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옥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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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장천리에 있는 사립고등학교이자 농어촌 자율학교이다.
2. 역사
- 1949. 09. 05. 장천고등공민학교 개교
- 1951. 11. 06. 장천고등공민학교 인가
- 1952. 02. 23. 재단법인 옥야학원 인가, 초대이사장 박진제 취임
- 1967. 10. 05. 옥야상업고등학교 설립인가(3학급), 초대교장 노규석 취임
- 1984. 07. 11. 옥야종합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87. 10. 06. 옥야종합고등학교 학급증설(보통과 6학급, 상업과 6학급)
- 1990. 05. 15. 현대식 기숙사 2층 1동 준공(33실)
- 1990. 12. 26. 본관교사 개축 완공(17.5실)
- 1992. 09. 08. 교직원APT 및 여기숙사 3층 1동 준공
- 1992. 12. 26. 본관교사 개축 완공(17.5실)
- 1996. 07. 23. 보통과 학급증설(9학급), 상업과 학급감축(3학급)
- 1998. 07. 14. 상업과를 사무자동화과로 과명 변경
- 1999. 03. 01. 옥야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2003. 05. 28. 체육관(시청각실) 및 급식소 준공
- 2004. 06. 07. 경상남도교육청 자율학교 지정
- 2004. 09. 10. 창녕군 명문학교 육성 대상학교 선정
- 2005. 06. 21. 일반계고등학교로 전환(학과개편)
- 2006. 03. 01. 창녕옥야고등학교(昌寧沃野高等學校)로 교명 변경
- 2008. 12. 30. 원룸형 기숙사 생활관 4층 1동 준공(32실)
- 2010. 06. 14. 교육과학기술부 선진형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선정
- 2011. 07. 20. 교과교실 증축(9실)
- 2014. 01. 30. 기숙사 생활관 4층 1동 준공(24실) 및 독서실 90석 구축
- 2019. 03. 01. 경상남도 교육청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지정(2019-2021)
- 2020. 02. 06. 제50회 졸업식 거행 (졸업생: 83명, 현재 5,878명)
- 2020. 03. 01. 제8대 교장 안병욱 취임
- 2020. 03. 01. 경상남도 교육청 자율학교 재지정(2020~2022)
3. 학교 상징
3.1. 교훈
쾌활(快活) 자치(自治) 박애(博愛)
3.2. 교목
- 참나무
3.3. 교화
- 국화
3.4. 교가
4. 학교 수업 제도
4.1. 수준별 수업
이 학교는 2005년에 자율학교로 운영함과 동시에 국영수 과목에 한해 A,B,C반으로 나눈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 편성은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과 내신 성적을 합해 최상위권인 A반, 중위권 B반, 기초반 C반으로 나누어서 진행하고 반은 분기마다 바뀌는 형식이다. 2019년 기준 이 제도는 폐지되었으며, 확대 학급으로 변경되었고 반은 무작위로 선발된다.
방과후학교는 기초,심화반으로 나누어서 기초반은 수능 문제 유형 분석과 기본 실력을 높여주는 수업으로 진행되고 심화반은 인문,수리,논술 등 심화학습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준별 수업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능력과 수준에 따라 2학급을 3학급으로 나누어서, 그에 따라 수업을 하고자 했으나, 학업능력에 따라 위계를 나눌 수 있는 문제점이 예상되어 2018년부터는 '확대학급'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국어교과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수학과는 희망 주제 및 교재를 위주로 확대학급을 편성한다.
4.2. 튜터링, 멘토링 교육
이 학교에는 학생들이 교사와 학생 역할을 맡아 서로 가르치는 튜터링(tutoring) 수업이 있으며 과목별로 성적이 좋은 학생이 공부가 부족한 학생을 가르치는 수업으로 학생이 교사가 되어 다른 학생을 가르친다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한 학기에 한번씩 교사와 학생 사이에 멘토링을 통해 학생과 교사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1]
4.3. 독서 토론과 태권도 수업
이 학교의 1,2학년 학생들은 매주 화요일 7교시에 각각 절반씩 강당에서 태권도를 배운다거나 독서 토론을 한다. 이 형식은 2주마다 진행되며, 매번 반을 바꾸어서 운영하고 있다.[2] 독서토론은 교사가 2주마다 읽을 책에 대해서 알려 준 다음에 학생들은 2주 뒤에 해당 책에 대해서 독서 감상문을 쓴 뒤에 독서 토론을 하는 형식...이지만 자습을 하거나 학급 회의를 하는 경우도 있다. 독서시간은 자습시간이고 태권도는 거의 안 하고 자유시간이다.
