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백석
유희왕의 하급 튜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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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백석'이라 쓰고 '화이트 오브 레전드'라고 읽는다.
6기 부스터 혼돈의 교차에서 새로 추가된 백룡의 서포트 카드이자 최초의 드래곤족 튜너 카드. 전설의 하얀색 돌, 전설의 흰돌이라고도 불린다.
공격력 / 수비력이 푸른 눈의 백룡의 '''1/10'''로 책정되어 있다. 이후에 등장한 태고의 백석은 이 백석의 배로 책정되어 있다. 드래곤족인것도 있고 생긴 걸 보면 아무리봐도 푸른 눈의 백룡의 알인듯. 白石이라는 이름과 땅에 묻힌걸 파낸것으로 보이는 일러스트를 보면 화석화된 백룡의 알이 아닌가 싶다.
이 카드를 처음보는 사람들은 효과만 읽고 넘겼다가 石(Stone)이 드래곤족이라는데에 놀라고 튜너라는데에 또 놀라는 경우가 가끔 있다.
거기다 어떻게든 묘지에 가기만 하면 푸른 눈의 백룡을 패에 넣을 수 있는 우수한 서치 능력도 갖고 있다. 푸른 눈의 백룡은 불러내기 힘든 것이 문제점이라고 다들 생각하겠지만,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 나이트 오브 화이트 드래곤, 고대의 룰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며, 아니면 그냥 묘지에 버리고 정통한 혈통이나 추억의 그네로 특수 소환하면 된다.
아니면 필드에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이나 용마인 킹드라군을 소환한 다음 저 둘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거나 몽타주 드래곤으로 버리거나 그냥 패 코스트로 써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아무튼 찾아보면 방법은 무궁무진하니 걱정은 말자.
그러나 이 카드의 무서운 점은 '''이 카드가 어디에서 묘지로 가든 상관이 없고''', '''강제적으로''' 가져온다는 것이다. 카드 파괴같은 효과 뿐만 아니라, 썬더 브레이크, 라이트닝 보텍스등의 코스트로 버려도 타이밍을 놓칠 것 없이 에누리없이 서치한다. 에라타 되기 전의 검은 숲의 마녀 수준이다.
심지어는 바이러스 메일이나 싱크로 소환, 금화고양이, 릴리스로 필드에서 묘지로 가도, 어리석은 매장, 카드 트루퍼로 덱에서 묘지에 가도, 엑시즈 소재로 써서 제거해도 푸른 눈의 백룡이 서치되는 황당한 광경마저 보여준다. 드래곤족이라서 초재생능력을 썼다면 또 패가 늘어난다.
또한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라 데브리 드래곤이나 정크 싱크론으로 소생해도 효과가 무효화 될 일이 없다. 서로 튜너라서 더블 튜닝이라도 하지 않는한 처리가 좀 곤란하지만.
용의 영묘로 푸른 눈의 백룡을 묘지로, 추가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 푸른 눈의 백룡을 1장 가져오면 한번에 덱을 3장이나 압축시키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다.. 또한 드래곤 자각의 선율로 이 카드를 버리고 푸른 눈의 백룡을 포함한 카드를 3장 집어오거나 미래융합-퓨처 퓨전으로 F·G·D를 지정해서 이걸 3장 포함해 드래곤족 5장을 묘지로 보내서 푸른 눈의 백룡을 3장 집어오면 2장의 핸드 어드밴티지가 된다. 다만 이 쪽은 퓨처 퓨전이 에리타가 되어 상대 턴에 묘지로 보내야 되게 되어서 미묘해졌다. 그 뿐만 아니라 조화의 패의 코스트로 쓰면 덱에서 2장 드로우하면서 푸른 눈의 백룡도 패에 넣을 수 있다. 사실 조화의 패는 카드 일러스트부터가 대놓고 이 카드를 위해 나온 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천사의 자비가 현역이였다면 충공깽인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었겠지만 천사의 자비는 이 카드가 나오기도 한참전에 금지먹었는데다가 돌아올 가능성이 전혀 없는 고로...
패의 푸른 눈의 백룡을 트레이드 인, 범인의 자비로 묘지로 보내 드로우 할지, 패의 고대의 룰이나, 융합 소환할지는 플레이어 마음대로. 즉 푸른 눈의 백룡의 서치 난이도가 엄청나게 쉬워졌다.
