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룡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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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 이름은 "창세룡"이라고 쓰고 "제네식 드래곤"이라고 읽는[1] 카드로, 리미티드 에디션 14에서 등장한 창세신계열 드래곤 족 몬스터 카드. 유희왕 GX 코믹스에서는 만죠메 쥰이 사용했다. 원래는 그냥 소환/특수소환됐을때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이나 수비력을 500 내리는 효과를 지니고 있었으나, OCG화되면서 완전히 다른 카드가 되어버렸다.
호루스 8, 암드 7, '''담드'''같이 효과로 인해 소생제약이 있는 드래곤족 카드의 회수라거나, 소환이 힘든 상급 몬스터를 묘지에 보낸 후 하급 몬스터를 패로 가져와 소환하는 등 패 교환을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효과로 전설의 백석을 묘지로 보내면 덱에서 백룡을 서치해 오는 것도 가능한, 사용하기에 따라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카드다.
그리고 필드 위에서 묘지로 보내진 경우, 묘지의 드래곤 족을 되돌리는 효과는 선택사항이기에 상황을 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드래곤족은 묘지에서의 특수 소환, 용의 거울을 이용한 융합소환을 자주 하기에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가 전부 덱으로 돌아가는 것은 때로 자충수를 두는 경우가 되기도 하기 때문.
보통은 묘지에 가 있는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을 불러온 후 이 카드를 특수소환하는 데 이용하는 일이 많다.
효과 자체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상급의 효과로서는 그리 좋다고 하기 어려운데다 능력치가 낮아 필드에 오래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지라 결국 사실상의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 신룡 아포칼립스가 수록되며 완전히 사장되었다. 게다가 한정 카드답게 일본에선 절판까지 됐다. 그나마 푸른 눈의 백룡의 강림에서 복각되었지만, 이 덱에는 '''신룡 아포칼립스가 같이 들어있다'''. 이쯤되면 대놓고 괴롭히는거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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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 이름은 "창세룡"이라고 쓰고 "제네식 드래곤"이라고 읽는[1] 카드로, 리미티드 에디션 14에서 등장한 창세신계열 드래곤 족 몬스터 카드. 유희왕 GX 코믹스에서는 만죠메 쥰이 사용했다. 원래는 그냥 소환/특수소환됐을때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이나 수비력을 500 내리는 효과를 지니고 있었으나, OCG화되면서 완전히 다른 카드가 되어버렸다.
호루스 8, 암드 7, '''담드'''같이 효과로 인해 소생제약이 있는 드래곤족 카드의 회수라거나, 소환이 힘든 상급 몬스터를 묘지에 보낸 후 하급 몬스터를 패로 가져와 소환하는 등 패 교환을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효과로 전설의 백석을 묘지로 보내면 덱에서 백룡을 서치해 오는 것도 가능한, 사용하기에 따라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카드다.
그리고 필드 위에서 묘지로 보내진 경우, 묘지의 드래곤 족을 되돌리는 효과는 선택사항이기에 상황을 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드래곤족은 묘지에서의 특수 소환, 용의 거울을 이용한 융합소환을 자주 하기에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가 전부 덱으로 돌아가는 것은 때로 자충수를 두는 경우가 되기도 하기 때문.
보통은 묘지에 가 있는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을 불러온 후 이 카드를 특수소환하는 데 이용하는 일이 많다.
효과 자체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상급의 효과로서는 그리 좋다고 하기 어려운데다 능력치가 낮아 필드에 오래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지라 결국 사실상의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 신룡 아포칼립스가 수록되며 완전히 사장되었다. 게다가 한정 카드답게 일본에선 절판까지 됐다. 그나마 푸른 눈의 백룡의 강림에서 복각되었지만, 이 덱에는 '''신룡 아포칼립스가 같이 들어있다'''. 이쯤되면 대놓고 괴롭히는거다.
'''수록 팩 일람'''
1. 관련 문서
[1] Genesic Dragon. 영어명은 알아듣기 더 쉽게 Genesis Dragon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