2019년부터 태권도 수업은 폐지되었으며, 독서 활동은 매주 수요일 7교시에 진행된다.
4.4. 자율 활동
4.4.1. 창의심화연구회
학생들이 교내외에서 교과· 창의적 체험 활동 등 탐구·연구 활동에 참여한 유·무형 결과물을 한자리에 모아 발표·전시함으로써 1년간 탐구 활동 과정과 결과물 성취를 확인하고 공유하는 자리다.[3]
전시에는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연구의 보고서, 결과물들과 판넬을 전시하며 주제 관련의 체험(관련 실험 등)을 진행하는 팀도 있다.
발표는 예선을 통과한 팀들만이 행사 당일날 강당에서 발표를 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전시·관람 활동과 발표대회를 진행하며, 지정된 각 층 계단 구간과 홈베이스, 중앙 현관, DID전광판 등에서 연구 성과물들을 볼 수 있다.[4]
창의성, 활동지속성, 발전 가능성, 실용성, 탐구 깊이 등 5대 평가 기준으로 종합 심사를 거쳐 교내 시상도 한다.
보통 교내/교외, 지원/비지원, 자연공학/인문 등으로 나뉘어 전시 장소가 선정되고 발표가 진행되며 시상역시 부문을 나누어 시상한다.
이 때 만들어지는 전시물은 신입생 입학 설명회나 예비소집일 때 전시해놓기도 한다.
개인으로 연구하여 참여할 수도 있고, 방과후 활동으로 교내에 과제연구반이 있는데 그곳에서 한 연구를 창의 심화연구회에 출품 할 수도 있다.
4.4.2. 과제탐구반
과거에는 영재학급이었으나 언제부턴가 이름이 과제탐구반으로 바뀌었다. 1학년 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화 탐구 수업이며, 정규 수업으로 인정되어 교과세부능력특기사항 란에도 이수 내용이 들어간다. 보통 입학하자 마자 1단계 전형(고1 3월모의고사)와 2단계 전형(예비소집날 배부된 수학숙제와 면접)으로 1학년 학생 20명 정도를 선발해 매주 화요일, 목요일 야자 1교시동안 수업을 진행한다.
1학기엔 '수학 심화 탐구'로, 2학기에는 '과학 심화 탐구 + 주제별 탐구'로 이어지며 2학기에 진행하는 주제별 탐구는 수학, 과학 중 관심 있는 분야 중 팀을 지어 추가 탐구를 진행하는 것이다.[5]
4.4.3. 인문고전읽기
문과 학생들을 위한 자율활동. 인문 고전 도서를 읽고 토론하며 관련 행사에 참여하기도, 행사를 주최하기도 한다.
2016년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시작으로 2017년 <맹자>, 2018년 플라톤의 <국가>를 읽고 진행한 토론 활동을 바탕으로 연간 부원들의 생각이 담긴 글을 책으로 엮어 출판하는 활동을 한다. 2018년 5월에는 부원들이 직접 유생의 옷을 입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성년례를 주최하기도 했다.
5. 교정
상당히 넓다. 운동장의 크기가 웬만한 학교 운동장보다 크며 축구장과 농구코트를 갖추고도 공간이 남는다.
건물 배치는 전체적으로 ㄱ자 모양으로 되어있으며 크게 매점, 본관, 구관, 사회과학실, 체육관으로 나뉜다.
5.1. 본관
오래된 사진에도 나오는 것을 보면 지어진 지 꽤 오래된 듯 하다. 실제로 건물 내 바닥이 요즘은 보기 힘든 마룻바닥이어서 걸을 때 마다 소리가 난다. 2016년 12월 2층의 마룻바닥을 철거하고 새 바닥을 설치하는 공사를 하여 더 이상 2층에서는 삐걱대는 소리를 들을 수 없다.
1학년 교실과 3학년 교실이 위치하고 있다.
- 1층
- 보건실: 대신 방이 남학생용과 여학생용으로 나누어져 있어 몸이 좋지 않으면 안정을 취할 수 있다.(2017년기준으로 과거 남학생용은 현재 여학생용, 과거 여학생용은 현재 남학생용으로 바뀌었더라.) 2019년 겨울 공사를 하여 넓고, 쾌적하게 공간이 재구성되었다.