실제로 푸른 눈의 백룡 플레이어들은 위에 예시로 나온 콤보를 사용해서, 푸른 눈의 백룡을 3장 서치. 고대의 룰(또는 카이바맨)로 특수 소환 → 멸망의 폭렬질풍탄 → 융합(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 용의 거울(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 용의 거울(F·G·D)라는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출장보내는 콤보를 쓰기도 한다. 꽤 오랫동안 미래융합이 영 좋지 않은 곳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카드 1장으로 푸른 눈의 백룡 3장을 손에 추가하는 콤보는 사용 불가능했으나 금지가 풀린 현재는 실용성은 차치하고서라도 진짜로 써 볼 수 있긴 하다.
그러나 이 카드에게는 큰 약점이 있다. '''이 카드보다 푸른 눈의 백룡이 패에 먼저 잡힐 경우 쓸 데가 없어진다'''는 것. 그 뿐 아니라 이 카드 자체가 명백히 한계가 있는 것이 필드에 꺼내기에는 아무런 공격력 / 수비력도 없는, 단순히 소환하지도 못할 푸른 눈의 백룡을 서치 해올 수 있는 일반 튜너 몬스터에 불구하다. 물론 용의 거울이나 F·G·D의 소환에 사용할 수는 있으나, 미래융합-퓨처 퓨전이 금지당한 현 환경에서 푸른 눈의 백룡을 안정적으로 묘지로 보낼 수단이 상당히 미흡하다...만 용의 계곡, 용의 영묘, 파란 눈의 위광 등 현재는 푸른 눈의 백룡을 묘지로 보낼 수단은 넘치고 넘치니 저 말은 이미 옛말.
거기에 트레이드 인과 푸른 눈의 백룡을 덱의 엔진으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애매한 것이, 푸른 눈의 백룡 + 이 카드 + 트레이드 인을 모두 넣어야 하는데, 패 코스트가 활발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드로우가 썩 안정적으로 되는 것도 아니다. 특정 콤보, 그것도 겨우 1가지로 밖에 못 써먹을 콤보를 위해서 덱에 7~9장을 투입하느니 차라리 다른 카드를 투입하는 것이 유용하다. 반대로 엑조디아 등 드로우가 빨라야 하는 비전투 덱에서는 이 카드, 푸른 눈의 백룡, 조화의 패, 트레이드 인을 왁왁 욱여넣어 패를 미친듯이 뽑아낸다.
튜너로 활용하기엔, 더 효과가 좋은 레벨 1 튜너가 많지만, 튜너다 보니, 하늘빛 눈의 은룡과 푸른 눈의 정령룡의 등장으로 푸른 눈의 백룡과 같이 싱크로 소재로 이용하는 쓰임새도 생겼다. 거기에다가 파란 눈이 나오면서 파란 눈의 효과로 전설의 백석을 집어올 수 있게 되었다. 어찌보면 이 카드가 튜너로 나온게 푸른 눈 카드군에게 싱크로 지원을 받게 된 축복일지도 모르겠다.
용의 계곡과의 조합도 괜찮은데 패 / 덱에서 전설의 백석을 묘지로 보낼 가능성을 높여주고 드래그니티 튜너를 넣어놓고 전설의 백석이 손에 안들어온다면 대신 그 튜너를 덱에서 패로 불러와 조화의 패 코스트로 써도 된다. '''조화의 패와 이 카드 둘 다 덱에 넣었다고 해서 꼭 둘만 콤보로 쓰라는 법은 없다.''' 물론 조화의 패 + 이 카드가 이득이긴 하지만 원래 조화의 패와 트레이드 인은 패를 교환하고 덱을 압축하여 원하는 카드를 빨리 손에 넣도록 가속화하는 용도다.
강제 효과이기 때문에 주의할 점은, 효과가 발동했을 때 푸른 눈의 백룡을 가져올 수 없는 상황임을 증명할 수 없다면 그것을 증명해야한다. 즉, 패의 푸른 눈의 백룡을 보여주든, 덱을 보여주든 이미 듀얼에 푸른 눈의 백룡 3장이 보이지 않는데 (묘지, 필드, 제외 존 포함) 덱에서 푸른 눈의 백룡을 가져오지 않는다면 푸른 눈의 백룡을 가져올 수 없음을 증명하기 위해 상대에게 덱을 보여줘야 할 수도 있다. 공개적으로 서치한 적이 없는데 드로우 등으로 패에 있다면 패의 것을 공개해야한다. 하지만 천성의 복종의 재정으로 인해 플레이어의 공개의 의무가 없어졌기 때문에, 의심되면 이제 저지를 불러야 하고 저지의 재량에 맡겨야 한다.
나중에 붉은 눈의 흑룡버전인 전설의 흑석이 나왔지만, 이 쪽은 튜너가 아니고 효과도 이 카드와는 많이 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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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백석'이라 쓰고 '화이트 오브 레전드'라고 읽는다.
