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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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에서 판매하는 지파이.
대만의 지파이
1. 개요
2. 한국에서
2.1. 롯데리아 지파이
2.1.1. 종류


1. 개요


'''鷄排(鸡排)'''
튀긴 닭가슴살로 중국식 닭튀김의 일종.
중국본토나 타이완을 방문하면 번화가의 노점상 및 야시장 등에서 볼 수 있는 음식으로 닭고기의 가슴살을 넓적하게 펴서 기름에 튀겨 만들며 자르지 않고 통으로 뜯어먹는다. 생긴 것이 치킨까스와 비슷하여 경우에 따라 허니 머스타드 소스에 뿌리거나 찍어먹기도 한다.[1]

2. 한국에서


국내에서도 지파이 전문점이 존재한다.
GS25에서 파는 튀김 중 '더 큰 지파이'라는 메뉴가 있다.

2.1. 롯데리아 지파이


롯데리아에서 2019년 5월경부터 10개[2] 점포에서 테스트판매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6월 27일 정식판매를 시작하였다.
기존의 지파이와 달리 뼈가 없다. 가격대는 대만의 야시장 지파이보다 약간 비싼 정도이다.
실제 먹어본 사람들은 혹평이 대부분이다. 광고카피는 '얼굴보다 크다'고 주장하는데 모델이 평범한 성인남녀가 아니라 어린 남자아이와 백인 여자 모델인 게 함정이었다.
앞서 언급했듯 치킨까스 비슷한 형태인데다 하바네로 맛의 경우 맵고 기름지기도 해서 밥과 같이 반찬으로 먹으면 먹을만하다.
2020년 6월부터 '핫클라쓰'와 '마일드클라쓰'라는 이름의 한정판 버거들이 출시되었는데, 번 사이에 패티 대신 이 지파이와 야채를 끼워놓은 괴이한 구성이다.
2020년 2월경 롯데리아의 대규모 가격 인상으로 지파이 가격 3400→4000원, 지파이 하바네로 4300→4500원으로 인상되었다.

2.1.1. 종류


하바네로 양념으로 염지된 닭고기를 쓰는 핫 크리스피버거 패티와 비슷한 맛. 물론 햄버거 빵에 들어가는 햄버거 패티와 넓적한 치킨까스라는 형태의 차이상 다소 식감의 차이는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특유의 하바네로 양념 때문에 먹고 나서 배탈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반드시 주의하고 먹자.
  • 지파이 고소한맛(S)
말 그대로 맵지 않고 고소한 맛. 하바네로맛보다 크기가 작다.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1] 단, 보통은 순살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라 먹다보면 밑에 뼈가 있는 경우가 많다. 양념의 향 또한 강해서 보통 호 6~7, 불호 4~3 정도로 갈리기도 한다.[2] 성신여대, 면목중앙, 숙대입구역, 천호역, 길동, 답십리, 신천, 역삼, 화정역,신촌로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