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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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1월 26일, 창원시는 특례시 승격에 맞춰 이전에 백지화되었던 창원 도시철도 건설을 다시 추진함을 밝혔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세 개의 도시철도 노선을 경상남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경상남도에 요청했다.# 창원 도시철도에는 모두 수소전기트램을 투입할 예정이다. 참고로 기존에 건설이 확정된 육호광장~가음정사거리 구간의 창원 BRT는 노면전차(트램)로 전환을 염두에 두고 건설하기로 하였다. 단기적으로 BRT를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 도시철도를 도입해 친환경 교통수단을 활성화하여 철도는 간선역할, 시내버스는 지선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창원시는 도시철도 세 개 노선의 사업비로 1조 900억 원을 추산하고 있다.
노선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울산 도시철도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창원과 울산이 쌍둥이 수준으로 닮았듯이 도시철도도 상당히 비슷하다.
2. 역사
3. 추진 중인 노선
기점과 종점을 보면 도시철도와 광역전철이 운행될 예정인 부전-마산 광역철도 간의 환승을 염두에 두고 계획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부전-마산 광역철도 및 녹산-진해 광역철도는 경상남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범위를 넘어서므로 창원 도시철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