근으로 불린다.
- 장영달
- 장희재 - 장희빈의 오빠였으며 참모였다.
- 조국 - 문재인정권의 전 민정수석
- 조병현 - 헌종의 외척 참모.
- 조인영, 조만영 - 풍양조씨 세도가의 외척 참모
- 조윤선
- 조재호 - 사도세자의 참모
- 조준 - 정도전, 남은 형제와 함께 태조 이성계의 핵심 참모
- 조태구, 조태억, 최석항 - 소론 완론의 수장이며 경종의 참모
- 조현명, 조문명, 송인명, 오명항, 정석오, 정우량, 정휘량 - 영조의 소론 참모
- 차지철 - 박정희의 경호실장.[8]
- 채제공
- 최경환, 윤상현 - 친박 핵심 참모였다.
- 최규서, 김우항 - 소론 온건파의 참모
- 최명길 - 인조의 참모. [9]
- 최보한 - 문정왕후와 윤원형의 측근이자 참모
- 최승우 - 후백제왕 견훤의 참모.
- 최세창, 차규헌, 황영시, 장기오 - 전두환 대통령의 하나회 최측근
- 최응 - 태봉국왕 궁예와 고려 태조 왕건의 참모.
- 최지몽 - 고려 태조 왕건의 참모.
- 최항 - 세종과 세조의 참모
- 하륜 - 태종 이방원의 참모
- 한명회 - 세조의 참모
- 한치형 - 인수대비의 참모
- 한광옥
- 한화갑
- 황수신 - 세조의 측근이다.
- 황희
- 홍귀달 - 성종의 참모였다.
- 홍경식
- 홍달손, 홍윤성 - 세조의 참모이며, 계유정난에 앞장섰다.
- 홍봉한, 홍인한 - 영조의 후반기 참모, 사도세자의 참모
- 홍문종, 정우택, 유기준, 조원진, 정갑윤, 원유철 - 친박 핵심 인물들
- 홍응 - 정희왕후의 참모
- 홍준표 - 김영삼, 이회창, 이명박 대통령의 참모였다.
- 현경대 - 친박 7인회의 참모였다.
- 현석규 - 성종의 최측근 참모였다.
- 허적 - 효종, 현종, 숙종의 참모였다. 남인의 핵심인물로도 불린다.
- 허자 - 문정왕후의 참모였고, 명종의 참모였다.
- 허종, 허침 - 두 형제 모두 성종이 아끼는 참모였으며, 동생인 허침은 연산군 때 유일하게 충언을 하는 참모로 활약했다.
- 허화평, 허삼수, 허문도 - 전두환의 3허로 불릴 만큼 핵심 참모였다.
3.1.2. 미국
3.1.3. 성경
3.1.4. 중국
- 가충 - 허나 이쪽은 차지철처럼 행동대장에 불과하다.
- 가후
- 강상 - 장량과 제갈량 등장 이후 묻히는 감이 있지만[10] 그 둘과 유일하게 동등한 무게를 가지는 참모의 대명사. 태공망, 강태공, 여상, 여망, 강자아 등의 호칭으로도 불린다. 삼국지 연의에서도 관우가 맥성에 포위를 당했을 때 왕보가 "지금의 상황은 자아(강상)가 살아돌아온다 해도 어찌할 방도가 없을 것입니다."라고 울며 대답하는 부분에서 언급된다.
- 곽가
- 곽도
- 관이오
- 관중
- 괴월
- 괴철 - 한신의 참모. 사실 참모보다는 변사(辯士)에 가깝다.
- 노숙
- 동소
- 두여회
- 마량
- 마속 -
- 방통
- 방현령 - 당 태종의 참모.
- 법정
- 범려
- 범증
- 봉기
- 부하
- 사마광
- 사마의
- 서서
- 성공영
- 소하
- 손견 - 황건적 토벌 당시 장온, 주준, 황보숭등의 참모 역할을 했다.
