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버스 17
1. 노선 정보
2. 개요
창원시의 읍면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는 67.8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무동지구가 개발되면서 2013년 6월 15일에 19번과 같이 신설되었다. 창원시 공지사항 당시 노선은 '북면온천 - 북면사무소 - 신촌주유소 - 신동 - 신음 - 휴먼빌1~2단지' 구간만을 오가는 단거리 노선이었으며 1대가 하루 4번[2] 운행했으며 공휴일(일요일 포함)에는 아예 운행하지 않았다.
-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무동, 감계지구의 수요를 고려해 2015년 3월 20일에 15분 간격으로 다니던 19번(창원역 - 무동, 감계지구)을 폐선시킨 대신 창원 시가지까지 연장되었다. 창원시 공지사항 이 때 인가대수도 8대까지 늘어나 지선급 노선이 되었다. 이 정도 볼륨을 자랑하는 읍면 노선은 북면구간 한정 도플갱어 노선인 27번과(간격 19분) 20번, 80번(이하 간격 30분), 70번, 71번(이하 간격 32분) 정도로 손에 꼽을 정도다.
4. 특징
- [image]
- 신도시를 통과하는 노선이라 편안할 것 같지만 그 실상은 기사들의 기피노선. 신도시 구간은 실제로 운전하기에 좋고 천주로 구간도 굴현고개가 있긴 하지만 나쁘지 않다.[6] 하지만 위 사진의 구간에서 운전 난이도가 미친 듯이 상승한다. 그 구간은 바로 무동지구(STX칸1차후문) - 신동. 우선 STX칸1차후문 - 신음마을 구간은 경사로 구간이 폭이 4m나 될 정도로 좁고 경사가 다소 급하다. 근처에 차를 비켜줄 공간이 없으면 입구까지 내려가야 한다. 신음마을 - 신동 구간은 폭 6m 이상인 구간이 많고 경사도 완만하지만 도로 주변에 논과 하천이 있는데 가드레일이 없는 구간이 꽤 있다. 실수하면 차가 논두렁이나 하천에 빠질 수 있다. 여기에 교통량이 적지 않은데 읍면 노선이 5개나 지나가고 그 중 둘은 시내 지선급으로 자주 다니기 때문에 정체[7] 와 사고를 모두 조심해야 하는 난코스이다. 그나마 위 사진은 도로포장을 다시 해서 저 정도지 그 전에는 포장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고 도로 폭도 더 좁았다.]
- 개편 후의 17번과 신설된 27번은 북면 구간이 동일하다는 것 외에도 재미난 특징이 존재한다. 두 노선의 북면 구간을 떼 버리고 시내 구간끼리 이어붙이면 창원 도시철도 노선과 거의 유사하다. 정확하게는 경남대 - 정우상가 구간은 1호선, 정우상가 - 불모산동 구간은 2호선을 따른다. 물론 약간의 드리프트 구간은 존재한다.
- 705번 폐지 이후로 읍면 노선에 좌석이 많은 차량이나 좌석버스가 종종 투입되는데 그 중에서도 수혜를 많이 입는 노선이기도 하다. 물론 요금은 일반 버스와 동일.
- 소답동~불모산종점까지는 노선의 반 정도나 되는 긴 거리이지만 102번과 완전히 겹친다.
4.1. 노선
[1] 토요일 / 공휴일 8대 운행[2] 휴먼빌 0720 0800(주중), 0750 0830(토) / 북면종점 1530 1720(월, 수, 금), 1625 1720(화, 목), 1230 1310(토)[3] 위 차량은 진해간선 노선(150번, 151번, 160번, 163번, 164번)에 운행하던 차량이었으나 17번 노선으로 고정되었다가 2021년 1월 하이거 하이퍼스 저상으로 대차되었다.[4] 속도를 엄청나게 줄인 후 천천히 핸들을 조작하며 진입한다. 저상버스면 반클러치를 안해도 되겠지만 고상버스인 경우에는...[5] 2005년 노선 개편 이전에는 16-2번과 26-2번이 이와 비슷하게 덕동입구에서 천천히 핸들을 조작하면서 진입 및 진출을 했다. 상황에 따라서는 후진도 섞어가며 진입하기도 했다고...[6] 다른 북면 버스들보다 승객을 많이 싣고 고개를 넘어야 한다는 고충은 있다. 그런데 이건 기사보다는 버스 엔진의 몫...[7] 무동 - 신음 구간 경사로에서 버스끼리 자주 만나는 편이다. 기사들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