6기 부스터 혼돈의 교차에서 새로 추가된 백룡의 서포트 카드이자 최초의 드래곤족 튜너 카드. 전설의 하얀색 돌, 전설의 흰돌이라고도 불린다.
공격력 / 수비력이 푸른 눈의 백룡의 '''1/10'''로 책정되어 있다. 이후에 등장한 태고의 백석은 이 백석의 배로 책정되어 있다. 드래곤족인것도 있고 생긴 걸 보면 아무리봐도 푸른 눈의 백룡의 알인듯. 白石이라는 이름과 땅에 묻힌걸 파낸것으로 보이는 일러스트를 보면 화석화된 백룡의 알이 아닌가 싶다.
이 카드를 처음보는 사람들은 효과만 읽고 넘겼다가 石(Stone)이 드래곤족이라는데에 놀라고 튜너라는데에 또 놀라는 경우가 가끔 있다.
거기다 어떻게든 묘지에 가기만 하면 푸른 눈의 백룡을 패에 넣을 수 있는 우수한 서치 능력도 갖고 있다. 푸른 눈의 백룡은 불러내기 힘든 것이 문제점이라고 다들 생각하겠지만,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 나이트 오브 화이트 드래곤, 고대의 룰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며, 아니면 그냥 묘지에 버리고 정통한 혈통이나 추억의 그네로 특수 소환하면 된다.
아니면 필드에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이나 용마인 킹드라군을 소환한 다음 저 둘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거나 몽타주 드래곤으로 버리거나 그냥 패 코스트로 써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아무튼 찾아보면 방법은 무궁무진하니 걱정은 말자.
그러나 이 카드의 무서운 점은 '''이 카드가 어디에서 묘지로 가든 상관이 없고''', '''강제적으로''' 가져온다는 것이다. 카드 파괴같은 효과 뿐만 아니라, 썬더 브레이크, 라이트닝 보텍스등의 코스트로 버려도 타이밍을 놓칠 것 없이 에누리없이 서치한다. 에라타 되기 전의 검은 숲의 마녀 수준이다.
심지어는 바이러스 메일이나 싱크로 소환, 금화고양이, 릴리스로 필드에서 묘지로 가도, 어리석은 매장, 카드 트루퍼로 덱에서 묘지에 가도, 엑시즈 소재로 써서 제거해도 푸른 눈의 백룡이 서치되는 황당한 광경마저 보여준다. 드래곤족이라서 초재생능력을 썼다면 또 패가 늘어난다.
또한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라 데브리 드래곤이나 정크 싱크론으로 소생해도 효과가 무효화 될 일이 없다. 서로 튜너라서 더블 튜닝이라도 하지 않는한 처리가 좀 곤란하지만.
용의 영묘로 푸른 눈의 백룡을 묘지로, 추가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 푸른 눈의 백룡을 1장 가져오면 한번에 덱을 3장이나 압축시키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다.. 또한 드래곤 자각의 선율로 이 카드를 버리고 푸른 눈의 백룡을 포함한 카드를 3장 집어오거나 미래융합-퓨처 퓨전으로 F·G·D를 지정해서 이걸 3장 포함해 드래곤족 5장을 묘지로 보내서 푸른 눈의 백룡을 3장 집어오면 2장의 핸드 어드밴티지가 된다. 다만 이 쪽은 퓨처 퓨전이 에리타가 되어 상대 턴에 묘지로 보내야 되게 되어서 미묘해졌다. 그 뿐만 아니라 조화의 패의 코스트로 쓰면 덱에서 2장 드로우하면서 푸른 눈의 백룡도 패에 넣을 수 있다. 사실 조화의 패는 카드 일러스트부터가 대놓고 이 카드를 위해 나온 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천사의 자비가 현역이였다면 충공깽인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었겠지만 천사의 자비는 이 카드가 나오기도 한참전에 금지먹었는데다가 돌아올 가능성이 전혀 없는 고로...
패의 푸른 눈의 백룡을 트레이드 인, 범인의 자비로 묘지로 보내 드로우 할지, 패의 고대의 룰이나, 융합 소환할지는 플레이어 마음대로. 즉 푸른 눈의 백룡의 서치 난이도가 엄청나게 쉬워졌다.