- 교장실: 2020년이 되어 공간이 반으로 줄고, 업무회의에 적합하게 변경되었다.
- 이사장실: 2020년 새롭게 배치되었다.
- 교무센터: 교무부 교사들과 교감이 집무를 보는 곳이다. 신입생 입학상담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택배 수령도 이곳에서 이루어지는데 이 때문에 7교시가 끝난 이후에는 택배를 수령하려는 학생들로 상당히 붐빈다. 얼마 전 와이파이를 설치했다.
- 숙직실
- 교사용 휴게실
- 이외에 행정실과 1학년 교실이 있다.
- 2층
- 교과연구실: 국어, 수학과 교사들이 근무하는 곳.
- 진로실: 3학년 교사들이 근무하는 곳. 대학 입학 관련 책자가 잔뜩 쌓여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동아리실: 밴드부 연습실.
- 이외에 1학년 교실과 3학년 교실이 있다.
5.2. 구관
본관보다 더 오래된 듯 건물 벽에 칠해진 페인트가 벗겨지고 벽돌의 색이 바래는 등 가만보면 무너지지 않는게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내부는 불안불안한 겉과 달리 리모델링을 하여 상당히 깨끗하다.
- 1층
- 2학년 교실 외에 딱히 특별한 것은 없다.
- 2층
- 어학실: 영어 수업이 이루어지는 교실이다.
- 서버실: 학교 내의 서버망을 관리하는 곳.
- 연구실: 영어과 교사들이 근무하는 곳. 다른 교무실에 비해 넓이가 상당히 좁은 편이다.
- 컴퓨터실: 컴퓨터가 30여대 정도 있다. 컴퓨터의 상태가 영 좋지 못한데, 켜지지 않거나 마우스가 없는 컴퓨터가 꽤나 보인다. 마우스 패드나 책상의 교체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지 마우스 패드에서 무려 '1997 수능 화이팅'이라는 낙서가 보이기도 한다. 2018년 기준 교육청의 지원사업에 신청해 예산을 확보하여 컴퓨터를 싹 갈아엎었다.
5.3. 수음지
본관 건물과 중학교 건물 사이에 있는 커다란 은행나무 아래의 쉼터를 말한다.
은행나무가 정말 커서 그만큼 낙엽도 많다. 그래서 가을이 되면 수음지 청소 담당 학생들은 죽어난다.
5.4. 사회과학실
본관에서 중학교 건물 앞을 지나면 있는 벽돌로 된 3층 건물. 다른 건물들과 달리 최근에 지어 전체적으로 깨끗하다.
- 1층
- 지구과학실: 주로 지구과학 수업이 이루어지지만 화학 수업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다른 과학교실보다 면적이 좀 더 넓다.
- 물리실: 화이트보드를 사용하는 다른 교실들과 달리 분필칠판을 사용한다. 물리수업에 특화된 교실인 만큼 물리 교사가 특별 관리하는 학생들이 앉는 책상[6] 이 따로 구비되어 있다.
- 생물실: 원래 물리실과 비슷한 분위기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2016년 리모델링을 하면서 시설이 모두 바뀌었다.
- 이외에 어학실과 탁구대가 있는 교실이 있지만 중학교 교실이며 고등학생들은 사용하지 않는다.
- 2층
- 기술가정실: 기술가정 수업이 이루어지는 곳.
- 공용4실: 주로 윤리 수업이 이루어지지만 가끔 1학년 사회 수업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교실 뒤에 수도꼭지가 있다. 어느 한 용자가 수도꼭지를 열어본 결과 녹물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 공용3실: 지리수업을 주로 하는 곳이다.
- 사회교과실: 사회, 과학 교과 교사들이 근무하는 교무실이다. 상고 시절부터 근무하신 상당한 경력의 교사들과 젊은 교사들이 공존하는 모습이 위화감을 준다.
- 미술실: 미술수업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중학교와 공유한다.
- 3층
- 도서관: 옥야 지혜의 샘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 구 역사관: 학교를 운영하는 법인인 옥야학원과 관련된 전시물이 전시된 역사관이다.[7]
- 한국사실: 한국사 수업이 이루어지는 곳.
- 사회실: 사회 교과 수업이 이루어지는 곳.
