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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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송군의 북단에 위치한 면이다. 군청 소재지인 청송읍보다 인구가 많다. 경북북부교도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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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이황으로 유명한 진성 이씨, 배천 조씨의 일파인 진보 조씨의 관향이 바로 이곳이다.
2. 역사
이 곳은 진보군의 중심지였다. 그런데 1914년 부군면 통폐합으로 진보군이 청송군과 합하면서 진보군은 사라졌다. 그 후에 진보라는 이름이 진보면으로 남게되었다.
3. 교통
31번 국도와 34번 국도가 교차하는, 경북 북동부 교통의 요충지이다. 청송군이나 영양군에서 안동시로 갈 때는 이곳을 경유하게 되어 있었으나, 당진영덕고속도로 개통으로 청송군에서는 진보를 경유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철도는 청송군 전체에 없다.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동청송·영양IC가 면 남쪽에 위치한다.
4. 관광
신촌약수터가 있고, 청송야송미술관과 객주문학관이 있다.
5. 교육
6. 기타
한국의 ADX 플로렌스 교도소라 할 수 있는 경북북부교도소가 진보면 광덕리에 위치하고 있다.
[1] 25행정리 124반[2] 2020년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3] (진안리 51-1)[4] 애초에 자유한국당을 많이 찍어주는 경상북도인데다가 젊은층이 많은 도시가 아닌 노년층이 많은 농촌이기까지 하니 보수 성향이 강할 수밖에 없다. 다만 청송교도소의 영향 때문인지 청송군 내에서는 청송읍 다음으로 보수 성향이 약하다.[5] 진부면과 진보면은 인구 및 교통의 거점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6] 진보중학교랑 진보고등학교는 서로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