- 손빈
- 순욱
- 순유
- 심배
- 여몽 - 본래 글이라고는 몰랐던 무식쟁이였지만, 손권의 권유로 공부를 하게 되었고 선천적으로 뛰어난 두뇌 덕분에 그렇게 괄목상대를 이루고 난 뒤 노숙의 뒤를 이어 대도독이 되어 참모 역할을 하게 된다. 금상첨화로 쌀을 허락도 안 받고 오나라 수로를 이용해 이동시킨(쌀이 있던 창고는 유비의 땅이다.) 촉나라 최고의 명장인 관우까지 생포해 참수한 공을 세웠다.
- 역이기 - 더 사기캐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메인 참모였다. 이후엔 변사, 외교관으로 활약.
- 오기
- 오운(오자서)
- 왕준 - 양호의 참모였던 시절이 있었다.
- 원소 - 하진의 참모였던 시절이 있었다.[11]
- 이세적 - 당 태종의 공신이자 참모로 군부의 핵심인물이었다.
- 위징 - 당 태종의 참모.
- 유백온 - 명나라를 건국한 주원장의 책사.
- 유엽
- 육손
- 양소위 - 측천무후의 측근.
- 장현우 - 측천무후의 측근.
- 장량 - 명참모의 대명사. 지금도 누군가의 참모격 인물에게는 '~의 장자방'과 같은 수식이 따라붙는다.
- 저수
- 저우언라이
- 전풍
- 정욱
- 정보
- 제갈각
- 조고
- 종회
- 주유
- 진군
- 진궁
- 진평
- 범려 - 월왕 구천을 도와 오나라를 무너뜨린 모사 장량과 더불어 토사구팽을 피한 몇 안되는 참모
- 장손무기 - 당 태종의 참모.
- 황권
- 촉한 4상
3.1.5. 유럽
- 니콜라 장드듀 술트 - 나폴레옹의 백일천하 당시 총참모장.
- 루이 알렉상드르 베르티에 - 나폴레옹의 참모. 나폴레옹 이전부터 참모로서의 재능에 두각을 나타내기는 했다.
- 에두아르 모르티에
- 장 바티스트 베시에르
- 리슐리외 - 루이 13세의 대표격 참모로 재상의 지위를 가졌다. 다만 참모보다는 왕권 강화와 관련된 정책을 과감히 실현하는 행정가의 면모가 강하다.
- 샤른호르스트 - 프로이센 왕국의 명장 게프하르트 레베레히트 폰 블뤼허의 참모로서 나폴레옹 전쟁에서 활동.
3.1.6. 일본
3.2. 가상 인물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스트롱거 - 강철 참모
- 가면라이더 슈퍼-1 - 마녀 참모
- 가면라이더 블랙 RX - 마리바론
- 가면라이더 지오 - 워즈
- 감수성 - 대갈공명
- 감옥학원 - 모로쿠즈 타케히토 (통칭 가쿠토)
- 갤럭시 엔젤 - 민트 브라만슈
- 겁쟁이 페달 - 테시마 준타
- 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 - 카라스 겐나리사이
- 골판지 전사 - 카와무라 아미[12]
- 괴도 세인트 테일 - 미모리 세이라(세인트). 기본 정보수집부터 덜렁대는 하네오카 메이미를 도와 작전도 짜주기도 한다.
- 극흑의 브룬힐데 - 무라카미 료타
- 나루토 - 나라 시카쿠&나라 시카마루 부자를 포함한 나라 일족의 닌자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쿠로기리
- 노 게임 노 라이프 - 공백 남매[13]
- 닥터 스톤 - 아사기리 겐
- 단간론파3 - 안도 루루카[14]
- 대조영 - 미모사, 신홍[15]
- 덴마 - 고산 공작의 사촌형, 하즈, 나즈레,[16] 놉, 콧수염이 난 형제, 이토
- 도사의 무녀 - 오리가미 유카리, 키토라 미르야, 야나세 마이, 소라쿠 유즈키
- 도쿄 구울 - 마루데 이츠키
- 돌아온 럭키짱 - 풍호. 지대호와 마영웅 등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준다.
- 동방 프로젝트 - 야쿠모 란 이명 중 하나가 '책사의 구미호'.