- 음악실: 음악수업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다른 교실과 달리 긴 의자와 책상을 사용한다.
5.5. 체육관
운동장을 사이에 두고 본관과 마주보고 있는 건물이다.
- 1층
- 식당: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식사를 하는 곳. 시청각실과 연결되어 있다.
- 시청각실: 초청 강의나 입학설명회 등이 이루어지는 곳.
- 2층
- 교과연구실: 체육과 교사들이 근무하는 곳.
- 강당: 체육수업이 주로 이루어지지만 축제, 입학식, 초청 강의 등과 같은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천장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6. 기숙사 생활
평일 일과표는 다음과 같다.
05:30 ~ 7:00 희망자에 한해 자율학습
07:00 기상(짝수째 주 토요일[8] 과 일요일에는 7시 30분.)
07:30 3학년 점호(짝수째 주 토요일에는 8시)
07:40 1,2학년 점호(일요일에는 3학년과 함께 8시.)
07:30 ~ 08:20 아침식사 및 수업준비
08:30 ~ 12:20 오전수업
12:20 ~ 13:20 점심식사
13:20 ~ 17:50 오후수업
17:50 ~ 18:50 저녁식사 및 휴식
18:50 ~ 20:20 야자 1교시
20:40 ~ 22:00 야자 2교시(수능 전날에는 모든 학년이 야자 2교시까지만 하고 점호 및 소등에 들어간다.)
22:10 ~ 23:20 야자 3교시
23:20 ~ 23:30 야자실 청소 및 점호 준비
23:30 점호
00:10 소등 및 취침
00:10 ~ 01:00 희망자에 한해 연장 자습.
2019년 기준 토요일 자습이 사라짐에 따라 월, 화, 목, 금의 8교시 보충시간(수요일은 8교시 수업이 없다)이 75분으로 늘어났다. 늦춰진 저녁시간의 영향으로 야간자율학습시간 역시 조정되었고, 야자 1교시가 100분에서 90분으로 줄어듦에 따라 야자 2교시 쉬는시간이 10분 줄어들었다.
2018년 기준으로 3명의 통학생을 제외하면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한다.
기숙사는 후문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해진 이름은 없다. 후문 바깥에서 보았을 때 기준으로 맨 오른쪽에 4층 규모의 여학생 기숙사가 위치하며, 그 왼쪽에는 상당히 오래된 2층규모의 2,3학년 남학생 기숙사가 있다.
학교 연혁에 따르면 남학생 기숙사는 '''가장 최근에''' 지어진 것이 1992년에 지어진 반면 여학생 기숙사는 가장 오래된 것이 2008년에 지어졌다. 학교 바깥에서 봤을 때 기준으로 여학생 기숙사의 오른쪽 건물(신축동)은 2014년 2월에 준공되었다.
- 남학생 기숙사: 1학년과 교직원이 함께 생활하는 아파트형 3층 규모의 기숙사 건물은 2,3학년 남학생 기숙사에 비해 그나마 나은데, 공동화장실과 샤워실을 사용하는 2,3학년 기숙사와는 다르게 각 방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으며, 빨래를 말릴 수 있는 발코니가 존재해 그나마 낫다. 1학년은 6인 1실, 2학년은 2~4인 1실, 3학년은 2인 1실을 사용한다. 냉장고와 각 방 에어컨이 2017년 기준 설치되었다.
- 여학생 기숙사: 신관동과 신축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층에 세탁기와 냉장고가 있는 세탁실이 있다. 신관동의 경우 각 방에 화장실이 있지만 신축동의 경우 공용 화장실과 공용 샤워실을 사용한다. 보통 신관동을 1, 2학년 학생이, 신축동을 3학년 학생이 쓴다. 보통 2~3인실을 사용하며 가끔 가다가 4인실을 사용한다. 온돌방이라 겨울엔 방바닥이 발이 델 만큼 엄청 뜨겁고 여름엔 에어컨 때문에 감기에 걸릴만큼 빵빵하다.
남, 여학생 기숙사에 모두 침대는 없으며 이불이나 요를 깔고 생활해야 한다.
일과 중(07:10~16:50)에는 기숙사 출입이 금지되며, 문을 잠근다. 하지만 남학생 1학년 기숙사는 교직원과 같이 쓰는 기숙사이기 때문에 교직원들이 드나들 수 있도록 본관 쪽을 바라보는 문이 열려있으며, 이를 통해 일과 중에 기숙사에 들어갔다 오는 학생들이 있다고 한다.