실제로 푸른 눈의 백룡 플레이어들은 위에 예시로 나온 콤보를 사용해서, 푸른 눈의 백룡을 3장 서치. 고대의 룰(또는 카이바맨)로 특수 소환 → 멸망의 폭렬질풍탄 → 융합(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 용의 거울(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 용의 거울(F·G·D)라는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출장보내는 콤보를 쓰기도 한다. 꽤 오랫동안 미래융합이 영 좋지 않은 곳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카드 1장으로 푸른 눈의 백룡 3장을 손에 추가하는 콤보는 사용 불가능했으나 금지가 풀린 현재는 실용성은 차치하고서라도 진짜로 써 볼 수 있긴 하다.
그러나 이 카드에게는 큰 약점이 있다. '''이 카드보다 푸른 눈의 백룡이 패에 먼저 잡힐 경우 쓸 데가 없어진다'''는 것. 그 뿐 아니라 이 카드 자체가 명백히 한계가 있는 것이 필드에 꺼내기에는 아무런 공격력 / 수비력도 없는, 단순히 소환하지도 못할 푸른 눈의 백룡을 서치 해올 수 있는 일반 튜너 몬스터에 불구하다. 물론 용의 거울이나 F·G·D의 소환에 사용할 수는 있으나, 미래융합-퓨처 퓨전이 금지당한 현 환경에서 푸른 눈의 백룡을 안정적으로 묘지로 보낼 수단이 상당히 미흡하다...만 용의 계곡, 용의 영묘, 파란 눈의 위광 등 현재는 푸른 눈의 백룡을 묘지로 보낼 수단은 넘치고 넘치니 저 말은 이미 옛말.
거기에 트레이드 인과 푸른 눈의 백룡을 덱의 엔진으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애매한 것이, 푸른 눈의 백룡 + 이 카드 + 트레이드 인을 모두 넣어야 하는데, 패 코스트가 활발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드로우가 썩 안정적으로 되는 것도 아니다. 특정 콤보, 그것도 겨우 1가지로 밖에 못 써먹을 콤보를 위해서 덱에 7~9장을 투입하느니 차라리 다른 카드를 투입하는 것이 유용하다. 반대로 엑조디아 등 드로우가 빨라야 하는 비전투 덱에서는 이 카드, 푸른 눈의 백룡, 조화의 패, 트레이드 인을 왁왁 욱여넣어 패를 미친듯이 뽑아낸다.
튜너로 활용하기엔, 더 효과가 좋은 레벨 1 튜너가 많지만, 튜너다 보니, 하늘빛 눈의 은룡과 푸른 눈의 정령룡의 등장으로 푸른 눈의 백룡과 같이 싱크로 소재로 이용하는 쓰임새도 생겼다. 거기에다가 파란 눈이 나오면서 파란 눈의 효과로 전설의 백석을 집어올 수 있게 되었다. 어찌보면 이 카드가 튜너로 나온게 푸른 눈 카드군에게 싱크로 지원을 받게 된 축복일지도 모르겠다.
용의 계곡과의 조합도 괜찮은데 패 / 덱에서 전설의 백석을 묘지로 보낼 가능성을 높여주고 드래그니티 튜너를 넣어놓고 전설의 백석이 손에 안들어온다면 대신 그 튜너를 덱에서 패로 불러와 조화의 패 코스트로 써도 된다. '''조화의 패와 이 카드 둘 다 덱에 넣었다고 해서 꼭 둘만 콤보로 쓰라는 법은 없다.''' 물론 조화의 패 + 이 카드가 이득이긴 하지만 원래 조화의 패와 트레이드 인은 패를 교환하고 덱을 압축하여 원하는 카드를 빨리 손에 넣도록 가속화하는 용도다.
강제 효과이기 때문에 주의할 점은, 효과가 발동했을 때 푸른 눈의 백룡을 가져올 수 없는 상황임을 증명할 수 없다면 그것을 증명해야한다. 즉, 패의 푸른 눈의 백룡을 보여주든, 덱을 보여주든 이미 듀얼에 푸른 눈의 백룡 3장이 보이지 않는데 (묘지, 필드, 제외 존 포함) 덱에서 푸른 눈의 백룡을 가져오지 않는다면 푸른 눈의 백룡을 가져올 수 없음을 증명하기 위해 상대에게 덱을 보여줘야 할 수도 있다. 공개적으로 서치한 적이 없는데 드로우 등으로 패에 있다면 패의 것을 공개해야한다. 하지만 천성의 복종의 재정으로 인해 플레이어의 공개의 의무가 없어졌기 때문에, 의심되면 이제 저지를 불러야 하고 저지의 재량에 맡겨야 한다.
나중에 붉은 눈의 흑룡버전인 전설의 흑석이 나왔지만, 이 쪽은 튜너가 아니고 효과도 이 카드와는 많이 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