-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 - 미스트 번
- 디지몬 시리즈
- 랑야방 - 매장소
- 러브 라이브! - 니시키노 마키, 토죠 노조미
- 레이브 - 하쟈
- 로그 호라이즌 - 시로에
- 록맨 X4 - 스톰 푸쿠로울 이명이 '대공의 참모장'이다.
- 메이플스토리 - 나인하트, 아카이럼, 이데아, 윌
어째 이 게임에 나오는 책사들은 하나같이 성격이 다 맛이 간 것 같다.
- 명탐정 코난 - 하이바라 아이[18] , 츠부라야 미츠히코
- 모험왕 비트 - 크루스
- 무한전기 포트리스 - 캐터(무한전기 포트리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세일러 머큐리, 세일러 플루토, 루나
- 북두의 권 - 소우가
- 블리치 - 마루데 이츠키, 우라하라 키스케
- 비스트 워즈 네오 - 가일다트[19]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호네노 시타리 악의 세력 외도중의 참모.
- 삼국지연의 - 이유[20] , 괴량[21]
- 샤이닝 스타 - 윤시아
- 성검사의 금주영창 - 우루시바라 시즈노
- 스타워즈 - C-3PO[22]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자스, 알렉세이 스투코프, 사미르 듀란, 맷 호너, 자가라, 이즈샤, 보라준, 로하나, 라이글
- 소녀전선 - UMP45[23]
- 수호전 - 오용, 공손승, 주무, 악화, 문환장
- 신의 탑 - 쿤 아게로 아그니스, 십이수, 화련
-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 칸서 경[24]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딜마 페르난
- 아르슬란 전기 - 나르사스
- 앙상블 스타즈 - 사쿠마 리츠, 하스미 케이토
- 야인시대 - 김영태, 정진영[25] , 가미소리[26]
- 오버로드 - 데미우르고스, 알베도
- 용자지령 다그온 - 히로세 카이(한바다), 카자마츠리 요쿠(김나래)
실질적으로 카이가 멤버들을 지휘하거나 작전을 짜는 참모 역할이지만 작전보다는 멤버들을 지휘하는 쪽이 더 우세하며 대부분의 작전은 주로 요쿠가 많이 계획한다.
- 용자왕 가오가이가 - 휴마 게키[27]
-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노기 소노코
- 외모지상주의 - 박범재[28]
- 워크래프트 3 - 켈투자드
- 원펀맨 - 교로교로
- 원피스 - 감비아, 갤디노, 다가마, 니코 로빈, 비토, 사보[29] , 상디, 샬롯 몽도르, 체스[30] , 츠루[31] , 캐버디
- 은하영웅전설 - 춘우 지엔,무라이,표도르 파트리체프,안스바흐,푸세네거
- 은혼 - 이토 카모타로, 타케치 헨페이타
- 이나즈마 일레븐 - 키도 유우토, 사쿠마 지로
사쿠마의 이명이 제국의 참모. 허나 애니판 초반에는 이 사실이 부각되지 않았다.
- 이누야샤 - 렌코츠
- 작안의 샤나 - 베르페오르
- 장길산 - 김기
- 젤다무쌍 - 위즈로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죠셉 죠스타, 비네거 도피오
- 주몽 - 마리, 재사, 사용, 부득불, 여미을[32]
- 진격의 거인 - 아르민 알레르토, 피크 핑거, 엘빈 스미스
-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 - 나오에 야마토 필요에 따라서는 자신이 앞장서거나, 적 본진에 잠입하기도 한다.