6.1. 야간자율학습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자습을 할 수 있는 자습실이 따로 존재하며, 1인 1좌석제이다.
자습실은 기숙사와 연결되어 있으며,[9] 남학생 독서실과 여학생 독서실이 분리되어 있다.[10]
이 학교 자습실은 3층 자습실과 1층 자습실로 나누어져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3층 자습실은 1, 2학년들이 이용하며, 1층 자습실은 3학년이 이용한다.
[11]
23:20분에 야자가 끝나고 소등 및 취침 시간은 00:10분 이지만, 희망자들에 한해 오전 1시까지 더 자습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전 1시 이후로는 자습을 할 수 없으며, 시험(모의고사 제외) 일주일 전에는 새벽 2시까지 연장자습을 할 수 있게 해주며 그 이후로는 시험 전날이라도 반드시 소등 취침 해야한다.
3학년들은 수능을 치고난 뒤 모두 기숙사에서 짐을 빼고 학교에 남아있지 않게 되는데, 이 때부터 2학년들은 모두 1층 자습실로 배정 받게 된다.
책상의 경우 독서실과 같이 칸막이가 있고 각 책상마다 스탠드, 충전기 등을 꽂을 수 있는 콘센트가 존재한다.[12]
7. 출신 인물
8. 여담
2015년 6월 7일에 방송에서 도전 골든벨의 108대 골든벨의 주인공이 나왔으며(류지윤), 2016년 1월 2일 장학퀴즈 986회 방송에서 7연승 챔피언이(박경준, 박수빈) 나왔다.
학교 교감(現 교장)은 2016년 3월 2일 자신의 딸을 본교에 부정입학 시키고 영재학급에 특혜를 줘 입학시키는 등 교육의 목적을 상실한 이기적 행위로 인해 경남교육청에 의해 공무방해 등의 혐의로 형사고발당하였으며, 교장과 교무부장이 이에 가담한 명목으로 함께 형사고발당하였다. 해당 자녀는 전학한 상태지만 교감은 본교 학교법인 옥야학원의 규정 70조 1항에 명시된 '형사기소된 교원은 직위를 해제한다'에 의해 즉시 해임되었어야 하나 현재도 본교 소속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하루 빨리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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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특정ID의 회원이 반복적으로 올리고 있는 내용으로 2016년과 2017년에 발생하였던 일에 대한 압축적 표현과 형사고발이 되었다는 내용만 언급되어 있을 뿐, 그 이후의 일들이 어떻게 종료되었는지 어떤 언급도 되어 있지 않다.
2021년 기준, 5년이 지나도 형사고발이 되었다는 점만 기재된 채, 그 형사고발이 법원에서 어떤 판결로 종료되었는지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다.
(5년째 형사고발에 의한 재판이 진행중인 것으로 인지하는 것인지, 아니면 형사고발이 되었다는 것을 온라인 상에 기록하여 당사자의 명예를 실추시킬려고 하는지는 알 수 없다.)
2016년 10월 경 진행된 1차 교육청 감사에서 문제사안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누군가의 재차 반복된 민원제기에 의해 2차 교육청 감사가 진행되었다.
이때, 경남교육청에서 규정과 자격에 적합하지 않은 감사관이 투입하여 2차 감사(11월 경)를 진행하였고, 이후 감사결과를 일방적으로 보도자료로 배부(2017.01.18.)하여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고자 기숙사형 자율학교를 운영하는 학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온도를 측정함에 있어 적합하지 않은 온도계로 측정하였다면, 그 온도가 정확하다고 판단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인사규정과 자격에 적합하지 않은 감사관에 의한 감사가 진행된 당시의 사안은 명확한 시비를 가렸다고 볼 수 없다.
(측근비리·미자격 감사관 채용·부당해임' 등으로 신뢰도 추락, ◇미자격 논란을 빚은 감사관 채용,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774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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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격 논란을 빚은 감사관 채용
경남도교육청은 2015년 2월 감사분야 지방교육행정 5급 임기제공무원 채용 과정에서 응모자 3명 중 교사출신인 A씨를 합격자로 결정하고 같은 해 3월1일 채용했다.
