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그린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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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에어가 운영했던 게임단.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2010년 스타리그를 두 번 후원했고, 큰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는지 자회사격인 진에어를 홍보하고자 2011년 스타리그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16강부터 진에어 스타리그 2011을 시작했다. 이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대한항공 대표이사의 차녀이자 스덕으로도 유명한 조현민 전무의 영향이 컸기도 하다.
그리고 2013년 7월 10일 조현민 전무와 케스파 전병헌 회장의 노력으로 스타크래프트 2의 제8게임단과 리그 오브 레전드의 ESG와 HGD를 영입하여 진에어 그린윙스를 창단하였다. 다만 팀 자체는 KeSPA가 직영으로 운영하였고 진에어는 네이밍 스폰서였었다.
그렇게 몇년을 케스파 직영 체제로 있다가, 2020년 2월말부터 진에어가 게임단을 완전히 인수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한 기사에 따르면 항공산업이 불황으로 치닫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게임단 산업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다고.
하지만 항공산업의 불황이 이어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LCK 프랜차이즈 심사에서도 탈락하여 더 이상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운영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2020년 11월 17일 리그 오브 레전드 팀 해체를 발표했다. #
그 뒤 2020년 11월 30일 스타크래프트 2 팀 해체를 발표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2. 해체된 프로게임단
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진에어 그린윙스/리그 오브 레전드 참조
2.2.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임단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 참조
3. 기타
3.1. 유니폼
진에어 그린윙스/유니폼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