- 짱 - 황동명
- 초력전대 오레인저 - 미우라 나오유키
- 킬라킬 - 이누무타 호카, 미키스기 아이쿠로
- 탑블레이드 - 교수(탑블레이드)
- 퀄리디아 코드 - 야에가키 아오이
- 크레용 신짱 - 보오
- 트레이스 - 정희섭
- 팀 포트리스 2 - 솔져[33] , 메딕[34]
- 파이널 판타지 11 알타나의 신병 - 레코 하보카
- 파이어 엠블렘 각성 - 러플레
-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 휴베르트 폰 베스트라
- 페르소나 3 - 키리조 미츠루
- 페르소나 5 - 니지마 마코토
- 페어리 테일 - 메이비스 버밀리온, 클로도아, 잉벨 유라
- 프리큐어 시리즈[35]
- 하트 커넥트 - 이나바 히메코
- 하이큐!! - 코즈메 켄마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참모장 다마라스
- 환상수호전 시리즈 - 오뎃사 실버버그[39] 를 제외한 실버버그 가문
- 황금의 제국 - 박진태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아바투르
- Infini-T Force - 테카맨
- Fate 시리즈 - 제갈공명, 진궁, 한신, 사마의
- KOF 시리즈 - 하이데른
- Pokémon GO - 알로
- Re:CREATORS - 메테오라 외스터라이히
4. 관련 문서
[1] 우리나라의 경우 대통령 직속 참모조직인 대통령비서실/정책실/국가안보실을 합쳐서 대략 400~500명 정도가 근무하며, 미국 백악관 비서실은 2000명이 넘는다. 반면에 대통령비서실에 해당하는 일본 총리 산하의 내각관방은 내각관방장관 이하 50여 명에 불과하다. 또한 우리나라나 미국에선 정치인, 선거전략가, 대학교수, 시민운동가 등 외부인사들이 대통령비서실의 책임자급(수석비서관, 특별보좌관 등)으로 일하며 정권에 따라서 바뀌는 것에 반해서 일본에선 정치인이 임명되는 내각관방장관을 빼면 각 부처에서 파견나온 공무원들이 총리임기에 상관없이 근무한다.[2] 그러나 모사, 책사는 군사적전보다는 주로 정치적 조언을 내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참모와는 좀 다르다.[3] 대군을 동원한 대표적인 사례가 수양제가 일으킨 고구려 원정인데, 이것도 하루에 1개 군씩 40일로 나누어 출발시켰다. 즉, 40개의 군을 편성하고 따로 작전하게 한 것이다.[4] 처부 내 하위 편제가 없는 경우[5] 처부 내 하위 편제가 있는 경우[6] 대표적인 예가 바로 1차 세계대전 당시 탄넨베르크 전투이다.[7] 2002년 선거에서 이회창의 참모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2012년에는 문재인 당시 후보의 캠프에서 활약했으며, 이후에는 안철수의 참모로도 잠시 활약했다. 안 의원의 탈당 이후에는 다시 안 의원의 참모로 활약 중.[8] 차지철은 월권을 행사했기 때문에 참모라기보다는 권신, 간신에 더 가깝다는 의견도 있지만, 참모는 역할이고 권신과 간신은 그 행동에 대한 평가가 담긴 말이므로 양자는 서로 양립할 수 있다. 참모이면서 권신, 간신일 수도 있는 것.[9] 사실 최명길이 나서서 화의를 주장하지 않았다면 더 비참한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른다.[10] 태공망(강상)이 도교적 성격을 띈 인물이라서 더 그렇다.[11] 원소가 하진의 최측근으로서 활동한 전적들을 보면 조조보다는 원소가 더 참모 쪽에 가깝다. 하진 문서로.[12] 작중 내에서 거의 모든 작전을 다 짰다. 아미 못지않게 머리가 좋은 캐릭터를 꼽으라면 카이도 진, 센도 다이키. 야마노 반도 머리가 좋은 편이라 작전을 몇 번 짰지만 그래도 작전 짜는 담당은 대개 아미.[13] 서로서로 머리 속의 전략을 주고 받으며 신들을 농락한다.[14] 일단은 설정화에서 책사로 소개되어있다.[15] 전자는 주인공 대조영, 후자는 라이벌 이해고의 참모로 등장. 이 둘도 주군들처럼 묘한 라이벌 기믹이 있었다. 하지만 가상의 인물들로, 실제로는 없던 인물들이다.[16] 롯 한정.[17] 공교롭게도 이 둘은 훗날 결혼하게 된다.