하지만 감사원 감사 결과 A씨는 10년간 중·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한 경력만 있을 뿐 감사 관련 업무와는 무관해 임용자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측근비리·미자격 감사관 채용·부당해임' 등으로 신뢰도 추락, ◇미자격 논란을 빚은 감사관 채용,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774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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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경 진행된 2차 교육청 감사는 위의 감사관의 주도하에 당시 감사가 진행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7929089)
또한 경남교육청에 의해 당시 교감이 형사고발이 되었다는 내용만 언급된 채, 그 형사고발에 따른 법원 판결의 내용에 대해서는 몇 년째 전혀 언급되지 않고 있다.
당시 형사고발의 결과는 법원에서 무혐의로 판결이 났다.
1차적으로 부적격한 감사관에 의해 도출된 감사결과와 2차적으로 경남교육청의 형사고발에 대해 법원에서 무혐의 처분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즉시 해임’과 ‘조속한 해결 요청’이 아직도 여담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은 부적절하다.
법원에서 무혐의 처분이 났는데, 학교법인에서 해임 징계를 진행한다는 것은 비논리적이며, 나아가 법원에서 무혐의 판결이 난 이후, 그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조속한 해결책을 요구하는 것은 당시의 사적인 감정을 투영시키는 것이라고 판단된다.
(이를 재차 수정해도 특정 ID의 회원이 이 반복적으로 기재되어 있는 것은 그때 당시의 상황을 극히 일부분 인지하고 있는 구성원이거나, 악의적으로 창녕옥야고의 위신을 훼손하려는 외부인으로 볼 수 있다.)
문제가 발생한 것만 언급하고, 그 문제가 어떻게 종료되었는지 언급되지 않은 채 반복적으로 그 내용을 기재하는 것은 학교 및 당사자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하는 행위로 보이며, 이는 표현의 자유가 아닌 잘못된 정보 배포이기에 엄격한 법적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경남교육청에서 감사결과를 언론에 배부하고, 그 내용을 기사로 기재하였다. 대부분의 언론들은 학교와 당사자들의 입장에 대해서는 명확히 귀기울이지 않고, 이슈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당시의 일이 교육청에서 미자격의 감사관이 파견되어 적절하지 못하게 감사가 이루어졌고, 법원에서 관련 인원에 대해 무혐의가 되었음에도 이를 알리는 언론은 없다.
또한 교육청의 미자격 감사관 파견과 그에 따른 부적격한 감사결과의 공표에 의해 학교와 관련 인원이 겪은 어려움의 부당함은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그때 당시의 진행중이었던 일부 내용들을 전체적인 내용으로 표현할 뿐, 어떻게 마무리되었는지는 작성하지 않은채 특정 관련 인원에 대한 명예를 심각히 침해하고 있다.
또한 이전에 건고추 급식비리로 물의를 일으켰던 만큼 청렴의 회복이 요구된다.기사 원문네이버 뉴스
@추가기재: 이와 관련된 당사자는 당시 해당사건과 관련하여 감사 직후, 퇴직을 하게되었다.
[1] 지역별로 3~5명씩 팀을 나누어 진행한다. 보통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 등을 이용해 같이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2] 홀수 째 주는 1,2반이 독서를 하고 3,4반이 태권도 수업을 하고, 짝수 째 주는 그 반대로 가는 식으로 진행된다.[3] 보통 줄여서 창심이라 부른다. [4] 보통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1주일 동안 미친듯이 전시와 발표준비를 하는 데, 이쯔음 학생들은 시험기간 때 보다 더 피폐해져 있다. [5] 주제별 탐구의 결과로 2학년 교실 벽면에 그려진 테셀레이션과 기숙사 바깥에 직접 제작해 설치한 태양광 가로등이 있다. [6] 로얄석이라고 부른다.[7] 보통 때는 폐쇄되어 있지만 가끔 이 교실을 사용하게 될 때 뒤쪽의 졸업 앨범을 보면 교사들의 젊은 시절과 학창 시절의 교사들을 볼 수 있다. [8] 1,2학년이 귀가하고 3학년만 학교에 잔류하는 토요일[9] 즉 일과 시간에 출입 불가 [10] 3층 자습실은 남학생 자습실과 여학생 자습실이 문을 두고 연결되어 있다.[11] 언제부턴가 1층 자습실은 3학년만 사용하게 되었다.[12] 2개 있는 곳도 있고, 1개만 있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