[18] 코난과 에비조, 카부키 18번 미스터리에서는 대놓고 본인을 참모로 소개한다. 그런데 정작 하이바라는 작전을 계획하거나 한 적이 없고 작전을 짜는 건 대부분 코난인지라 참모라 치기도 애매하다.[19] 직책명 부터가 공룡참모다.[20] 실존 인물이기는 하지만, 정사에서는 연의에서처럼 동탁의 책사 노릇을 하지는 않았다. 당시 동탁의 책사는 가후.[21] 실존 인물이기는 하지만, 연의에서처럼 유표의 책사 노릇을 하지 않았고, 손견을 죽이는 데에 관련이 없고 정사에서는 진언 자체가 멍청한 조언이 대부분이고, 당시 유표의 책사는 괴월.[22] 반란 연합/저항군의 참모. 어떻게 보자면 저항군의 히든 카드라고 볼수있다. 전략, 전술적, 확률 계산, 여러 언어해석, 전투 분석, 암호 코드 해독 등 거의 혼자서 다해왔다. 3PO가 없었다면 저항군의 전략성이 꽤 떨어졌을 것이다. [23] 소녀전선의 일반적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이쪽은 아예 전투지휘, 공작, 정보수집, 모략 등을 해가며 철혈공조를 포함한 적군의 작전들을 방해하는 참모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 그들 입장에서는 제거 혹은 회유 대상 1순위에 있다.[24] 원래는 황도 12궁 전범들의 참모 역할이었지만 리더인 댄디 라이온이 전범들 중에서 가장 먼저 죽자 실제로 칸서 경이 리더 역할도 맡게 되었다.[25] 정진영은 1부 한정. 거지 시절부터 김두한의 친구이자 참모였지만 사회주의 사상에 물든 뒤로부터는 김두한과 갈라서게 된다.[26] 하야시의 참모.[27] 그런데 막상 머리를 쓰거나 작전을 세우는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주로 작전을 짜는 인물은 타이가 장관이나 시시오 박사이며, 이쪽은 몸으로 움직이는 역할.[28] 참모역할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는 이은태를 대신해서 번너클을 통솔하기도 한다.[29] 혁명군의 참모총장. 그러나 딱히 참모같은 부분이 부곽되지는 않는다(...)[30] 와포루의 간부 중 삐에로 같은 외모에 궁술을 사용하는 캐릭터.[31] 아예 보직이 대참모다. 현실로 따지면 참모장급이다.[32] 앞의 두 인물은 주몽의 참모로 등장하는데, 정사에서는 참모로 볼 수 있는 근거가 전무하다. 뒤의 세 인물들의 경우엔 아예 가공의 인물.[33] 멍청하고 바보인 솔저가 어떻게 참모냐? 라고 생각할텐데 솔져는 다른쪽에는 전부 다 멍청하긴 하지만 전투 작전/전투 계략은 한두 손가락 뽑힐 정도로 최고의 전략가다. 솔저는 지구상의 모든 무기를 독학해서 그걸 마스터 한 다음 싸움만 하고 다닌 사람이다. 그 경험(?) 때문에 지금까지 로봇 군단을 계략과 전략으로 수없이 막아 낼 수 있었던 것도 쳐들어오는 시간/위치를 알아낸 것도 전부 솔져였다. 또한 가짜 기지를 세워 로봇들을 유인시키는 등 전투 작전에 엄청난 활약을 돋보였다. 로봇들이 멍청한겸 팀 포트리스 2 세계관이 전부 다 미쳐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사실상 작전참모. [34] 치료 의학 쪽만 아니라 거의 모든 의학과 기술을 가진 미친 매드 사이언티스트라 신에 등극할 지력을 가지고있다. 그래서 메딕의 한 수 넘는 계략으로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는경우가 많았다. [35] 초반의 프리큐어들이 두 명으로 싸우던 때에는 별로 부각되지 않았으나, 후속작들의 프리큐어들이 팀 단위로 운용됨에 따라 참모 캐릭터가 필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36] 둘다 실버버그가 아니지만 실버버그의 가문 중 한명인 맷슈 실버버그의 제자들이다.[37] 실버버그과 관련이 있는 애플, 슈우과 달리 넘버링 시리즈 중에서 실버버그과 관련이 없는 참모이다.[38] 세계관이 다르지만 루크레티아에 이어서 실버버그과 관련이 없는 참모이다.[39] 리더으로 활약했지 참모로써의 식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